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는 주장이 이제 와서도 없는 것은 아니나 소수 의견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설령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 치더라도 여러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피격'이라는 점만은 확인되고 있어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제목을 정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보입니다.--Leedors (토론) 2018년 11월 23일 (금) 23:40 (KST)답변
중립 저는 중립입니다. 지금 표제어가 피격으로 침몰됐다는 의미로도 충분히 해석될 수 있는 표제어이므로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또한 현 표제어가 다른 소수설 역시 포괄할 수 있다는 점도 있고요. 다만 압도적인 다수와 충분한 증거가 피격을 뒷받침 하고 있으므로, 그걸 고려하면 이동 역시 합당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저는 다른 분들의 총의에 따르겠습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18년 11월 24일 (토) 13:28 (KST)답변
찬성 → 중립 현재 피격이라는 단어가 압도적으로 쓰이기보다는 침몰과 피격이 고루 쓰이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침몰 역시 표준국어대사전 참고 결과 다음과 같은 예문으로 쓰일 수 있음을 알게 되어 입장을 변경합니다. [1]max (토론) 2018년 11월 25일 (일) 19:01 (KST)답변
@Reiro: 위에서 양념파닭 님이 언급하셨듯, 정부 공식 명칭이라고 해서 제목을 옮기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또한 침몰의 의미에는 단순 사고로 인한 가라앉음이 아닌 적에 의한 공격이나 사격, 또는 전투로 인한 가라앉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옆동네가 옮긴다고 해서 우리도 옮긴다는 생각 역시 올바르지 않다고 봅니다. max (토론) 2018년 11월 28일 (수) 04:42 (KST)답변
찬성 4, 중립 4인데 아직까지 반대 입장을 드러낸 사람은 없군요.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던 내용이지만, 해당 명칭은 단순히 정부 공식 명칭이 아니라, 북한의 소행이라는 국제적인 주류 시각을 반영하고 있는 명칭입니다. 미국, 영국, 호주, 스웨덴 전문가들도 북한의 소행이라고 결론지은 바이며, 반기문 당시 UN 사무총장, EU,[1]캐나다[2] 등도 북한의 소행이라는 결론을 받아들이고 이를 규탄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타 국가의 경우 'sinking'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번역하면 침몰에 훨씬 가깝긴 하지만, 한국어 어휘와 외국어 어휘가 정확히 1대1로 대응하는 것도 아니고요.
@GNWN: 현재 침몰이라는 표현은 공식 명칭이나, 주류 시각을 무시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주류의 시각과 소수의 의견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피격이라는 단어가 북한의 소행임을 명백히 밝히는 표현이 맞지만, 그렇다고 침몰이라는 단어가 북한의 소행임을 호도하거나 축소, 은폐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고요. 오히려 그런 문제가 예상된다면 해당 문서의 내용을 보충해서 북한의 소행임이 드러난 것을 충분히 설명하면 될 일이지, 제목을 변경하는 것은 조금 더 고려해야봐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max (토론) 2018년 11월 28일 (수) 20:33 (KST)답변
1. '침몰'이 '피격'보다 다양한 의견을 포용한다는 의견. : 백:비주류 이론에서 걸러집니다. 해당 문서의 저명성과 용인 가능성 문단을 보면 주장의 범위와 출처의 확실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침몰을 주장하는 분들은 그저 형평성을 내세울 뿐, 이렇다 할 출처를 갖고 오질 못하고 있네요. 물론 침몰이란 단어 자체는 여러 언론에서 언급되기는 하지만 여러 국가의 합동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은 정부 기관의 공식 명칭은 '천안함 피격 사건'인 만큼 당연히 이 쪽을 따라야 합니다. (생각해보면 여기선 정부 기관 입장이 지나치게 평가 절하된다는 느낌이네요). 또한 주장하는 '다양한 의견'이 참 궁금합니다. 설마 이미 수 차례 반박된 자체 침몰설이나 암초설 말하는 건가요? 저것 때문에 침몰을 고수하는 건 오히려 저런 음모론에 지나치게 큰 비중을 주는 행위입니다.
2. '침몰' 역시 적의 공격에 의한 것도 포함하므로 문제 없다. : 그럼 '격침'도 적의 공격에 의한 것을 명확히 드러내니 문제 없겠네요. 무엇보다 정부 공식 명칭이고. 공식 명칭 무시할 거면 부마 항쟁도 부마 민주화 운동 뭐 이렇게 바꾸면 되겠죠.
@인천직전: 아니오. 어찌 되었든 한동안 크게 다뤄졌던 주제이므로 음모론 정도의 비중으로만 다뤄질 겁니다. 따라서 내용은 삭제되지 않으며, 저 주장들에 대한 반론 및 논파 사실 역시 보존됩니다. 다만 내용이 방대하므로 차후 다른 문서로 따로 분리될 수는 있겠습니다. --Reiro (토론) 2018년 12월 1일 (토) 00:11 (KST)답변
천안함 폭침 사건, 천안함 피격 사건, 천안함 침몰 사건 모두 비슷하게 널리 쓰이는데 네이버나 구글 검색결과는 침몰>피격 >폭침인데 천안함이 피격당한 적은 서해교전에서 이미 한번 있었으므로 피격사건은 쓸수 없고, 북한군의 소행임을 드러내는 폭침이 침몰보다 적절하다고 봅니다.— 이 의견은 175.223.48.16 (토론)님이 2020년 8월 12일 (수) 20:52 (KST)에 작성하였으나, 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의견을 남길 때에는 항상 의견 끝에 띄어쓰기를 하고 --~~~~를 입력해 주세요. 저장할 때 자동으로 서명이 됩니다.답변
반대 '폭침'이라는 표현이 널리 쓰인다는 근거를 찾을 수 없습니다. 현재 발제자께서 내신 의견은 객관적인 근거가 없는 개인의 의견일뿐이라고 봅니다. 반면, '피격'은 바로 위 Reiro 사용자께서 말씀하셨듯이 공식적인 표기입니다. 표제어를 바꿔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0년 8월 13일 (목) 20:48 (KST)답변
찬성 '피격 사건'에는 북한군의 공격으로 우리 군인이 사망함에 따른 경계 소홀 책임론 등을 지우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따라서 국방부가 정치적 목적으로 특정 보고서에서 사용한 표기를 무조건 그대로 써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사건을 빼고 간단히 부르는 일이 많기 때문에 사건을 떼고 검색해 보면 침몰과 폭침이 4만건 이상, 피격은 2만건 정도로 나옵니다. 천안함 피격 21323건, 천안함 폭침 43511건, 천안함 침몰 48942건입니다. 만약 천안함 피격을 그대로 쓰고자 한다면 년도를 붙여서 명확하게 구분을 시켜야하는데 차라리 침몰이나 폭침으로 옮기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중에서 공식 명칭을 고르면 '폭침'이 되는 것이 맞습니다. 또 폭침 사건이 북한군의 공격 수단 등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성이 있는 명칭입니다. 구글에서 동영상 등을 검색해보니 국방부에서는 폭침 사건과 피격사건을 혼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2][3] 보이므로 폭침 사건도 공식 명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JuliaCode (토론) 2020년 8월 14일 (금) 17:46 (KST)답변
잠수함은 사전 탐지가 거의 불가능해서 비대칭 전력으로 분류되는데 아직도 관리소홀론 운운하는 사람이 있네요. 나중에 한국이 핵 맞아도 관리 소홀 타령할 건가요? 또한 민관 합동조사단 보고서와 37개국 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단지 '국방부가 정치적 목적', '특정 보고서'라 폄하하는 데에서 다분히 비주류 이론에 근거를 둔 주장입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사건은 정치적/사회적 영향력이 크므로 검색 결과보다는 정부 측의 공식 명칭이 우선합니다. 3.1'운동', 부마'항쟁', 5.18 광주 '민주화운동' 처럼요.--Reiro (토론) 2020년 8월 14일 (금) 23:24 (KST)답변
반대 이 문제에 있어서 과거에는 중립을 표했으나, 당시 압도적인 총의가 형성되었고 현재 중대한 상황 변화가 없는 이상 표제어 재변경 시도는 근거가 없다고 봅니다. 또한 이 변경 요청을 발제한 건 기여가 거의 없는 아이피고, 거기에 찬동하는 계정 역시 최근 생성되어 기여가 거의 없는 동시에, 반대 사용자 차단에 집착하고 성소수자 문제에 관심이 많은 걸 보니, 전형적인 '그 분'의 패턴으로 강력히 의심되네요. --Cyberdoomslayer (토론) 2020년 8월 15일 (토) 04:15 (KST)답변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의 판정 심판 요건을 탄력적으로 운용 할수 있는 보훈부에 민원 바라는 토론이 시급함. 피격이라는 단어가 적절치 않으며 조준에 의한
사실관계가 러시아 보고서를 다시 수정 검토할 필요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입장 표명. Moviedefender (토론) 2025년 1월 4일 (토) 08:31 (KST)답변
↑in particular the evidence presented of North Korean involv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