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일본어: 映画クレヨンしんちゃん嵐を呼ぶ歌うケツだけ爆弾!→영화 크레용 신짱: 아라시를 부르는 노래하는 케츠다케 폭탄!)은 2007년 제작된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다. 개요우스이 요시토의 《주간 액션》에 연재된 만화 《크레용 신짱》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된 TV시리즈 《짱구는 못말려》의 극장용 애니메이션 영화 시리즈 제15작이다. 원제의 아라시(嵐)는 몹시 거센 바람을 의미하는 일본의 단어다. 대한민국에서는 CJ CGV㈜에서 수입하여 한국어 더빙만으로 추석 연휴에 맞추어 2009년 9월 24일(목요일)에 극장에서 개봉하였다. 더빙 과정에서 등장인물 및 지역명은 한국식 이름으로 사용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영화 시리즈 중에서 최초로 극장 개봉하였다. 줄거리어느 날 오키나와 바닷가로 피서를 온 노하라 일가와 시로. 그런데 물 근처에서 놀던 시로는 정체모를 물체를 발견했고, 그것이 바위에 올라가 엉덩이춤을 추고 있던 신노스케에게 향하자 위기를 감지하고는 재빨리 신노스케를 밀쳐냈다. 그리고 물체는 시로의 엉덩이에 장착되었다. 그 날 저녁, 노하라 일가의 집에는 정체모를 자들이 들이닥쳤다. 바로 국제우주 감시센터 UNTI(Unidentified Nature Team Inspection, 한국판 UNKA) 장관 시구레인 토키츠네(박민호)는 시로의 엉덩이에 달린것은 지구를 날려 버릴 위력을 가진 폭탄이니 시로를 자신에게 넘기면 시로를 로켓에 실어 우주로 날려버려 처리하겠다고 한다. 당연히 그에 대한 엄청난 보상도 제시했지만 신노스케가 시로를 안 주겠다며, 멋대로 데려나간 바람에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개양귀비 뮤지컬단은 폭탄을 손에 넣어 세계정복을 하려고 했다. 장비는 트레일러와 3인조 오토바이, 헬리콥터와 부메랑이 나온다. 평가이 극장판은 한동안 인기도가 떨어지고 있었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시청률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던 극장판이다. 덕분에 관객들의 인기도가 상당히 올라갔는데 노하라 가족들의 단합과 강한 사랑과 희망과 소망과 믿음 등으로 뭉쳐진 내용을 다룬 극장판이었기 때문이었다. 물론 일본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거두어 이 극장판을 칭찬하였다. 다만 약간 성인 등급의 음란한 내용들도 있었기 때문에 약간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등장인물
캐스트
우리말 출연
스태프
주제가오프닝 테마 - 「유루유루로 DE-O!」(한국판: 흔들흔들 에-오!)
엔딩 테마 - 「Cry Baby」
DVD해외 수출대한민국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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