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충분히 총의가 형성되었다고 판단되고 토론을 닫더라도 별다른 이의가 없는 경우에는 발의자가 의도한 총의결과인지 아닌지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총의가 형성되지 않거나 이의가 있는 경우, 혹은 토론 발의자가 충분히 총의가 형성되지 않았는데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론짓고 토론을 닫는 경우에는 다시 닫은 토론 살리면 되는거구요. -- Min's (토론) 2012년 2월 14일 (화) 21:24 (KST)답변
그렇게 한다면, 삭제로 결정된 경우 그 결정을 토론의 참여자들이 충분히 알 수 있을 만한 시간의 여유를 두고 삭제해야 할 듯합니다. 아울러, 해당 문서를 처음 작성한 편집자에 알리지 않고 토론이 벌어지는 경우 최소한 삭제 전에는 해당 편집자에게는 통보를 해야 할 것입니다. jtm71 (토론) 2013년 6월 13일 (목) 18:33 (KST)답변
삭제토론에서도 병합을 결정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그렇다면 병합토론과 삭제토론을 합쳐서 토론을 같이 진행하는 것은 어떨까요? 병합 토론의 경우 틀만 붙여 놓거나, 토론이 지지부진해서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합토론과 삭제토론이 기능적으로 일치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같이 운영하는 것은 어떨까 제안해봅니다. -Привет(토론) 2013년 12월 15일 (일) 19:01 (KST)답변
의견 굳이 관리자가 삭제 토론을 끝나게 해야하는지는 의문이 듭니다. 관리자가 하는 일 범위 밖 아닌가요? 물론 관리자 권한을 가진 사용자분이 삭제 토론을 끝내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이는 말씀하신대로 종결할 수 있는 사용자가 명확히 표기되지 않아 생긴 문제라고 보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삭제 토론란 위쪽에 모든 사용자가 삭제 토론을 끝낼 수 있다고 표기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Kimmin0228 (토론) 2014년 12월 16일 (화) 21:21 (KST)답변
(현행) ... 삭제 토론에 회부할 항목이 여러 개인 경우 문서는 오른쪽의 예시처럼 적어 주세요. 또한 모든 삭제 토론의 대상이 되는 문서에 틀을 빼먹지 말고 부착해 주세요.
(제안) ... 삭제 토론에 회부할 항목이 여러 개인 경우 문서는 오른쪽의 예시처럼 적어 주세요. 또한 모든 삭제 토론의 대상이 되는 문서에 틀을 빼먹지 말고 부착해 주세요.
삭제 토론을 거쳐 해당 문서를 삭제하는 것으로 총의가 수렴되고 명백한 이의가 없음이 확인되면 관리자가 해당 문서를 삭제하고 삭제 토론이 마무리됩니다. 만일 문서를 유지하는 것으로 총의가 수렴되고, 최초 발의자를 포함해 누구도 문서 유지를 반대하지 않는 것이 확인되면 토론 참가자 중 1명이 토론을 종료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용자 => 토론 참여자 중 한 사람"으로 고쳐주시면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 제 문단 중 (이 경우 본인이 관리자가 아님을 명시해야 합니다)는 꼭 들어가야 합니다. (영어판 삭토 규칙에도 비관리자 종결 시 자신이 비관리자임을 명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Revi2014년 12월 22일 (월) 20:12 (KST)답변
삭제 토론에서 전원이 유지 의견을 내어 총의가 형성된다면 토론 참여자가 자신이 관리자가 아님을 명시하여 삭제 토론 종결을 합니다. 이외에는 관리자가 삭제 토론 종결을 합니다.
삭제 토론에서 전원이 유지 의견을 내어 총의가 형성되면 토론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삭제 토론 종결을 합니다. (관리자가 아닌 경우, 관리자가 아님을 명시해야 합니다.) 삭제·병합·이동으로(*) 총의가 형성되면 관리자가 삭제 토론 종결을 합니다. (* revi님 의견에 따라 수정)
삭제 토론이 오히려 더 긍정적인 느낌입니다. 왜냐 하면, 등재를 재검토하는 것은 과거에 내린 등재 결정에 하자가 있어서 등재를 재결정한다는 느낌을 주지만, 삭제는 사유가 무엇이든 (과거 결정의 하자이든, 혹은 게재의 사유가 사라졌든---예를 들어, 어떤 문서의 게재가 한국법이나 미국법에서 불법이라는 법원 판결이 내린 경우 등) 상관없이 삭제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등재 재결정의 경우, 후자는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10k (토론) 2015년 1월 25일 (일) 19:31 (KST)답변
2개월+1주일간 의견이 없는 삭제토론의 경우, 삭제에 대한 총의가 없는 것이므로 결론은 유지입니다. 위에서 총의에 따라 정한 바와 같이, 결론이 유지인 경우는 누구든지 토론을 종료할 수 있습니다. 만일 이 점이 혼란스럽다면 “… 진행되지 않으면 누구든지 총의 없음으로 닫은 다음…"으로 변경하는 것도 고려해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k (토론) 2015년 4월 25일 (토) 01:39 (KST)답변
삭제 토론의 종료를 관리자들이 맡는 이유는 관리자가 일반 사용자들에 비해 공정하고 규정에 맞게 사안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관리자들은 선거에서 규정을 준수하며 공정한 업무의 처리에 대해 여러 가지로 검증 절차를 거쳐 선출되며, 이 부분에 있어서 사안에 대한 판단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일반 사용자와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반 사용자 중에서도 관리자와 동등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반대로 일반 사용자들이 성급하게 삭제 토론을 종결시켰다가 분쟁의 여지가 생길 위험성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현행대로 관리자들이 삭제 토론을 종결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7월 31일 (금) 01:09 (KST)답변
현재 시행되고 있는 규칙은 #이용 안내 변경 제안에서 합의된 것으로, 유지로 결론이 난 경우는 토론 참가자 누구든 토론을 종결할 수 있습니다. 삭제·병합·이동으로 결론이 나는 경우 관리자가 해당 처리를 시행함으로써 토론이 종결됩니다. 관리자가 처리와 동시에 토론을 종결하게 한 이유는 처리가 끝날 때까지 최대한 토론 기회를 열어놓기 위해서입니다. Leedors님이 주장하시는 내용과 거의 동일한 규칙이 현재 시행되고 있습니다. --10k (토론) 2015년 7월 31일 (금) 01:39 (KST)답변
비관리자는 삭제로 결론이 나도 문서를 삭제할 수 없습니다. 유지하기에 합당한 의견을 가진 사용자가 있어도 문서는 있는데 삭제 토론이 종결되었다고 뜬다면 의견을 남기지 못하게 됩니다. 삭제 토론을 관리자만이 종결 (종결과 동시에 처리)하게 함으로써 이러한 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ps. 관리자가 항상 삭제 토론을 바르게 처리한다는 보장을 하지 못한다면, 일반 사용자에게서 그것을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 regards, Revi2015년 7월 31일 (금) 16:59 (KST)답변
위에 전원 유지의견이거나, 일정 기간이 지나 사실상 총의 없음으로 유지일 경우 비관리자가 종결할 수 있도록 결정을 했는데, 넘겨주기의 경우에도 관리자 권한이 필요 없는 부분이므로 전원 넘겨주기 의견일 경우 비관리자의 종결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2월 24일 (수) 16:22 (KST)답변
?? 애시당초 삭제의 경우 일반 사용자에게 종결권을 주지 않은 이유가 일반사용자가 문서를 삭제할 수 있는 시스템적 권한이 없기 때문인데요? 반면 넘겨주기는 일반사용자도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이고요. 논지에 맞지 않는 의견으로 보이네요.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3월 27일 (일) 17:15 (KST)답변
@양념파닭:이미 내용이 있는 문서를 넘겨주기 문서로 만드는 것이 문서훼손 아닌가요? 제가 별로 문서 삭제를 좋은 뜻으로 보지 않는데 아니? 이젠 일반 사용자도 된다고요? 위키백과는 아무나 훼손할 수 없습니다.위키백과 만세!! 이재명150 (토론) 2016년 3월 29일 (화) 17:04 (KST)답변
또한, 관리자를 일반 사용자보다 우위에 있는 존재라 여기는 모양인데, 관리자는 위키백과의 전반적인 일을 담당하는 자리일 뿐이지, 권력자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귀하께서는 논지파악부터 재대로 하고 토론에 임하셔야할 것 같네요. 갑자기 왜 뜬금없이 훼손이 나오나요? 논지흐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3월 29일 (화) 18:12 (KST)답변
@양념파닭:네. 인정합니다. 어쨋든 만했어요. 양념파락님이 분쟁에서 이곘습네다. 망했어요. 제가 초보라서요. 좀더 공부하고 오겠습니다. 저 관리자되면 마구 건력 안휘두루고 총의에 맞게 행동하겠습니다. 근데, 그렇게 관리자를 낮게 보면 안돼요. 관리자는넢으신 분들이입니다. 제가 지금 스마트폰을 쓰고 있어서 보이지 않아요 자세한 건 이 토론을 스마트폰으로 해주세요. 조금 오타 많죠?위키백과 만세!! 이재명150 (토론)
전원 넘겨주기로 종결되는 토론이 그렇게 많았던가요? 지난 수년간 다수의 사용자들이 삭제 토론에서 총의 조작을 수행한 걸 수도 없이 보아온 저로서는 일반 사용자의 권한에 대해 세세히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Wikitori (토론) 2016년 3월 9일 (수) 01:23 (KST)답변
일반 사용자도 전원 넘겨주기거나 이동의견일 경우 종결할 수 있는 것으로 종결하겠습니다. 제가 바로 위에 적은 인증된 사용자에게 종결권을 즌다는 내용은 추후에 따로 논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4월 5일 (화) 11:53 (KST)답변
@Yoyoma88: 일단 토론 개설자(발의자)는 삭제 토론을 언제든지 철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론에 참여한 전원 유지, 이동, 넘겨주기 의견인 경우 일반 사용자도 삭제 토론을 종결할 수 있습니다. 단, 관리자가 아닌 경우, 관리자가 아님을 명시해야 합니다. 이 경우를 제외하고는 관리자가 삭제 토론을 종결합니다. -- JERESY토론2016년 12월 1일 (목) 19:00 (KST)답변
하나의 삭제 토론에 일반 문서 둘 이상을 회부할 수 없습니다. 내용이 완전히 같은 문서는 예외입니다.
현행 삭제 토론에는 이와 같은 규정이 있습니다. 제가 발의했던 위키백과:삭제 토론/Shliakhovakristina97 사용자가 생성한 문서 토론에서 '이러한 삭제 토론 자체가 부적절한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이 여럿 오갔고, 절차 자체는 맞지 않았음에도 저도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물론 해당 규정이 도입된 것에 대한 토론은 이미 위키백과:사랑방 (정책)/2018년 3월에서 진행되었고, 당시 무려 740개의 문서가 동시에 삭제토론에 회부되는 등 명백한 부작용이 있어서 발의된 경우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관리자의 편의 등을 떠나서 명백히 비슷한 내용을 갖고 있으며, 공통된 사용자나 IP 그룹이 만든 문서 중 모든 문서가 등재 기준에 명백히 부합하지 않을 때, 그러한 문서들마다 삭제 토론을 여는 것은 사용자의 입장에서도, 참여자의 입장에서도 큰 피로감을 안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관련된 예외규정을 만들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예외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일한 사용자가 만든 문서에 한해 회부 허용
문단, 틀 사용 등 내용의 구조가 완전히 같은 문서 중 분야(인물, 장소 등)가 같은 문서에 한해 회부 허용
최초 발의자가 해당 문서 모두가 삭제 토론에 회부되어야 하는 사유(출처 미달, 등재 기준 부족)를 증명해야 함
다른 사용자에 의해 등재 기준이나 출처가 확인될 때는 토론 전체 무효
한 번의 삭제토론 때 동시에 회부할 수 있는 문서는 10개로 제한
삭제 토론 제목에서 특정 사용자 명을 언급하지 말아야 함
분명 처음 해당 규정이 도입된 것은 분명히 좋은 의도였으며, 특히 초보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명백히 문제가 있는 복수의 문서들의 모두 별개의 삭제 토론으로 회부되는 등의 문제로 인해 오히려 토론 참여에 사용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싶습니다. @Reiro, Ykhwong: 님께도 앞서 제가 발제한 토론에 대해 비록 무효가 될 수 있음에도 이해해주신 데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여하튼, 삭제 규정과 관련하여 많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trainholic (T, C) 2020년 4월 10일 (금) 22:47 (KST)답변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만, 1번과 4번의 경우에는 약간 동의하기 어려운게 한 번에 올려야 할 양이 10개 이상이 될 경우도 분명 생길 수 있으며, 꼭 동일한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문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한 번에 묶어서 회부해야 할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3번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0년 4월 10일 (금) 23:19 (KST)답변
딱히 찬성하거나 반대하지는 않습니다만, 1~4의 경우 동일한 사용자가 만든 문서중에서 문단, 틀 사용 등 내용의 구조가 완전히 같은 문서 중 분야(인물, 장소 등)가 같은 문서에 한해 같은 삭제 토론에 통합해서 회부 허용. 이 경우 최초 발의자가 해당 문서 모두가 삭제 토론에 회부되어야 하는 사유(출처 미달, 등재 기준 부족)를 증명해야 함 이런식으로 제한해야합니다. 1의 경우 허점을 이용해 동일한 사용자가 만든 10개까지 동시에 회부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Youngjin (토론) 2020년 4월 11일 (토) 15:03 (KST)답변
넵. 애초에 모든 규정을 지켜야 해당 토론을 열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4번은 일단 10개로 한정을 지어야 어느 정도 분별성이 있다고 판단했는데, 해당 부분은 사용자분들끼리 토론하면서 서로의 적정선을 찾았으면 하네요. 3번은 이미 개별 문서에서 치러지고 있는 것을 모든 문서에 포함시키는 것으로 둔 것인데, 여하튼 어디까지나 가안이니 일단은 토론을 해보죠. :) --trainholic (T, C) 2020년 4월 11일 (토) 21:32 (KST)답변
@Trainholic:0. 죄송합니다. 항상 늦게 발견하네요.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현재 제시한 방안은 이미 명시되어 있거나, 받아들이기 힘든 것입니다.
1. 1)번은 현재 '2개 이상의 항목 발제 금지' 규정의 의도를 심히 왜곡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사용자 A' 또는 특정 IP 그룹이 만들었다는 이유로 삭제 토론에 회부하는 것은 효용성이 낮습니다. 정말로 기준에 미달한다면 전부 삭제 신청하면 그만이고, 그렇지 않다면 하나하나 따져 보면 될 일입니다. 만약 특정 대학교 학생들이 교수님 숙제로 독일의 맥주, 독일의 기후 등 저명성은 만족하면서 위키 문법에는 살짝 안 맞는 것이 다량 생성되었다고 칩시다. 저것 다 한 군데 묶어서 처리할 건가요? 예시 든 독일 관련 문서는 실제로 한 사용자가 그저 특정 주제와 관련되어 갑자기 생성되었다는 이유로 한 데 묶어 삭토로 발제된 바 있습니다 (위키백과:삭제 토론/독일 관련 하위 문서들 (2) 참조). 또한, 아무리 5)번 같은 조항이 있더라도, 의도가 저래서야 결국 생성자의 반감만 살 뿐더러, 특정 사용자 및 집단의 저격을 위키 공동체가 장려하는 모양새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회하는 꼼수도 많고요 (가령 '특정 사용자/특정 대학 관련자에 의해 생성된 문서들' 이라는 제목으로 삭토 발제한다거나).
2. 4) 역시 무리입니다. 이 조항을 통해 편한 건 발제자뿐이고, 고생스러운 건 팩트 체크해야 하는 나머지 사용자들과 관리자지요. 위키프로젝트가 발달하지 않아 느린 대처가 아쉽습니다만, 이러면 오히려 각 프로젝트의 침체만 야기할 뿐입니다. 무엇보다, 한 번에 10개씩이나 올리는 발제자가 과연 해당 토론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눈여겨 볼까요? 기존 토론을 보면 유감스럽지만, 그 반대가 많았습니다. 이래서야 한 번에 여러 개씩 묶어 삭토 신청하는 것과 다를 바 없지요.
3. 3)번은 이미 삭제 토론 규정에 있고, ("삭제 토론을 발의하기 전에 먼저 다른 대안이 없는지 살펴주십시오. 정책에 명시된 대로 충분한 검토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2번은 이 곳이 아니라 넘겨주기 문서 관련 정책에 필요한 문구입니다. 현행 조항을 다음과 같이 바꾸는 건 어떨까요. (변화점은 굵은 글씨로 임의 표시)
하나의 삭제 토론에 일반 문서 둘 이상을 회부할 수 없습니다. 내용이 완전히 같은 문서는 예외입니다.
→하나의 삭제 토론에 일반 문서 둘 이상을 회부할 수 없습니다.
[문장 분리] 만일 어떠한 두 문서가 표제어를 제외한 내용이 완전히 같을 경우, 대표성이 있는 표제어의 문서는 보존하고 다른 한 쪽은 해당 문서의 넘겨주기 문서로 처리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1번과 5번이 사실상 양립하기 어려운 조항일 수도 있겠군요. 선례의 토론에서 문제가 많았던 점 역시 적잖았던 것을 봤으니 그러한 우려가 클 수밖에 없지 싶네요. 다른 분들의 의견을 조금 더 듣고 어떻게 다듬을 지 가안을 고치던, 다른 곳에서의 토론도 시작하던 해야 되지 싶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trainholic (T, C) 2020년 4월 15일 (수) 05:14 (KST)답변
2개월 이상 계속되고 있는 삭제 토론의 목록입니다. 처음 주제와 벗어나거나 1주일 이상 토론이 진행되지 않으면 '총의 없음'으로 닫은 다음 목록에서 제거해주세요.
현재 장기 미완료 토론에 적혀있는 문구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 전원 혹은 삭제 의견이 압도적일 때에도 이 조항이 적용이 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명확히 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0년 6월 6일 (토) 18:25 (KST)답변
찬성합니다. 몇 개월 방기된 토론이 삭제의견이 압도적인 경우인데도 총의 없음으로 종결되는 경우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삭제/유지(개정 포함) 가 압도적일 경우에 일정한 이의 제기 기간같은 지침을 만들어 일절 기간 이상 이의가 없다면 해당 총의대로 종결하도록 하는 게 나아 보입니다. --Leemsj2075 (토론 | 기여) 2020년 6월 6일 (토) 20:47 (KST)답변
그 말씀은 삭제가 압도적일 때 삭제로 일반 사용자가 종결이 가능하게끔 하자는 의미로 해석이 되는데 맞나요? 그렇다면 해당 의견에는 반대합니다. 삭제는 일반 사용자가 시스템상 할 수 없어서 삭제로는 종결이 불가함을 수년전의 토론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유지라면 상관 없는데 삭제가 압도적인 장기 미완료 토론의 경우에는 안타깝지만 관리자의 최종 선언만이 답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0년 6월 6일 (토) 20:49 (KST)답변
아... 그러면
단, 삭제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을 경우에는 장기 미완료의 경우에도 일반 사용자가 총의 없음으로 종결 할 수 없습니다.
장기 미완료의 기준을 '1개월'로 줄이는 것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개인 경험상 그 이상 넘어가면 1달이든 6달이든 진행되는 건 똑같더라고요. 처리가 밀린 경우, 삭제 업무 전담하는 관리자를 뽑거나, 사랑방에 이야기를 더 하거나...--Reiro (토론) 2020년 6월 7일 (일) 00:32 (KST)답변
기본적으로 삭제 토론에서 총의가 형성되었다 함은, 의견을 주장하는 사용자가 합당한 근거와 함께 주장을 펼치면서 토론을 벌여 바람직한 결론을 찾아가는 것이고, 소위 투표와 비슷한 방식으로 특정 의견에 동의하는 의사를 표하는 사용자의 경우 '나는 해당 주장과 근거에 대해 재청하며 이에 대해 반론이 들어올 경우 나도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의사 표시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며 결국 주요 판단 요소는 의견을 주장하는 사용자의 머릿수가 아니라 잠정적으로 토론의 결론이 도출되었는지의 여부일진대, '삭제 의견이 압도적인 경우'라거나 '전원 찬성' 따위의 표현을 사용하여 규칙을 만드는 것은 그 자체로 사용자의 머릿수로 의견을 재단한다는 맥락을 드러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저 멘트를 장기 미완료 토론 중 처음 주제와 벗어나거나 총의가 형성되지 않은 채로 2주일 이상 토론이 진행되지 않으면 '총의 없음으로' 닫고... (이하 생략)과 같은 맥락으로 그냥 '총의가 형성되지 않은 경우'에 닫는다고 정하는 게 훨씬 명약관화할 것 같아요. 무언가 수치를 정해서 규칙을 만들면 그 자체로 투표의 의도를 비치는 꼴이 되는 셈인 것은 물론이요, 수치로 따지는 정책은 시간이 지나면 허점이 드러나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장기 미완료 토론의 기준이 2개월인 점에 대해서는, 2개월이라는 것이 활자 그대로 토론이 시작된 지 2개월이 경과하였다는 것이 아니라 가령 위키백과:삭제 토론/2020년 5월에 포함된 토론은 7월 1일부터 장기 미완료 토론에 포함되는 방식으로 동작하고 있으므로(이는 삭제 토론 월별 보존 방식 및 위키백과:삭제 토론 페이지에서의 토론 표출 여부에 기인함) 이를 1개월으로 조정할 경우 6월 30일에 개시된 토론이 7월 1일에 장기 미완료 토론으로 분류되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밝은소년2020년 6월 21일 (일) 22:46 (KST)답변
@Reiro: 그래서 일단 "보편적으로" 토론과 총의에 대해서 건드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문제도 결국 토론이 제대로 마무리되지 못하고 항상 흐지부지되는 위키백과의 그런 상황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니깐요. 전체적으로 토론문화에서 토론을 빠르게 종결지을 수 있는 게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추가로, '현재 정책과 지침을 최대한 선해해서' 굴러보면 특정 의견이 압도적인 채 방치된 토론은 공동체로부터 사실상 "암묵적인 동의"를 받은 것과 같으므로 그냥 통과시켜도 된다. 라고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해석의 맥락 없이 그냥 규정으로 방치되면 결론짓고 통과 가능이라는 말만 써 두면 매우 위험하다고 봅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20년 7월 6일 (월) 01:17 (KST)답변
삭제 토론은 관리자가 종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삭제 토론에서 전원이 유지, 이동, 넘겨주기 의견을 내어 총의가 형성되면 토론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삭제 토론 종결을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관리자가 아님을 명시해야 합니다.
관리자는 삭제 토론 발의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는 삭제 토론을 총의 없이 기각할 수 있습니다.
장기 미완료 토론의 경우 특정 의견(삭제 또는 유지)가 압도적일 경우 공동체로부터 사실상 "암묵적인 동의"로 간주하여 바로 종결이 가능하며, 장기 미완료가 되었음에도 1주일 이상 한쪽으로 압도적이지 않을 경우 총의 없음으로 관리자나 일반 사용자가 종결 가능합니다. 다만 이 경우 역시 일반 사용자의 경우 관리자가 아님을 명시해야 합니다.
또한
2개월 이상 계속되고 있는 삭제 토론의 목록입니다. 특정 의견(삭제 또는 유지)가 압도적일 경우 토론 결과대로 집행하여 종결하고, 토론이 처음 주제와 벗어나거나 1주일 이상 한 쪽 의견이 압도적이지 않은 채 토론이 진행되지 않으면 '총의 없음'으로 닫은 다음 목록에서 제거해주세요.
추가적으로 삭제 토론은 다수결이 아님을 명시해주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가령, 유지수가 많더라도 {{유지}}만 적어놓고 의견을 개진 하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아무래도 종결은 관리자 외에 일반 사용자들 중에서도 어느정도 숙련된 사용자가 종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아보이긴 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0년 7월 14일 (화) 19:39 (KST)답변
숙련된 사용자의 분류가 너무 애매하고, 또한 의견을 낸 사람 이외의 사용자가 종결할 수 있다고 쳐도 종결에 어느 정도 권위와 인정이 받아들여질까에 대해서는 마땅치가 않기 때문에 관리자나 그와 비슷한 권한을 가진 사람이 종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20년 7월 15일 (수) 13:33 (KST)답변
총의가 모아지지 않았을 때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것에 적당한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하고, 의견 종결 권한을 푸는 건 어떨까요? "의견이 모아지지 않았는데 일방적으로 토론을 닫아서는 안 됩니다" 정도?? -- ChongDae (토론) 2020년 8월 25일 (화) 16:40 (KST)답변
까다롭긴 합니다만, 영어판 삭제 토론 종결 관련 규정이 도움이 되겠지요. 해당 규정에서는 관리자가 7일 이내에 유지/삭제/이동/병합으로 결정하되 (위의 의견 제시가 저 4개만 허용됨), 뭔가 분명하지 않으면 '총의 없음'으로 종결한다 되어 있습니다. 단, 긴급 유지 (speedy keep)나 긴급 삭제 (speedy delete) 대상은 해당 토론과 관계없는 사용자가 결론지을 수 있도록 일부 허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관리자가 아닌 유저의 종결이라는 수필에서는 경험 많은 사용자의 정의, 삭제 토론 종결 조건 등을 엄격히 정의하고 있지만요.
권한의 일부 양도는 관리자의 힘을 약화시키는 게 아니라, 오히려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선택의 신뢰성을 더해 줍니다. 지금처럼 '이마트 점포 목록' 같은 토론이 2달 이상 방치되면 결국 손해보는 건 위백 공동체, 좁게는 권한 있는 사람들이지요. 이 점을 조금 짚었으면 합니다. 예전에 '관리자는 자원봉사'라면서 장기 휴식자들 권한은 이상하리만치 회수 반대하던 몇몇 분들이 있었죠. 관리가 비효율적이다, 심지어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리자를 늘려야 한다는 의견까지 저런 분들이 전부 틀어막았으니까요. 그 피해는 '현직 관리자'들에게 넘어갔음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Reiro (토론) 2021년 1월 2일 (토) 13:41 (KST)답변
우선적으로 총의가 명확하지 않아 방치된 토론의 경우 (오래된 삭토에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명확한 총의가 없음)은 종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해당 문서의 최종 삭제 여부 결정은 관리자가 처리하는 만큼, 장기 미완료 토론에 대한 별도의 삭제 토론 종결 요청 process가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아마 제가 언급하는 프로세스로서의 한가지 예시를 들자면 "토론이 시작한지 1개월이 경과한 경우, 관리자에게 어떠한 취지로의 종결을 요청할 수 있고 그 관리자는 그 요청 이후 특정 기간동안 이견이 없다면 처리한다" 정도로 만들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관리자가 아닌 사용자가 삭제로 토론 종결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어 보입니다.--*Youngjin (토론) 2021년 1월 2일 (토) 23:48 (KST)답변
@*Youngjin: 아예 기준을 좀 더 세분화해서 백:빠른 삭제 기준에 해당하는 삭제 토론 안건은 일정 기간이 지난 이후 (영어판은 발의일로부터 최대 1주일) 일반 사용자가 삭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내용을 보면 '무의미한 편집' 등 한 눈에 봐도 뻔한 것들이라 삭제해도 별 이야기는 나오지 않을 듯 합니다. 물론, 해당 정책은 번역을 좀 손보고 발의해야겠지만요.
현재 빠른 삭제 기준은 채택된 정책이 아니기에 반영할 수 없습니다. 물론 제 의견으로는 빠른 삭제 기준은 어느정도 삭제 절차를 체계화 하지 못하더라도 빠른 삭제 대상을 확립해서 원활한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 시점에서 일단 오래된 삭제 토론의 기준을 개시 이후 한달이라면 동의합니다. 삭제 토론의 절차를 빨리 진행할 이유가 있다 생각됩니다. --*Youngjin (토론) 2021년 1월 3일 (일) 21:44 (KST)답변
@*Youngjin: 그럼 차후 빠른 삭제 기준 정책 통과를 전제로 하고, 통과되면 정책에 반영하는 건 어떨까요?
@양념파닭: 그 건은 일단 그렇게 처리했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서, 1) 백:빠른 삭제 기준은 번역 수정 후 정책 반영한 뒤에, 저 규정 해당하는 부분은 일반 사용자가 삭제할 수 있는 것으로 잠정 결론. 2)장기 미완료 토론은 1달 또는 3주 정도로 줄이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iro (토론) 2021년 1월 10일 (일) 22:02 (KST)답변
평균적인 토론 참여율을 봤을 때 3주보다는 한 달이 적당한 것 같고, 일반 사용자가 삭제한다는 부분은 현재 기술적으로 일반 사용자가 삭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 않나요? 물론 만들면 되긴 하겠다만, 괜히 일반 사용자가 기술적으로 문서를 삭제하게 되면 혼란이 야기될 것 같고.. 그래서 제 생각에는 차라리 삭제자 제도를 도입해서 관련 부분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1년 1월 10일 (일) 22:07 (KST)답변
우선 장기 미완료 토론의 기준을 시작 후 토론 시작 후 1달로 바꾸는 것에 이의가 없습니다. 종결 권한과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논란이 있더라도, 저 목록에 올라가는 거 자체의 기간을 좁히는 것에 대해서 이견은 없는거 같습니다.--*Youngjin (토론) 2021년 1월 12일 (화) 21:29 (KST)답변
그 삭제로의 종결이 일반 사용자가 내리기에는 부적절하니 그러는겁니다. 일반 사용자의 경우 시스템상 삭제가 불가능하니 현재로서 삭제로의 종결은 관리자만 가능한 것이지요. 그나마 그 부분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는게 삭제자의 도입을 통한 관리자의 역할 분담인 것이고요.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1년 1월 26일 (화) 19:44 (KST)답변
@양념파닭: 이미 이야기했지만, 영어판에서는 백:빠른 삭제 기준에 부합하는 문서라면 토론에 참여하지 않은 '일반 사용자'도 삭제 종결 가능합니다. 일단은 관리자에게 이를 숙지시키고 과도기 차원에서 저 기준에 부합하는 것만 일반 사용자가 닫을 수 있게 허용한 뒤, 저 정책을 통과시키는 게 낫죠.
영어판 시스템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반 사용자가 기술적으로 문서를 삭제할 수 없다면, 일반사용자의 삭제 종결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삭제도 못하는데 삭제 종결하는 것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1년 1월 26일 (화) 21:32 (KST)답변
@양념파닭: 근거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크죠. 최소한 삭제 신청을 하면 관리자가 처리할 수는 있으니까요. 지금 그마저도 안 돼서 토론이 지지부진한데요.
삭제 토론에 회부된 문서에 대하여 삭제 또는 유지 틀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삭제 토론의 중립성을 위해, 발의자는 삭제나 유지 등의 투표 틀을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삭제 토론의 진행에 명시되어 있는 문구입니다. 발의자의 경우 해당 틀을 사용을 금지 시키는게 합당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는 문서의 생성자와 같은 주기여자에게도 적용이 되는 것이 형평성에 맞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해당 문구의 개정을 제안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0년 6월 6일 (토) 18:27 (KST)답변
여기서 주기여자는 문서 생성자임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애매모호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주기여자라는 단어는 위키백과에서 문서 생성자를 가리키는 단어로 흔히 불립니다. 그리고 "주기여자여도 무조건 삭제에 반대하지는 않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주기여자가 해당 토론에 유지 혹은 삭제 틀을 붙이는 것을 허용하면 결국에는 삭제 토론 발의자 또한 해당 틀을 사용하게끔 하는게 형평성에 맞습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발의자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논리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0년 6월 6일 (토) 20:34 (KST)답변
사실 어짜피 대부분의 경우에서 삭제 토론에 회부하는 사람은 문서를 삭제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그 문서에 기여를 한 사람은 문서를 살려야 한다는 입장일 것인데, 틀을 못 쓰게 한다고 해서 그 의견이 바뀌는 건 없으니 굳이 막을 필요 자체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의자가 삭제 의견이 아니면 삭제 토론 철회할 것이요, 생성자가 삭제에 동의하면 바로 삭제신청 틀 붙이면 될 일이니까요. — regards, Revi2020년 6월 8일 (월) 16:01 (KST)답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만, 삭토 발의자가 꼭 삭제입장이 아닌 유지 입장의 경우도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예를 들어, 문서를 지워야되는냐 유지해도 되느냐 분쟁이 생겨 유지 입장이어도 다른 분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삭토를 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사례가 그런 경우죠.(물론 제가 유지로 발의하긴 하였지만...)--Leemsj2075 (토론 | 기여) 2020년 6월 21일 (일) 23:19 (KST)답변
그런데 문득 든 생각인데 발의자의 틀 사용을 허가하면 만장일치로 유지가 모아지는 경우가 더더욱 적어져 일반 사용자가 토론을 닫을 수 있는 경우가 더 적어지겠네요. 좀 더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0년 6월 27일 (토) 03:06 (KST)답변
삭제 토론이 다수결이 아니기 때문에 무의미한 틀 사용은 의미가 없다 생각되며, 제안자의 경우 발제 문에서 본인의 의견을 표출하고 있고, 주기여자도 한번 의견을 제시할 것입니다. 두 측의 의견도 발제나 의견에 명확히 명시되어 있으니 토론 총의의 일부로서 반영하면 충분합니다. 의견이 엇갈릴 경우 비중을 낮춰서 고려할 수 있습니다, 판단은 다른 사용자들이 하는 것이니까요.--*Youngjin (토론) 2021년 1월 3일 (일) 21:42 (KST)답변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제가 이 토론을 열게 된 배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삭제토론이 1달 넘게 토론이 이어져서 저는 백:삭제 토론에서 보이는 "1개월 이상 진행 중인 장기 미완료 토론의 경우 해당 시점까지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삭제 혹은 유지로, 장기 인증된 사용자가 종결 가능합니다", "1개월 이상 계속되고 있는 삭제 토론의 목록입니다. 다음 목록에 있는 토론에 대하여 삭제 혹은 유지로 종결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대로 삭제 토론을 종결했습니다. 제가 종결할 때 그 삭제토론은 유지 측과 삭제 측 참여자 수가 비슷했으나 저는 삭제로 종결해야 하는 뚜렷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여 삭제로 종결했습니다. 이후 문서 관리 요청에서 그 이유를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용자 한 분이 해당 문서 관리 요청에서 제가 임의로 종결했다면서 백토:삭제 토론#장기 미완료 토론 (2)에서 장기인증된 사용자가 장기 미완료 토론을 삭제로 종결하려면 삭제한다는 압도적 총의가 형성되어야 하고 양쪽이 팽팽할 때 삭제로 종결할 수 없다는 총의가 형성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가 해당 토론을 살펴보니 총의가 형성되었다고 말하기는 좀 애매한 상태로 보였습니다. 압도적 총의 자체에 반대한 분과 압도적 총의를 좀 구제화해야 한다는 분이 있었고, 최종안에서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총의가 애매하게 모인 상태에서는 토론 다시 해서 총의를 확실하게 모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 토론을 열게 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이 본론입니다.
현재 위키백과:삭제 토론/안내문에서는 장기인증된 사용자가 진행된 결과를 바탕으로 삭제 혹은 유지로 종결할 수 있다고 나와있을 뿐, 삭제로 종결하려면 압도적 총의가 있어야 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애매하게 모아진 총의(?)와 현재 토론 안내문 문구가 불일치하여 다음 두 가지 방안을 제안합니다.
1. 삭제 토론 안내문에 장기인증된 사용자가 장기 미완료 삭제 토론을 삭제로 종결하려면 압도적 총의가 있어야 한다는 내용 추가
이 경우 가능하면 압도적 총의의 기준을 어느 정도 제시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또한, 압도적 총의가 있어야만 삭제로 종결할 수 있다는 총의를 모아야 합니다.
2. 삭제 토론 안내문을 그대로 둔다
이 경우 삭제로 종결하는 조건과 유지로 종결하는 조건이 동일하다는 총의를 형성해야 합니다.
문제의 삭제 토론은 기여가 저 곳과 '노빠' 삭제토론밖에 없는 아이피에다, 평소 기여 없이 대부분 투표에만 모습을 드러내는 계정 등도 섞여 있습니다. 삭토를 개설한 아이피조차 7월 22일 말고 기여가 없고요. 즉, 섣부른 수치화는 다중 계정에 빌미를 줄 수 있습니다. 저는 해당 토론과 비슷한 곳에서 연루된 바가 있어 다소 결정을 내리기 망설이고 있을 뿐, 그 외에는 투투님 말마따나 권한자에게 맡기는 게 낫겠지요.--Reiro (토론) 2021년 8월 30일 (월) 13:47 (KST)답변
기본적으로 유지 의견에 방점을 두고 해석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삭제는 한번 내려지면 관리자만 열람할 수 있기 때문에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해야 하며, 두 의견이 팽팽한 시점에서는 유지의견이 존재한다는 점만으로도 문서의 존재의의를 보장받고 있는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지의견이 1개 이하일 시에만 삭제로 결론을 내리는 게 좋겠습니다. 다만, 삭제 여부가 확실함에도 부적절하거나 갖잖은 이유로 유지 의견을 내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해당 유지의견에 반박을 제시했거나 유지의견 여부를 재차 물었음에도 별다른 답변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유지의견을 포기한 것으로 간주하기로 합시다. 이렇게 되면 삭제를 마땅히 해야 할 상황에도 무기를 쥐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밥풀떼기"2021년 8월 31일 (화) 20:56 (KST)답변
가장 좋은 방안은 관리자가 지속적으로 삭제 토론을 모니터링해서 결론을 내주는게 베스트긴 하죠. 얼마전엔 3년인가 6년인가 여하튼 엄청 오래된 삭제 토론을 제가 직접 끝낸 기억이 있네요. --양념파닭 (토론) 2021년 9월 2일 (목) 13:19 (KST)답변
1번에 찬성합니다. 다만 동원 계정 같은 부작용이나 (중국 성매매 어쩌구 문서의 삭제 토론이 떠오르네요) 관료주의적 복잡함이 예상되므로 '압도적 총의'에 대한 구체적인 수적 기준은 만들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반 사용자는 총의가 모아졌다고 생각할 때에만 '삭제'로 종결하도록 하고, 관리자는 삭제를 결정하기 전에 정말로 총의가 모아졌는지 판단하면 될 것입니다. -- Ellpicre (토론) 2021년 9월 5일 (일) 01:56 (KST)답변
오해의 여지가 있게 썼네요. L. Lycaon님의 1번안이 아니라 데니스3님의 1번안 "삭제 토론 안내문에 장기인증된 사용자가 장기 미완료 삭제 토론을 삭제로 종결하려면 압도적 총의가 있어야 한다는 내용 추가"에 찬성한다는 뜻이었습니다. -- Ellpicre (토론) 2021년 9월 5일 (일) 14:09 (KST)답변
수적인 안에 대해서는 자칫 득표 수 부풀리기 등 부작용이 있어 반대합니다. 본래는 관리자가 빨리 끝내는 게 맞지만, 저 셋 중 하나가 제가 연루된 곳이라 개입을 못해서 그랬고요. 다른 두 개는 제가 지금 당장이라도 결정할 수 있습니다만, 만일 여기 있는 분들이 찬성하신다면 각각 삭토 내의 의견을 토대로 현재 관련된 삭제 토론 나머지 하나 (노빠 문서) 역시 결론내리고자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iro (토론) 2021년 9월 5일 (일) 12:56 (KST)답변
압도적 총의라는 기준에서 수적 문제가 있는 것이라면, 정성적으로 말하자면 특정 의견이 다수인 상태에서 소수 의견의 근거를 갖춘 반박 의견이 대략 7일 정도 없을 경우 총의가 다수의 의견으로 굳어진 경우(대략 위키백과:분쟁 해결 문서를 참조했습니다.) 결정한다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총의라는 것이 애매하다보니 결국에는 근거 있는 반박이 없을 경우 굳어진 것으로 한다라고 해야 그나마 문제가 덜 생길 것 같네요.--L. Lycaon (토론 / 기여) 2021년 9월 8일 (수) 15:44 (KST)답변
현재 삭제 토론 안내문에서는 다음과 같이 한 번에 삭제 토론에 회부할 수 있는 문서 개수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삭제 토론에 일반 문서 둘 이상을 회부할 수 없습니다. 내용이 완전히 같은 문서는 예외입니다.
그런데, 넘겨주기 문서의 경우 넘겨주는 대상 문서와 같이 회부하고, 틀의 경우 성격이 거의 같은 틀은 한 번에 회부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사실상 같은 삭제 토론을 두 번 하는 것을 방지해서 삭제 토론의 효율성도 나아집니다. 따라서 위에 인용한 안내문을 다음과 같이 수정할 것을 제안합니다.
하나의 삭제 토론에 일반 문서에 일반 문서 둘 이상을 회부할 수 없습니다. 내용이 완전히 같은 일반 문서는 예외입니다. 넘겨주기 문서는 넘겨주는 대상 문서와 같이 회부할 수 있습니다. 성격이 유사한 틀도 같이 회부할 수 있습니다.
넘겨주기 문서와 넘겨주기 대상 문서를 같이 회부할 상황이 있을 지 잘 모르겠습니다. 넘겨주기 문서의 삭제 토론 사유가 넘겨주기 대상 문서와 같을 시, 그 사유가 타당할 시 넘겨주기 대상 문서가 삭제될 것이고, 그에 따라 넘겨주기 문서도 함께 삭제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즉, 삭제 사유가 같다면 두 문서를 함께 회부할 필요 없이 넘겨주기 대상 문서에 대해서만 토론을 열면 되겠죠. 만약 넘겨주기 문서의 삭제 토론 사유가 넘겨주기 대상 문서와 다르다면, 그것은 따로 토론이 이루어지는 것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삭제 토론에 둘 이상 회부할 수 없는 것은 일반 문서에 한정됩니다. 즉, 틀 문서는 현행상으로도 한꺼번에 회부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렇다면 틀 문서에 대해 굳이 한번 더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염두해둔 사례는 백:삭제 토론/코차이나 티엔씨와 백:삭제 토론/프레미아 티엔씨였는데 다시 찾아보니 정확히 해당하는 사례는 아니네요. ginaan님 의견을 듣고나니 넘겨주기 문서를 어떻게 할지는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의견을 더 내세우거나 하지 않고 총의에 따르겠습니다.
저도 ginaan님과 같이 현행상으로도 틀 문서를 한꺼번에 회부할 수 있다고 해석하지만, 불과 한 달 전에 발의된 백:삭제 토론/틀:KMRB과 백:삭제 토론/틀:MPAA가 따로 진행된 것은 현재의 안내문 문구가 충분히 명료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내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오해의 여지를 줄이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1번에 대해서는 해당 문구의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으나,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들어봐야할 것 같습니다.
2번의 경우에는 틀 문서는 명백히 일반 문서가 아니기에 명료성의 문제이기보다는 정독 여부에 따른 문제라고 판단되나, 발언한 제가 생각해도 크게 논할 만한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다만, 말씀하신대로 안내문인 만큼 조금 더 친절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반 문서 외의 문서들은 틀 말고도 위키백과 이름 공간, 도움말 등이 있습니다. 틀에 한정짓지 말고 다른 이름공간까지 포괄할 수 있는 문구로 수정하는 것이 어떨지요? ginaan(˵⚈ε⚈˵)★2022년 8월 5일 (금) 13:54 (KST)답변
1번은 말씀하신 대로 다른 분들의 의견이 들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ginaan님이 제안하신대로 문구를 포괄적으로 수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당장 적절한 문구가 생각나지 않는데, ginaan님이 미리 생각해두신 문구가 있으시면 소개하셔도 괜잖을 것 같습니다. --데니스3 (토론) 2022년 8월 6일 (토) 21:34 (KST)답변
1. 삭제 제안이 도입됨에 따라 삭제 토론의 종결 가능 시점을 '토론 개설 후 7일' 이후로 하고자 합니다. 7일 간은 토론을 닫고 문서를 삭제할 수 없지만, 7일이 지나면 삭제 토론을 종결할 수 있는 정당성이 확보됩니다.
2. 7일이 지났음에도 아무런 의견이 달리지 않은 삭제 토론은 삭제 제안 정책에 따라 삭제할 수 있습니다.
3. 삭제를 원해 삭제 토론을 열었던 발제자가 유지 의견으로 바뀔 시 직접 조기종결할 수 있습니다.
4. 가장 선진화(?)된 영어 위키백과에는 1개월 이상의 '장기 미완료 토론'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오래 지속된 토론이더라도 11일을 넘기지 않습니다. 이유는 의견이 나뉘는 토론은 '총의 없음'으로 종결되기 때문입니다. 총의가 없다는 것은 발제자의 근거의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뜻이며 이 경우 우선 유지해야 한다는 게 그쪽 논리입니다. 저도 이 절차를 채택하고 싶지만, 1주일 간의 토론만으로 '총의 없음'으로 종결하는 것은 한국어 위키백과의 실정에 맞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 장기 미완료 토론의 기준인 '1개월' 후에도 합의가 모이지 않았을 시에는 관리자가 '총의 없음'으로 종결할 수 있도록 개정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해 많은 의견이 필요합니다. 사실 현재 안내문에
1개월 이상 진행 중인 장기 미완료 토론의 경우 해당 시점까지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삭제 혹은 유지로, 장기 인증된 사용자가 종결 가능합니다. 다만, 삭제로 종결 시 일반 사용자는 문서에 붙은 삭제 토론 틀을 삭제 신청 틀로 대체하고 위키백과:문서 관리 요청에 삭제 요청을 해야 합니다. 토론 종결 후 삭제 요청을 하지 않거나, 관리자가 종결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할 경우 토론 종결이 되돌려질 수도 있습니다. 종결 선언을 한 장기 인증된 사용자 외에 다른 사용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종결 선언을 되돌리는 행위를 피해야 합니다.
이 문구와 크게 다른 것이 없긴 한데, 현재 잘 지켜지지 않아 백:삭제 절차 상에 명확히 표시하고자 합니다.
5. 7일이 지난 후 (발제자를 제외한) 만장일치일 경우 관리자가 아니더라도 등록 사용자는 자신의 권한 내에서 수행할 수 있는 작업에 한해 종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만장일치로 '넘겨주기' 또는 '유지'일 경우 관리자의 개입 필요 없이 등록 사용자가 종결할 수 있습니다.
6. 삭제 토론에 여러 문서를 나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삭제 토론 제목이 통일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의 백:삭제 토론/도미니카 공화국 야구단 틀 등이 그렇습니다. 영어 위키백과에 따라, 삭제 토론의 제목은 삭제 토론 대상 항목 중 하나로 정하고, 그 하위에 나머지 문서를 점 목록으로 나열하도록 지침을 만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삭제 토론은 빠른 삭제 대상이 아닌, 충분하게 논의가 필요한 경우 이루어집니다. 다만, 생존 인물의 전기와 관련하여서는 '신속히 진행되어야' 함을 정책 문서에서 밝혀적고 있습니다.(※위키백과:삭제 정책#삭제 토론이 필요한 경우, 단, 생존 인물의 전기를 다루는 문서의 삭제 토론은 관련 생존 인물의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신속히 진행되어야 합니다.) 1주일 등 기간의 정함을 두면, 해당 기간은 무조건 문서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재량으로 신속히 진행하고 말고할 여지가 없게됩니다. 또한 기간의 정함을 두고 이를 근거로 삭제할 수 있다면, 그것이 과연 충분한 논의라고 볼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삭제 토론 개설 후 6일 23시간은 정당성이 없고 7일이 넘어선 순간부터는 정당성을 갖는다라고 하였을 때, 이에 대하여 선뜻 동의하기란 어렵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간의 정함으로 이를 경과하는 경우에 대한 삭제에 정당성을 부여하겠다는 것에 대하여 삭제 토론의 이유를 고려하여 보면, 삭제 토론의 적체는 막을 수는 있어도 그 취지에 과연 부합하는지 재고해 보아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빠른 삭제 신청, 삭제 토론, 삭제 제안으로 삭제 정책에 따른 삭제를 나누어 처리하겠다고 한다면, 각각으로 나누는 취지에 부합하게 각각의 진행을 정함이 맞다고 봅니다. 구체적인 개정안은 모르겠으나, 이러한 점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메이 (토론) 2024년 10월 28일 (월) 15:36 (KST)답변
개정되는 삭제 정책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의 전기 문서의 삭제 토론에서 작성자가 삭제를 요청한 경우 해당 토론은 삭제로 종결될 수 있습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비공식 인물의 전기 문서에 대한 토론에서 삭제에 반대하는 사용자가 없는 경우 토론이 삭제로 종결됩니다. 주제의 유명 여부와 상관 없이 전기 문서의 삭제 토론에서 회부자 외에 다른 편집자의 의견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경우, 삭제 제안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 삭제 제안은 삭제 토론 게시 후 7일이 지난 상태이므로 즉시 처리될 수 있습니다.
전기 문서는 이 정도로 답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당성'의 의미가 잘못 전달된 것 같습니다. 삭제에 관한 정당성이 아닌 종결에 관한 것입니다. 현재 부실한 기준으로는 어느 시점에서 삭제 토론을 종결할지에 관한 기준이 없습니다. 수많은 검토를 거쳤으며 제가 참고한 것은 영어 위키백과, 일본어 위키백과, 그리고 영어 위키백과를 잘 본받은 소규모 위키인 simple 위키백과입니다. 모두 최소 7일 이상 삭제 토론이 진행되어야 종결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기간을 넘어선 다음 종결할 수 있는 것은 권한 요청을 비롯한 보편적인 방법이지만,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종결 기준의 정당성이라고 말씀하셨으나, 위쪽에 적어주신 항목 내용으로는 그와 함께 삭제가 곁들여진 상태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다음으로, '기간의 정함'이 있는 경우 그 기간 동안 재량의 여지가 아예 없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삭제 토론은 일정한 기준에 따라 종결할 수 있음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부실한 기준이라고 보실 수도 있겠으나, 기준이 없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위키백과:삭제 토론/안내문) 시스템적으로 일괄 적용되는 경우도 있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한국어 위키백과는 영어 위키백과 등 다른 프로젝트에 종속되어 있지 않습니다. 단순히 다른 프로젝트에서 보편적인 방법이라는 이유만으로 한국어 위키백과에 적용할 필요나 이유가 없습니다. 개정안에 대하여 두루 살펴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 메이 (토론) 2024년 10월 29일 (화) 00:58 (KST)답변
종속되어서 가져와야 한다는 것이 아닌, 필요에 의해 가져오는 것입니다. 빠른 삭제 기준이 통과됨에 따라 삭제 토론 의존도가 높아질 것은 예측하고 있었으며, 이에 삭제 제안 도입 및 삭제 토론 개정까지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삭제 제안이 제대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삭제 토론도 함께 바뀌어야 하는 부분인지라 제가 따로 토론 열었습니다.
말씀하신 7일 동안 재량의 여지가 아예 없다는 게 어떤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삭제 토론에서 의견이 모이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기간이며, 우리는 참여자 수가 적으니 더 길면 길었지 이러한 기간이 없게 되면 어느 시점에서 종결해야할지 관리자의 자의적 판단 영역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이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어떤 기간이 끝난 후에 삭제 결정이 가능한 것은 그렇지 않은 것보다 충분한 의견을 모을 수 있는 더 확실한 방법이며 그 기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예로 eswiki는 14일) 낡고 정교하지 않은 정책에서 보다 정교한 정책으로 바뀌는 게 맞습니다. 제가 확인한 위키들(en, simple, es, ja, zh, fr...)은 모두 최소 기간 명시가 되어있네요. 다른 위키들이 그래서라기 보다, 좋은 제도는 채택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서 가져온 겁니다. 만약 조기 종결의 케이스를 늘려야할 것 같다고 생각하신다면 스피디킵을 고려해봐도 좋습니다. --ginaan(˵⚈ε⚈˵)★2024년 10월 29일 (화) 01:58 (KST)답변
종속이야기는 관련 말씀을 뒷받침하는 설명이 필요함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후의 말씀 내용에 대하여서도 그 말씀을 뒷받침하는 설명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주신 바에 대하여 되묻는 글을 작성하는 것은 생략하고, 일련의 말씀하신 바와 같은 견해를 갖고 계시다는 점 까지는 알겠습니다. 개정안에 대하여 두루 살펴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 메이 (토론) 2024년 10월 29일 (화) 04:03 (KST)답변
저도 위의 분들과 비슷한 의견인데, 1개월 후에도 총의 없음으로 종결한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동일한 문서가 같은 이유로 삭제 토론에 회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총의 없음으로 종결할 시에 이에 대한 사후 절차에 관한 지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Nt2024년 10월 28일 (월) 23:37 (KST)답변
저도 확신이 서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보겠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재청 방법: 삭제 토론이 종료된 후 총의가 형성되지 않거나 유지하기로 결정된 경우, 동일한 문서를 다시 삭제 토론으로 회부하기 전 편집자에게 문서를 개선할 충분한 시간을 줘야 합니다. 다른 결과를 기대하며 문서를 반복적으로 삭제 토론으로 넘기는 것은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동의합니다. 개정안은 합리적으로 잘 쓰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오늘 종결한 장기 미완료 토론들은 모두 제가 보기에 총의가 명확히 형성된 상태였습니다. 총의가 형성되었지만 아무도 종결하지 않은 것인데, 다만 총의가 명확해지기까지 걸린 시간은 상이합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미완의 토론을 한 달 뒤에 종결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더라도 참여 저조로 인한 미종결 토론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토론들을 지금 "장기 미완료 토론"을 목록화하듯이 따로 분류해 두어야 할지는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0월 29일 (화) 16:56 (KST)답변
문서 이동같이 일반 사용자도 되돌릴 수 있는 종류라면 제안자의 의견만으로 처리되는 것이 효율을 좋게 할텐데, 삭제는 관리자 등 특정 권한을 가진 사람들만이 복구할 수 있는 문제여서 그렇습니다. 복구 토론도 제안자의 의견만으로 복구가 되게 한다면 모를까, 복구토론 안내의 2번 항목 '초안으로 복구'조차 안되고 있는 지금 복구토론 상태를 볼때 시기상조로생각됩니다. ― 사도바울 (💬✍ℹ️)2024년 10월 30일 (수) 13:23 (KST)답변
형평성을 감안하면 복구 토론도 참여자가 없는 경우 복구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기나ㅏㄴ). 삭제나 복구나 어차피 최종적인 판단은 관리자가 하므로 부작용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참여 저조로 인한 적체 현상이 존재하지만 이는 삭제 토론에도 존재하는 문제입니다. 현행 정책이 삭제와 복구 모두 흐지부지 방치한다면 개정안은 모두 속결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의미를 가집니다. 慈居 (토론) 2024년 10월 30일 (수) 13:44 (KST)답변
@기나ㅏㄴ, LaxSandStröm: '_(숫자)'의 방식으로 찾는 건 개발 측면에서 서버의 리소스를 많이 소모하며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슬래시+숫자
언더스코어+열린괄호+숫자+닫힌괄호
예를 들어 위키낱말사전에서는 모듈의 모든 하위 문서를 특수:접두어찾기를 통해 보여 줍니다. '위키백과:삭제 토론/문서명'에서 접두어 찾기 특수 문서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찾을 수 있는데, 제가 알기론 _(숫자) 방식으로 찾는 특수 문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루아 모듈을 이용해야 하는데 해당 방식을 사용하는 타 언어판 포함 자매 프로젝트가 없으므로 새로 작성해야 합니다. 작성에도 시간이 들고 그렇다고 작동이 빠른 것도 아닙니다.
특히나 서식에 있어서 사용자들은 기존의 방식을 따르려는 경향성을 강하게 가집니다. 그런 이유로 _(숫자) 형식으로 대체한다면 '/2024년 제50주'처럼 하위 문서가 수없이 많아서 괄호 기호를 사용하는 게 비효율적인 문서도 '_(2024년 제50주)'처럼 바꾸는 데 그 근거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Jeebeen 음... 그런가요... 일반적으로 위키백과는 하위 문서를 설정할 때 '/'보다는 다른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위키백과는 예시로 안토니 (축구 선수)의 하위 문서격 문서를 만든다면 옆동네에서 주로 사용되는 '안토니 (축구 선수)/구단 경력'보다는 '안토니 (축구 선수)의 구단 경력'처럼 기호보다는 단문 방식으로 문서 제목을 설정해왔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생각한 것 같기도 합니다. 말씀해주신 경로 의존성의 경우 위키백과에서는 하위 문서를 설정할 때 제목들을 다르게 정할 수 있다보니 어느 것이 더 익숙하다고 느껴지는 것인지 제 입장에서는 확답을 드리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저는 위에서 제시해드린 두 가지 형태들을 골고루 봐왔던 것 같네요.) --YellowTurtle9 (토론) 2024년 12월 17일 (화) 21:45 (KST)답변
@Jeebeen: _(숫자) 방식으로 접두어 찾기는 기존의 기능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는 언급했듯 하위문서화를 더 지지하긴 합니다만 그동안 띄어쓰기 후 괄호 형식이 가장 많았다는 이유로 제안드리는 것이긴 합니다. 저는 생각이 다르긴 합니다만 위 의견처럼 '독립 관계'라는 이유로 반대하는 케이스도 있고요. --ginaan(˵⚈ε⚈˵)★2024년 12월 19일 (목) 16:37 (KST)답변
@기나ㅏㄴ: 먼저 많이 바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소상히 의견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인해 보니, 접두어 찾기의 예시는 제가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이 맞습니다. 다만 슬래시는 이미 존재하는 URL 경로 구분자이지만, 언더스코어(위키백과에서도 그런지 확실하지 않음)와 괄호(확실함)는 추가적인 인코딩이 필요한 문자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을 봤을 때 기술적으로도 충분한 이해가 있으신 듯하니, 좀 더 기술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n은 달리 인코딩이 필요 없습니다.
괄호는 퍼센트 인코딩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는 리소스 부담이 됩니다.
만약 그래도 추가하셔야겠다면, 좀 더 상위 개념의 문서(위키백과:페이지 이름이나 위키백과:하위 문서)에서 마저 함께 의논해 보시길 권합니다. 한계 규정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추후 저희가 활동하지 않는 시점에 잘못 오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용자들이 이 논의를 참고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을 차치하고 전 의미적으로 두 번 이상 같은 주제로 생성된 삭제 토론의 경우에도 어쨌든 근본적으로는 별개의 토론이므로 하위의 의미인 슬래시보다는 일반문서에서 동음이의를 표기하듯이 소괄호로 표현하는 것이 의미적으로 맞지 않나 싶어 소괄호 표기를 지지합니다. 실제로 그 표기가 더 많기도 할 것이고요. 양념파닭 (토론) 2024년 12월 22일 (일) 16:04 (KST)답변
현재 토론에 참가해주신 대부분의 사용자님들께서 삭제 토론의 문서 제목에 소괄호 표기를 명시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는 바, 해당 항목을 위키백과:삭제 토론에 추가하는 것으로 토론을 종료하겠습니다. 혹시 관련 항목에 관해 추가적으로 논의하고 싶으신 사항이 있을 경우, 해당 항목에 관해 다른 토론을 개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5년 2월 2일 (일) 23:3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