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팀(몬테네그로어: Fudbalska reprezentacija Crne Gore, Фудбалска репрезентација Црне Горе)은 축구 부문에서 몬테네그로를 대표하는 국가대표팀이며 몬테네그로 축구 행정 부서인 몬테네그로 축구 협회(Fudbalski Savez Crne Gore)가 관리하고 있다. '용감한 매들'이라는 별칭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7년3월 24일에 헝가리와 국제 A매치 첫 경기를 치렀으며 홈 구장은 스타디온 포드 고리촘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로 대회 본선 경험도 전무하며 다만 첫 유로 대회 예선 출전인 UEFA 유로 2012 예선에서 3승 3무 4패·G조 2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는데 이는 몬테네그로가 유로 대회 예선에서 거둔 역대 최고 성적이며 이 성적을 바탕으로 FIFA 랭킹을 16위까지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