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도부터 삼성물산으로부터 완전한 독점 용품 공급을 받기 시작하였고[2]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예선과 본선에서 당시 삼성물산의 SS패션 스포츠 브랜드였던 위크엔드 유니폼 착용을 하였다.[3] 대한축구협회는 1987년부터도 삼성물산과 현재와 비슷한 개념의 현품과 용품을 지원받는 장기 용품 스폰서십 계약을 하였다.[4][5]
↑1977년에서 1985년 4월까지 한가지 디자인의 유니폼을 몇년 주기로 착용하고 교체한 것이 아니고 여러 디자인의 유니폼들을 계속 돌려가면서 착용했기 때문에 시기별 유니폼 디자인 구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대략 1977년 6월 15일 한일 정기전 이후부터 빨간색 하의를 입었다. 이때부터 시작한 올 레드 유니폼 전통은 1993년까지 지속된다.
↑1993년 9월 미국 월드컵 최종 예선을 앞두고 당시 세계적인 유니폼 트렌드에 맞추어 화려한 무늬를 추가하였다.[20]
↑빨간색 유니폼이 상대팀에게 투지를 불러 일으켜 경기력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하얀색 유니폼으로 교체하였다.
↑ 가나라피도에서 발표하여 1995년 10월 31일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착용한 홈 유니폼을 나이키가 1995년말 용품 스폰서십 계약 후 1996년부터 똑같은 디자인에 브랜드 로고만 나이키로 변경하여 1996년 7월 6일 신유니폼으로 변경전까지 공급하였다. 1995년에 원정 유니폼을 착용한 공식 경기가 없기 때문에 라피도에서 디자인하였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 가나나이키가 디자인한 최초의 유니폼으로 디자인을 한 토모코 반도씨는 "한국에 대해 가장 강렬하게 기억되는 이미지인 태극기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하였으며, 1996년 7월 8일 올림픽 대표팀의 콜롬비아 대표팀과의 평가전때 처음 착용하였다. 일본에서는 코카콜라의 물결 모양과 흡사하여 '코카콜라 유니폼'이라고 부른다.[21] 1996년 AFC 아시안컵에서 이란한테 진 것을 계기로, 그 이후인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예선 동안에는 원정 유니폼을 입지 않았다.
↑ 가나4년 동안 기본적인 디자인에는 변함이 없었지만 넘버 프린팅과 골키퍼 유니폼 등에 있어서 약간의 변경이 있었다.
↑ 가나처음으로 태극기가 아닌 대한축구협회 엠블럼이 새겨진 유니폼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나이키가 스폰서한 팀들의 유니폼은 형광색을 띄게 해서 빨간색이 분홍색 쪽에 가깝다.
↑1994년 월드컵 조별 예선 2차전 볼리비아전에서는 홈 유니폼 상의와 원정 유니폼 하의를 조합하여 입었다.
↑1994년 아시안게임 4강전 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하얀색 양말 대신 파란색 양말을 신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조별예선 멕시코전에서 기본 빨간색 양말 대신 파란색 양말을 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