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성![]()
강진성(姜眞成[1], 1993년 10월 19일 ~ )은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 지명타자이다. 그의 아버지는 전 KBO 리그 쌍방울 레이더스의 외야수이자, 현 KBO의 심판위원 팀장인 강광회이다. 아마추어 시절초등학교 시절 포지션은 포수였으나 잠신중학교로 진학하며 포지션을 내야수로 변경했다. 경기고등학교 시절 주전 포수의 부상으로 지역 대회에서 포수를 본 적이 있지만 줄곧 3루수만 봤다.[2] NC 다이노스 시절2012년 4라운드 1순위(전체 33순위)로 지명받아 입단하였다. 2013년 퓨처스리그 65경기에 출전해 2할대 타율, 28타점, 6도루를 기록했다.[2] 경찰 야구단 시절2014년에 입대 후 당시 감독이었던 유승안의 지도를 받고 포지션을 3루수에서 포수로 전향했다.[2] NC 다이노스 복귀2015년 시즌전역하자마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3] 이후 1년간 재활했다. 2017년 시즌2020년 시즌5월 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문광은을 상대로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은 그의 시즌 첫 홈런이었다. 5월 13일 kt 위즈와의 연장전에서 이대은을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 모창민의 부상으로 주전 1루수로 활동했다. 5월 한 달간 타율 0.474(57타수 27안타(5홈런)), 19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시즌 121경기에 출장해 3할대 타율, 122안타(12홈런), 70타점, 53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후 2020 나누리병원 일구상 시상식에서 의지노력상을 수상했다. 2020년 한국시리즈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4(23타수 7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두산 베어스 시절2021년 12월 22일에 FA를 통해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박건우의 보상 선수 자격으로 이적하였다. SSG 랜더스 시절2023년 5월 25일 당시 SSG 랜더스 소속이었던 김정우와 1:1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하였다. 2024년 10월 방출되었다. 키움 히어로즈 시절
별명
트리비아경력
출신 학교통산 기록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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