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키츠 네비스 축구 국가대표팀
세인트키츠 네비스 축구 국가대표팀(영어: Saint Kitts and Nevis national football team)은 세인트키츠 네비스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세인트키츠 네비스 축구 협회에서 관리한다. 1938년 8월 18일 그레나다와의 경기를 통해 사상 첫 A매치 데뷔전을 치렀으며 현재 워너 파크를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개요세인트키츠 네비스 대표팀 선수단 가운데 대부분의 선수들은 EFL 리그 원, 잉글랜드 내셔널리그, 노던 프리미어리그 등 잉글랜드 하위 리그 및 지역 리그 그리고 USL 챔피언십 등 미국의 하부리그에서 뛰고 있으며 일부 해외파 선수 가운데는 온두라스 리가 나시오날 풋볼 프로페시오날과 몰타 프리미어리그 등 축구 중·약소국의 최상위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도 눈에 띈다. 국제 대회 경력2006년 FIFA 월드컵 북중미카리브 지역 예선 4경기 전승(1차 예선 2연승, 2차 예선 2연승)으로 3차 예선까지 진출하며 세인트키츠 네비스 축구 역사상 월드컵 북중미카리브 지역 예선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2019-20년 CONCACAF 네이션스리그 예선 15위로 리그 B에 편입된 뒤 벨리즈, 프랑스령 기아나, 그레나다와 함께 A조에 배정되어 1승 2무 3패·조 최하위로 차기 시즌 리그 C 강등을 확정지었다. 2022-23년 리그 C2019-20 시즌에서의 최악의 성적으로 리그 C 강등을 확정지은 후 첫 시즌인 2022-23 시즌에서 아루바, 생마르탱과 함께 B조에 편성되어 4경기 3승 1무·조 1위로 1시즌만의 리그 B 복귀 및 2023년 CONCACAF 골드컵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2023-24년 리그 B1시즌만에 리그 B로 복귀한 이후 세인트루시아, 신트마르턴, 과들루프와 함께 A조에 편성되었지만 6경기 1승 1무 4패·조 최하위에 머무르며 1시즌만에 또 다시 리그 C로 재강등되었다. 2023년 대회를 통해 월드컵과 골드컵을 통틀어 사상 첫 메이저 대회 본선 진출을 이뤄냈지만 3전 전패·A조 최하위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서 북중미 축구의 높은 벽을 실감한 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카리브컵에는 5번 출전하여 이 중 1997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모든 국제 대회를 통틀어 가장 좋은 성적을 남겼고 처음으로 출전한 1993년 대회에서는 4강에 이름을 올리면서 5번의 대회 중 2번의 대회에서 4위 이상의 성적을 남겼다. FIFA 월드컵 (본선)
FIFA 월드컵 (예선)
CONCACAF 골드컵카리브컵
주요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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