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시상식은 대한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1969년부터 시상식이 시작되어 당시 프로축구가 없었던 시절 축구인의 밤 행사 중 한 해를 결산하는 의미로 국내 축구 담당 기자단 투표로 현재 올해의 선수상에 해당하는 최우수 선수상 그리고 베스트 11 등등의 상을 시상하였다.
올해의 선수
최우수 선수상 (1965–1990)
국내 축구담당 기자단 투표로 선정하였다.
1982년에는 사정상 최우수 선수상을 뽑지 않았으며 1984년까지 진행되다가 1985년부터 프로축구 MVP와 사실상 중복된다는 이유로 그 후 단독으로 뽑는 최우수 선수상은 폐지되었고 프로 부분, 대학 부분 이런식으로 세분화하여 각급별 최우수 선수를 선정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