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동북아역사재단(東北亞歷史財團, 영어: Northeast Asian History Foundation, NAHF)은 대한민국 정부가 일본, 중국 등 주변국들의 역사 왜곡, 영유권 주장 등에 대응하겠다는 목적으로 설립한 교육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정부의 정치기구)이다. 2006년 9월 28일,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다른 동북아시아 지역 나라들 사이의 역사분쟁에 대처하기 위한 상설기구 설립에 대한 법률에 의거 기존의 '고구려연구재단'과 통합되어 만들어졌다. 본부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81 (미근동267) NH농협생명빌딩에 있다.[1] 재단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설립동북아역사재단은 중국과 일본의 동북아시아 역사 왜곡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한국사를 연구 및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6년에 정부 출연 기관으로 만들어졌다. 동북아시아 역사 문제 및 독도 관련 사항에 대한 장기적·지속적·종합적 연구 및 분석을 실시하고, 체계적·전략적 정책을 개발하며, 홍보·교육활동과 교류·지원사업을 시행함으로써 바른 역사인식을 공유하고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 및 번영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등 동북공정(東北工程), 일본의 독도 영주권 주장과 왜곡된 역사교과서 채택 등 역사 왜곡에 대한 정책 대안을 개발하는 일과 국내외의 역사 연구자, 역사 교육자, 역사 관련 NGO 등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며 역사 갈등을 극복하는 동아시아 공동체 기반 조성도 그 범위에 두고 있다.[1] 비전
동북아시아의 역사에 대한 오해와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넓고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 동북아역사재단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동북아시아 역사연구의 중심이 될 것이다. 또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역사갈등을 극복하고 역사화해를 이룩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개발하여 제시할 것이다.
동북아시아의 상호이해와 평화공영을 위해서는 자국의 역사를 소중히 여기면서 이웃나라의 역사도 존중하는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 동북아역사재단은 국내외의 역사연구자, 역사교육자, 역사관련 NGO등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역사대화의 허브가 되겠다.
동북아시아의 역사에는 평화롭게 교류하고 협력한 사례가 아주 많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이러한 사실을 발굴하고 연구하여 우호와 신뢰에 기초한 동아시아 공동체를 창출하는 데 일조(一助)할 것이다. 활동 및 연구
연혁
조직이사장사무총장감사관 정책기획관
연구정책실
독도실
교육홍보실
운영관리실
운영재단은 연구정책실, 독도실, 교육홍보실, 운영관리실, 정책기획관을 둔다. 교육부 장관이 이사장 등 주요 임원에 대한 인사 제청권을 갖고 있으며 정부 유관 부처 차관들이 당연직 이사를 맞고 있다.[1] 역대 이사장/사무총장이사장
사무총장
같이 보기각주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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