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숙련된 (?) 사용자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오래 위키백과에서 활동해온 웬디러비라고 합니다. 학생 캠프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오랫동안 방문해야지, 방문해야지 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 것은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글 역시 학생 사용자 여러분의 기를 북돋아줄 수 있는 말이 아니라서 조심스럽게 글을 적어봅니다.
최근 사랑방과 토론회에서는 여러분들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올린 글이 아닌, 숙련된 사용자들 사이에서, 때로는 여러분과 비슷한 사용자들 사이에서 나오는 일종의 문제 제기입니다. 봇을 마구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다른 언어판 위키에서 장난치지 마세요, 새 사용자 멘토 권한을 높여주세요 등... 다중계정을 너무 많이 만들고 있어요 등등. 여러분들에 대한 칭찬이나 좋은 글보다는, 여러분들이 하는 행동에 대한 지적이 많습니다. 사랑방에다가 이를 내버려두지 않고 여기로 옮긴 이유는 여러분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함입니다.
여러분들이 신규 사용자라서 위키백과에 많은 것을 알지 못한다는 점은 저도 이해합니다. 국장님부터 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신규 사용자였던 시절은 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처럼 신규 사용자들에 대해 여러가지 말이 나온 적은 없었습니다. 그만큼 여러분들의 행동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남들이 봇을 만든다고 본인도 따라서 만들거나, 아직 경험이 풍부하지 않음에도 새 사용자 멘토나 정비단에 참여를 하고 싶어하시는 경우도 있고요. 다른 언어판의 위키를 망치다가 제제를 받는 등, 여러분들이 사소하게 행동한 하나하나가 남들에게는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심지어 타 언어판에서 그런 식으로 활동하는 경우, 여러분이 무기한 차단되거나 해당 문서를 편집할 수 없게 제재가 가해지더라도 여기 있는 관리자 분들이 직접 나서서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 타언어판은 엄격해서 봐주세요, 이런다고 봐주는 곳도 아니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학생 사용자 여러분이 위키백과에서 신중하게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숙련된 사용자 분들이 아무리 "이렇게 해주세요, 저렇게 해주세요"라고 말해도, 여러분이 바뀌지 않으면 결국 숙련된 사용자들도 지치고 피곤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좋은 모습이 많이 있는만큼, 그런 좋은 모습을 오랫동안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제발, 주의깊게 행동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0년 4월 10일 (금) 12:03 (KST)답변
왜 없을까요? 학챗에만 머물러서 잡담을 주로 하고 남의 사문 사토 돌아다니기만 하니 일문 할것이 없어지는건 당연지사, 일문 기여를 안하니 일문 기여 뭘로 할지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물어보죠. 저는 이 상황이 않좋다 못해 한심하기 까지 합니다. 일문 돌아다니면서 편집만 마구잡이로 하세요.
요즘 일어나는 상황 2 : "00 권한을 가지고 싶어요"
왜 못 가질까요? 마땅한 이유 없으니 수집만 하는것으로 비춰저 계속 거부되는 거겠죠. 장기 인증은 되더라도 일문은 높아야지 다른게 높으면 뭐합니까. 실질적 기여는 얼마 안되는데요. 일단 자신이 그 권한을 가져야만 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특히 멘토, 관리자, 롤배커는 상당히 좋아 보이지가 않습니다.
요즘 일어나는 상황 3 : 가독성을 침해하는 행위
왜 안될까요? 다른 사람이 보기가 불편합니다. 아니 어떤걸 1000px 까지 키웁니까? 남들 읽는데애 배려는 하셔야죠. 위백은 배려심이 많아야 합니다.
요즘 일어나는 상황 4 : 위키백과와 관계없는 잡담
이거는 그냥 안됩니다. 한동안 잠잠해지다 십더니 다시 나타나네요. 이거는 진짜 아닙니다. 차라리 "이 문서 편집해주세요"가 낫죠.
요즘 일어나는 상황 5 : "저 돌아왔어요"
왜 안좋을 까요? 친목행위로 비춰지기 때문입니다. 그냥 열심히 일문 편집하면 자연스럽게 아 이 사용자가 돌아오셨구나 하죠. 돌아와서 잡담만 하지말고 위키백과를 열심히 채우세요. "서명을 바꿨어요"도 마찬가지 입니다.
요즘 일어나는 상황 6 : "가이드 라인에 위배되는 상황을 이미 경고 먹었는데 학챗에 물어보는 상황"
이건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제대로 읽지 않았다는 거죠. 반성하세요
요즘 일어나는 상황 7 : "저 비번 잊어버려서 계정 새로 팟어요
이건 자신이 간수를 안한겁니다. 과연 열심히 기여했다면 이런일도 발생했을까요? 계정 간수 잘하세요.
요즘 일어나는 상황 8 : 반달퇴치했다고 자랑하는 내용
물론 반달 퇴치하는건 도움되죠. 하지만 먹이를 주는 행동일 수도 있죠. 반달을 퇴치하면 조용히 "아 나 퇴치했다"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시나요? 또한 반달러가 저격해서 협박이나 실명공개 [실제로 저도 당했습니다.]를 하면 어떻할까요? 책임 지지 못할 일은 하지 마세요.
요즘 일어나는 상황 9 : 정책을 아는 '체'하는 행동
틀린 내용을 왜 자꾸 유포하나요. 일일히 가서 지적하는것도 힘듭니다. 자신이 정책을 잘 알지 못하면 괜한일에 나서지 마세요.
요즘 일어나는 상황 10 : 생일 공개하거나 나이 공개, 실명을 추측할 수 있는 내용을 사문에 쓰거나 실명으로 계정명 변경 요청
개인정보 유출에 위험을 자각 못하시나요. 저번에 한 위백 학생 사용자가 신상이 털린 일이 타 유해 사이트에서 발생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집에 찾아오거나 테러를 벌이면 어떻하죠. 이런 행동은 제발 삼가하세요. 저도 지금 그 사이트를 예의주시 하고 있습니다. 기록보호자 분들이 왜 13세 이하의 개인정보를 왜 가릴까요. 제발 자각을 하세요.
솔직히 말해서, 학챗의 존치 여부를 다시 따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잡담글을 여기로 일부 보내려는 목적이 있었으나, 방명록, 사용자 토론란에서도 친목성 글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었으며, 학챗은 이제 위키백과보다 코로나19 상황을 공유하는 목적이 되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학챗에서의 잡담글 수용 방식은 위키백과에 대한 잡담을 수용하겠다는 것이였는데, 12월 들어 신규 사용자의 급증으로 인해서 SNS식 토론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사용자가 갑자기 늘어나면 학챗이 문제가 되는 듯 한데, 이번 문제는 많이 심각하다고 느껴집니다. 왜냐, 전부터 이런 문제가 계속되었으나 해결은 되지 않고 신규 사용자의 적응 덕분에 간신히 넘어갔기 때문에, 근본적인 학챗에 대한 문제 해결은 없이 어중간하게 넘어갔던 것이죠. 또한, 위키백과는 친목방이 아니라는데 계속 친목을 하는, 지침을 읽지 않는 사용자들이 늘어났는데 이에 대한 규제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전 이 토론이 어느정도 무르익었을 때 학챗에 대한 삭토 발의 여부를 고민중입니다. --White.t.2020년 12월 30일 (수) 09:08 (KST)답변
가끔 "코로나19가 10억 명을 넘었습니다. 그러니 모두 조심하고 마스크 쓰세요. 손도 씻으시고요. 저도 감기 걸렸는데 코로나19가 아닌지 걱정되네요. 무서워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올릴 수도 있다네요. 그러니까 위백 편집 열심히 할게요." 와 같이, 잡담을 하고 맨 마지막에 위백 관련된 내용을 적어도 허용되는 분위기라.. 잡담, 친목 관련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면 그냥 사랑방을 쓰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 Ddxfx2020년 12월 30일 (수) 09:18 (KST)답변
솔직히 위키백과 관련된거 아니면 싹 다 밀어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위키백과이지 SNS가 아니니까요. 잡담이나 친목은 디스코드나 카카오톡 쓰면 됩니다. 새로운 사용자가 많아지며 이런 현상이 보이는데, 친목이나 잡담에 관련된 안내 틀을 만드는 것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Wikiwater2020 (T / C) 2020년 12월 30일 (수) 10:27 (KST)답변
허용되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글의 종류는 몇몇 있습니다. 위키백과에 관한 질문&의견, 기념일 인사 ( Happy new year, Merry Christmas 정도의 인사말은 사랑방에도 올라오니까요. 단, 이 글로 도배가 돠서는 안되겠죠..) 그리고 위키백과 관련된 이야기로 보아게끔 하는 것도 문제가 있죠. 그렇다고 이곳을 또 엄격하게 규제하고 규칙을 만들어서 "뭐 허면 차단신청합니다." "이런 것좀 하지 마세요. 님 지침 몰라요?" 이런 말과 상황이 툭하면 나오는 것은 좋은 변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학챗을 만든 이유가 사라지는 것 같고요. 그러니 꾸준한 안내와 자속적인 환기, 일반 문서 기여 유도등으로 학챗의 분위기를 바꾸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학챗의 삭제에는 반대합니다. 잘만 변화한다면 학생 사용자들끼리 격려하고 도움을 주는 그런 장소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219.251.80.10 (토론) 2020년 12월 30일 (수) 16:20 (KST)답변
신규 사용자는 계속 들어오니 반복한다는 건 어쩌면 당연한거죠. 저희도 친목&일문 기여도↓&학챗에서만 활동 이럴 때가 있었죠. (어쩌면 그 때가 제일 심각했던 때죠) 그런데 다른 사용자분들이 꾸준히 일반 문서 기여를 유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면서 이렇게 다들 성장한 것 아닐까요? 반복 과정은 힘들겠지만, 결과를 보면 가치 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신규 사용자를 강력하게 제재하는 것도 쫓아내기에 해당해서 별로 좋지 않을 것 같네요. 그럼 세 분께서는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세 분의 의견이 궁금해요:)--219.251.80.10 (토론) 2020년 12월 30일 (수) 22:37 (KST)답변
앞으로도 꾸준한 안내를 한 뒤 정 안된다면 삭토를 여는 수 밖에요. 전 잡담이 위백과 많이 관련되어 있는 잡담 (ex. 제 기여수가 6000을 넘었습니다. 10000회가 될때까지 열심히 노력할게요) 정도는 허용하고 나머지는 다 잘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친목이 하고 싶으면 디스코드나 카톡으로 가라고 안내를 하면 되겠죠. 디스코드나 카톡에서는 친목이 허용이 되니까요 ㅡ Gangju (토론) 2020년 12월 30일 (수) 17:21 (KST)답변
일단 저도 강주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학챗 설명에도 잡담을 자제해 달라고 쓰여 있으나, 여전히 그걸 지키지 않으시는 사용자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래서 학챗을 계속 유지하기에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학챗이 본래 쓰임새와는 달리 잡담방으로 쓰이고 있으니까요. 언제까지 계속 안내만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Kimbugak (토론) 2020년 12월 30일 (수) 17:30 (KST)답변
뭐 문서 추천하는 것을 살펴봐 달라 할수 있죠. 그렇습니다, 그것을 악의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권한 가지고 싶어요 이런 말은 분명히 삭제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사실은 요청을 계속해서 집착하면서 실 요청에 남기는 사람보다는 낫다는 것이죠. 그냥 이런 의견입니다.
가독성을 침해하는 행동을 재지할 필요도 있지만 현 인터페이스도 가독성이 낮죠. 다만 꾸미는걸 좋아하는 특성상 안타깝습니다.
너무 몇몇 사용자간의 친목질이 아닌이상 일부러 터치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대화까지 막아버리면 다른 장소에서 어차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굳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을까요?
한두번정도는 물어볼 수 있습니다. 무슨 정책 봐 이런 것보다 설명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 여러번 물어보면 그건 좀 저도 그렇다고 보긴 합니다.
그걸 굳이 짜증내실 필요가 있나요? 새출발이라고 숨어서 새 계정 만들어 세탁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지만, 비번 분실로 새 계정 만들어서 알리는 것은 오히려 권장하는 행동입니다. 대신, 다중 계정 정책에 맞게 사용자 문서 등에도 표시를 해주시는 것을 지켜주시는 전제 하에서 말이죠.
여기 계신 분들중 일부도 과거에 ㅂ**등 다중이들 퇴치했다고 자랑하신분들 많으실텐데요. 뭐 이제 느끼신게 있다니 다행입니다.
틀린 내용을 계속해서 말한다면 사관등에 관리를 요청해 주시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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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신 분들은 모를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뭐 짜증내지 말고 알려주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뭐 용인 학생님이 언급하신 더 의견을 말하기 보다는 날을 세우실 필요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고, 대화방의 존재 여부와 관련 없이 이러한 내용은 어디서든 나올 수 있기에 적습니다. 아시겠지만 학캠 대화방을 만든 이유나, 어느정도 난잡해 지는 것을 알면서도 냅두는 것이 어떻게 보면 여기서 강력하게 규제한다면 다른 곳으로 세나가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금지할 지에 대해서 먼저 고민을 해보셔야 합니다. 뭐 자랑할수는 있죠. 기여수 자랑, 저도 했었잖아요 한때는, 이런것으로 성취감 얻으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으로 압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피 사용자님의 의견에 동의하기는 합니다. 단순히 입을 막아버리고 짜증스럽고 딱딱한 말투로 응대한다면 새로운 손님을 쫓아내는 행동이 될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을 지키는 것이 힘든것은 맞습니다, 많은 노력과 인내심이 필요로 하죠. 일단 과거 사랑방에서 난립하는 게시글의 난립, 사용자 문서에서의 사설 대화방(?) 난립등의 문제로 우선적인 해결책으로 대화방이 나온 것인데 대화방을 대체해서 어떻게 활용할지(카톡?) 에 대해서는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무작정 삭제 말고 대안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음 개인적인 생각인데, 솔직히 이런 식으로 학캠을 규제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기여로 유도해서 잡담도 하고, 편집도 하는 그런 위키백과를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기여로 유도하면 그만큼 기여에 집중하느라고 잡담도 현저히 줄어들고, 기여도 늘리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그런 방법을 써야죠 무작정 규제하면 오히려 학캠의 존재 의의에 벗어난 것 같습니다.--Whachadoin (토론) 2020년 12월 30일 (수) 19:28 (KST)답변
위키백과:학생 캠프/대화방은 신규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올드비로 유도하기 위해 다소 가벼운 분위기를 만들어냈고, 잡담도 허용한 것인데, 몇달전부터 날이 선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위키백과와 관련없는 내용 쓰면 지적, 학생 사용자가 학생 사용자를 지적(정작 지적한 사람도 전에 그런 짓 했음. 자기 행동부터 돌아보시는게...). 언제부터 이런 분위기가 됐죠? 오히려 쫒아내는 분위기네요. 서로 싸우고 있는데 누가 위키백과에 기여할 생각을 할까요? 위키백과:학생 캠프/대화방을 없애기보단 분위기를 개선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GTX1060 (토론) 2020년 12월 30일 (수) 19:36 (KST)답변
위키백과 활동과 관련 없이 친구를 만드는 곳이 아닙니다. 위키백과와 관련 없는 잡담은 자제해 주세요.
보자 보자 했는데, 더 이상 안되겠네요. 그 디씨에서 남 뒷담까고 욕하시던 분이 은근슬쩍 돌아오시더니 또 타인보고 박제된다~ 남 신상 털릴 수 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것이 정상적인 사용자라고 할 수 있습니까? 계속해서 그렇게 자기가 한 짓 묻고 가시러 하지 마시고 확실하게 사과하고 더 이상 디씨든 위키백과든 하나만 선택하시고 더 이상 오지 않겠다고 하십시오. 이건 경고입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20년 12월 30일 (수) 22:14 (KST)답변
저분이 님처럼 고닉을 파서 제대로 활동하나요? 아니잖아요. 저번에 어떤 분 신상 털리고 나서 자기 신상 털릴까봐 보는것일텐데 그걸 가지고 언급하지 말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Twotwo2019님 말처럼 저번에 사용자 뒷담까는거로 논란이 크게 일어났었는데, 다시 돌아와서 님 박제되었다, 신상 털린다 등의 발언을 할 처치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말 하실거면 디시인사이드 탈퇴하십시오. 앞에서는 좋은 사용자인것마냥 하고 뒤에서는 사용자 뒷담까는거 보가 안좋습니다. — Wikiwater2020 (T / C) 2020년 12월 31일 (목) 09:02 (KST)답변
Ddxfx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너무 강한 규제나 압박은 하지말되 잡담을 적어도 어느정도는 통제해야 맞다고 봅니다. 사랑방 잡담을 옮기기 위해 학챗이 개설된 점도 있지만 사랑방에선 잡담을 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에 학챗으로 옮긴 것으로 이제 학챗에서도 잡담을 규제하면 좋겠습니다.--twilight2020년 12월 30일 (수) 22:02 (KST)답변
잡담과 관련된 제한을 하는 것은 좋지만 상황을 어느정도 파악을 해야하고, 그 뒤에 어떻게 해야할지 논의가 차근차근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우려하는 것은 뭐뭐하니 대화방을 닫는다, 이러는 급격한 상황에 따른 영향에 대한 우려입니다. 그리고 제발 뒤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참 그렇습니다. --*Youngjin (토론) 2020년 12월 30일 (수) 23:29 (KST)답변
이 이하는 본인의 의견입니다.
여기를 만든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생성 토론을 살펴보면 설립 목적은 난립한 학생 대화방을 통합하고, 학생 사용자들이 생산적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학챗 소개글을 살펴보면 서로의 편집을 공유하고 돕는 것이 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부차적으로는 사랑방 등지에 난립하고 있었던 잡담들을 한 곳에 모으는 것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 밴드와 대단방이 만들어졌었지만 현시점에는 없어졌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살펴보면 36개의 글 중 2/3이 위백 편집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이들 중에서는 결국 잡담으로 새 버리는 글들이 있기에 우려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학챗을 없애야 할까요? 아닙니다. 저는 그래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그들도 초보이고 어린이들입니다. 당연히 많은 실수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생산적 편집을 하게 할 수 있게 하고, 잘못된 점을 교정하고, 모르기 때문에 저지르는 잡담과 같은 실수를 한 곳에 모아둘 공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학챗은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물론, 누군가는 결국 그들도 한 사람으로 대해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잇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의 결과는, 제 생각에는, 백:쫓과 백:선의에 완전히 위배되는 결과를 낳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만일 그런 이유를 들어 학챗을 없앤다면 어떻게 될까요? SKT가 위백을 막지 않는 한, 젬사용자 유입은 계속될 것이고, 학챗 이전으로 다시 돌아가 사랑방이 잡담으로 도배되는 결과를 낳으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결국 학챗은 유지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gurus (토/기) 2020년 12월 31일 (목) 08:08 (KST)답변
아무튼 위키백과 편집 자랑은 칭찬해 줄 필요가 있으면 좋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런데, 일단 실제로 제지 되어야 할것 (가독성 문제 등)은 일단 규정을 만들수 있겠죠. 삭제 기록을 한번 살펴보았는데 그중 ~10%의 항목이 완전히 학생 사랑방에 맞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그 10%를 대책하기 위해서 어느정도 최소한의 금지된 규정을 먼저 만들어 보아야 할거 같습니다(위반시 임의 삭제 정도)--*Youngjin (토론) 2020년 12월 31일 (목) 14:01 (KST)답변
여기서 학챗이 왜 만들어졌나를 다시 한 번 상기해 보도록 하죠. 학챗은 학생 캠프를 만들기 이전에 난립하는 학생 사랑방을 통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학챗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위에 나열된 행위들이 사용자 하위 문서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었죠. 즉, 학챗 하나 없앤다고 해서 저런 행위들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거니와 오히려 학챗이 아닌 다른 곳에서 산발적으로 일어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학챗에서 어느 정도의 가벼운 대화를 허용하고 위키백과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도록 한 것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21년 1월 26일 (화) 13:19 (KST)답변
사과문
@용인 학생, Wikiwater2020, Twotwo2019, Trainholic, Gomdoli, Xoei:안녕하세요. 먼저 제가 위키 갤러리에서 통칭 'ZEM민이'들로 부르며 비하했던 모든 사용자분들, 특히 Gomdoli님, Xoei님에게 사과드립니다. 저는 위키 갤러리에서 아무론 자책감 없이 위키백과의 타 사용자들에게 비하와 조롱을 약 2개월간 이어갔습니다. 전에 이 짓이 공론화가 되어서 수많은 비판을 받고 2개월간 활동을 쉰 후에도 이와 비슷한 짓들을 이어갔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와같은 일이 벌어나지 않게 지금까지 중요한 게시물들을 제외한 디시인사이드에 남긴 게시물/댓글들을 전부 삭제하고 위키 갤러리에서 저를 언급할 경우를 제외하고 위키에 관련한 일체의 게시물/댓글도 남기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가 조롱한 모든 사용자님, 특히 Gomdoli님, Xoei님에게 사과드립니다. 또한 저를 언급하는 경우와 급한 일을 제외하고 쉬면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GTX1060 (토론) 2021년 1월 5일 (화) 17:43 (KST)답변
GTX1060씨, (여기 위키 갤러리 사건과는 관련 없는 내용일 수 있습니다만) 자기 전문분야 아니면 함부로 다른 사람이 작성한 문서를 건들고 하지 않는데 과학이나 공학, 성씨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공부라도 하신 분이신지요? GTX1060씨 기여 이력이나 그 기여 상세를 보면 그런 분야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라도 한 사람처럼 너무도 자신있게 다른 사람이 작성한 문서를 수정하거나 삭제하시는데요 그 수정이나 삭제 이유로 든 편집 요약을 보면 순 엉터리인 게 대부분이더군요. 대부분의 문서에서 삭제 이유를 밝힌 "불필요한 내용 삭제"라고 편집 요약에 글을 남기셨던데 그렇게 애매하게 "불필요 내용"이라고 적지 마시고 정확하게 어느 문장부터 어느 문장까지가 불필요 내용이며 그렇게 판단한 근거가 무엇인지 정확히 기입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전문분야도 아니면서 함부로 다른 사람이 작성한 문서를 순 엉터리 근거를 들어가며 함부로 건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GTX1060씨의 기여도 대부분 엉터리이며 그와 관련해서 다른 사람들과 얘기 나눈 거 보면 순 관리자라도 되는 척 전문가라도 되는 척 얘기하는 걸 여럿 볼 수 있습니다. 사과를 하시려면 그 문서 작성자들에게도 사과를 하시기 바랍니다. 126.163.119.35 (토론) 2021년 1월 18일 (월) 21:11 (KST)답변
@비비고사@잼민이인뎁숑: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최고의 편집자님 말씀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닌 "경고"입니다. 이런 경고의 말씀을 아무렇지 않은 듯 무시하는 투의 태도는 아무리 초보라고 해도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네요. 실수할 수 있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경고에도 불구하고 반박하는 모습으로 봐서는 좋지만은 않네요;; 초보인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고치려고 하는 태도도 같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ginaan(˵⚈ε⚈˵)★2022년 2월 13일 (일) 00:02 (KST)답변
제가 어직 초보라 잘 모르긴 하는데
친목이라는게 친구가 되기 위해 하는 발언들인데요
내가 너보다 몸무게 적게 나간다.
같은 민초파라 반가워요.
발렌타인 데이가 생일입니다.
이런 발언도 친목인가요?
친해지자고는 안했어도요.
제가 본 발언이 있지만 제가 성격상 이런 걸 못참아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 발언도 자꾸만 친목이라고 하시는데 위에 것과 같은 발언이 친목의 경우가 되나요?
좀 억울한 것도 있는데 또 이런말 하시는분이 잘못알고 계신건지 제가 알고 있는게 절못 된것인지 제가 초초초초초초보자라서 잘 모릅니다.
제거 초딩이라서 그런것도 없잖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리고 저 말투가 원래 좀 띄겁고 저한테 정말 살가우신 분은 그만큼의 대우를 해드려요.
말투 기분 나쁘신 분은 정말 죄송합니다.
그러나 정말 신중히 답변해주셨음 하는 마음 뿐입니다. 잼민이인뎁숑 (토론) 2022년 2월 12일 (토) 11:05 (KST)답변
학생 캠프가 열린 지 2년이 지났지만, 최근 사랑방을 보면 학생들의 탈퇴, 휴면, 친목, 그리고 탈퇴에 대한 성급한 이해로 인한 탈퇴 철회 등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더 많이 유입하게 하고, 또 더 많은 학생들이 위키백과에서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생 캠프의 본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는 방증이랄까요.
이런 일련의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학생 캠프에 대한 근본적인 것들이 재검토되어야 합니다. 학생들이 위키백과에 대한 제대로 이해 없이 단순히 위키백과에서 이야기만 하고 떠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 됩니다. 최근 학생 캠프에 기여하는 사용자는 한정되어 있으며, 오랫동안 위키백과에서 경험을 쌓으신 분들은 거의 학생 캠프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계시거나, 학생 캠프가 있는지조차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는 학생 사용자들이 활동하는 공간이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공간과 떨어져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학생 캠프는 사실상 말하자면 방치된 상황입니다. 조금 더 거칠게 말하자면, 위키백과 공동체에 존재하는 또 다른 폐쇄적인 공동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에 따라 현 학생 캠프를 폐쇄하고, 해당 공간은 위키프로젝트로 옮기는 것을 제안합니다.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문서를 만들고, 이를 통해 위키백과의 새로운 기여자로 거듭나게 해야 합니다. 아울러 학생 캠프/대화방을 비롯한 모든 공간 역시 사랑방 및 다른 공간과 병합하여 학생 사용자들이 더 이상 자기들끼리 교류하는 것을 줄여나가야 합니다. 이들을 진정한 위키백과 공동체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려면, 그리고 이들을 위키백과의 실질적인 기여자가 되기를 원하신다면, 별도의 독립된 공간이 아닌 위키백과 내부에서 더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위키프로젝트나 에디터톤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7일 (목) 17:52 (KST)답변
의견 폐쇄 여부에 크게 의견은 없지만, 제안하신 부분 중 '학생 사용자들이 활동하는 공간이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공간과 떨어져 있기 때문'이라는 점에는 동감합니다. 학캠이 유지된다고 해도 학생 캠프 이외의 대다수 사용자들과 자연스레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LR토론 / 기여2022년 2월 17일 (목) 19:15 (KST)답변
학챗이 항상 뜨거운 감자네요. 전부터 항상 폐지 논란이 이어져왔는데, 친목을 근절하는 용도가 아닌 오히려 활성화시키는 용도로 변질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취지는 좋았는데요. 위키백과 내부에서 친목을 정당화시킨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일단은 삭제보다는 필기구 프로젝트의 (구)대화방 처럼 보존 후 해당 문서에 카톡방이나 디코방으로의 유도가 좋아보입니다. --White.t.2022년 2월 17일 (목) 21:04 (KST)답변
동감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제 불찰인 것 같습니다. 제가 뭤 몰랐을때 만든 학생 사랑방이, 변모에 변모를 거쳐 현 상황까지 왔지만, 애초에 근원은 저였으니 늦었지만 학챗의 친목을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솔직히 몇몇 학생 사용자의 여러 친목과 여러 완장을 하는 행동(마치 과거의 저의 행동과 같은), 부적절 토론태도들의 출발점이자 중심은 학생 캠프 대화방이니 속히 삭제하는게 바람직하다 못해 당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Y.S. (S, L) 2022년 2월 17일 (목) 21:16 (KST)답변
학챗 폐지에 대해서는 친목의 성행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올 수 있지만, 결국엔 친목은 차단 대상입니다. 학챗이니까 된다는 일종의 '치외법권'보다는, 아예 없애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요즘은 어린 나이에도 카톡 하는 경우도 많으니, 카톡방으로 유도하는 방향이 더 바람직하겠죠. 2020년 초 사랑방에서의 '유스 캠프' 제안은 멘토링 형식으로 만드는 방식이였습니다. 아예 현재 쓰이지 않고 있는 백:키다리 아저씨 같은 공간을 학생 캠프 아래에 만들어서 기존 계획과 같이 멘토링하는 형식으로 만드는건 어떨까요? --White.t.2022년 2월 17일 (목) 22:11 (KST)답변
이건 누구 하나의 잘못이 아닌, 여러 사용자 간의 소통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문제가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현재 학생 캠프 자체가 아예 별도의 공간이다보니, 학생들이 전반적인 위키백과에 참여하기보다는, 학생 캠프로만 몰리고 있기에, 제 생각에는 캠프 자체를 아예 위키프로젝트로 하여 학생 사용자들과 다른 사용자들이 공동으로 협업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면 좋겠습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7일 (목) 22:21 (KST)답변
물론 위키프로젝트가 정체된 상황이지만, 위키프로젝트가 아니더라도 학생들이 위키백과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학생 캠프 자체가 학생들을 모으는데는 성공했지만, 이들이 학생 캠프에서 나와 위키백과에 기여하는 수는 상당히 적습니다. 위키프로젝트가 아니라 할지라도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에디터톤이나 공동 편집 과정 (애니, 게임, 아이돌 등을 주제로)을 통해 위키백과가 어떤 곳인지 직접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7일 (목) 22:31 (KST)답변
의견쉬는 중이지만 몇마디 해보겠습니다. 일단 학챗의 친목 자체는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학챗의 폐지는 반대합니다. 다른 분들의 말과 같이 원래부터 친목은 금지였고, 어느 곳에서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학챗의 문제보다는 신규 학생 사용자들이 그런 정책이 있다는 걸 모르는 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또 학챗에 매번 친목글만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질문방에 물어보기 좀 그러신 분들이 또래가 있는 이곳에서 물어볼 때도 있고, 아무튼 친목만 하는 건 아닙니다. 물론 친목, 혹은 친목과 비슷한 글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또 다른 분들 말 같이 '학챗에서는 좀 친목해도 된다'라는 암묵적인 체제가 이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이 문제를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지금 여러분이 대부분 동의하시는 '학챗 폐지 혹은 이전', 그리고 친목 사용자의 차단이겠죠. 이외의, 제3의 방법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G_Y_B_E(Tal_k)2022년 2월 17일 (목) 23:12 (KST)답변
위키백과에 질문방이 있음에도, 질문방에 물어보기 그렇다고 여기로 오는 것 자체가 이미 학생 캠프의 문제점을 방증합니다. 질문방에 물어보기 그렇다는 것들이 위키백과에서 허용될 수 없는 일이라는 걸 알면서도, 위키백과의 또 다른 공간에서 버젓이 물어보는, 이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겁니다. 키다리 아저씨나 공동 편집, 에디터톤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위키백과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장하는 판을 제공해야 하는 겁니다. 해당 대화방에서 "문서를 같이 만들자", "학생들을 위한 위키백과 규칙을 새로 제정하자", "우리 이 학교와 관련된 문서를 보충해보자" 이런 이야기가 있었나요? 탈퇴, 휴가, 복귀 등 솔직히 말하자면 사용자 개개인과 관련된 글이 더 많았습니다.
위키백과는 학생들만을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물론 학생들의 편의를 봐주고 이들이 위키백과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도와주는 공간이 필요하지만, 현재 학생 캠프는 그런 기능도 없어 보입니다. 학생들이 어느 정도 위키백과에 안착했으면, 이제 자신들이 잘 아는 분야에 나서서 문서에 기여를 하던, 토론을 통해 문서를 보충하던, 동유럽 에디터톤이나 베이징 올림픽 에디터톤과 같은 곳에서 협력을 하던, 자신이 사는 도시에 대한 에디터톤을 직접 열던, 그런 실질적인 기여를 해야 합니다. 학생 캠프는, 학생들이 그런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방해하는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현재 학생 캠프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학생 사용자들과 경험이 풍부한 사용자 간의 교류가 전혀 없다는 겁니다. 학생들은 위키백과에서 풍부한 경험을 지닌 사용자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반대로 오랫동안 활동해온 사용자들은 "학생 캠프"라는 이름에 '여기는 학생들이 활동하는 공간이다'라고 생각하여 발걸음조차 거의 하지 않습니다. 잔 이런 상황 때문에 학생 여러분들이 실질적인 기여를 하려고 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지조차 몰라 학생 캠프 외에는 다른 곳에 기여를 하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너무 길었네요)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7일 (목) 23:34 (KST)답변
웬디러비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키다리 아저씨 문서도 일단 개편할 필요가 있겠네요. 단순히 질문방의 상위 호환격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해당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주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질문방에서 될만한 1차적인 질문들은 거르고, 대신 초심자 분들이나 학생 분들이 문서 보충이나 생성 등을 같이 하고 의견을 교환할 사람을 모집하는 공간이 될 수도 있겠네요(+아예 학챗을 폐지한 뒤 키다리 아저씨 문서를 학생 캠프 하위로 이동, 키다리 아저씨 문서를 활성화시키는 방도도 있습니다). --White.t.2022년 2월 18일 (금) 00:31 (KST)답변
웬디러비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솔직히 요즈음 학생 캠프 대화방은 그들만의 리그, 소통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솔직히 학생 캠프 대화방을 유지하는건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는데 막아 세우는 행동으로 밖에 제게는 생각되지 않네요. --Y.S. (S, L) 2022년 2월 18일 (금) 08:45 (KST)답변
찬성 사실 학캠 내 친목글 빼고 나머지는 기존 사랑방, 질문방에서 토론할 수 있는 주제일겁니다. 따라서 현재의 학생 캠프는 필요성이 떨어진다 생각합니다. 친목 빼고 메리트(?)가 딱히 보이질 않네요. --양념파닭 (토론) 2022년 2월 17일 (목) 23:19 (KST)답변
글 쓰는데 부담이 적음으로서 위키백과에 악영향이 많습니다. 그 예시로, 현재 학챗 내의 발언 등으로 인해 부적절한 토론 태도로 차단 및 경고를 받은 사용자가 꽤 됩니다. "치외 법권"이라는 이유로 필터를 안 거르고 위키백과에 참여하는 것은 장기적으로는 그게 과연 위키백과의 무슨 득이 될지 의문이 드네요. --Y.S. (S, L) 2022년 2월 18일 (금) 08:47 (KST)답변
의견 제 의견을 정리하겠습니다. 현재 학생 캠프는 오랫동안 위키백과에서 활동하는 사용자들과의 교류가 거의 없다는 점, 그리고 학생 캠프의 주 기여자들이 실질적으로 위키백과에 기여하지 않는다는 점, 이 두 가지가 핵심 문제입니다. 몇몇 분들은 학생 캠프 대화방만 없애고 학생 캠프는 유지하자는 입장이지만, 학생 캠프 자체가 학생들만을 위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저는 이것이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이라 정의되는 위키백과에 기본적으로 상충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을 배려하고자 한다면 정기적으로 학생 에디터톤이나 위키컨퍼런스:학생 등으로 지금이라도 학생들에 대한 여러 지침과 제도, 그리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면 되는 겁니다.
또한 이것은 학생 여러분들의 태도와도 직결되어 있습니다. 학생 캠프에서 서로 이야기만 하는 것은, 여러분의 기여 수는 늘릴지 몰라도 전체적인, 그리고 장기적인 위키백과의 관점에서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직접 관심 있는 분야의 문서에 기여를 하고, 그것을 통해 경험을 쌓아야 위키백과가 어떤 곳인지 알 수 있는 겁니다. 관리자, 멘토, 장기 인증 사용자 모두 여러분들처럼 실수를 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그분들 역시 꾸준히 문서에 기여하며 경험을 쌓았기에 지금의 실력을 갖추게 되신 거지요. 물론 접속 시간이 상당히 짧거나 제한되었을지라도, 여러분들이 그 시간 동안 문서에 기여한다면, 아니면 좋아하는 분야의 문서를 검색해서 그 문서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들여다보기라도 한다면, 그것은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위키백과:편집은 과감하게, 위키백과: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등을 보시면서 충분히 여러분도 문서 기여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8일 (금) 11:07 (KST)답변
일부 찬성 일단 학챗 폐지에 관해서는 적극 찬성합니다. 저도 학챗을 이용했던 사람 중 한명이지만, 솔직히 고개를 갸웃거리거나 인상 찌푸리게 만들어지는 행위들이 특히 학챗에서 많이 나오더군요. 예를 들자면 위키백과와 연관성이 거의 없는 이야기를 하거나 친목 행위가 많이 보이기도 했던것은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추가로, 친목이 아닌 글들은 다 사랑방에서 할수 있는것들이었습니다. 이는 학챗이 친목과 그냥 사랑방의 의도로 쓰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친목은 금지 되어있고, 사랑방 목적은 그냥 사랑방에서 하면 되기 때문에 학챗의 필요성을 못 느기겠습니다.
그런데 캠프 자체를 폐지하는것은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학생 대모험의 경우 신규 사용자분들이 적응할 수 있게 약간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도 붙여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학생 대모험은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저박스 모음은 현재까지 크게 문제가 되었던 적도 없고, 폐지한다고 해서 이득이 될것도 없기 때문에 남겨두는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반대: "학생들을 더 많이 유입하게 하고", "더 많은 학생들이 위키백과에서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은 충실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일반 사랑방에 글을 올리는 것이 사실상 부담스럽습니다. 학챗은 학생들이 의견을 교환하며 문서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 기여자"로 거듭나도록 도와주는 공간이지요. 학챗이 사라지면 학생들의 의견 개진이 사실상 어려워질 것 같군요. 탈퇴와 탈퇴 철회가 과연 학챗 때문인지는 의문이 드는 것이 애초에 탈퇴 관련된 내용들은 주로 사랑방에서 다루어졌습니다. 학생들이 성급한 탈퇴를 한다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학챗 때문인지는 모르겠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학챗이 사라지면 신규 학생 사용자가 위키백과에 접근하기도 어려워져 결국 떠날 것 같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또, 학생들은 그들이 원하는 프로젝트나 에디터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학챗이 아무리 동떨어진 공간이라 한들, 위키백과의 기여에 학생들은 충분히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챗이 결코 완전히 독립된 공간이 아니라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학챗을 잘 모르는 사용자들은 그들이 학생이 아니기에 학챗에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는 것이고요. 실제로 학생들은 학챗과 사랑방 및 질문방을 왔다갔다하며 충분히 기여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일반 사용자들과 학생 사용자들이 공동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동떨하진 공간인 학챗을 없애자는 논리는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학챗은 결코 완전히 동떨어진 공간도 아니며, 학챗이 사라지면 학생들끼리 이야기를 주고받는 공간이 사라지니 이러한 협업에 참여하기조차 굉장히 부담스러울 것 같군요. "진정한 위키백과 공동체의 일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그들끼리의 대화를 통해 위키백과에 적응하고 실력도 늘려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단, 친목에 관한 것은 좀 더 강한 제재가 필요해 보입니다. 좀 더 규칙을 엄격하게 바꿀 필요성은 있네요.
오히려 학생 분들이 제 말씀에 오해를 하시는 것 같아 말씀을 드립니다. 학생들 입장에서 일반 사랑방에 글을 올리는 것이 부담스럽다 할지라도, 그것을 꾸준히 이용하고 활성화되면 당연히 부담감이 가시는 겁니다. 다른 신규 사용자들은 사랑방을 별 문제 없이 이용하는데, 왜 학생 사용자들은 부담감을 느낀다는 이유로 학생 캠프에서만 글을 남기려고 하나요. 해당 신규 사용자들도 당연히 똑같이 부담감을 느끼고, 접근하기 어려움을 느낄텐데요. 또한, 부담감을 느끼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서 사랑방 정책이나 질문방 정책을 바꾸려고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학챗 때문에 탈퇴가 일어나는게 아니라, 학챗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이 본인의 탈퇴 같은 개인적인 내용이라는 겁니다. 사랑방에서도 다뤄도 될 내용을 왜 굳이 학생 캠프 사랑방에서 다루어야 하죠? 왜 그리고 학생들끼리 이야기를 나누어야 하는 공간이 위키백과에 필요한가요? 이거야말로 위키백과 속에 또 다른 위키백과, 그리고 위키백과 내 폐쇄적인 공동체임을 입증하는 것 아닌가요. 지금 여러분들이 학생 캠프를 남기려는 이유는 단순히 학생들만을 위한 공간이 사라지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학생들만을 위한 공간은 당연히 사라져야 합니다. 위키백과 내에 수많은 신규 사용자들이 존재하고, 이들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데, 학생 신규 사용자들을 위한 공간만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히 위키백과의 형평성 정책에도 위배되며, 다른 신규 사용자들에게 박탈감을 부여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 개진을 통해, 현재 제가 느끼는 점은, 얼만큼 학생 캠프가 위키백과의 원칙에 얽매이지 않았으면, '학생들끼리 이야기를 나누어야 하는 공간이 위키백과에 필요하다'느니, '학챗이 사라지면 학생들의 의견 개진이 사실상 어려워질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냐는 겁니다. 유저박스 모음이야 위키백과:유저박스 모음에 병합하면 될 일이고, 학생 대모험의 경우에도 학생들을 위한 특별 배려 공간이니 삭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8일 (금) 11:49 (KST)답변
학생 신규 사용자들을 위한 공간이 존재하는 것이 위키백과의 형평성 정책에도 위배된다는 것은 금시초문이네요. 다른 신규 사용자들에게 박탈감을 부여한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되네요. 학생이 아닌 다른 사용자 분들은 학챗으로 인해 박탈감을 느끼시나요?? 학생 캠프를 패쇄하려는 근거가 이것 밖에는 보이지 않는데, 전혀 타당치 않아 보이네요. "학생들만을 위한 공간은 당연히 사라져야 합니다."에 대해 타당한 근거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왜 당연한지 말이죠. 학챗을 포함한 학생캠프가 존재하는 이유는 분명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신규 사용자들과 학생 신규 사용자들의 부담감을 똑같이 보시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상대적으로 대하기가 어려운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 겁니다. 그렇기에 "학챗이 사라지면 학생들의 의견 개진이 사실상 어려워질 것 같다"는 맞는 말이 되겠죠. 학생 캠프가 위키백과의 원칙에 얽매이지 않았다는 말이 아닙니다. 분위기가 완화된 공간이겠죠.
키다리 아저씨는 약간 성향이 다릅니다. 토론을 하고 의견을 주고받는 공간이 아닌 도움을 청하는 공간입니다. 다른 사용자분들도 아시겠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친목"입니다. 분명히 정비가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해주셔야 하는데, 다른 타당치 못한 근거들을 같이 사용하신다는 것은 유감입니다. --ginaan(˵⚈ε⚈˵)★2022년 2월 18일 (금) 12:30 (KST)답변
의견 교환은 토론이나 엄연히 다른 위키백과 공간이 있는데 왜 자꾸 학캠에서만 해결하려고 하시나요? 그런 일련의 행위들은 학생 캠프를 더욱 폐쇄적으로 만든다는 걸 본인 스스로 알고 계실텐데요. 현재 위키백과 내에서 가장 폐쇄적인 공간이 학생 캠프입니다. 학생 사용자들 외에는 이런 일련의 긴급한 사항이 아니면 다른 경험이 풍부한 사용자들은 사용자들이 여기에 기여하지도 않잖아요. 학생 캠프가 진정으로 위키백과에 존재하려면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이란 위키백과 설립 취지에 부합해야 할뿐만 아니라 독자적으로 유지되어야 할 근거가 필요한데,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공간은 위키백과:키다리 아저씨를 개선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문제고, 유저박스 모음의 경우 위키백과:유저박스 모음에 병합되면 될 일이고, 학모의 경우 모든 신규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재 상태에서 100% 전환되면 될 문제입니다. 의견 교환의 경우 사용자토론이나 문서 토론이 있는데 그걸 내버려두고 굳이 학생 캠프를 유지할 이유가 없습니다. 학생 배려라는 측면만 바라보고 잉태되는 수많은 문제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8일 (금) 13:01 (KST)답변
분위기가 완화 되었다... 이건 합법적으로 치외 법권을 인정 하겠다는 거 아니신가요.. 저도 웬디러비님의 학모나, 유저박스 까진 삭제하는건 원치 않으나, 학챗의 폐지는 절대 찬성하는 바 입니다. 학챗이 남음으로서 몇몇 학생사용자의 친목, 완장질, 부적절 토론 태도는 엄연한 기정사실 아닌가요? --Y.S. (S, L) 2022년 2월 18일 (금) 12:28 (KST)답변
물론 과거의 학챗 일원이 현재 관리자도 되시는 등, 훌륭한 기여자가 되셨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학챗과 현 학챗은 판세가 다르다는 것을 기억해주셨음 합니다. 약 1년~1년 반 전 학챗은 말 그대로 사랑빙보다 더 활성화 된거라 말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만큼 잡담도 많긴 했지만 서로 교류도 많았죠. 하지만 현재의 판세는 교류는 커녕 탈퇴, 휴가 알리미, 에디터톤 홍보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친목이요? 핵챗이 생기고 2년동안 하지마라 하지마라 하는데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유저박스, 학모는 냅두더라도 학챗은 삭제되여만 합니다. --Y.S. (S, L) 2022년 2월 18일 (금) 12:23 (KST)답변
제 생각에도 유저박스 모임은 충분히 위키백과:유저박스 모음으로 합병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학생 캠프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학챗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에 폐쇄를 요청하는 겁니다. 당장 최근의 토론만 보더라도 위키백과:사랑방이나 질문방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질문들이라고 여겨집니다. 현재 학생 사용자들의 현 실태를 다른 사용자들이 알 수 있는 열린 공간에서 다루기 위해서는 그만큼 학생들이 여러 문서에 편집하게 해야 하고, 그걸 위해선 현재 어떤 기능을 발휘하는지조차 모르는 학생 캠프를 폐쇄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그래야 위키컨퍼런스, 에디터톤, 위키 사용자 모임 등에서 학생들에 대한 정책이나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죠. 그리고 더욱이 학생 사용자들은 젬 등을 통해 위키백과에 접속하는 것이지, 학생 캠프를 통해 접속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8일 (금) 12:34 (KST)답변
답변 (용인 학생님께) "친목, 완장질, 부적절 토론 태도"에 대해서 부정한 적 없습니다.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규칙을 강화하거나 심하게는 폐쇄하는 것이 맞습니다. 제가 웬디러비님께 말하고자 하는 바는 1)적절한 근거를 사용하시기 바란다. 2)규칙을 엄격하게 하되 웬만하면 폐쇄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자. 입니다. --ginaan(˵⚈ε⚈˵)★2022년 2월 18일 (금) 12:37 (KST)답변
답변 (웬디러비님께)유저박스 병합, 학챗 삭제에 관해서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학모가 삭제되어야 하는 이유가 납득이 안됩니다. 학챗이 친목같은 악용이 되고 있어 삭제되어야 한다는 점은 찬성합니다만 제가 초보였을 때도 학생 대모험을 통해 쉽고 빠르게 적응할수 있었습니다. 학생 대모험은 충분히 신규 학생 사용자분들한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학생 대모험은 특별 배려 공간이기도 하지만, 도움이 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들중 하나라는 측면에서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최고의 편집자(💬✍) 2022년 2월 18일 (금) 12:40 (KST)답변
학모의 경우, 차라리 모든 신규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편이 맞다고 봅니다. 현재 학생 대모험의 경우, 학생들이 만들었다는 점에서는 의의가 있지만, 전체적인 측면에서는 결국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학챗이나 학캠과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8일 (금) 13:03 (KST)답변
일단 그렇게 하려면 이름부터 바꿔야 하겠지요. 신규 사용자는 '학생'만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딱 대모험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위키백과 기존 시스템으로 돌리면 되겠습니다. 굳이 공간 여러개 만들 필요 없죠. 양념파닭 (토론) 2022년 2월 18일 (금) 13:04 (KST)답변
의견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초보 학생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하기 위해서 말이죠. 다른 것은 병합한다고 하더라도, 차라리 학생 대모험을 남겨 두면 학생들이 가이드라인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학생들을 위한 가이드라인 한 개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ginaan(˵⚈ε⚈˵)★2022년 2월 18일 (금) 13:41 (KST)답변
제가 직접 대모험을 해 본 결과, 오히려 학생 대모험보다 대모험 쪽이 학생 사용자를 비롯한 신규 사용자들에게 더 유익하고, 굳이 학생 대모험이 없더라도 가이드라인을 익히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학생 대모험은 참가자, 요청 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난잡하고 아예 시리즈로 계획되어 있고 세계관까지 이해해야 해서 상당히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8일 (금) 13:54 (KST)답변
그러니까 왜 위키백과에서 특정 집단의 입장을 대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들 스스로의 편익을 위한 공간이 왜 남아 있어야 하냐고요.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요. 멀쩡히 가꾸어졌어도, 삭제되어야 할 것은 당연히 삭제되어야 합니다. 학생 대모험에 익숙해져 있으니 그것을 유지하는 것에 불과하지, 솔직히 다른 신규 사용자들은 접근할 수도 없는 또 다른 배타적인 공간이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으면 위키백과:새 사용자 멘토, 위키백과:키다리 아저씨 등을 통해 도움을 요청해야죠. 왜 그런 공간을 활용하지 않고, 모든 것을 학생 캠프 및 학생 대모험과 같은 학생들만을 위한 공간 내에서만 해결하려고 하는 겁니까? 그것 때문에 지금 학캠 자체에 대한 폐쇄 요청까지 이어진 건데요. 학생들을 배려하는 공간이 부족하면 그것을 다른 경험된 사용자들과 협업하면서 만들어나가야 하는 겁니다. 학생들끼리 모여서 하는 게 아니라요.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8일 (금) 14:13 (KST)답변
저는 귀하께서 학생들을 왜 "집단"으로 나누시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배타적인 공간"이라고 하셨는데, 어디를 봐서 배타적인 공간입니까?? 어느 누가 배타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폐쇄 요청 사유는 본인 생각이시고, 협업하기 위한 기반이 되고자 학생캠프가 있는 것입니다. 위키백과가 정책과 규칙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 말이죠. 다른 분들과 웬디러비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의 차이를 잘 보십시오. 다른 분들은 "친목" 등의 이유를 대시는데, 귀하는 이상한 근거(형평성 정책 위배, 박탈감, 배타)를 이용하시면서 주장을 강요하고 계십니다. 학생들에게는 적어도 위키백과에 적응할 시간은 있어야 협업이 가능한데, 이를 배제하며 무조건적인 폐쇄만 주장하시는 것은 옳지 않아 보이네요;; --ginaan(˵⚈ε⚈˵)★2022년 2월 18일 (금) 14:26 (KST)답변
위키백과가 정책과 규칙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 말이죠라고요? 그런데 수많은 학생 사용자들이 차단당했고, 계정 만들기가 금지되었고, 사용자들로부터 주의를 받았습니다. 이 공간의 기능 자체가 퇴색했다는 겁니다. 이게 과연 친목을 해서 그런 걸까요? 해당 사용자들이 차단당한 이유를 살펴보세요. 편집 분쟁, 다중 계정, 인신 공격 등 친목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문제들이 가득합니다. 문제는 학생 캠프에서 협업을 제대로 했으면,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냐는 거죠.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8일 (금) 15:06 (KST)답변
다르고 말고를 떠나서 다른 위키백과에서는 보이지도 않는 학생을 위한 공간의 필요성에 대해서 크게 느껴지지 않네요. 솔직히 말해서 학생 유저 대다수가 위키백과와서 하는게 뭔가요? 학챗가서 잡담밖에 더 하나요? 일반 문서 가서 정상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거의 보질 못한 것 같네요. 기껏 안내를 하면 뭐하냐는거죠. 학생 유입 초창기, 즉 과도기 때라면 일단 캠프를 운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현 상황은 그다지 필요해 보이지가 않아요. 양념파닭 (토론) 2022년 2월 18일 (금) 14:23 (KST)답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위키백과는 특정 집단을 대표하는 곳이 아닙니다. 학생 대모험이 있다면, 밀덕 대모험, 군인 대모험, 학자 대모험, 교수 대모험, 관리자 대모험, ~ 에디터톤 대모험 등 다양한 대모험을 만들어도 무방합니다. 즉, 학생이라는 특정 집단이 조금 더 가이드라인을 쉽게 이해하고자 만든 위키 내 공간 역시,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는 겁니다. 학캠, 학챗, 학모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위키백과는 다양한 사용자들이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그 위키백과의 어떤 공간도 특정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하고, 대변해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접근성. 여러분은 학생 캠프가 없으면 마치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네이버, 구글을 비롯한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위키백과는 얼마든지 접속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나무위키에서도요. 학생 캠프가 여러분의 접근성을 높인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학생 캠프가 존재하고 있고, 학생 대모험이 있고, 학챗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일반적인 위키백과의 공동체의 원리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처음부터 오랜 경험을 지닌 사용자들이 여러분을 그런 배타적인 공간에 두지 않고, 더 적극적으로 위키백과 공동체에 수용하도록 노력했다면 이런 간극은 벌어지지 않았겠죠.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학캠, 학챗, 학모의 문제점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며, 이들이 남겨져야 될 이유로 정리되는 것도 아닙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8일 (금) 14:36 (KST)답변
위에서 귀하께 말씀드린 의견으로 갈음합니다. 기술적으로 반응형이 가능하다면 그에 맞게 구현을 하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위에 서명 안하신분? 누구신지 모르겠는데 서명 부탁드리며, 최소한의 맞춤법은 준수 바랍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2월 18일 (금) 14:41 (KST)답변
학생 대모험이 만들어진 이유는 젬 사용자 때문입니다. 젬 사용자 유입으로 정책을 잘 모르는 학생 사용자들이 많아지니 만든거죠. 예전보단 줄었지만 지금도 미숙한 젬 사용자가 끊임없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R.P(T/C) 2022년 2월 18일 (금) 14:42 (KST)답변
본인 스스로 계속 판단하지 마시고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역시 본인이 거기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지, 객관적인 측면에서 바라본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본인 스스로 대답해보세요. 학생 사용자들이 학생 캠프에서 활동하는데 왜 탈퇴를 하고, 왜 편집 분쟁 때문에 차단당하고, 왜 다중계정을 만들어서 차단을 당했을까요. 학생 캠프가 제대로 위키백과의 규칙이나 원칙을 알려줬으면, 편집 분쟁이 발생할 이유가 없고, 다중 계정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만들지 않아야 한다는 걸 학생 사용자들도 알았을 겁니다. 학생 캠프가 그런 걸 안 알려줬기 때문에 그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죠.
학생 사용자들의 탈퇴는 또 어떤가요. 위키휴가와 같은 도구가 있음에도, 개인적인 이유로 위키백과를 떠나는 학생 사용자들이 수두룩합니다. 탈퇴는 위키백과에서 되도록 권고하지 않는 사항입니다. 학생 캠프가 이런 걸 제대로 알려줬다면, 지금도 학생들이 "탈퇴"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학생들이 휴가를 선택하지 않았을까요?
그러면 학생 캠프에서 관련 사항들을 추가하면 되겠군요. 분명히 장단점이 있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학생들의 다계, 탈퇴, 편집분쟁은 도대체 왜 학캠과 연관지으려고 하시는거죠? 해당 정책에 대한 가이드라인까지 없애겠다고 하시면 이런 사용자는 더더욱 늘어나겠군요. 저는 계속해서 "가이드라인"이라는 점을 강조하는데, 왜 계속 "결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지요. 예, 학챗은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학캠 자체를 삭제하려는 이유는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일반 대모험은 학생들이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적어도 학생대모험은 남겨놓자고 의견을 제시했는데, 이것까지 본인 스스로의 판단이라고 치부하시면 곤란하지요. 아무리 사랑방에서의 유스캠프 제안 내용을 읽어보아도, 학생캠프는 초보 학생들이 생산적인 활동을 돕도록 하는 것이지요. 실제로 이 점에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까? 또 생산적인 활동을 하지 못했다고 하시면, 그런 억지 주장에 대해서는 저도 뭐라 할 말이 없네요. 학모를 없애면 일반 대모험을 보면 이해가 안 되는 학생들이 위키백과에 접근 자체가 어려워질 것이며, 생산적인 활동 자체가 안 되겠군요. 본인 스스로 판단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본인도 잘 아실 겁니다. 저는 여러 의견들을 읽어보고 수용해서 의견을 구체화하며 고쳐나가고 있고, 귀하는 듣지를 않습니다.
제 주장은 1)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을 들었을 때 학챗은 폐지가 맞다. 2)학캠은 재정비하자. 3)이것도 반대가 많으면 학생 대모험만 남기자. 학생들의 위키배과 이해를 돕는데 굳이 없앨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이 정도로 이해해주세요. --ginaan(˵⚈ε⚈˵)★2022년 2월 18일 (금) 16:29 (KST)답변
그러면 젬 사용자가 아니신 분들은 다 분쟁 안 일어나고 항상 평화로우신가요? 저도 젬 사용자는 아니지만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한 학생 사용자로서 많이 불쾌하군요. 이렇게 주장하시는 웬디러비님도 여러 분쟁이 안 일어나셨나요? 온라인 백과사전이란 특정상 분쟁들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데, 학생 사용자가 분쟁에 휘말린게 그게 학생 캠프 때문이라면, 일반 사용자가 분쟁에 휘말리면 사랑방때문인가요? 그 논리시면 사랑방도 폐지 되어야하는게 마땅하지 않습니까? --Y.S. (S, L) 2022년 2월 18일 (금) 17:31 (KST)답변
ginnan 님의 논리대로라면, 학생 캠프는 위키백과의 원칙과 원리를 가르쳐주는 곳입니다. 그러면, 위키백과 학생 캠프가 그런 역할을 한 번도 한 적이 있었냐는 겁니다. 왜 학생 사용자 분들은 논리를 거꾸로 읽으시나요? 먼저 위키백과의 원리 원칙을 익히고 그곳에 대해 협업하는 곳이라고 주장하신 분은 ginnan 님이셨습니다. 직접 언급해드리죠. 협업하기 위한 기반이 되고자 학생캠프가 있는 것입니다. 위키백과가 정책과 규칙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 말이죠.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8일 (금) 17:40 (KST)답변
그러면 되돌아가보죠. "위키백과가 정책과 규칙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 말이죠" 이 논리 그대로 가지고 가보자는 말입니다. 위키백과 정책과 규칙에는 편집 분쟁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고, 탈퇴보다는 휴가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건 당연한 거고요. 학생 캠프의 역할이 '위키백과의 정책과 규칙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곳'이라면 적어도 여기서 편집 분쟁이 일어나거나 탈퇴를 할 때, 그걸 말릴 수 있는 도구나 중재자나, 이런 규칙이 있다고 알려줄 사람이 있는 곳이란 뜻입니다. ginnan 님 논리에 따르면요.
학생 캠프가 학생 사용자들 모든 분쟁의 원인이냐고요? 아니오, 당연히 아닙니다. 그러나 ginnan 님 논리에 따르면, 이곳은 적어도 그런 분쟁을 중재하거나, 해결하거나, 그런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는 곳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곳이 그런 역할을 한 번이라도 한 적이 있냐는 겁니다. 물론 개설 토론을 보면, 전혀 그런 이야기는 없었지만요.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8일 (금) 17:46 (KST)답변
저와 ginnan님이 설사 논리를 거꾸로 읽는다 "쳐도" 학생 사용자 전부가 모두 그렇다는 것에 대한 부적절 발언에 대한 심각한 유감을 표합니다. 역할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나마 기여 할수 있도록 도와준 곳이 학생 캠프 였을텐데, 직접 경험도 하시지 않고 제 역할을 안했다고 강요하시나요? --Y.S. (S, L) 2022년 2월 18일 (금) 17:49 (KST)답변
어떻게 기여를 했는지, 그것에 대해 지금 어떤 학생 사용자 분들도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지 않나요? 학캠이 도움이 되었다고 주장을 하실 뿐, 얼마나 자신이 도움을 받았는지에 대해 지금 어떤 학생 사용자 분들도 이야기를 하고 계시지 않아요. 그러면 당연히 현재 보이는 것만으로 주장을 펼 수밖에 없습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8일 (금) 18:10 (KST)답변
토론이라는 것이 본래 여유를 가지고 여러 의견을 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불과 토론이 열린지 하루 지났는데, 심지어 몇몇 의견도 나왔지만 무작정 강행하시는게 바람직한지 싶네요. --Y.S. (S, L) 2022년 2월 18일 (금) 18:15 (KST)답변
의견 너무 급진적이신게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잡담 등으로 학챗까지는 폐쇄하는건 이해하지만, "특혜"다 뭐다 까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솔직히 대모험은 자바스크립트로 움직이는 거라 모바일 환경에선 절대 지원되지도 않고요, 따라서 그때 학생 대모험 당시에 모바일 등등으로 제작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특혜"면 카카오톡 대화방도 카카오톡 사용자만 주는 일종의 특혜고 디스코드 대화방도 디스코드 사용자만 누릴 수 있는 특혜인가요? 학생 캠프로 여러 사용자가 도움 되었다는 것은 엄연한 기정 사실입니다. 무작정 폐지다, 특혜다 뭐다 밀고 나가시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Y.S. (S, L) 2022년 2월 18일 (금) 17:21 (KST)답변
카카오톡은 말 그대로 잡담을 위한 공간이지만, 학생 캠프는 학생들의 생산적인 기여를 위한 공간입니다. 본인도 아시겠지만 잡담을 하는 공간과 생산적인 기여를 하는 공간은 엄연히 다릅니다.
왜 유스 캠프 제안 토론에서 "어린"을 강조하는지 생각 안해보셨나요? 왜 굳이 어린 사용자를 분류 하였을까요? 당연히 성인 사용자보다 미숙하니깐 배려의 공간으로 논의되어진 것 처럼 저는 보이옵니다만.. --Y.S. (S, L) 2022년 2월 18일 (금) 17:46 (KST)답변
그 공간을 학생 캠프란 독립된 공간이 아닌, 다른 위키프로젝트나 에디터톤 등을 통해 다른 경험이 풍부한 사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학생 캠프 폐쇄와 별도로, 저는 학생 사용자들도 충분히 잠재력이 있는 사용자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 캠프가 본래대로 생산적인 기여를 하는 곳이 되려면, 적어도 풍부한 경험을 가진 사용자 분들이 학생 분들을 도우면서, 학생 분들과 협업하는 그런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난 2년 간 이곳에 들어온 그런 경험자 분들이 거의 없다는 점, 무엇보다도 이런 상황을 돌파하려면 학생 여러분들이 학생 캠프에 의존하는 상황을 버려야 합니다.
저는 학캠 자체가 생산적인 기여를 위해 존재하는 공간으로 개설되었으며, 위키백과의 정책과 규칙은 학생 사용자 분들이 스스로 기여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학생 캠프가 원칙이나 원리를 이해하는 공간이다라는 ginnan 님의 근거 없는 주장에 항변하기 위해 말이 과격해진 점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 상황의 학캠은 다른 위키백과 공간에 병합되어도 무방할 정도로 그 기능과 독립성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게 합니다. 학생, 그 중에서도 zem 사용자들을 배려하기 위한 설립 당시의 상황과는 상당히 다르고요. 오히려 zem을 사용하지 않음에도 학생 캠프로 와서 그곳을 떠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의 걱정입니다.
위키백과에서 꾸준히 학생 대모험에 대한 이견이 있었던 것도, 대모험을 개선해서 학생 사용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방향을 바꾸면 되기 때문입니다. 학생 대모험이 없어진다고 해서 학생들을 전혀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인 측면과 기능을 고려했을 때, 위키백과 대모험을 접근성을 더 높여, 학생들을 비롯한 다양한 사용자들을 유입시키도록 변경하는 것이지요.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8일 (금) 18:06 (KST)답변
다 끝난 토론에 죄송합니다만 학생 캠프가 원칙이나 원리를 이해하는 공간이라는 말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확하게 말하면 학캠 내 학모에 대해서 말씀드린겁니다. 제가 이 점은 혼란을 드린 것 같군요. 귀하는 학모가 위키백과의 정책과 규칙을 이해하는 공간이 아니면 무엇을 배우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ginaan(˵⚈ε⚈˵)★2022년 2월 18일 (금) 18:32 (KST)답변
"위키백과의 정책과 규칙은 학생 사용자 분들이 스스로 기여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학생 대모험, 더 큰 관점에서 위백 대모험은 신규 사용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위키백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입니다. 왜냐하면 위키백과에서는 학생 대모험 만으로는 설명이 어려운 원칙들이 있으며, 이는 직접 문서 등을 편집하고, 다른 사용자들과 교류하면서 배워나가는 공간이니까요.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8일 (금) 18:41 (KST)답변
사랑방에서의 그런 문제 때문에 사랑방 대신해서 학생 채팅방을 만든 것 자체가 학챗을 방치 의도로 만들었다는 방증입니다. 없애고 그 이후에 사랑방에서 깽판치면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주의, 경고 주고 말 안들으면 차단하면 그만이라고 봅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2월 18일 (금) 18:56 (KST)답변
웬디러비님의 의견에 대체적으로 동의하지만, 학생 대모험이 생긴 이유 중 기존 대모험이 모바일에서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것도 있기 때문에, 대모험이 모바일에서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는 학생 대모험을 삭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Wikiwater2020〔 ✓ ¦ ✎ 〕 2022년 2월 18일 (금) 18:10 (KST)답변
@용인 학생: 모바일에서 안된다는 이유로 '학생' 대모험을 유지하자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차라리 대모험과 학모를 합치든가 해서 해결 방안을 찾아야지 '학생'을 위한 대모험이라... 앞서 말씀드렸듯이 신규 유저가 학생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학생이라는 타이틀을 단 대모험 자체에는 반대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2월 18일 (금) 19:03 (KST)답변
솔직히 지금의 학생 대모험도 퀄리티가 썩 좋진 않은 것 같네요. 그나마 현재 학생 대모험이기 때문에 용인한다고는 하나, 만일 학생 타이틀을 뗀다면 좀 더 퀄리티 있게 수정하거나 아예 없애고 새로 만드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2월 18일 (금) 19:05 (KST)답변
일단 위키백과:대모험이 모바일에서 접근이 어렵다는 점을 통해, 학모는 위모가 변경되기 전까지 존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핫이슈이자 가장 큰 쟁점이고, 원래 제가 토론란을 연 이유였던 학캠 폐쇄에 대한 토론을 여기서 이어가고자 합니다. --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8일 (금) 18:18 (KST)답변
아이러니하게도 학챗을 만들게 된 취지가 학생들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당시에 사랑방에서 너무 난리를 쳐서 그냥 딴 곳 만든게 다이죠. 예전 토론 내용이 기억나네요. 난리 피우면 차단을 하던가 했어야지 격리 장소(?)를 만든 것은 문제가 있다 봅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2월 18일 (금) 18:58 (KST)답변
다만 그때 만약 방치 장소를 만들지 않고 정책을 엄격하게 적용했다면 오히려 신규 사용자의 유입이 덜 되었을 것 같기는 합니다. 신규 사용자를 없애서 유입 자체를 없애는 것 보다는 신규 사용자를 늘리고 적응하는 사용자를 조금이라도 만드는 것이 좋았을거라는 나름대로의 상상입니다. 뭐 이미 지난 일이기 때문에 '격리장소를 만든 것이 문제다' 같은 주제로 더 이상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제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토론해야겠죠. --White.t.2022년 2월 18일 (금) 20:11 (KST)답변
위에서 웬디러비님이 쓴 정도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학챗 폐지 후 한달 정도는 사랑방이나 질문방, 사토에 혼돈의 카오스가 펼쳐지겠지만, 이미 전부터 공지를 했으니, 지금이라도 NOTHETE을 엄격하게 적용하면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 --White.t.2022년 2월 18일 (금) 20:11 (KST)답변
이제야 어느 정도 확인을 해봤습니다. 현재 학생 채팅이 난리가 난 원인은 아무래도 기존 사용자들이 학생 채팅을 돌보지 않았다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에 대한 이야기를 사용자들끼리 나누도록 독려하고, 조금은 많은 사용자들이 위키백과에 정을 붙일 수 있도록 하는 단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현재의 학생 채팅이 문제가 있는 것은 맞지만, 그러한 문제로 인해 학생 채팅을 아예 없애기에는 신규 사용자들을 더욱 많이 위키백과에 정을 붙이게 한다는 역할로서는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당장 ZEM을 통해 유입되는 사용자는 현재도 있고, 그런 사용자들이 위키백과가 어떤 공간인지 모른다면 안내하는 장소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학생 사용자는 어찌되었던 위키백과의 미래로서 잡아둘 수 있는 사용자입니다. 웬디러비님께서 위에서 말씀하셨던 '분야별 사용자'와는 큰 격차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학생 캠프라는 공간에 대해 무작정 폐지로 일갈하기보다는 위키백과의 미래 사용자들을 유입케 하는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할 수는 없을까요? 그리고 당장, 이 토론도 만 하루만에 결론을 내기에는 너무 성급합니다. --trainholic (T, C) 2022년 2월 19일 (토) 00:28 (KST)답변
솔직히 말해서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학생 채팅방이 생기게 된 계기가 바로 "사랑방에서 난리를 하도 치니까 그냥 따로 공간 주자"의 취지입니다. 그러니 학생 채팅을 돌볼 이유 자체가 없는 것이지요. 과도기 당시 임시방편으로 만든 점이 크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그게 아니죠. 학생 채팅방이 더 이상 굳이 필요가 없어졌다는 얘기입니다. 솔직히 안그래도 관리 인력 없는 판에 학챗까지 따로 모니터링 하면서 관리하자는 거는 인력 낭비라고 보네요. 그냥 기존에 있던 사랑방으로 합치고, 불필요한 잡담 하면 경고주고 그래도 말 안들으면 차단하는게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봅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02:27 (KST)답변
너무 섣부르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이 과정이 섣부르다고 생각될 만큼 빨리 이루어진 이유는 토론 참여자 분들 중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이에 동의하였기 때문이 아닐까요? 학챗을 존치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엄격한 모니터링이 이루어져야 할텐데, 그럼 잡음이 더욱 심해지고 존치하는 의미가 없어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White.t.2022년 2월 19일 (토) 10:32 (KST)답변
@Whitetiger0423 아뇨, 해당 토론이 전혀 일반 사용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토론이 시작된 것은 지난 목요일의 일입니다. 단 이틀만에, 사흘만에 진행된 토론에서 반대하시는 분들만이 토론에 굉장히 급하게, 의견 수렴 기간이 전혀 없이 임하는데, 관심있는 일부 매우 활동적인 사용자 외에는 이 토론의 존재자체도 확인할 수 없는 사용자들이 훨씬 많지 않겠습니까? --trainholic (T, C) 2022년 2월 19일 (토) 21:12 (KST)답변
저 역시 이 공간이 싱크탱크로 활용되기에는 2년간 이곳에 기여한 분들은 거의 학생 사용자들이었습니다. 학생 사용자들끼리 싱크탱크로 충분히 만들 수 있느냐, 라고 반문하실 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그만큼 학생 사용자들에게 충분히 코칭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그런 코칭을 하는 도구가 이미 다른 위키백과에 충분히 많은데, 굳이 기능을 중복시키면서까지 해당 공간을 남겨둘 필요가 있냐는 거죠. 오히려 앞서 White 님이 말씀하신 여러 도구를 개선하고 활용하는 방안이 더 효율적이지 않은가 싶네요.
또 학생들의 의견을 듣는 것도, 에디터톤이나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물론 위키프로젝트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지만, 학생들의 열의와 호기심이라면 충분히 살아날지도 모르겠네요) 공론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 기본 입장은 지난 2년 동안 이곳은 너무 폐쇄적인 공간이 되어버렸다는 겁니다. 다른 위키백과 공동체와의 교류가 거의 없습니다. 이는 당연히 저를 비롯한 유경험자들께도 책임이 있지만, 학생 사용자들도 위키백과가 어떤 공간인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양측 모두가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으려면, 지금의 공간보다는 보다 더 열린 공간에서 협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11:05 (KST)답변
일부 찬성학캠이 없어질수도 있다니 많이 아쉽긴 하지만 뭐 학챗에 종종 올라오는 이상한 글들,위키백과와 상관 없는 글들을 보면 저도 맘에 안들긴 하거든요.그리고 학챗은 사랑방이나 질문방과 용도가 같으니 학챗 대신 질문방,사랑방에 올리면 될것 같고,일부 반대할 점은 저는 학캠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활용하고 있습니다.저와 같은 초보자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폭풍우의 군주2022년 2월 19일 (토) 12:06 (KST)답변
저는 위 학생 사용자분이 어떤 얘기를 하고 싶은지 알겠네요. 양념파닭님 말씀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학생캠프는 학생들의 언어로 잘 서술되어 있어서 학생 사용자들이 이해하기는 다른 곳보다는 훨씬 쉽습니다. 기존 사랑방, 질문방을 조금 수정하면 어느 정도 대체될 수 있기는 하지만, 동등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단정짓지는 말아주세요. 저는 학챗 밖에 참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학캠이 어떤 이점이 있는지 정확히는 모릅니다. @소준섭님께서는 학생캠프에서 얻는 정확한 이점을 자세하게 말씀해주세요. 그래야 사랑방, 질문방을 손볼 때 도움될 수 있답니다. --ginaan(˵⚈ε⚈˵)★2022년 2월 19일 (토) 13:21 (KST)답변
의견 토론이 끝나지 않은거같아서 올립니다.(개인적인 생각이 담겨있으니까 편하게 읽어주세요:D)
학생 캠프에 대한 의견: 학생 캠프 폐지에는 찬성합니다. 학생캠프 자체가 학생들에게는 편안한 분위기이며 (성인 사용자들이 많은)사랑방과 달리 편안하게 말을 할 수 있는 공간이기에 사담&친목이 많은것도 사실이죠. 토론을 읽다보니 학캠이 사담과 친목의 근원지라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게 맞다고는 느끼긴 합니다. 본래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으로 학생 사용자들에게 위키백과에 편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생캠프가 만들어진건데 그 기능을 잃었다면 없에는게 맞다고 봅니다.
학생사용자들에 대한 의견: 토론 내용을 읽다보니 학생 사용자와 성인(?)사용자들과는 분류가 된다는 건 맞는 말이긴 합니다. 최근 반달과 차단되는 사용자들, 친목, 사건 사고들엔 학생 사용자들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학생 사용자들에 대한 시선이 좋을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말은 쉽게 생각해보면 학생사용자들이 미숙하며,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위키백과에 처음 가입했을 때는 위키백과 자체에 있는 사용자들의 모임공간과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사문, 정책을 아예 몰랐고 존재 자체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냥 위키백과에 있는 내용을 보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해야하는 줄 알았죠. 학생 사용자들은 zem을 통해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위키백과에 있는 정책과 지침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위키백과 대문에 정책과 지침이 있긴 하지만 그걸 보는 학생사용자들이 얼마나 될까요? 정책과 지침을 모르는 학생 사용자들이 문제를 하나 일으키면 다른 사용자가 가서 '되돌림'을 붙이거나 '친목'에 대해 경고를 하고 설명을 해줘야 알 수 있습니다. 예시로 들면 서명과 들여쓰기겠네요. 다른 사용자들이 말해주지 않으면 위키백과를 처음 접한 학생 사용자들이 알수없는 정책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전 들여쓰기 다른 분이 말해줘서 알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학생사용자들을 위한 위키백과 사용자로써 필수적인 정책들 흩어져있는 사문에 대한 정책(학생 사용자들 대부분이 사문을 만들죠.), 친목에 대한 정책, 학생 사용자들이 봐야 할 정책.. 등을 모아서 학생 사용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곳에 만들어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의견이 너무 길었네요..) S.B🦋2022년 2월 19일 (토) 13:21 (KST)답변
저는 학생 사용자들이 zem을 통해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zem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학생 사용자의 일부라고 봅니다. 즉, 여러분 외에도 중고등학생이나 zem을 사용하지 않는 초등학생 들도 다수 있습니다. 학생 사용자들이 어떻게 접근하는지는 학생 개개인마다 상황이 전부 다 다르죠. 그렇기에 오히려 이런 상황일수록, 위키백과 공동체에 있는 도구를 활용해야지, 학생 사용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곳을 만드는, 지금 현 학생 캠프와 유사한 또 다른 공간을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14:15 (KST)답변
개인적으로 이 공간에 일부 중요한 내용을 다른 공간을 옮기는 것은 좋으나, 초심자들을 위해 이미 여러 개의 공간이 있는 현 시점에서, 현 공간을 남겨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위키프로젝트도 현재 제대로 활성화되지 않는 지금 위키백과의 상황에서 여러 중복된 기능을 보유한 공간은 말 그대로 인력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14:12 (KST)답변
의견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학생 사용자와 zem 사용자는 엄연히 구별해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학생 사용자 중에는 zem을 사용하지 않는 초등학생, 그리고 중고등학생까지 포함되는 보다 넓은 범위인데, 현재 학생 캠프, 학생 챗, 학모는 모두 사실상 zem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공간 아닌가요. 다른 zem을 사용하지 않는 학생 사용자들이나 중고등학생 사용자들까지 포함한다면, 엄연히 현재 학생 캠프는 배타적인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더욱이 제가 우려하는 것은 "학생"이라는 이름으로 인해 zem을 사용하지 않는 학생 사용자들까지 여기에서만 활동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거고요. ---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14:08 (KST)답변
답변 (웬디러비님께) 현 공간을 학챗만 폐지하고 이름만 바꾸자는게 아니라, 따로 떨어져있는 다른 문서들과의 합병 및 보완을 통해서 조금 더 개선하자는겁니다. 단순히 초심자들을 위한 조언과 도움이 되는 링크 모음집으로 쓰이면, 사용자 간의 인터렉션이 적을테니 관리 인력이 많이 쓰이지도 않을 듯 합니다. --White.t.2022년 2월 19일 (토) 14:19 (KST)답변
합병 보완은 어느정도 두 공간이 동등한 위치에 있어야 가능한건데, 학챗이 과연 사랑방, 질문방과 동등한 위치일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학챗을 폐지하고 예전처럼 그냥 사랑방, 질문방만 운용하면 될 일이에요. 양념파닭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15:01 (KST)답변
학생 사용자와 zem 사용자를 엄연히 구별해야 한다는 입장은 동일하다만, zem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공간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울 듯 합니다. 그렇기에 "배타적"인 공간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어려울 듯 하네요. 오해의 소지가 있어 정정했습니다. --ginaan(˵⚈ε⚈˵)★2022년 2월 19일 (토) 14:22 (KST)답변
정말 이런 것까지 말씀 드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만, 자꾸 이 공간이 배타적이지 않다고 주장을 하셔서 말씀 올립니다. 귀하가 가입하기 한참 전인 2020년, zem 사용자 분들이 초창기 유입되었을 때 사랑방과 질문방에 너무 큰 피해를 입혀서 그들에 대한 처벌이나 관리가 어려워 "따로 공간을 주자"였고, 그 따로인 공간이 현재의 학캠과 학챗입니다. 앞서 양념파닭님이 지적하신 그대로요. 그게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겁니다. 물론 지금에 와서 과거 이야기를 꺼내봤자지만, 그래도 본인이 활동하시고 계신 공간에 대해서는 정확히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14:33 (KST)답변
폐쇄적이라는 말은 어느 정도 알겠다만, 도대체 어디를 봐서 배타적인지요. 예, 성립 목적은 정확하게 파악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학생들의 위키백과 이해를 돕기 위한 공간이지만, 결국에는 분리 장소였다는 것이네요. 하지만, zem을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에 대해 배타적이라는 말에 의문이 드는 것입니다. 학생 캠프의 배타적인 성향 때문에 소외를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용자가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저는 학챗은 최근에 들어왔지만, 학캠은 한번도 있어본 적이 없습니다. --ginaan(˵⚈ε⚈˵)★2022년 2월 19일 (토) 14:51 (KST)답변
공간 자체가 zem 사용자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공간이다보니, 자연스레 다른 사용자들과는 교류가 거의 없고, zem을 사용하는 사용자들만이 기여를 하고 있지 않나요. 여러분이 다른 사용자들을 배척을 하지 않더라도 공간의 명명 (학생 캠프라는 이름)과 현 공간의 특성 (다른 경험 사용자들과의 교류가 안 되는 공간) 상 다른 사용자들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배타적이라는 겁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14:59 (KST)답변
네. 대략 2~3년 동안 학생 캠프가 운영되어왔고, 그로 인해 위키백과에 눈부신 발전이 이뤄졌다면 충분히 유지할만하다 보는데 글쎄요.. 현 상황은 그냥 처참하네요. 유예기간은 충분히 줬습니다. 운영해도 실익이 없으면 없애는게 맞죠. 유지 주장하시는 분들 솔직해집시다. 과연 이 공간이 현재 위키백과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봅니까? 제가 봤을 때, 그냥 위키백과를 커뮤니티 사이트로 이용하는 집단의 게시판 및 기타 공간들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15:05 (KST)답변
수년전 당시 사랑방 등에서 이뤄졌던 토론을 보면 생성 배경이 zem인 것이 맞습니다. 솔직히 zem 유입 초등학생들 없으면 학생 캠프를 굳이 만들 이유도 없죠. 이미 위에서도 생성 배경에 대해서는 충분히 토론하지 않았던가요? 불확실한 근거는 아닌듯 싶네요. 충분히 맥락상 파악 가능한 부분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15:08 (KST)답변
"다른 zem을 사용하지 않는 학생 사용자들이나 중고등학생 사용자들"에 대해 배태적인 공간이다라고 해석되는데요. 위에서도 박탈감을 느낄 것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귀하의 말씀에 근거한 겁니다. 저는 지금 학챗 삭제에 찬성합니다. 위에서 이미 밝혔지요. 그 이유는 친목 및 잡다한 글들 때문입니다. 그런데 본인이 원하시는 바를 성급하게 강행하려고 하는 태도가 너무 잘 보여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주장하시는 "학챗 및 학캠 폐지"는 아느 정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사실로 생각되는 것만 근거로 합시다. 주장이 맞더라도 과장하거나, 모두가 동의할 수 없는 말을 근거로 삼지 말자는 겁니다. --ginaan(˵⚈ε⚈˵)★2022년 2월 19일 (토) 15:02 (KST)답변
동의하지 않는 걸로 보이는데요. 배타적이라는 공간 자체에 대해서도 이렇게 민감하게 거부 반응을 보이시고, 배타적이라는 말을 꺼내실 때마다 마치 건드리면 안 되는 것을 건드릴 것처럼 일일이 반대하시는데, 어떻게 이게 동의의 증거입니까? 본인 스스로 말씀에 모순이 있습니다.
강행이라고 하셨나요? 현재 이곳을 남겨둘 이유가 뭡니까. 왜 그러면 귀하가 생각하는 "강행"이 벌어지기 전까지 아무 것도 안 하고 계셨나요. 학캠 및 학챗 논란은 이전부터 쭉 나오고 있었는데, 왜 본인 스스로 "강행"이 일어나기 전까지 손놓고 강 건너 불 구경 하듯이 아무 것도 안 하다가 이제 와서 폐쇄하자니까 반대하시냐 이겁니다.
왜 그리고 계속 주장을 호도하시죠. 학캠 폐지에 대해서 동의하신다는 분이, 학캠 폐지 "강행"에는 반대한다? 이걸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오히려 저는 귀하가 의견을 수용하는 척하시면서 꼬리를 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솔직히 토론이 진행되면서 느낀 점은, 도저히 설득이 통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애당초 저는 첫 단추부터 잘못 메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에와서 이 공간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뭐가 중요하냐고 반문하실 지도 모르지만, 중요합니다. zem 사용자 분들의 관리가 안 되니까 학챗과 학캠에 모아두게 했고, 사실상 2년 동안 관리자나 어떤 유경험 사용자도 이곳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지금 이 사태가 일어난 거죠. 굳이 이런 비유는 그렇지만 "zem 사용자의, zem 사용자에 의한, zem 사용자를 위한 공간"이 태어난 겁니다.
위키백과는 애당초 어떤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즉, zem 사용자들의 반대 의견은, 말하자면 이 공간에서 이익을 본 사용자들의 의견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이해관계의 충돌과 같은 지침은 문서에 적용되지만, 이 공간의 존재 자체가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이라는 위키백과의 설립 취지를 벗어납니다.위키백과의 가장 근본적인 바탕인 "설립 취지"를 벗어나는 공간을 유지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강행"이라고 판단하시기 이전에, 그 판단이 여러분의 이익과 직결되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이 공간이 사라지면 더 이상 위키백과에 기여할 수 없다"는 그런 생각이나 "이 공간에서 그만큼 이득이 본 것이 많기에 남겨야 한다"는 여러분의 생각은, 오로지 zem 사용자만을 위한 공간에서 얻은 이익이라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2년 동안 이 공간에서 아무런 개선 의지 및 노력을 보이지 않고, 폐쇄를 주장하니 이제 와서 반대하는 zem 사용자 여러분은 특히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노력을 했다면, 그리고 이 공간 자체에 대한 어떤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면 결코 이런 폐쇄 토론까지 이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아니, 어차피 폐쇄되어야 마땅한 공간이었지만, 지금까지 이 공간에 대한 완벽한 대안이 없는 그런 비참한 상황이 발생하지는 않았겠죠. 그리고, 여러분이 계속 새 사용자 멘토와 키다리 아저씨와 이 공간은 다르다고 주장하시는데, 여러분을 돕기 위한 공간은 학캠이 아니라 원래부터 그곳이었습니다. 뭔가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애당초 이 공간의 설립 목적과 당시 토론을 보면, 이 공간이 유지될 이유는 없습니다.
이 zem 사용자를 위한 공간이라는 점은 이미 설립 취지, 학캠과 관련된 2020년 당시 사랑방 기록 등에 현저히 남아있습니다. 이름과 달리 학생들을 위한 공간도 아니고, 특정 사용자 집단의 이익 공간으로 변모한 것은, 이미 2년 동안의 활동 및 토론, 그리고 학챗을 통해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과감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강행"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이것이 너무 성급하다는 소리를 들어도, 위키백과의 원칙과 원리에 반하는 이 공간을 남겨둘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15:47 (KST)답변
저는 위에서 이미 학챗 폐지에 찬성한다고 수차례 말했으며, 학생캠프도 백호님 말씀처럼 도움말 형식으로 대폭 수정하거나 아니면 가이드라인을 하나 새로 만드는 쪽에 손을 듭니다. 학챗 삭제와 학캠 수정에 관해서는 귀하와 의견이 비슷하군요. 제가 귀하에게 바라는 것은 제발 "제대로 된 근거"를 가져오라는 소리입니다. 주장의 알맹이를 반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에도 "집단의 이익"이라고 말하는 것에는 너무나도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학생들이 이익을 보기 위해서 학캠에 참여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차라리 도움으로 바꾸시죠. 그리고 "이해관계"라는 말은 학생들이 아닌 다른 분들이 학캠 때문에(학생들의 이익 때문에) 피해를 본다는 소리인데, 과연 이해관계로 논해지는 게 맞는지 싶습니다.
추가로, "이제 와서 반대하는 zem 사용자 여러분은 특히 반성하시기"라는 것은 좀 무례한 것 같은데요. 저는 zem 사용자가 아니지만, 제가 듣기에도 귀하가 zem 학생들을 조금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느꼈습니다. 학생들이 잘한 건 없지만, 이런 학생들을 일반화시킨 발언은 학생들에게 실례가 되었으니 사과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위쪽에 의견 요청했고, 이에 따른 의견을 듣는 것 뿐입니다. 진전이 없다기보다는, 그냥 입장 차이만 확인해도 충분합니다. 어차피 ginaan 님의 제 의견에 대한 답변은 어느 정도 확인한 것 같으니, 조정자는 필요 없습니다. 그냥 제 발언의 단어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 뿐이에요.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18:45 (KST)답변
제 목적은 학캠 폐쇄 및 학챗과 학모 폐지에 대한 의견을 듣는 것이지, 일일이 한 사용자에게 제 자신의 입장을 재차 확인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더욱이 이 저렇게 발언 하나하나를 가지고 일일이 반박하시면, 토론의 원래 주제였던 "학캠 폐쇄 및 학챗과 학모 폐지에 대한 사용자들의 입장"에 대한 논의는 더욱 멀어질 뿐입니다. 그렇기에 앞으로는 최대한 반박에 대한 반박으로 토론을 이끌어가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18:49 (KST)답변
의견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안 보는 사이에 학챗이 제거되었네요. 괜히 저 때문에 일이 더 커진 듯 하네요;; 웬디러비님의 근거가 워낙 받아들이기 힘들다 보니 일일이 짚느라 꼬치꼬치 캐묻는 식이 된 것 같습니다. 저와 웬디러비님의 근본적인 주장은 비슷할 듯 합니다. 솔직히 너무 토론이 성급히 이루어져서 불만 있는 사용자도 분명 있을 듯 한 것이 우려됩니다. 이제 나머지 내용에 대해서 토론해보죠.
1) 유저박스는 일반 공간과 합칩시다. 이에 대해서는 이견 없을 듯 합니다.
2) 학캠은 백호님 말씀을 빌리겠습니다. 학생 캠프는 " 따로 떨어져있는 다른 문서들과의 합병 및 보완을 통해서 조금 더 개선하자는겁니다. 단순히 초심자들을 위한 조언과 도움이 되는 링크 모음집으로 쓰이면, 사용자 간의 인터렉션이 적을테니 관리 인력이 많이 쓰이지도 않을 듯 합니다." 이 의견처럼 새로 만들어도 되고, 아니면 기존의 학캠을 대폭 수정해도 상관은 없을 듯 합니다. 일종의 학생용 도움말 모음집이 되겠군요. 사랑방에 학생들이 유입되면 분명 대혼란이 생길 것입니다. 이를 막는 차원에서 위와 같은 변화가 필요할 듯 합니다.
잠시만요, 최소한의 토론 진행 기간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갑작스럽게 총의가 정해지는 것은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최소한 웬디러비님께서 핑을 달았던 사용자 분들 중 저를 제외한 다른 사용자 분들은 이 일에 대해 아직 의견을 내지 않으셨고요, 학생 대화방의 폐지나 학생 캠프의 폐지가 속전속결로 정해질 정도로 그렇게 급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건 좀 많이 적절치 못한데요.--trainholic (T, C) 2022년 2월 19일 (토) 20:54 (KST)답변
당장 위키백과 내의 사용자들이 해당 토론을 알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만 사흘만에 이렇게 결정된 토론을 신뢰할 수 있는 총의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학생 채팅의 방향을 새로 정립하는 방향이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심지어 학생 캠프를 만든 사용자 분의 의견조차 전혀 반영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날치기로 토론 진행을 마무리하는 것은 정말 적절하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사랑방에서도 해당 토론의 참여를 독려하는 말 한 마디가 없던 채 '이 토론은 끝났습니다'라는 말 한마디만 남은 것은 지금 이 토론이 그렇게 적절치 못한 상황에서 진행되었음을 반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위키백과에서 사용자 간에 의견이 갈리는 토론이 단 사흘만에 매조지어진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습니다. 해당 토론란이 사라지는 것은 둘째치고 악성 사용자들의 '날치기 총의 진행'이 가능하다는 나쁜 선례가 남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최소한의 의견 수렴 기간을 정해주시기 바랍니다. --trainholic (T, C) 2022년 2월 19일 (토) 21:08 (KST)답변
백:질문방#??? 같은 글이 벌써 올라온 걸 보면 적절하게 총의가 형성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위에 정리1 부분 중간에 Motoko C. K., Trainholic, Sotiale, ChongDae, *Youngjin님히 호출되었는데 토론에서 의견을 내신 분은 Trainholic님뿐이며 반대 의견을 분명히 내신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 Trainholic님 말씀처럼 한시가 급하게 종결해야 될 사안도 아닌 것 같고요. --LR토론 / 기여2022년 2월 19일 (토) 21:20 (KST)답변
자, 일단 토론을 정독해봤습니다. 날치기라고 보일 수 있는 내용이 너무 많네요. 찬성 의견을 첫 사용자가 단 지 10분만에 '단 세 개의 찬성표'를 얻고 폐쇄 결정. 반대 의견을 내는 사용자와 의견 협치 없이 '일일이 반박할 이유는 없을 것 같다'며 상대 의견을 낸 사용자를 깔아뭉개는 모습. 여러분, 일단 지금 이 토론 자체로도 문제가 있는데, 이 토론의 파급효과가 얼마나 난장판으로 커질지 생각은 해보셨어요?
지금 대한민국은 선거철입니다. 이대로 토론 통과되는 게 허용이 되면요, 정치적인 목적을 가진 몇몇 사용자들끼리 의견 요청 대충 티 안나게 달아 놓고 극우쪽은 "극우 유튜브를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쓰는 것을 허용한다", 극좌쪽은 "극좌 팟캐스트를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쓰는 것을 허용한다"라고 대충 의견 낸 다음에 이 주제로 한 48시간 대충 토론한 다음에 30분 정도 투표 받아놓고 땅땅땅 하면 됩니다. 그래놓고 흠집 내고 싶은 정치인 문서에다가 그 팟캐스트며, 유튜브며 내용 긁어다가 열심히 비방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지금 이 토론이 이대로 종결되면 이런 위험한 일도 '선례가 있으니 가능하다'는 말을 되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지금 굉장히 위험한 일들을 하고 계신겁니다. 최소한 토론에서 많은 사용자들 의견 받는 기간이 괜히 있는 것도 아니고, 많은 사용자들이 사랑방에다가 구태여 의견 요청에 참가해달라고 홍보 남기는 것도 아닙니다. 기존 프로세스 싹 무시하고 날치기로 토론 통과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자각도 못하신 채, 그것도 심지어 위키백과의 미래 사용자 육성을 위해 만든 공간을 두고 하는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trainholic (T, C) 2022년 2월 19일 (토) 21:33 (KST)답변
반대 다른 사용자가 충분히 토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고 2일 내지 3일 사이에 학생 캠프 폐지가 기정 사실처럼 여겨졌고 순식간에 삭제되어 버렸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는 학생 캠프에 대한 토론을 떠나서 이렇게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진행된 토론이 영향력을 실질적으로 행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설명드리는 것입니다. 학생 캠프의 폐지를 중단하고 원상 복귀한 상태로 계속해서 토론을 진행해야만 합니다. --José Carioca (talk) 2022년 2월 19일 (토) 21:29 (KST)답변
말씀 잘해주셨습니다. 그 '의견 요청'도 오래 걸려 있어야 사용자들이 보게 되는 것 아닌가요? 의견 요청에 걸기만 한다고 사람들이 의견을 내러 올까요. 충분히 오랫동안 노출되어야 사람들이 충분히 의견 내러 왔구나 간주할 수 있지 않을까요? --LR토론 / 기여2022년 2월 19일 (토) 21:52 (KST)답변
(편집 충돌 × 4)학생 캠프야 일단 별도로 살펴봐야겠고 학생 대화방의 실익이 사라졌다면 폐지해도 되겠지만, 그 대신 사랑방이라는 공간에서 기존에 진행중인 토론들이나 제 업무(운동 전략 및 거버넌스에)에 방해될 정도로 심각하게 내용의 도배가 발생한다면 저는 관련되어 공동체와 소통을 할 수 없게되고, 한국어 위키백과 내부 정책 토론도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문제가 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러한 내용에 대한 대안이 있어야 겠습니다. 아 물론, 제가 우려한 상황이 나온다면 저는 가차없이 사랑방의 내용을 필터링 할 것입니다.
해당 토론에 대한 제 견해는 여기까지 하고 급속한 종결에 대해서 말하자면 위키백과는 급속하게 빨리 처리하는 곳이 아닙니다. 매우 긴급한 사용자 관리 대상이 아닌 특정 공간이나 정책을 폐지한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물론 그 시간에 총의가 모일지는 모르겠지만 이의 제기를 할수 있도록 적어도 하루라도 기다리고 집행을 하던지 그랬어야 했습니다. 뭐 저야 계속 위키백과를 보고는 있더라도, 위키백과가 일을 하는 공간이 되었고, WMF관련 일을 하느라 개인 계정으로 들어갈 시간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다른 분들이 적어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해당 토론을 일단 멈추고, 조금만 더 생각하시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기에 개인적으로는 이 상태로 24시간동안 있다가 다시 오셨으면 좋겠네요. 성급하게 처리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이것이 당장 삭제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당장 위키백과 시스템이 무너지는 것이 아닙니다. --*Youngjin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21:49 (KST)답변
(편집 충돌) 학챗의 문제와 폐지의 필요성은 동의하는 바입니다. 근데 벌써 폐지되었다는 것은 당황스럽네요. 위의 토론을 보면 참여자들 사이에 의견이 모여 거의 폐지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의 기다림은 필요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학생 캠프의 존재 때문에 실시간으로 많은 피해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잖아요. 토론 상대의 확답도 없는 상황에서 폐지 절차까지 밟았다는 사실은 유감입니다. Magika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21:54 (KST)답변
학캠 폐지는 아직 논의 중이었고, 학챗만 폐지한 상황입니다. 롤백 되었네요. 일단 그 점 짚고 넘어가고요.
최초의 "학챗 폐지 논의"가 2020년 12월 30일에 이루어졌습니다. 학생 캠프 대화방을 설립한 지 몇 달이 채 되지 않아, 존치 의미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다는 겁니다. 학생 채팅방의 문제점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걸 의미했던 거겠죠. 그리고 2년이 지나도록, 학챗의 문제점에 대해 제대로 관심을 가진 사용자가 과연 얼마나 될 지, 저는 잘 모릅니다. 카카오톡 대화방이나 위키컨퍼런스 같은 곳에서 의견을 주고받으셨을 지는 모르겠으나, 그리고 사랑방에 한 두 번 올라온 적은 있으나 2022년이 될 때까지 이 주제에 대해 공론화한 시도가 있는지, 글쎄요, 본 기억이 없네요.
학챗 폐지의 결정과는 별개로, 2년 동안 이 공간이 지닌 의미와 기능을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다른 수많은 기능들과 병합되어도 무방할 정도죠. 양념파닭 님이 말씀하신 처참하다,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이 공간이 위키백과의 원래 목적 및 의도와 부합하는지에 대해서는 단연 no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존치 자체에 대한 근거가 있으면 저도 학캠 폐쇄에 대해 재검토해볼 수 있겠지만 존치 근거도 떠오르지 않고요.
해당 내용과 관련해서는 내일 일도 없겠다 별도의 공간에 학생 캠프와 대화방에 대한 삭제에 대한 의견, 그리고 학생 캠프 대화방이 삭제되었을때의 사랑방의 도배 문제에 대한 대안에 대해서 의견을 묻는 토론을 열도록 하곘습니다. 제가 지금 부스터샷을 맞고 두통이 심한 상태라 내일 개설 하겠습니다. 그 동안, 잠시만 다들 진정해 주시고 내일 다시 토론에 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oungjin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22:00 (KST)답변
차후 관련하여 삭제 여부에 대한 의견을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공간을 만들 예정입니다. 허나, 제가 지금 백신으로 인한 몸살기때매.. 지금 컴퓨터를 만지면서 작성하기는 힘드네요. 그래서 저도 내용 파악을 해야하고, 다시한번 생각해 보실 수 있도록 해주시고 일단 오늘은 쉬셔도 괜찮을거 같네요. --*Youngjin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22:04 (KST)답변
원래 제안한 목적은 1이 더 크며, 그러한 기능은 충분히 수행했다고 평가합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학생 사용자 중에서 관리자가 배출된 지금 과연 학챗이 2번 목적도 달성하지 못하였는가에 대해서도 더 심도깊은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Motoko C. K.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22:10 (KST)답변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당시에는 과도기로 일단 방안 찾는게 급급했으니까요. 하지만 결국 2년이 지난 지금엔 그냥 커뮤니티 사이트 자유 게시판 급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따라서 본질적으로 커뮤니티 사이트가 아닌 위키백과에 있을만한 공간은 아니라 판단되어 삭제해야 한다는 겁니다. 뭐 사랑방 같은데서 간단히 안부 인사 같은건 물을 수 있지만, 보존된 학생 대화방을 보다보면 그냥 친목의 장, 자유게시판. 뭐 이런 키워드밖에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솔직히 이후에도 현상 유지거나 더 나빠지지 개선되리라 기대감이 전혀 들지 않네요. 양념파닭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22:13 (KST)답변
당연히 가벼운 커뮤니케이션을 허용하고 있으니 겉으로 보기에는 그렇죠. 다만 학챗을 없앤다면 그들이 소통할 공간은 사랑방뿐이므로, 미숙한 사용자들이 사랑방에 온들 학생 사용자들을 쫓아내자는 여론만 더 강해질 뿐입니다. 또한 학챗을 없앤다면 개별적인 학생 사랑방이 또 생길 수도 있고, 그들에 대한 차단 여론도 높아지겠죠.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학생 사용자에게나 위키백과에게나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Motoko C. K.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22:18 (KST)답변
그 가벼운 커뮤니케이션을 왜 '백과사전'에서 찾느냐는 것이죠. 커뮤니티를 추구한다면 그건 위키백과로 올 것이 아니라 네이버 카페나 디시인사이드 같은 다른 커뮤니티 위주의 사이트에 찾아가서 활동하는 것이 맞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22:20 (KST)답변
제가 드리고 싶은 의견은 가볍든 뭐든 그런 커뮤니케이션을 백과사전에서 추구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굳이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면 위에서 말씀드렸듯 사랑방에서의 안부인사 정도? 딱 그정도가 적당하다는 겁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22:24 (KST)답변
대표적인 선례가 나무위키가 있네요. 아예 나무위키와 별개로 아카라이브라고 커뮤니티 사이트 하나 만들어놨더군요. 위키백과도 그런식으로 별개의 (자매 프로젝트 같은 형태로)커뮤니티를 만드는 거면 몰라도 이렇게 위백 내부에 이러한 커뮤니티는 썩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22:26 (KST)답변
@양념파닭: 그건 어른에게나 이해가 가능한 이야기고, 학생 사용자에게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벼운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은 학생의 수준에 맞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일 뿐, 편집 이외의 이야기를 허용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유저박스 이야기를 사랑방에서 주구장창하게 이야기할 필요는 없지요. 다만 학생 사랑방에서는 충분히 허용 가능한 수준이라는 겁니다. Motoko C. K.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22:29 (KST)답변
위키백과는 사용자(위키백과 편집에 참여하는 사람) 나이를 확인하지 않습니다. 미성년자와 성년자를 구분하여 취급하지 않고,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평등한 입장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어린이도 편집과 토론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을 다르게 표현하자면 어린이라고 특별히 취급하지 않는다는 뜻도 됩니다.
음... 학생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공간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에디터톤이나 위키프로젝트 같은 다른 걸로 대체할 수는 없는 건가요. 오히려 학챗이라고 하면, 진짜 말 그대로 채팅방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요. 오히려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곳을 조금 더 공론화시키면 낫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22:26 (KST)답변
발설하고 토론 절차에는 어느정도 너무 성급하게 진행이 되었다는 것은 맞다는 것이 그 생각이고, 현재까지 토론이 매우 과열되어 의견 정리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제가 본 토론에 개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주장은 명확히 나온거 같으니, 지금 찬반 의견 남겨주시는 최종 확인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다시한번 본인의 의견을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논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능한 원활한 의견 파악을 위해 의견을 묻는 곳을 개설하고자 합니다. 일단 해당 문서들이 폐지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확인하고 그 조치로 인해 생기는 대한 대안을 논의하는 단계로 논의가 진행되야 합니다.
아래 문단에는 각 문서에 대해 본인이 찬성/반대하는 이유를 남겨주시되, 토론이 있으시면 위에 이미 개설되었고, 진행중인 문단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삭제 질문을 하는 곳은 질문방이고 명확하게 정해진 주제 없이 다른 사용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곳은 사랑방이죠. 현재 대화방은 질문방도, 사랑방도 아닌 애매한 무언가입니다. 결국 일부 사용자들만이 활동하고 다른 사용자들의 개입이 없는 환경이 조성되어 "친목질"의 공간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 공간이 사라진다면 "그들만의 리그"에서 대화하는 것이 아닌 모두의 공간에서 다른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Magika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22:29 (KST)답변
개정 현재 학생 대화방에 문제가 있지만, 사용자들이 안부를 묻고 편집을 더욱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위키백과에 적응하는 방법 등을 서로가 찾아나가는 방안적 도구로서 쓸 명분과 가치가 충분하다고 여겨집니다. 어른은 아기에게 걸음마를 못한다고 해서 무어라 욕하지 않습니다. 아기가 안전히 걷고, 나아가 필요한 곳에서 뛸 수 있게 지켜보고 가르쳐주는 역할을 하죠. 물론 걸음걸이가 비뚤다면 방법을 찾아야겠지만, 학생 사용자들이 스스로 커나가는 과정, 그리고 나아가 위키백과에 기여할 하나의 과정이 학생 대화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어느정도 개정할 필요는 있지만, 삭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trainholic (T, C) 2022년 2월 19일 (토) 22:45 (KST)답변
삭제 또는 개정 Sungwiki님의 의견처럼, "그들만의 리그"에서 대화하는 것 보다는 공개된,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공간에서 여러 사용자들과 함께 대화하는 것이 위키백과에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개정 방향으로 의견이 모인다면, 학생 대화방은 폐쇄적인 공간, 친목만을 위한 공간보다는 여러 숙련된 학생이나 성인 사용자들이 아직 위키백과에 충분히 적응하지 못한, 위키백과가 익숙하지 않은 학생 사용자들의 위키백과에 대한 적응을 돕는 공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Wikiwater2020〔 ✓ ¦ ✎ 〕 2022년 2월 19일 (토) 22:55 (KST)답변
개정 특정 그룹이 위키백과 공동체와 나뉘면 안된다고 하더라도 학생은 분명 어른들과는 다르고, 어른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소통합니다. 그런 학생들에게 위키백과, 어른의 방식으로 억지로 맞추라고 그러면 누가 위키백과를 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되도록 유지하고 싶지만 문제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기에 개정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G_Y_B_E(Tal_k)2022년 2월 20일 (일) 07:12 (KST)답변
개정 학챗의 가장 큰 문제점은 친목과 잡담 등 위키백과 발전에 필요 없는 내용이 오고 간다는 점입니다. 현재 친목은 많은 수의 학생 사용자가 지양하는 태도를 보이고, 이를 막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머지 쓸데 없는 내용이 오가는 것에 대해서만 규제가 강화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신규 학생 사용자 유입 시 학챗으로 유도해 위키백과에 대한 정확한 이해 후 일반 사랑방 및 질문방에 참여하도록 해야 사랑방 및 질문방의 혼란이 줄어들고 질서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Trainholic님 의견과 동일합니다. 다만, 개정을 한다는 것은 결국 제재 수단으로 유일한 경고나 차단을 더 많이 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효과가 있을 지는 모르겠네요. 학생들에게 비추어지는 학챗 자체의 이미지를 바꾸어야 하는데,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ginaan(˵⚈ε⚈˵)★2022년 2월 20일 (일) 10:05 (KST)답변
개정 물론 친목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학생들이 위키백과에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즐겁게 나눌수 있는 곳이며 질문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편하게 말을 할수있게되는, 안심이 되는 토론입니다. 원래는 유지로 하고 싶었느나 위에를 읽어보니까 개정이 낮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늘나비님과 같은의견이고요.) 핑 달아주세요Carry'jina'❣❣2022년 2월 20일 (일) 10:04 (KST)답변
삭제 한 번 친목은 영원한 친목입니다. 학생 캠프 대화방은 애초부터 일종의 '격리 공간'으로 탄생하였습니다. 학생 캠프는 현재 특정 사용자분들만 이용하고 있는 그들만의 리그입니다. 고인 물은 썩는다고 했죠. 결국에는 친목의 초석이 되는 것입니다. 학생 캠프를 개정하려면 개정안이 필요한데 이는 충분한 토론이 오가야 하고 몇일 전부터 지속된 이런 성급한 토론으로는 힘듭니다. 개정안 토론을 한다고 해도 개정안을 내기는 힘들 것 같고, 개정안을 낸다고 하더라도 그게 악용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우물 안 개구리를 밖으로 끌어내리는 것이랑 비슷하죠. 우물 안은 너무 어두워서 개구리가 어디 있는지 찾기가 힘듭니다. 학생 캠프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가르친다고 해도 이들이 학생 캠프에서 알아서 스스로 빠져 나와 위키백과에 기여하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개구리가 우물 안에서 빠져나올 수도 없고 말이죠. 결국 우물을 철거하는 방법밖에 남지 않은 것입니다.--Passinby1 (토론) 2022년 2월 20일 (일) 18:47 (KST)답변
유지 학생 사용자를 당장 생산적으로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당장 생산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사람"만 빼고 전부 내쳐버리면 결국에는 새로 유입할 수 있는 사용자를 쫓아내는 격이 됩니다. 학생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이 사랑방이 없어지겠지만, 그 언젠가가 지금은 아닙니다. 조용히 눈팅만 하라고 내쫓으며 강요할 것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자신이 "무언가 일을 할 수 있다"라는 걸 보여주는 공간이 필요합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22년 2월 21일 (월) 00:26 (KST)답변
개정 위키백과에서 일하는 기계도 아니고.. 또 어느정도의 소통이 필요하곤 합니다. 학생들이 머물곳을 곳은 학생캠프 밖에없는데 말이죠. 친목이 이루어 지긴해서 개정하는게 좋은 방안이라 봅니다. -- 페리도트💎2022년 2월 21일 (월) 10:53 (KST)답변
개정 고치면될걸오삭제하자고 하시죠?— 이 의견은 캠핑간사람님이 작성하였으나, 서명을 하지 않아 2022년 2월 21일 (월) 16:07 (KST)에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의견을 남길 때에는 항상 의견 끝에 띄어쓰기를 하고 --~~~~를 입력해 주세요. 저장할 때 자동으로 서명이 됩니다.답변
삭제 또는 개정 학챗은 이미 친목하는 장소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하지만 이런 위키백과에서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안정감을 느끼고 숨을 돌릴 곳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개정을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September (토론) 2022년 2월 21일 (월) 22:53 (KST)답변
삭제 현 학생 대화방이 초심자 학생들에 적응을 쉽게 하는 역할에 있는지, 아니면 오히려 안좋은 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인지를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대로라면 오히려 초보자가 학생방에 들어옴으로서 친목이나 분위기에 대해 안 좋은 정보를 배우고 나갈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는 일부 집단이 개인적으로 소통을 취하기 위한 곳이 아니며, 문서에 대한 소통은 다른 방법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합니다.--ComaTrain (토론) 2022년 2월 22일 (화) 12:40 (KST)답변
개정 학챗의 성격이 위키백과의 성격과는 달리 완화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추구하는 방향입니다. 이에 만약 문제점이 생긴다면 학챗의 역할을 조정하면 될 뿐입니다. 그리고 친목같은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히려 개인 사용자토론이나 사용자 문서같은 곳에서 친목이 더 활발했습니다. 학챗은 오히려 과도한 친목에 의해 다른 학생 사용자들이 지적을 하고 스스로 자정 작용을 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José Carioca (talk) 2022년 2월 25일 (금) 12:48 (KST)답변
해당 토론을 정리합니다. 많은 사용자들의 의견이 엇갈려서 상당수로 당장 삭제를 해야한다는 총의가 형성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현 상태로 운영되기 보다는 학생 대화방을 어떻게 활용할지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대다수의 사용자분들이 동의한 것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학생 사랑방 운영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이 작업은 본 의견 조사 결과의 후속 절차로서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최소 한달이 경과한 뒤에 이것이 미흡하다면 운영 중단 사유(폐지)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 --*Youngjin (토론) 2022년 3월 7일 (월) 15:11 (KST)답변
학생 캠프 대화방이야 필요에 따라서 존폐를 걱정하면 되겠지만 적어도 이 페이지는 제목을 바꾸고 일부 개편으로 학생 사용자들을 위한 가이드 정도로도 존재할 가치가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 캠프는 유지 의견입니다. 대화방은 의견을 남기지 않겠지만 적어도 프로젝트 페이지는 그렇습니다. --*Youngjin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22:15 (KST)답변
삭제 학생 캠프보다 더 오래전부터 존재하던 키다리 아저씨 같은걸 (문제가 있다면) 개선시켜야지 이런 독립적인 공간을 만들어서 분산시키는 것에 대한 실익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위에서 이미 한 발언들이니 이쯤 하겠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22:16 (KST)답변
추가) 학생만을 대상으로 한 '학생 캠프'가 아닌 모든 신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간이라면 딱히 유지 반대는 하지 않습니다. 단, 대모험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있는 것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2월 20일 (일) 02:00 (KST)답변
삭제(개정) 학생 사용자들을 위한 인큐베이터는, 이미 다른 공간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공간이 단순한 학생을 위한 공간이 아닌, 신규 사용자 및 위키백과 기여에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변환한다면 삭제 대신 개정으로도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22:17 (KST)답변
삭제 혹은 개정 학생 캠프는 ZEM을 통해 유입된 사용자들이 학생이기 때문에 '학생 캠프'라는 이름이 붙었을 것입니다. 만약에 저연령층이 아닌 집단이 유입된다면, 학생 캠프는 제 기능을 보이기는 힘들것입니다. ZEM 사용자들을 위해서 설립된 곳인 만큼 다른 경로로 유입이 된 사용자들에게는 해당하지 곳이가 때문입니다. 그래서 학생만을 위한 프로젝트가 아닌 신규 유입자들을 위한 프로젝트로 개편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위키백과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끔씩 나오는 나무위키식 편집하시는 분들이 그 예시이죠. 위키백과 적응에 어려움을 보이는 것은 학생 사용자 뿐만은 아닐겁니다. 편집에 여러 제한이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특정 사용자 층만이 아닌 모든 새로운 사용자들이 위키백과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아까 전에 신규 사용자 도움 콘덴츠들을 둘러본 결과, 이미 여러 시스템이 신규 사용자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활발히 운용되고 많은 사용자들이 읽고 있느냐와는 별개로요. 학생 캠프를 그러한 시스템을 연결시키고 활성화시키는 프로젝트로의 개편하는 방향이 좋을 것 같아요. Magika (토론) 2022년 2월 19일 (토) 22:56 (KST)답변
유지 키다리 아저씨가 위키백과의 멘토멘티 기능으로 사실상 유명무실화 된 상황에서, 차라리 수동으로 작업하고 관리감독도 힘든 키다리 아저씨를 없애고 멘토멘티기능을 더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미성년자라는 그 특성상 분리하여 좀 더 학생들에게 맞춘 형태로 개편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22년 2월 21일 (월) 00:29 (KST)답변
삭제 또는 개정 학생 사용자들이 공유하는 문화 체계가 위키백과와 상충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 이 내용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현재 상황에서 무문별한 삭제가 상황을 좋게 만들 것 같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면 똑같은 문제가 다른 곳에서 되풀이될 뿐 아닐까요? 윗분 말씀과 마찬가지로 키다리 아저씨의 삭제 및 편입 등을 통해 현 학생 캠프를 개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개정이 힘들고, 이와 같은 문제가 반복된다면(과거에 있었다고 하시던데 제가 그때 없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삭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omaTrain (토론) 2022년 2월 22일 (화) 12:46 (KST)답변
개정 학생 캠프가 없었던 시절을 다시와서 상기해보면 당장의 삭제는 과도한 조치라고 보입니다. 과거 사용자문서 하위 문서로의 학생 사랑방의 난립, 유저박스 제작실과 같은 여러가지 소규모 커뮤니티성 문서들을 생각한다면 결국 그런 요구를 일부라도 공감해줄 수 있을만한 타협책이 필요하고, 쉬운 관리를 위해 집대성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줘야 합니다. 지금은 사용자 문서 가이드라인이 생겼으니 그런 일이 없을 거라고 주장할 수도 있지만, 애초 지금까지 생겼던 문제들을 톺아보면 어떤 건 정책에 맞게 행동했고 틀리게 행동했고를 따질 수순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틀이 오든, 어떤 페이지가 오든 그 안에서 별의 별 일이 일어나기 일쑤였으니까요. 결국 학생 사용자들의 유입을 피할 수 없는 만큼, 그리고 그런 일련의 상황들에 대해 여러 사용자들이 일일이 설명하지 않게끔 학생 캠프를 활용하는 방안을 시도해보았으면 합니다. --José Carioca (talk) 2022년 2월 25일 (금) 12:56 (KST)답변
유지 의견에 대한 어느정도 다수의 동의가 있다고 보여지므로 유지하는 것으로 마무리 합니다. 하지만, 학생 사랑방의 운영 개선과 더불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Youngjin (토론) 2022년 3월 7일 (월) 15:12 (KST)답변
+)확실히 학생 사용자와 일반 사용자의 이해도는 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학모는 백모보다 학생들 수준에서 쉽게 서술되어있으며, 학생들을 고양시키며 위키백과 참여에 동기부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모는 사실상 학생들이 접근하기도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그렇기에 남겨두는 것에 찬성합니다. 그리고, 병합한다고 하더라도 백모를 대폭 바꾸어야 합니다. 학생 사용자 중 대부분은 모바일로 편집하며, 모바일에서는 백모가 지원 안되기에 새로 만들어야할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학모와 백모가 별 문제 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판단하며, 굳이 바꿀 필요성을 못 느끼겠습니다. 바꾸면 오히려 학생 사용자들의 이해가 어려워질까 우려됩니다. --ginaan(˵⚈ε⚈˵)★2022년 2월 20일 (일) 18:38 (KST)답변
삭제 기존 대모험에 병합하자는 의견입니다만, 기존 대모험이 모바일에서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학생 대모험을 삭제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모험의 모바일 동작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성급하게 학생 대모험을 삭제한다면, 모바일로 위키백과에 접속하는 사용자들은 큰 불편을 겪게 될 것입니다. — Wikiwater2020〔 ✓ ¦ ✎ 〕 2022년 2월 20일 (일) 18:38 (KST)답변
삭제 또는 개정 일단 삭제가 가장 주된 의견이며, 만약 유지시킬 경우에도 완전히 뜯어고쳐서 개정시킬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책을 읽으면 다 알 수 있는 사실들인데 굳이 대모험이 모바일에서 작동하지 않는다고 남겨둘 필요가 있다는 의견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잘 짜인 가이드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서 피해를 보거나 적응이 어려운 것은 아니니까요. --White.t.2022년 2월 20일 (일) 20:36 (KST)답변
개정 스토리와 서술로 상호 소통이 필수적인 대모험 특성상, 학생층에게 맞는 대모험으로 좀 더 다가오기 쉽게 개편해야 하는 것이 맞지, 기본적으로 학생과 성인, 지식 이해도가 높은 이와 낮은 이 등을 구분하지 않고 천편일률적으로 하나로 묶어서 접근하러는 방법은 맞지 않다 봅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22년 2월 21일 (월) 00:31 (KST)답변
삭제 또는 개정 저는 모바일로 들어와서 대모험이 아예 작동을 안 했었는데 학생 대모험은 할 수 있더군요. 하지만 zem 사용자만을 위해 만든 것 같기도 해서 삭제 하자는 의견에 동의 하지만 삭제보단 개정이 좀더 나을거 같습니다. -- 뿌요뿌요 테트리스⚡2022년 2월 21일 (월) 14:28 (KST)답변
유지(개정) 대모험이 모바일에서는 지원이 되지 않기에 유지하자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저도 가입 초기에는 학생 대모험이라는 게 있는 지도 몰랐고 학생 대모험을 처음 접한 건 가입한 지 약 4개월이 지난 뒤였습니다. 그것마저도 우연히 클릭해서 접하게 되었고요. 하여 학생 대모험을 신규 학생 사용자들에게 좀 더 친근하고 쉬운 방법으로 접할 수 있게 개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September (토론) 2022년 2월 21일 (월) 23:06 (KST)답변
총의는 어쨌든 누구나 정리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제 결론을 냈으면... 싶은데, 유지 의견과 개정 의견, 삭제 의견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유지와 개정을(어쨌든 틀을 그대로 한다는 데 같으니) 한 데 묶고, 삭제를 한 데 묶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다른 분들께서 이견이 없으시다면 이대로 정리를 해보죠.--trainholic (T, C) 2022년 3월 7일 (월) 02:51 (KST)답변
trainholic님의 의견에 대체로 동의하지만, 유지와 개정은 확실히 나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지는 지금 그대로 하자는 것이고, 개정은 몇몇 부분들을 수정하자는 것은 잘 알고 계시겠죠. 뜻부터 다른 것을 하나로 묶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지침 하나에 모호한 부분이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생각해봅시다. 그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으니 유지하자는 분과, 그 부분은 모호한 게 맞으니 개정하자는 분과, 아예 삭제하자는 분이 있습니다. 여기서 유지와 개정을 한데 묶으면 개정을 하자는 분의 의견이나 유지를 하자는 분 중 하나의 의견이 묻히게 됩니다. 이것도 똑같습니다. 개정 분들이나 유지 분들을 의견 중 하나가 무시되면 안되겠죠. 그래서 저는 유지, 개정, 그리고 삭제 의견 하나하나 다 세어 다수의 의견을 채택하는 것이 제일 적절하다고 봅니다.--G_Y_B_E(Tal_k)2022년 3월 7일 (월) 08:59 (KST)답변
위에서 "학생 사랑방 운영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하였으니, 학생 캠프의 방향과 철학에 대해서 먼저 되짚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캠프를 아에 없애면서 너무 압박하기보다는 학생 캠프의 용도를 명확히 규정하고 작성시 서문을 좀 더 보강하고, 결정적으로 지속적으로 외부에 노출시키면 현 문제가 많이 없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L. Lycaon (토론 / 기여) 2022년 3월 8일 (화) 01:08 (KST)답변
마지막 방안에 동의하는데, 좀 더 구체화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지금 말이 나오는 이유는 결국 학캠 이외의 다수 사용자들하고 컨택트가 없어서라고 봅니다. 지금처럼 사랑방으로서의 기능보단 점차 학캠에서 벗어나 기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해야 되지 않을까요. --LR토론 / 기여2022년 3월 8일 (화) 01:18 (KST)답변
학생 캠프를 독자적인 공간으로 두기보다는 위키프로젝트 등의 하위 프로젝트로 넣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이름도 학생 캠프보다는 "초보자 캠프"/ '새내기 캠프" 등으로 바꿔서 다른 여러 사용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3월 8일 (화) 21:48 (KST)답변
새내기 캠프 괜찮네요. 학생 뿐만 아니라 위키백과에 미숙한 사용자들을 포괄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변경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다만, 위키프로젝트 등의 문서들과는 조금 성격이 다르기에 하위문서보다는 기존대로 독립된 문서로 두자는 입장입니다. 아직 확신이 서지는 않으니 다른 사용자분들 의견을 조금 더 들어보고 의견 구체화하겠습니다. --ginaan(˵⚈ε⚈˵)★2022년 3월 8일 (화) 22:46 (KST)답변
어른들을 위한 캠프는, 에디터톤이나 위키프로젝트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연령대로 구분하기보다는, 새로 온 사용자나 경험이 많은 사용자로 구분하는 것이 오히려 신규 사용자들의 활동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더 적절하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3월 9일 (수) 13:31 (KST)답변
저 또한 해석을 내리면서 개정을 강력히 권한다는 것은 현 학생 캠프가 이 상태로 운영되는 것에는 어느정도 문제가 있다는 (대화방이) 점이 고려된 것이고, 그에 대해서 제시할 의견도 있었습니다. 보편적 행동 강령 투표의 준비로 인해 제가 개인 계정의 일에 관심을 갖지 못해서 지금 남깁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것 처럼 일단 학생 캠프라는 것을 "초심자 도우미 프로젝트"로 바꾸어 학생 사용자를 포함한 초심자를 위한 캠프로 개편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됩니다 멘토 기능외에도 이러한 프로젝트가 있다면 위키백과에 익숙해지는 것에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학생 사용자의 적응 문제와 관련하여 "학생 사용자라면 유의해야 할 사항, 조언" 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도 충분히 더 유용한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어린 사용자가 위키백과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이드가 필요하지만, 초보자 분들도 어린 사용자 분들과 같이 위키백과 공동체와 기여 스타일(?) 에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학생 캠프 (초보자 캠프) 내에서 초보자 문서 기여 콘테스트(?) 같은 것을 진행해 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원래는 학생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려고 했지만, 그러기에는 개인 정보 문제와 속임수 문제가 있어 기여수와 가입일 등을 기준으로 초보자 프로젝트(?) 정도로 운영하는 것이 좋아보여요.
학생 캠프 대화방의 경우 사랑방과 사용자 토론등에서 벌어지던 과도한 친목질로 인해서 "차선책"으로 만들어진 목적이 있는 만큼, 삭제에 반대를 하신 분들이 계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운영을 위한 가이드" - 어떠한 방향으로 운영되어야 하고, 어떠한 글을 올려도 되고, 어떠한 부분은 친목으로 보여줄 수 있는지 보존 문서등을 확인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문제가 되는 패턴을 파악한 뒤에 준 지침정도의 도움말 문서를 만들어 학생 사랑방 운영에 최소한의 기준점으로 삼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습니다. 근데 2번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든 속이는 사람은 있을 것 같습니다. 새 시작 사용자 같은 경우는 이미 숙련되었음에도 초보 사용자로 보이기에 속이기 쉬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따로 기준을 내리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말해봅니다...만 그러면 일반 에디터톤과 다를 점이 없네요...--G_Y_B_E(Tal_k)2022년 3월 10일 (목) 21:56 (KST)답변
2번의 경우,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콘테스트를 에디터톤이나 위키프로젝트처럼 기간 동안 공지를 해주는 조건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문서 기여에 초보인지, 아니면 위키백과 규칙이나 문법 등이 초보인지, 이런 걸로 조금 더 세부화시키는 방안도 괜찮을 거 같아요. Yelena Belova (토론) 2022년 3월 12일 (토) 20:46 (KST)답변
사실 '학생 캠프'라는 것 자체가 ZEM으로 유입되는 신규 학생 사용자들을 대처(?) 할 곳이었죠. 그리고 젬 유저들은 2020년으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1달에 한두명씩 신규 유입됩니다. 사실 학생 캠프의 대화방이 있는 이유는, 사랑방의 친목 분리 / 사용자 문서 뒤 사랑방 생성 대처 등등이 있었지만, 지금은 '위키백과의 모두가 사용하는'사랑방보다, '학생들만 사용하는 학생 대화방'이 더 글을 쓰기 쉽다(?)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초보 학생 사용자들이 뭐 10년 이상 활동한 어른들이 주저리주저리 알아듣기 힘든 이야기보다, 그나마 1~2년정도 활동한 학생들이 있고 이야기도 친숙한(?) 학생 대화방에 오게 되는 것이죠. 저는 사실상 학생 캠프를 개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초보자 캠프 대화방(?)이란게 생긴다는 이야기가 위에서 있는데, 초보자 캠프라고 하면 당장 기준도 마땅치 않고요. 뭐 "어느 정도 활동했다 하면 초보자에서 빼자" 라고 해도, 1년 전에 계정 만드셨다 최근에 기여 시작하신 LR0725님은 초보자라 봐야할까요? 초보자 캠프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 키페2022년 3월 13일 (일) 08:53 (KST)답변
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개정을 해야하긴 하지만 어떻게 개정을 할지가 또 문제가 되는군요. 일단 저는 키페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저도 얘기를 꺼내보려 하면 생각이 안 나는군요. *Youngjin님의 말씀을 보고 그 의견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해보자면 1번은 잘 모르겠고 2번은 LESNRRDS을 보면 가입일수가 1개월도 안 됬는데 벌써 적응을 하신 모양입니다. 가입일수, 편집 휫수 이런걸로 정할 때 가입 일수는 좀 그렇고 편집휫수는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3번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Tetriscyspoyo2022년 3월 13일 (일) 12:38 (KST)답변
영진님 말씀에 모두 동의합니다. 초보자 캠프나 콘테스트에 대해서 속임수와 사기를 언급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신데, 이는 지금 학생 캠프의 상황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보입니다(...위키백과는 실명 확인이나 본인 인증을 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는 이 프로젝트의 참여자가 학생이나 어린이라는 보증을 하지 않습니다...). 상품도 초심자가 적응하기에 도움이 되는거(신인상이라든가, 신규 사용자 배달부라든가..)라면 굳이 숙련자들이 사기를 칠 일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White.t.2022년 3월 14일 (월) 17:53 (KST)답변
그런데 초보자는 어디까지 초보자인가요. 가입한지 3개월? 편집횟수 100회 미만? 이런것에는 정확한 기준이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인지 초보자 캠프는 "자신이 초보자 인가?"라는 의문을 가져 초보자 임에도 불구하고 않오진 않을까요? 또한 초보자를 위한 지침 등, 초보자 캠프는 과연 필요 한걸까요? -- 페리도트💎2022년 3월 17일 (목) 17:26 (KST)답변
자신이 초보자라고 하면 누구든지 활동 할 수 있겠죠. 오히려 기준선을 정하면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이: 하지만 스스로는 초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잘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을 할때 부담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White.t.2022년 3월 17일 (목) 18:23 (KST)답변
개인적으로는 학생 캠프라는 말이 현재 학생 캠프의 상황을 담기에 옳다고 생각됩니다. 어린이의 인지 능력, 그리고 이해 능력은 성인과 큰 차이가 있고, 청소년 중에서는 중학생 역시 그러한 차이가 적잖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러한 캠프를 단순히 '초보자 캠프'라는 말로 변화시킨다면, 당장 지금이야 어린이, 청소년에 맞추어 만들어진 내용이 남아있겠습니다만 그 내용이 어떻게 변화될 지 알 수 없습니다. 다시말해, 장기적으로는 그 누구도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trainholic (T, C) 2022년 3월 18일 (금) 02:13 (KST)답변
'초보자'에 꼭 명확한 기준이 필요한가요? 그냥 숙달되지 않으면 다 초보자인 것이지요. 굳이 빡빡하게 조건을 걸 필요까지는 없어보이네요. 어느 정도 숙달된 사용자라 하더라도 특정 부분에 있어서 미숙한 점이 있다면 캠프를 이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학생'만을 위한 캠프에는 일전에도 밝혔다시피 반대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3월 18일 (금) 18:39 (KST)답변
초보자 캠프는 어디까지나 초보자를 지원해주기 위해 마련한 공간일 뿐이지, 훈련소마냥 초보자들을 목록화해서 모아놓고 교육하는 곳은 아닐겁니다.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길드 같은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3월 19일 (토) 00:32 (KST)답변
부연설명하자면 위키백과에서 말하는 초보자는 메이플스토리 같은 게임과 같이 LV10 미만 이런식으로 정의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초보자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자면 "초보의 단계에 있는 사람."인데 이걸 어떻게 문서 기여수 몇개 이런식으로 조건을 건단 말입니까? 상당히 불필요해 보입니다. 기여수가 몇이든 언제 가입했든 위키백과 사용에 미숙한 점이 있으면 그 것이 바로 초보자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3월 19일 (토) 00:37 (KST)답변
그런 것이 아닌 구체화된 기준에 대해서 얘기한 것입니다. 기여수로는 사람을 가를 순 없죠. 종합적인 정보(가입일, 기여수, 새시작 여부, 기여의 질, 권한 등)을 토대로 초보자를 정하자는 것이죠. 물론 예외도 설정해두고요.--Yours sincerely,G_Y_B_E(Tal_k)2022년 3월 19일 (토) 14:04 (KST)답변
그렇게 기준을 정해서 얻는 이익이 뭔가요? 당장 학생 캠프도 참여에 기준이 정해져있지 않은데(...위키백과는 이 프로젝트의 참여자가 학생이나 어린이라는 보증을 하지 않습니다...), 굳이 다른 사용자들의 참여도를 기준을 통해서 가로막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구분하는 이유도 불명이고요. --White.t.2022년 3월 19일 (토) 15:35 (KST)답변
("..기여수가 몇이든 언제 가입했든 위키백과 사용에 미숙한 점이 있으면 그 것이 바로 초보자입니다." --양념파닭님) 미숙한 점이 있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겁니다. 또 "초보자가 누군지 모르면 초보자 캠프가 왜 있는 것이냐고요" 라고 하셨는데, 숙련된 사용자들이 '초보자가 누군지 알 필요'가 있나요? 숙련된 사용자들이 초보자들에게 도움을 줄 때도 질문자 = 초보자라고 생각하고 도움을 주면 될 일입니다. --White.t.2022년 3월 19일 (토) 17:31 (KST)답변
계속 이야기를 드리지만, 성인의 기준으로 봤을 때, 초보자가 위키백과에 적응할 수 있는 곳은 많습니다. 백:도움말도 그렇고, 백:정책과 지침도, 백:길라잡이 역시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초보자 캠프'라기에는 현재의 곳들과 중복되는 감이 적잖이 있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성인과 학생의 이해력, 독해력 차이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최소한 이런 상황을 감안해, '학생 캠프'라는 공간이 핀셋으로 집어내듯 사용자들을 집어서 도와주는 공간으로 기능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trainholic (T, C) 2022년 3월 20일 (일) 21:38 (KST)답변
오랜 기간 생각해보면, trainholic님 말씀에 손들고 싶습니다. 제가 한참 논쟁이 있을 때에도 '이해도 차이'를 언급했던 것 같네요. "확실히 학생 사용자와 일반 사용자의 이해도는 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학생 캠프라는 공간을 조금 변화하는 방식으로만 개정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ginaan(˵⚈ε⚈˵)★2022년 3월 20일 (일) 21:44 (KST)답변
그 '중복'이라고 주장하시면 되려 학생캠프도 없애는 것이 맞죠. 학생들 또한 님께서 주장하시는 그 중복되는 기존의 공간을 활용하면 될 일이니까요. '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특별대우 해줄 이유 없습니다. 이미 기존에도 학생이라는 이유로 특혜 안준다는 식의 내용의 수필과 같은 문서들을 봤을 때 더더욱 이는 불공평합니다. 솔직히 말씀해보세요. 학생 말고 이와 비슷한 다른 사용자군이 등장했다 가정했을 때 일일히 캠프, 대화방 이런거 다 만들어줄건가요? 저는 회의적이네요. 양념파닭 (토론) 2022년 3월 21일 (월) 01:59 (KST)답변
개인적으로 트레인홀릭님 논지에 동의하며, 학생 캠프라는 용어 유지에 이유를 하나 더 들고 싶네요. 중고등학생 때 처음 위키라는 걸 접했던 입장에서 고등학교 이하의 나이에서는 '뭘 기여해야할지'에 대해서부터 막막하다는 점입니다. 대학생 이상이라면 본인 전공에 대해서 문서 만들고 하면 될 일이지만 학생 때는 그게 쉽지 않으니까요. 기여하는 방법부터 학생의 시선에 맞춰서 가르치는 공간이라면 학캠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LR토론 / 기여2022년 3월 21일 (월) 02:02 (KST)답변
"학생의 시선에 맞추자"라는 발상 자체를 저는 특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에 다른 분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것으로 보여지고요. 바로 위에 제가 "학생 말고 이와 비슷한 다른 사용자군이 등장했다 가정했을 때 일일히 캠프, 대화방 이런거 다 만들어줄건가요?"라고 질문을 했는데 이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상당히 난잡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학생 캠프를 선례로해서 ㅇㅇ캠프, ㅁㅁ캠프와 같은 여러 캠프들이 난립할 수도 있다 생각하니 막막합니다. 따라서, 아예 없애든지, 아니면 초보자 캠프와 같은 포괄적인 공간으로 만들던지 해서 이러한 문제들을 예방할 필요성에 대해 계속 의견을 내고 있는 것입니다. 단순히 "학생이니까 눈높이에 맞게 해주자" 하고 듣기 좋은 말로 포장해서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위의 이러한 의견들을 보면 참 유감스럽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3월 21일 (월) 02:06 (KST)답변
물론 새로운 사용자 그룹이 생길 때마다 만들 것도 아니고, 저도 학생 캠프를 바꾸는 것에 찬성하지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양냠파닭님은 지금 학생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면 위키백과의 평등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하시는데, 똑같이 말해도 어른은 알아듣고 학생은 못 알아듣는데 학생만 못 알아듣는다고 주의를 주다가 차단하면 그게 더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을까요?--Yours sincerely,G_Y_B_E(Tal_k)2022년 3월 21일 (월) 09:25 (KST)답변
위키백과는 익명을 기반으로 하므로 방문자나 사용자의 나이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모든 위키백과의 사용자는 동일한 책임과 의무를 부담합니다. 반드시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을 꼼꼼히 읽어 주신 뒤 편집해 주세요.
그러니까 그 "특혜"가 무슨 문제를 일으키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 특혜 때문에 불이익을 받는 사용자가 있다면 폐쇄하는 것이 맞지만,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학생들이 위키백과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위키백과 발전에 더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 특혜 때문에 배아플 일반 사용자는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러 캠프가 난립할 것이라고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근 2년동안 학생 캠프 말고 다른 캠프가 난립했었습니까? 그렇지 않았다면 이런 우려는 필요 없다고 생각됩니다. "학생이니까 눈높이에 맞게 해주자"가 포장된 말이 아닙니다. 문장 그대로 해석해주시기 바랍니다. --ginaan(˵⚈ε⚈˵)★2022년 3월 21일 (월) 13:54 (KST)답변
근 2년동안 난립안했다 해도 이후에 난립하지 않는다 확신하실 수 있으세요? 애당초 학생 캠프 또한 예상치 못하게 젬이라는게 등장해서 학생들이 다수 들어오면서 생겨난건데 이런 예측 불가능한 일이 이후에 생길지 어떻게 아나요? 그리고 백:학생을 언급한건 바로 위에 저분이 "똑같이 말해도 어른은 알아듣고 학생은 못 알아듣는데 학생만 못 알아듣는다고 주의를 주다가 차단하면 그게 더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을까요?" 이러한 발언을 해서 그에 맞게 반론했을 뿐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3월 21일 (월) 14:54 (KST)답변
백:학생 관련 답글은 이해했습니다. 아직까지 다른 캠프들이 난립될 기미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미래에 그런 상황이 생긴다고 가정하고 이를 우려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바람직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다른 캠프가 생길지언정, 필요에 따라 생기는 것이지 이를 "난립"으로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ginaan(˵⚈ε⚈˵)★2022년 3월 21일 (월) 16:21 (KST)답변
여러개가 동시에 존재하면 그 것은 난립입니다. 하나로 통일이 가능한데 굳이 공간 차지할 필요가 없지요. 그리고 미래를 고려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 다른 캠프들이 난립될 기미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라고 하셨는데 앞서 말씀드렸듯이 젬으로 인해 이러한 사태가 벌어질 것도 평소에 기미가 보이지 않다가 갑자기 생긴 것입니다. 학캠 자체가 생긴 배경 자체가 과도기 당시 임시로 생긴 것이라는 의견은 위에서 충분히 말씀드렸습니다. 즉, 학캠 건이야 선례가 없던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현재는 이미 그러한 선례가 생겼으니 이제는 대처가 가능하며, 따라서 장기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래에 그런 상황이 생긴다고 가정하고 이를 우려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바람직해 보이지 않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주장만 하지 마시고 왜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인지 그러한 의견을 뒷받침 할만한 근거 또한 제시하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근거도 없이 무턱대고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을 들으니 좀 그렇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3월 21일 (월) 16:57 (KST)답변
특혜와 배려는 다릅니다. 적잖은 음식점에서 어린이를 위한 키즈 메뉴를 운영하고 있고, 성인 역시 원한다면 키즈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음식점이 많습니다. 이것을 두고 사람들은 '특혜'라고 하지 않습니다. 어린 손님들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위키백과:대사관 역시 한국어를 잘 하지 못하는 외국 사용자에 대한 배려이지, 이 공간이 있는 것을 '한국어 못하는 사람을 향한 특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학생캠프라는 공간을 '키즈 메뉴'처럼 생각하면 안 되는건가요? --trainholic (T, C) 2022년 3월 21일 (월) 17:24 (KST)답변
그 배려를 학생 외 다른 초보자들 또한 받아야 하기에 개정안을 낸 것입니다. 왜 학생만 배려를 받아야 하나요? 그건 특혜가 맞지요. 불공평합니다. 키즈 메뉴를 예로 드셨는데 키즈메뉴는 어린 아이가 부모님따라 어쩔 수 없이 식당갔는데 먹을게 없을 경우를 대비해서 식당에서 만든 메뉴이지요. 하지만 위키백과는 부모님따라 어쩔 수 없이 오는 곳은 아니니까요. 양념파닭 (토론) 2022년 3월 21일 (월) 17:31 (KST)답변
대사관에 대해서도 의견 남기자면 대사관의 경우에는 ㅇㅇ대사관, ㅁㅁ대사관과 같이 난립할 가능성에 대해선 보이지 않습니다. 즉, 이미 포괄적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보여집니다. 캠프도 마찬가지이지요. 학생으로 국한할 것이 아닌 보다 더 포괄적인 '초보자'로 범위를 늘리자는 겁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3월 21일 (월) 17:47 (KST)답변
위에서 "불공평"하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다시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눈높이는 고려하지 못한 체계가 오히려 불공평한 것 아닌지요. "학생"이라는 말이 들어가서 소외된다고 느끼는 사용자도 없을겁니다. 일반 초보 사용자들은 도움말 및 위키백과 문서로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지만, 학생은 그러지 못합니다. 이 부분 고려해주시고요. 난립할 가능성이라는 말을 좀 더 구체화해주세요.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난립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아마 노인들을 위한 노인캠프나 의사들을 위한 의사캠프같은 것들은 안 만들어질 것 같은데요. 이해를 도와야 하는 집단은 학생 말고 없기에 다른 캠프가 난립하진 않을 것입니다. --ginaan(˵⚈ε⚈˵)★2022년 3월 21일 (월) 23:16 (KST)답변
"눈높이"라는 키워드가 자주 등장하는데요. 여기서 일컫는 학생이든 초보자든 다 위키백과 시스템을 파악하는데에 있어서 눈높이는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무리 학생이라도 숙련된 사용자에게까지 낮은 눈높이를 추구해야 할까요? 따라서 '학생'으로 묶는 것보다 '초보자'로 지칭하는 것이 더 취지에 맞다는 것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3월 21일 (월) 23:19 (KST)답변
"아마 노인들을 위한 노인캠프나 의사들을 위한 의사캠프같은 것들은 안 만들어질 것 같은데요."라고 하셨는데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에요. 이미 수차례 말씀드렸는데 또 반복해야 하나요? 젬이라는 어플에 위키백과가 등장할줄은 여기 그 누구도 몰랐어요. 단정짓지 마시길 권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3월 21일 (월) 23:20 (KST)답변
제가 "의사 캠프"라는 예를 제시한 이유는 그들의 이해도를 고려해서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학생이든 초보자든 다 위키백과 시스템을 파악하는데에 있어서 눈높이는 비슷하지 않을까요"는 지금까지 학생캠프에 관해 이루어졌던 토론을 유심히 안 보셔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미 위에서 학생 사용자들은 그들 스스로 일반 사용자를 위한 문서를 이해하기는 어렵다고 얘기했을텐데요.
"그 논리에 따르면 초보자 집단이 아닌 다른 부류를 위한 캠프가 난립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럴 일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위키백과에서 말하는 '캠프'가 미숙련된 사용자들을 위한 공간인데 초보자 캠프 말고 어떤 캠프가 난립할 수 있을까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주장만 하지 마시고 그에 대한 근거(여기서는 초보자 캠프 외에 어떤 캠프가 생길만한 건덕지가 있는가.)도 함께 말씀하시는 것이 토론에 도움이 됩니다.
""의사 캠프"라는 예를 제시한 이유는 그들의 이해도를 고려해서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전국 탑급의 브레인들이 가는 의대 나온 의사들이 캠프가 필요할까요? 뭐 필요하다 해도(위키백과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의사가 있다는 전제 하에) 그런 분들 역시 초보자 캠프 이용하면 되는 겁니다. 기존에 "학생"들만 이용하던 공간을 '초보자'로 바꿈으로서 모든 초보자들이 이용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훨씬 합리적이라 보는데요. 양념파닭 (토론) 2022년 3월 21일 (월) 23:37 (KST)답변
근거들이 빋아들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특혜", "불공평". "다른 캠프 난립"의 근거는 다른 분들도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은데요. 많은 분들이 이해도 차이를 계속해서 언급했는데, 갑자기 "눈높이가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말씅하시면서 주관적 판단으로 단순 부정해버리셨습니다.
현재의 논점은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용하도록 범위를 넓히는 것"이 중요한가, 아니면 "이해히기 어려워하는 학생들의 눈높이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한가"입니다. 의견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지극히 주관적인 다른 내용들로 논점을 흐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ginaan(˵⚈ε⚈˵)★2022년 3월 22일 (화) 08:53 (KST)답변
특혜, 불공평과 같은 단어를 사용한 것은 포괄적인 초보자 캠프로 개정하자는 의견에 계속해서 학생만을 배려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반복되어 그에 대한 제 견해를 말씀드린 것인데 그에 대해 논점을 흐린다와 같은 발언을 하신 것에 대해 유감스럽습니다.
캠프 남발에 대해선 추후에 그럴 수 있다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며, 이 역시 논점 이탈이라 생각치 않습니다.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용하도록 범위를 넓히는 것"이 중요한가, 아니면 "이해히기 어려워하는 학생들의 눈높이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한가"입니다.”라는 발언을 하셔서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전자입니다. 이미 위에서 충분히 밝힌 것 같네요.
최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특혜와 같은 단어를 다수 사용했으나 결론적으로 (초보자 캠프로 개정해야 한다는) 캠프의 개정 방향성에 대한 제 의견은 충분히 밝힌 것 같으며, 저와 같은 의견을 갖고 계신 사용자들께서도 다수 보이는 상황에 굳이 여기서 특헤니 마니 왈가왈부 하는 것은 불필요해 보입니다. 그냥 견해 차이 정도로 해두고 가겠습니다. 비슷한 발언이 반복되는 상황이라 서로 지치는 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3월 22일 (화) 16:27 (KST)답변
3번의 경우에는 학생 대화방에 대한 의견으로 보여지는데요. 위에서 용진님께서 대화방에 대한 개선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삭제하신다고 하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본 토론은 학생 캠프에 대한 토론이지 현재 대화방에 대한 토론은 딱히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양념파닭 (토론) 2022년 3월 21일 (월) 23:06 (KST)답변
대화방에 대해 이루어져야 하는 토론은 이제는 존폐 여부가 아닌 도움말 제작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별다른 총의는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영진님께서 관련 개선된 규칙 내지 가이드를 만드신 후 이를 두고 토론을 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ginaan(˵⚈ε⚈˵)★2022년 3월 22일 (화) 10:42 (KST)답변
개입하지 않으려고 하시는 것은 아니고, 아마 상대적으로 학캠에 대한 내용은 크게 중요한 사안이 아니기에 급하게 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별달리 문제가 일어나고 있지는 않으니까요. 너무 재촉하지 맙시다. 대신, 진행상황만 알았으면 좋겠네요. --ginaan(˵⚈ε⚈˵)★2022년 4월 17일 (일) 18:02 (KST)답변
삭제 주장했던 사용자로서 윗분들이 말씀하신 그 개정안에 대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지연되는 것도 경우는 아닌듯 싶네요. 모두가 만족할만한 결과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비단 관리자분에게만 하는 말이 아니라 유지 및 개정안을 내신 사용자들께 드리는 말입니다. 말로만 개정을 할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양념파닭 (토론) 2022년 5월 3일 (화) 00:08 (KST)답변
답변자잘한 사안부터 빨리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좀 방치되는 느낌이 없잖기 때문에 어느 정도 관심을 모아보고 싶었습니다. 하나의 "위키백과" 이름 공간을 존폐할지에 대한 얘기인만큼 신중하게 처리해야합니다. 어느 정도 총의가 형성되어서 관리자분들께 총의 보고해드리려면 꽤 장기화될 듯 하나, 가장 올바르면서도 빠른 방법입니다. 학생 사용자가 많이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얘기겠죠. 학생을 비롯하여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만 의견을 내주셔 이 의견으로 총의를 형성하면 나머지 분들도 불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이 토론에 관리자 분들이나 그정도의 인지도 있으신 분들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 사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가장 관련이 많은 학생들 의견이 가장 많이 필요하겠지요. 윗문단과는 별개의 시선으로 토론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ginaan(˵⚈ε⚈˵)★2022년 5월 3일 (화) 00:25 (KST)답변
몇몇 분들은 아시다시피, SKT가 젬에서 위키백과를 삭제했습니다. 신규 사용자가 부족했던 위키백과는 젬 사용자들로 다시 활기를 찾았죠. 하지만, 젬이 없어지면서 많은 사용자가 떠났고, 저같은 소수의 사용자들만 남았습니다. 이제 젬 유입 사용자도 없을 것 같고, 학챗도 보시다시피 겨우 돌아가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학캠의 사용도 거의 없을 것 같고, 이에 따라 삭제 총의를 구하는 바입니다. SKT가 젬에서 위키백과를 다시 추가한다는 보장도 없고, 지금으로서는 삭제가 가장 알맞을 듯 합니다.
급하다기엔 이미 수개월전에 개정안 만들기로 하고 저를 비롯해 삭제 주장 사용자들이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수개월째 기다리고 있는데도 일이 진행 안되는거보면 답 나온거 아닙니까? 용진님께서 개정안을 만들지 않으신다면 다른 개정 주장한 분들이라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셨어야죠. 수개월째 아무 것도 하지 않다가 이제와서 또 삭제 안건 올라오니까 삭제하지 말자 하면 이를 저를 비롯한 삭제 지지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솔직히 너무 무책임하네요. 양념파닭 (토론) 2022년 6월 16일 (목) 00:33 (KST)답변
용인 학생님의 의견으로 갈음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딱히 SKT가 다시 위키백과를 넣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위키백과가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증가시킨다고 싫어할 것 같습니다.--2022년 6월 16일 (목) 04:49 (KST) Kind regards,G_Y_B_E(Tal_k)2022년 6월 16일 (목) 04:49 (KST)답변
삭제 개정안도 감감 무소식일 뿐더러, 젬이 위키백과를 삭제한 이상 더욱 학생 캠프를 존치할 마지막 이유까지 사라진 상황입니다. 학생 캠프 대화방은 더욱이 요즈음 "도움 줄 수 있는 역할"에서 더 멀어졌습니다. 따라서 저는 개정 의견에서 삭제 의견으로 선회하겠습니다. Y.S. (S, L) 2022년 6월 15일 (수) 21:10 (KST)답변
의견을 정하기 위해, 질문을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혹시 학챗이 처음 생긴 이유가 잼 사용자를 위한 것이었나요? 제가 당시 있지 않아서 아시는 분은 답변 바랍니다. 이 토론을 계속 봐오면서 느꼈지만 학챗의 정확한 설립 이유와 과정을 아는 것이 의견 수립에 필요할 것 같습니다. ComaTrain (토론) 2022년 6월 16일 (목) 00:47 (KST) ComaTrain (토론) 2022년 6월 16일 (목) 00:46 (KST)답변
삭제 이제 적어도 여기가 초보자를 위한 공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차라리 싹 갈아엎어서 초보자 캠프 같은 것을 만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개정안 초안이 빠른 시일 안에 나온다면 의견을 바꿀 의향이 있습니다. --White.t.2022년 6월 16일 (목) 07:12 (KST)답변
반대 초보자를 위한 공간은 아니지만 갈아엎고 토론하다가 또 흐지부지될수도 있고 아예 그런 게 없어져버릴수도 있습니다. 초보자 캠프 같은 것 이 아니라 더 나은 의견이 구체적으로 나올 때까지는 유지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초보자 캠프도 없고 학생 캠프도 없는 공백 기간에 초보 사용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JJcross2022년 6월 16일 (목) 08:10 (KST)답변
@Whitetiger:지금 젬 사용자들이 사라져서 초보자들이 많이 사라져 초보자들이 아닌 공간이라고 볼 수 있지만, 여전히 초보자들이 활동하고 가벼운 의견들을 사용자들이 사랑방에 올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만든 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보자들이 계속 들어오는 이 시점에서 초보자들은 어디다가 그런 의견을 올려야 하나요? -- JJcross2022년 6월 16일 (목) 09:44 (KST)답변
영진님은 WMF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담당하시는 업무가 지금 가장 바쁠 때라, 개정안을 내시기에 시간이 많지 않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방 이렇게 또 총의를 모으는 것은 그리 좋지 못하네요. 모든 사람이 위키백과를 24/7 잡고 있을 수 없고, 그렇기에 위키백과의 총의가 빠르게 진행된다면 다른 사용자들이 의견을 내고, 충분히 생각하기 전에 갑작스럽게 결과가 도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위키백과 접속을 언제나 참을 수 없고, 위키백과가 인생의 전부인 분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위키백과가 그저 열정을 쏟는 취미라는 것, 다시 말해 분명히 다른 일을 제쳐두고 이것부터 해야 하는 생업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주세요.--trainholic (T, C) 2022년 6월 16일 (목) 09:58 (KST)답변
그리하여 관리자님 외에 다른 기존 개정 지지자라도 나서서 개정안을 수립해야 한다 말씀드렸습니다. 위키백과가 24/7 잡고 있는 것은 아님에 동의하지만, 그와 동시에 개정 지지자가 영진님(솔직히 개정 지지자이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뿐만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6월 16일 (목) 11:06 (KST)답변
@양념파닭:학생 캠프 삭제 건은 영진님이 없는 자리에서 결정될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SKT가 젬에서 위키백과 앱을 없앤 지 한 달도 되지 않았고 아직 학생 캠프 대화방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토론에 참여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또한 너무 급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도 의문이고요. -- JJcross2022년 6월 16일 (목) 13:16 (KST)답변
그래도 3개월 동안 함흥차사인데, 상황이라도 말씀해주시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초안을 쓰신다고 기다려달라 하셔놓고 3개월 동안 답변이 없는 상황입니다. 다른 사용자 분들이 핑을 남겨주시기도 했고요. 영진님에겐 굉장히 죄송한 말이겠지만 일이 아무리 바빠도 3개월 동안 아무런 말씀이 없다는 것은 안타깝습니다. 언제부터 시간이 날 지 알려주시거나, 다른 분들에게 요청드리거나 하시는 것 등 일부에게는 '토론을 중단시키고 드러눕는 것'처럼 보이지 않게 하는 일들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해요. 위키백과는 생업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취미 생활의 일부이지만, 사용자 간의 신뢰로 돌아가는 곳이고 관리자는 그러한 권한인 만큼 본인이 하겠다고 한 일에는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신중한 일처리는 좋지만 지나치게 느린 속도는 해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Magika (토론) 2022년 6월 16일 (목) 16:26 (KST)답변
예. 또한, 영진님께서 바쁘시면 위에도 수차례 말씀드렸지만 다른 분께서도 영진님께 따로 말씀드려서라도 직접 개정안 마련을 추진했어야 합니다. 물론 관리자께서 직접 하시겠다고 선언하셨지만, 3개월은 매지카님 의견처럼 결코 짧은 시간도 아닌데, 이 긴 시간동안 개정 주장 사용자들 중 아무도 추진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굉장히 무책임함을 느낍니다. 정작 개정 주장 사용자들은 가만히 있는데 삭제 의견인 제가 나서서 개정안을 요구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이 참 아이러니하네요. 양념파닭 (토론) 2022년 6월 16일 (목) 18:39 (KST)답변
"영진님께 따로 말씀드려서라도 직접 개정안 마련을 추진했어야 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즉, 관리자께서 너무 바쁘시니 따로 말씀드린 뒤 다른 분이 추진을 하는 모습이 보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개정을 주장한 사용자가 관리자님만 계신건 아니잖습니까. 무엇보다 바쁘다 해도 위 매지카님 말씀대로 3개월입니다. 짧은 시간도 아니고 이 정도면 기다릴만큼 기다린 시간이 아닐까요? 양념파닭 (토론) 2022년 6월 17일 (금) 22:25 (KST)답변
제가 개인적인 사정도 있고, 위키미디어 재단에서 근무하다보니 공동체 토론에 참여하기가 조심스럽고 결론적으로 위키백과 활동 자체를 "일로 생각"하는 경향이 커, 일시적으로 중단하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제 업무가 이번달이 마지막인데 좋지 않은 스토리가 있다 보니, 위키 활동에 대한 번아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무책임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제가봐도 그런거 맞습니다. 이점은 제 탓 하셔도 됩니다). 그래서 개인 활동은 제가 처리해야만하는 "기록보호" 활동을 제외하고는 활동을 별로 안한것이 맞습니다.
제가 당시 결정에 대해서 발표할 때 학생 캠프 대화방에 대해서는 개선 방향을 마련하는 전제 조건으로 일단 보류, 그리고 학생 캠프 페이지는 유지하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 제가 구상하는 의견을 제시하기는 했지만 이 토론에서 공동체에서 개정안을 마련해서 개정을 해달라고 부탁을 한 것이 제 결정의 요지였으므로, 그것이 미달된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제가 여러 이유로 뭔가 더 구체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해두고 주도하지 못한점은 죄송스럽게 생각하지만, 학생 캠프를 개선해서 학생 사용자 활동을 유도하자는 것이 목적이라는 동의가 있었다면 적어도 다른 사용자분들이 제가 제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토론을 이어나갔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 또한 ZEM이 더이상 위키백과를 지원하지 않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학생 사랑방이 "ZEM으로 인해 발생하는 무분별한 유입"으로 인해 사랑방에서의 불필요한 내용들이 이동되어 별도로 토론할 수 있도록 유도하자는 것이 목적이였는데, ZEM 서비스가 종료되어 존재의 목적 자체를 상실했다면 해당 대화방은 운영을 종료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Youngjin (토론) 2022년 6월 18일 (토) 03:40 (KST)답변
사실 굳이 폐지할 필요가 있는지 싶은 입장이기는 합니다. 기존 목적은 ZEM 사용자들의 유입 때문에 만들어졌으나, 학캠이 폐지되면 기존에 있던 학생 사용자들마저 밀어내는 듯한 두려움도 있고요. 많은 사용자들께서 폐쇄를 원하신다면 폐쇄하는 게 맞으나, 이 공간이 있어서 얻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지 않았나 생각했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 수준에 맞는, 비교적 덜 딱딱한 분위기의 공간이 하나 마련되어 있어서 계속해서 발전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아쉽기는 하네요. 이 의견은 폐쇄에 반대하는 의견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ginaan(˵⚈ε⚈˵)★2022년 6월 20일 (월) 16:57 (KST)답변
학생 캠프가 그런 역할을 해줬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 또한 동의하고 있습니다. 학생 캠프의 존재 여부도 그렇지만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친절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고, 특히 새로 정착하신 분들 또한 그 부분을 명심해 주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캠프의 존재 유무와 관계 없이 불필요하게 날카로운 대화 태도등으로 좀 험악한 분위기를 만드는 경우가 있었다고 생각되서 한줄 남깁니다.--*Youngjin (토론) 2022년 6월 21일 (화) 07:13 (KST)답변
대화방에 대해서는 삭제를 찬성합니다. 젬 출신 사용자들의 위키백과 커뮤니티의 동화를 위한 공간이었기에, 젬으로 들어오는 신규 사용자가 더 이상 없는 지금은 어느 정도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학생 캠프의 경우 위키백과의 어린이, 청소년 사용자를 위한 길라잡이로서의 역할을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공동체가 '위키 러브 모뉴먼트'를 한다고 해서 사진 작가들에 대한 차별대우라고 할 수 없고, 백:대사관의 존재가 한국어를 못 하는 사용자에 대한 도움으로 하여금 일반적인 한국어 사용자의 박탈감을 안기지 않듯, 학생 캠프 역시 어린이, 청소년 사용자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공간으로서 활용될 여지가 아직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ZEM과 같은 커뮤니티와 협의되지 않은 일방적인 유입이 있어서는 아니되겠지만(사실 그것때문에 학생 캠프가 생겨난 것은 사실이니까요) 어린이, 청소년 사용자가 유입될 공간은 포털 사이트며, 교과서의 출처(!)며 아직 충분히 남아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러한 유입을 통해 들어오는 사용자는 3년 전 ZEM의 악몽 때처럼 대규모로... 인산인해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므로 학생 대화방이라는 기형적인 공간이 아닌 공동체 자체의 역량만으로 충분히 위키백과에 적응케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trainholic (T, C) 2022년 6월 25일 (토) 04:07 (KST)답변
+ 일주일 전에 폐쇄할때 링크 정리를 어느정도 하긴 했는데, 실수로 빼먹은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대부분은 발언 중 링크라서 건드리지 않고 안내문 등에서의 링크만 수정하였습니다). 만약 그런 부분을 발견하셨다면 직접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hite.t.2022년 7월 2일 (토) 09:40 (KST)답변
이유를 추가하자면, 학챗이 거의 학캠의 중심이었고, 이제 없어진 이상 유지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유입될 소수의 학생 사용자들은 질문방에서도 충분히 수용 가능할 것 같고요. 대신 양념파닭님이 전에 내셨던 의견인 초보자 캠프 등을 추가해서 학캠을 대체하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Yours sincerely,G_Y_B_E(Tal_k)2022년 7월 7일 (목) 15:35 (KST)답변
유지 학챗이 사라진 이상 굳이 공간 자체를 삭제할 문제점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카톡방이라던가..는 아직 학캠 하위문서로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이젠 학캠 자체를 굳이 보존해서 얻을 이익도 딱히 없는거 같고요. --White.t.2022년 7월 6일 (수) 09:04 (KST)답변
유지 '굳이 없앨 이유가 없다'면 없애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 그 공간이 어쨌든 다른 사용자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요. 특히 '학캠' 출신인 분들께서도 이런 공간으로 이미 좋은 영향을 받았다면 말입니다. --trainholic (T, C) 2022년 7월 6일 (수) 22:3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