허훈 (농구 선수)
허훈(許訓, 1995년 8월 16일~)은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로 현재 한국프로농구의 부산 KCC 이지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출신 학교아마추어 시절연세대학교 시절 4년 내내 주전으로 활약하였다. 4학년때에는 주장을 맡았다.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도 많았지만 챔피언결정전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활약하였다. 신인드래프트에서 유력한 1순위 후보이며, 전체 1,2순위 지명권을 가진 부산 kt 소닉붐에 갈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부산 kt 소닉붐 시절2017-2018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 전체 1순위 예상대로 부산 kt 소닉붐에 지명되었다.[1] 2017년 11월 7일 서울학생체육관에서 sk 나이츠를 상대로 공식 프로데뷔전을 치렀다. 23분 21초를 뛰면서 15득점 7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주었다. 이후 프로 무대에 빠르게 적응해 나가면서 점차 출전시간을 늘려 가고 있다. 이후 경기에서 평균 25분의 출장시간을 가져가면서, 신인들중 가장 많은 평균 9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때문에 가장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그 이후에 SK 나이츠의 연세대학교 동기인 안영준이 식스맨으로써 팀에서 쏠쏠한 활약을 하면서 경쟁 상대로 떠올랐다. 1월에 안영준이 큰부상을 당하면서 허훈의 신인왕이 유력하였으나, 안영준이 생각보다 매우 빠르게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신인왕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그리고 같은 팀의 양홍석도 기량이 만개하면서 신인왕 경쟁에 참여하였다. 이후에 훈련중 부상을 당하면서 2월 한달간 결장하였다. 복귀전에서 쏠쏠한 활약을 하였다. 2017-2018시즌에 데뷔한 신인들중 가장 좋은 기록을 남겼으나, 부상으로 인한 한달간의 결장, 팀의 압도적인 꼴찌성적 탓에 신인상 수상에 실패하였다. 2019-2020시즌 2020년 2월 9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KBL 최초 '20득점-2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상무 농구단 시절2022년 5월 16일에 입대하였으며, 전역일은 2023년 11월 23일이다. 개인사전 농구 선수인 허재가 그의 아버지이며 형 허웅도 농구 선수이며 부산 KCC 이지스에서 활약 중이다. 방송 출연
수상 내역
에피소드
가족관계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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