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사들도 대부분 데이빗을 쓰고 있습니다. 국어원 표기때문에 언론이 데이비드로 가는 중이죠. 업계 통용표기를 따르는게 상식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동하시려면 데이비드가 데이빗을 압도한 다음에 하시기 바랍니다. --거북이 (토론) 2016년 1월 11일 (월) 18:32 (KST)답변
Kanghuitari 님이 제시하신 근거처럼 "데이빗"이 압도적이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또한 David란 단어 자체도 한국어권에서 "데이비드"라고 많이 사용됩니다. 특히 이와 같이 표기법 표기와 대체 가능한 통용 표기라는 것이 빈도가 비슷할 경우에는 보다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야합니다. 데이비드 보위, 데이빗 보위 모두 통용 표기로 볼 수 있으므로 기존 표제어를 유지합니다. 비슷한 건으로 2012년의 문서 이동 요청에서 토론이 있었으므로 참조해주십시오. 총의가 명확히 수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임의 이동은 삼가해주십시오. --Wikitori (토론) 2016년 1월 16일 (토) 05:26 (KST)답변
통용이라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기사량/출판물의 표기도 유의미하지만 이들은 국립국어원에 표기를 따라가는 경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음반업계에서는 따르고 있지 않지요. 데이빗이 통용이기 때문입니다. 데이비드 게타는 데이비드로 갈 수도 있겠습니다만 데이빗 보위는 그 자체로 고유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6년 1월 16일 (토) 21:59 (KST)답변
"통용"이란 널리 퍼져 있고 언중에게 씁 어쩔 수 없지 정도로 받아들여지는가 여부이지 그것이 압도적이어야 통용이 되는 게 아닙니다. 통용성이야 "데이빗"과 "데이비드"가 모두 확보하고 있는 마당이라면 국립국어원 표기 및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현재 다른 "David" 들이 어떻게 표기되는 바가 추가 근거로 사용될 수 있는 바 "데이비드" 사용을 지지합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6년 1월 16일 (토) 22:03 (KST)답변
과학용어와 같은 경우 학자들이 발행한 과학용어집의 표기를 우선하도록 합의가 되어 있지만, 전문가 집단이 아닌 일반 대중 중에서도 일부인 "음악 청자"들만을 "언중"으로 제한하는 것은 독자연구의 소지가 있을 뿐 아니라 위험한 생각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6년 1월 17일 (일) 01:28 (KST)답변
이런 의미에서 본 토론은 소위 '짜장면 토론'과는 다릅니다. '짜장면 토론'은 '다수의 한국어 화자들이 사용하는 용례'에 따랐던 것이고 본 토론은 그 반대로 '소수의 음악 청자들이 사용하는 용례'에 따를 것인지를 논의하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BIGRULE (토론) 2016년 1월 17일 (일) 05:55 (KST)답변
추가적으로 이 문서 외에도 의견 요청 틀조차 전혀 추가하지 않은 상황에서 사용자 의견이 없단 이유로 임의로 이동하거나, 또는 토론을 개설조차 하지 않고 표제어를 임의로 옮기시는데 이러한 일방적인 표제어의 이동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의견 요청 틀이 없다면 사용자들은 토론 진행 상황조차 알지 못하기에 의견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표제어 이동은 민감한 사항이기에 충분한 사용자의 의견 수렴을 거쳐야합니다. 산타페 (미국)은 사용자의 반대 의견도 있었음에도 별다른 논의없이 이동되었군요. 표기 원칙을 문제삼으시며 전반적으로 이런 대이동을 감행하시고 계시는데, 이러한 협업 정신이 없는 편집은 이 시점으로 멈춰주시기 바랍니다. 귀하께서 이동하신 문서들 중 이와 같이 의견 수렴이 제대로 거치지 못한 문서들은 재이동 또는 의견 요청을 모두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통용 표기 인정에 주된 참여자로 참가하시어 잘 아시겠지만, 통용 표기를 반드시 준수하는 상황이 아니라 "허용"으로 위키백과 내에서는 표기법에 맞는 표기도 절대다수로 사용되고 있습니다.--Wikitori (토론) 2016년 1월 17일 (일) 01:05 (KST)답변
먼저 되돌리신 것은 Kanghuitari님입니다. '표기법에 맞는'이라는 접근부터가 문제입니다. 백:표기는 국립국어원의 제안을 하나의 의견정도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통용표기는 준수의 개념이 아닙니다. 보편적인 표기를 사용한다는 태도일 뿐이지요. 의견 요청을 거치는건 이견 없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6년 1월 17일 (일) 21:55 (KST)답변
보위는 60년대 후반부터 활동한 뮤지션이고 국립국어원이 데이비드 보위로 표기하기 전에는 압도적으로 데이빗 보위라 표기했습니다.
이후 언론/출판계에서 국어원 표기를 따라가게 되면서 데이비드의 양이 늘어 어느정도 정착도 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음반업계(음반사 사이트 참고)와 개인들(블로그와 검색어 결과 참고)의 경향을 보면 여전히 사람들은 데이빗 보위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데이빗 보위가 더 통용되는 표기라 생각합니다. 주변의 음악듣는 사람들 중에 데이비드 보위라고 언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왜냐면 그들은 30년 이상 보위를 들어왔지만 한번도 데이비드라고 불러본 적이 없거든요.
마무리하면 새로운 표기가 기존 표기를 압도할때 표제어 표기를 변경하자라는 것이 백:표기의 기본 생각입니다. 기존 관례가 데이빗 보위이고 데이비드 보위가 압도하는 상황이 되면 데이비드 보위로 바꿀 수 있다는게 제 의견이구요. 지금은 데이비드가 데이빗을 압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6년 1월 17일 (일) 22:05 (KST)답변
통용 표기는 대중이 널리 사용하는 표기를 의미합니다. 통용 표기는 특정 표기법을 의미하지 않으며... (중략)
이에 따르면 현재 위키백과에서 규정하는 통용 표기는 '국립국어원 표기'나 '음반업계 및 팬들의 표기'같은 '특정 표기'가 아닌 '한국어 화자 전체가 널리 사용하는 표기'를 통용 표기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본 토론에서의 논의는 이를 기반으로 진행될 필요가 있겠습니다. --BIGRULE (토론) 2016년 1월 18일 (월) 00:40 (KST)답변
의견 추가적으로 의견을 하나 더 내자면 거북이님께서 제시해주신 의견이 아주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북이님의 의견은 기존의 통용 표기에 관한 논의에서 합의된 부분은 아닙니다. 즉, 거북이님의 의견을 위키백과에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총의를 형성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BIGRULE (토론) 2016년 1월 18일 (월) 00:44 (KST)답변
Salamander724 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특정 계층에 한정하는 자의적인 해석은 귀하의 독자 연구 소지가 매우 크며, 통용 표기의 적용은 앞서 상술한 바와 같습니다. 기존 표제어도 상대 표제어처럼 빈도가 유지되고 있으므로 이 문서의 표제어 이동은 반대이며, 이 의견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앞서 과거 문서 관리 요청에서 통용 표기를 적용한 사례도 재참조하여 주십시오.--Wikitori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02:39 (KST)답변
숫자 건수만 보아도 그게 압도적인 비율이라 할 수 있습니까? 혹여 비율상으로 더 높다 하더라도 저와 같이 10만 건이 넘게 나오는 것은 그 자체가 통용 표기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계속 같은 내용을 반복해 말씀드려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독자 연구 건도 앞서 Salamander724 님이 설명해주셨습니다.--Wikitori (토론) 2016년 1월 22일 (금) 01:26 (KST)답변
제 의견을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원래는 데이빗으로 많이 쓰고 있었는데 국어원의 결정(이것도 독자연구 아닌가요?)으로 언론출판이 데이비드로 쓰기 시작해서 데이비드의 숫자가 데이빗에 가까워진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그 의견에 대해 더 얘기가 오가야하지 않나 싶구요. 데이비드도 지금 꽤 쓰이고 있다는걸 부정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저도 n번씩 반복하고 있으며 위키백과 편집에서 반복적인 설명은 피할 수 없는 일 같네요. 데이비드 지지중이신건 잘 알고 있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6년 1월 22일 (금) 10:21 (KST)답변
이 부분에 대해 의견을 드리자면 현재 위키백과의 통용 표기 지침은 '현재 어떤 용례가 많이 사용되는가'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과거에 어떤 용어로 쓰였는지'는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어떠한 대상에 대해 특정 표기가 과거에 많이 사용되었다고 해도, (그 과정이 어찌되었든 간에) 현재 그 대상을 지칭하는 표기가 많은 한국어 화자들에게 다르게 불리고 있다면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는 이상 현재의 표기를 존중하고 있는 것이 현재 위키백과에서의 통용 표기 운용 방식이기도 합니다. 제가 윗부분에서 '총의를 얻어야 한다'는 것은 이 부분에 대해 다수의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동의하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 가지 덧붙이자면 저는 이 문제에 대해 오히려 현재의 통용 표기 지침과는 다르게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거북이님께서 해당 인물의 표기를 '데이빗 보위'로 바꾸고 싶으시다면, 과거 슬라보예 지젝의 사례를 확장해 '한국어권에 속하지 않는 작가, 가수 등의 인물이 제작한 서적이나 음반 등의 작품이 한국어권에서 발매된 경우, 해당 작품에서 해당 인물에 대해 주로 사용되는 표기를 해당 인물에 대한 공식적인 표기로 간주한다'는 내용에 대한 총의를 형성해 지침 형식으로 만드는 것을 권장합니다. --BIGRULE (토론) 2016년 1월 22일 (금) 20:47 (KST)답변
의견 위에서의 제 의견을 정리하고 표제어에 관한 의견을 내자면 현 상황에서 변동이 없다는 가정 하에 Wikitori님과 salamander724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현재의 위키백과:통용 표기 지침의 내용을 그대로 해석하자면 '데이비드 보위'에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겠습니다. --BIGRULE (토론) 2016년 1월 24일 (일) 16:37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