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3일부터 900번으로 운행을 개시하였다. 개통 당시에는 한별리 -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 반곡동 구간만을 왕복 운행하는 노선이었는데, 2020년 1월 23일부터 현대 일렉시티 굴절 전기버스 4대가 도입됨과 함께 한누리대로 전 구간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개편되었다.[1] 단, 미개발 생활권에 있는 일부 정류장은 무정차 통과한다.
2021년 1월 1일부터 행복도시권 광역 BRT 브랜드 '바로타'의 도입에 따라 노선번호가 B0번으로 변경되었다.
2021년 4월 1일부터 현대 일렉시티 굴절 전기버스 8대가 추가로 도입되며 이 노선을 운행하는 모든 차량이 굴절 전기버스로 교체되었다.
세종터미널 지상 정류소에서 종착하는 '터미널'행과 지상 정류소를 정차하지 않고 지하 정류소와 대평동 정류소를 직통으로 운행하는 '순환' 두 노선이 있으며, 대평동, 세종터미널(지상·지하), 한솔동 정류소에서 동일 노선으로 무료 환승이 가능하다.
세종도시교통공사의 정책에 따라 2022년 1월 1일부터 본 노선의 현금 승차가 제한될 예정이며, 2021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시행하였다.[2]
노선의 운송사업자로 대전광역시의 시내버스 업체인 선진여객이 선정되었으며,[4] 선진여객 컨소시엄의 출자로 대전비알티가 설립되었다. 한편 노선 운송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청주시 시내버스 업체가 배제되는 것에 대한 반발이 존재하였다.[5]
2021년 1월 1일부터 행복도시권 광역 BRT 브랜드 '바로타'의 도입에 따라 노선번호가 B1번으로 변경되었다.
대전광역시의 시내버스 현금승차 제한 정책의 시범 운영 노선으로 선정되어 2021년 7월 1일부터 교통카드로만 승차가 가능하도록 조치되었다. 7월 1일부터 1개월 동안의 계도 기간을 두었으며, 그 이후 차량에서 요금함과 잔돈 지급기를 철거함으로써 현금 승차가 완전히 금지되었다.[6]
2019년 11월 9일부터 오송역 - 청주국제공항 구간을 운행하는 청주 750번 노선을 흡수 통합함과 동시에, 전 차량이 대전 B1번 노선의 차량과 동일 모델의 고급좌석버스 11대로 교체 및 증차되었다.[10]
오송역버스환승센터 개소에 맞춰 2020년 1월 16일부터 세종터미널 방향 751번, 청주공항 방향 751-1번으로 분리되어 있던 노선번호를 757번으로 통합하였다.[11]
2021년 1월 1일부터 행복도시권 광역 BRT 브랜드 '바로타'의 도입에 따라 노선번호가 B3번으로 변경되었으며, BRT 전용차량 고시에 본 노선이 추가됨으로써 법적인 BRT 노선 지위를 부여받았다.[12]
2022년 1월 1일부터 109번, 509번 급행버스 운행을 위해 본 노선에서 운행중이던 고급좌석버스 5대를 저상버스로 교체하였다.
오송역에서 종착하는 단축노선이 존재한다.
B4
B2번과 동일하게 오송역 - 세종시내 - 반석역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이지만 B2번 노선과는 달리 반곡동, 세종특별자치시청 등 한누리대로 동측을 경유한다.
북쪽 기종점인 오송역버스환승센터에서는 4번 승강장에서 승차, 1번 또는 9번 승강장에서 하차한다.
2022년 9월 1일 B2번에서 분리 개통된 노선으로 본 노선 역시 현금 승차가 제한된다.
B5
행정중심복합도시의 타 생활권에 비해 한누리대로 BRT 구간에서 멀리 이격되어 있는 1-1, 1-2, 1-3 생활권(각각 고운동, 아름동, 종촌동) 지역을 배려하기 위하여 B0번의 보조 노선으로 신설된 노선이다.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 소담동 구간은 BRT 전용차로를 주행하고 나머지 구간은 일반버스 정류소에 정차한다.
2021년 2월 5일 시범운행 형식으로 운행을 개시하여, 평일 출근 시간대 한정으로 운행했다.[13]
세종도시교통공사 소속 승무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은 여파로 2021년 5월 17일부터 5월 27일까지 본 노선의 운행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후 5월 28일부터 운행이 재개됨과 함께 평일 오후 시간대까지로 운행 시간이 확대되었다.[14][15]
세종도시교통공사의 정책에 따라 2022년 1월 1일부터 본 노선의 현금 승차가 제한될 예정이며, 2021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시행하였다.[2]
2022년7월 15일부터 평일(월-금) 한정으로 운행하던 것을 주말에도 확대 운행하고 일부 운행경로가 변경된다.[16]
B6
B2번의 혼잡도 완화를 위하여 2024년 5월 16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노선으로,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 정부세종청사 - 오송역 구간을 왕복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