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 토론은 '이미 한 번 삭제된 문서를 복구하는 것'에 대한 토론이며, 위키백과에서 문서의 삭제는 삭제 토론 등을 거쳐 다수의 사용자들의 총의가 형성되는 경우 또는 삭제 신청 대상 문서에 대한 관리자의 판단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복구 토론은 '이미 삭제로 결론이 난 문서에 대한 재토론'을 의미하며, 재토론 결과에서도 일방적인 반대 의견으로 총의가 형성되면 관리자의 판단 없이 일반 사용자가 종료시키는 것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9월 2일 (수) 20:15 (KST)답변
덧붙여서 이건 좀 다른 의견입니다만 상기 서술한 대로 이 토론은 '이미 한 번 삭제된 문서를 복구하는 것'에 대한 토론이며, 다시 말해 대상 문서들은 '이미 삭제된 상태'에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삭제 의견'이라는 용어는 무언가 부자연스러운 감이 있으며, {{유지}}와 {{복구}}가 따로 있는 것처럼 {{삭제}} 이외에 다른 틀을 하나 더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9월 2일 (수) 20:20 (KST)답변
좋은 단어가 있을까 생각해봤지만 여기서 "유지"는 삭제 상태를 유지라고 봐야하기 때문에 삭제 토론과 반대의 의미가 발생하여 이용자가 착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딱히 "삭제"를 대체할 만한 단어는 없어보입니다.ㅡ커뷰 (토론) 2015년 9월 2일 (수) 20:58 (KST)답변
현재 복구 찬성에는 복구, 복구 반대에는 삭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이 경우 삭제된 문서는 이미 삭제가 된 상태로 그 상태에서 다시 문서를 삭제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not make sense)고 생각합니다. 복구에 반대할 때에는 반대틀을 사용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 Ellif (토론) 2015년 9월 19일 (토) 18:04 (KST)답변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있었던 한 복구 요청에 관련해서 복구 토론에서 다루는 대상의 범위에 대해 보다 상세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토론을 개설합니다.
현재 복구 토론에서 다루는 문서의 범위는 '위키백과에서 삭제되었던 항목'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단지 '삭제된 문서의 복구' 뿐만 아니라 삭제된 문서의 재생성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삭제된 '모든' 문서에 대해 복구 토론을 거치는 것이 합리적인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따르며, 특히 복구 뿐만 아니라 재생성까지 포함할 경우 상당히 불필요한 절차를 거쳐야만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가령 '위키백과'라는 제목으로 생성된 문서의 내용이 'aaaa'가 전부여서 '장난' 사유로 삭제된 경우, 물론 이 문서를 복구시킬 일은 없겠지만 대신 이 문서를 재생성하기 위해 토론을 거치는 일 자체가 상당히 무의미한 일로 여겨지며, 이외에 문서의 복구에 있어서도 '다수의 사용자의 총의가 형성된' 삭제 토론을 거쳐 삭제된 문서가 아닌 영어판으로 치면 'Speedy deletion'으로 삭제된 모든 문서를 토론을 통해 복구시키는 것은 비효율적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삭제 토론을 거쳐서 삭제되었던 문서는 반드시 복구 토론을 거쳐서 생성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기존 삭제 총의와 다른 총의가 형성되었다는 것을 바탕으로 문서 생성시 다시 이전 삭제 토론을 근거로 문서를 삭제 신청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삭제 토론을 거치지 않았더라도 위의 예와 같이 이해당사자가 얽혀있는 문서는 복구 토론을 거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위와 같은 이해당사자의 성격을 보이는 사용자들이 생성한 문서가 삭제될 경우 관리자나 다른 사용자에게 항의하는 일이 가장 많고, 이게 항상 논란이 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이러한 문서는 복구 토론을 통해 당사자가 아닌 제3자인 다른 사용자가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해당 문서가 다시 생성되는데 필요한 조건, 의견 조율을 유도할 수 있고, 또한 제3자의 의견이 포함됨으로써 해당 문서가 생성될 때 다른 사용자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서는 복구 토론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장난성, 단순 낱말, 터무니 없이 짧은 토막글이었기 때문에 삭제된 문서는 복구 토론을 거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작권 침해, 차단된 다중 계정이 생성했던 문서는 복구 토론에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애매합니다. 이 문서가 이전 문서와 완전 다른 내용을 채워진다면 모르겠지만 또다시 저작권 침해가 자행되고, 차단된 다중 계정이 또다시 생성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지요.
PR성, 광고, 백:등재의 요건 불충족 등으로 삭제된 문서는 보통 2번째에서 언급한 이해당자가 얽혀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또한 복구 토론을 거치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복구 토론들을 한 번씩 훑어보면서 문득 느낀 사항인데, 관리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는 삭제된 문서의 내용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특히 삭제된 지 오래된 문서의 경우 그 문서의 내용이 무엇인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삭제되었던 문서를 복구하는 의견을 낼지 아니면 삭제된 내용은 그대로 유지하고 새로운 내용으로 문서를 작성할지 판단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11월 16일 (월) 06:12 (KST)답변
개인적으로 초안 문서로 만드는 것에 대해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삭제된 문서를 자동으로 일정 기간 동안 초안 문서로 옮겨지게 한 뒤 그 기간이 지나면 삭제되게 하는 것은 어떤가요? 물론 그 기간이나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호로조 (토론) 2020년 6월 24일 (수) 01:54 (KST)답변
3번을... "관리자는 문서를 복구한 후 문서를 초안 이름공간으로 이동하고, 문서를 완전 보호한 후 문서의 내용을 모두 지우고 {{복구 토론}} 틀을 삽입합니다." 로 바꾸면 어떨까요? 관리자가 정확히 어떤 절차를 따라야 하는 지 명시적으로 지정하는 것이 나아 보이네요.
PS: 기록보호자가 기록보호한 문서는 어짜피 관리자가 복구할 수 없습니다. 문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 삭제되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권한이 없는 사용자에게는 처음부터 존재한 적 없는 문서로 표시됩니다. 일반적인 삭제 문서에 표시되는 "삭제된 편집 6개 문서를 보거나 복구하시겠습니까?" 창도 기록보호된 문서에서는 기록보호자에게만 보이고 관리자에게는 안 보입니다. — regards, Revi2020년 7월 17일 (금) 01:54 (KST)답변
기록보호자가 기록보호한 문서는 기록보호자 권한을 가진 사람에게만 보여진다는 것을 알긴 하나, 만에 하나 기록보호된 상태에서 복구 토론을 요구할 수도 있기 때문에 타 기록보호자의 접촉을 요구하라는 것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20년 7월 20일 (월) 22:46 (KST)답변
저야 누가 기록보호를 했는지 알 수 있겠지만, (예를 들자면) 투투님은 저희 넷 중에 누가 기록보호했는지 어떻게 구별해서 '타' 기록보호자에게 문의할 수 있나요? 그냥 기록보호자 요청으로 문의하는 게 낫지 않겠나 싶은데요. — regards, Revi2020년 7월 22일 (수) 05:56 (KST)답변
그럼 그 내용은 그냥 기록보호자에게 요청으로 바꾸겠습니다.
아래의 새로운 복구 토론을 클릭한 다음 주제와 내용을 입력합니다. 복구 토론의 발의자는 복구 토론 내용에 회부한 이유와 원하는 결과의 방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이후 변경사항 게시를 클릭합니다.
과거 삭제에 참여했던 사용자에게 복구 토론이 개설되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권고사항)
복구 토론이 열린 것을 확인한 관리자는 문서를 복구한 후 문서를 초안 이름공간으로 이동하고, 문서를 완전 보호한 후 문서의 내용을 모두 지우고 {{복구 토론}} 틀을 삽입합니다. 이후 복구 토론을 진행합니다.
기록보호자의 기록 보호를 통해 삭제된 문서의 복구 토론은 이곳에서 받지 않습니다. 기록보호자 요청을 통해 별도로 문의하세요.
과거 한 달간 의견 요청이 부착된 적이 있고, 특별한 반대 의견이 나오지 않았었는데도 처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관리자분들의 업무가 조금 더 추가되는 것이지만, 이 기능이 없다면 삭제된 문서가 어떤 문서였는지 증언에만 의존하는 현재의 상황이 계속됩니다. 일년이 다 되어가는데 처리가 되지 않아 아무래도 총의가 형성되지 않았다 판단되는 듯합니다. 부담 없이 고견들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사도바울 《💬|✍|X》2021년 7월 25일 (일) 23:48 (KST)답변
삭토에 있는 규정들인가요? 복구 토론이 소외되어 왔기 때문에 적용되지 않은 부분 같은데, 적용에 찬성합니다. 무조건 초안 이동은 금물이라는데 동의합니다. 인신 공격이나 저작권 정책 위반 등 위법 소지가 있는 경우에는 초안으로의 임시 복구를 막고 관리자가 발제를 곧바로 기각하는게 좋겠습니다만, 다른 경우를 염두에 두신게 있을까요? ――사도바울 《💬|✍|X》2021년 7월 26일 (월) 18:17 (KST)답변
삭토에 예전에 발의할 때는 한 명이 5개 이상 일반 문서 발의 금지 조항이 있었는데 토론하면서 제가 뺐던가 싶기도 하네요;; 영어판에서는 넘겨주기나 분류에 대해선 2개 이상도 회부 가능한 듯 합니다. 삭제 복구 둘 다요.
즉각 기각은 사생활 침해, 인신 공격, 저작권 정책 위반의 경우 현실세계에 피해자가 존재하는 경우에만 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독자 연구성 문서의 경우 사안이 명백하다면 다른 사용자들의 토론을 통해 기각될 수도 있고 그 기여분이 토막글로나마 재사용될 여지가 있을 수도 있으니, 총의가 모아지기 전까지 최소 일주일 정도는 다른 사용자들로 하여금 문서의 내용을 살펴볼 시간을 주어야 하겠습니다. ――사도바울 《💬|✍|X》2021년 7월 27일 (화) 10:36 (KST)답변
사생활 침해도 어느 정도 급을 나누긴 해야겠습니다. 옆동네에서 최근에도 이슈에 휘말린 한 분께서 직접 열람 제한 요청 걸어버리는 거 보면 말이죠. 아주 중요한 사안 (가령 신상공개된 범죄자 정보 등) 이라면 공개하고, 아니라면 가리는 게 맞습니다. (혈액형, 키 등) Reiro (토론) 2021년 7월 27일 (화) 13:12 (KST)답변
급을 나누는 것에 동의합니다. 무엇이 위키백과에서 서술을 금지할 사생활 침해인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경우 지침이나 정책을 새로 작성하고 만일 정해진다면 문서 복구뿐 아니라 문서 작성 전반에서 참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단 지금 토론에서는 '문서의 상태가 심각한 경우 초안으로의 복구를 하지 않은 채 즉시 기각할 수 있다'는 취지의 내용을 삽입하는 것으로 합의하는 것 어떨까요? ――사도바울 《💬|✍|X》2021년 7월 27일 (화) 13:30 (KST)답변
말씀에 동의합니다만, 저명성과 문서의 질에 대한 이야기가 왜 나온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문서의 상태가 심각한 경우 초안으로의 복구를 하지 않은 채 즉시 기각할 수 있다'는 취지의 내용을 삽입하는 것에 반대하시는 건가요? 혹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문구가 있으시다면 지체없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도바울 《💬|✍|X》2021년 7월 28일 (수) 08:18 (KST)답변
@Reiro: 생각하시는 방안에 대한 이유를 계속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이해가 잘 안되어서 그러니 생각하시는 방안이 무엇인지 직설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복구 대상 문서의 내용"을 초안에 임시로 복원하지 않아야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에는 저도 동의하는데 아무래도 미묘한 차이같아서 캐치가 안됩니다.. ――사도바울 《💬|✍|X》2021년 7월 28일 (수) 13:49 (KST)답변
세분화하자는 것 만으로도 참 귀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초안 복구, 특삭 후 복구, 비정상적 발의에 대한 기각에 대해선 완전히 동의합니다. 다만 그냥 복구와 저명성의 경우 관리자가 임의로 판단하기에는 조금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백:삭제 토론에서 처리하는 것과 특별한 차이를 두지 않아도 괜찮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도바울 《💬|✍|X》2021년 7월 28일 (수) 14:26 (KST)답변
구체적인 사례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서 상단의 '복구 토론 진행' 문단에 다음과 같은 문구를 삽입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래의 새로운 복구 토론을 클릭한 다음 주제와 내용을 입력합니다. 복구 토론의 발의자는 발제 이유와 원하는 결과의 방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이후 변경사항 게시를 클릭합니다.
과거 삭제에 참여했던 사용자에게 복구 토론이 개설되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권고사항)
복구 토론이 열린 것을 확인한 관리자는 문서를 복구한 후 초안 이름공간으로 이동하고, 완전 보호한 후 일반 이름공간의 내용을 모두 지우고 {{복구 토론}} 틀을 삽입합니다. 이 때 사생활 침해, 저작권 침해 등 문서의 상태가 심각한 경우 즉시 기각될 수 있습니다.
기록보호자의 기록 보호를 통해 삭제된 문서의 복구 토론은 이곳에서 받지 않습니다. 기록보호자 요청을 통해 별도로 문의하세요.
아래의 새로운 복구 토론을 클릭한 다음 주제와 내용을 입력합니다. 발제 이유와 원하는 결과의 방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신 후 변경사항 게시를 클릭합니다. 한 번에 2개 이상의 일반 문서에 대해 토론을 생성하실 수 없으며, 5개 이상 토론을 동시에 발의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후략)
@눕눕이: 한 개의 문단에서는 한 개의 문서만 다룰 수 있으며, 한 명이 발의한 문단이 완료되지 않은 채로 5개 이상 존재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Reiro: 맞지요? 중의적 해석 여지를 없애기 위해 다음과 같이 수정하려 하는데 작문 참 어렵네요.. 첨삭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새로운 복구 토론을 클릭한 다음 주제와 내용을 입력합니다. 발제 이유와 원하는 결과의 방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신 후 변경사항 게시를 클릭합니다.
한 개의 문단에서는 한 개의 문서만 다룰 수 있으며, 한 사람은 4개까지만 제안하여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만일 본인이 제안하여 진행중인 복구 토론이 4개라면, 복구가 완료되거나 반려되기까지 기다려주세요.
위의 7, 8, 9월은 분기상으로 보면 3분기에 해당하는 금년도 3분기는 복구토론이 전혀 없었다는 얘기가 되는데 월별 분리도, 분기별 분리도 솔직히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월별 분리보다는 분기별 분리가 나아보이긴 하지만요(분리하지 말고 예전처럼 하면 더 좋을 것 같고요). -- 黑흑메기Sjsws1078 (토론) 2017년 10월 10일 (화) 15:05 (KST)답변
4개월 별로 하거나 반기별로 할 수도 있겠죠. 예전처럼 종결된 복구 토론을 그냥 놔두면 토론 문서 자체가 쓸데없이 길어지고 페이지 로딩도 길어지는 문제가 있어 어떻게든 보존 처리를 해야하는 문제가 있습니다.--Leedors (토론) 2017년 10월 12일 (목) 09:14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