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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원(駐日本大韓民國大使館文化院, 영어: Korean Cultural Center Japan) , 약칭 주일한국문화원(駐日韓國文化院)은 일본도쿄에 있는 대한민국의 한국문화원이다. 세계 각국의 한국 문화원 중 가장 이른 1979년에 개원, 일본 내 한국문화의 종합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연혁
1979년 5월 10일 개원(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씨티 60 빌딩)[1] 월간「한국문화원 友의 뉴스」창간. 한국문화원 감수「월간 한국문화」창간. 한국어 교실 개강. 이후 전시회, 한국영화 상영회, 문화 강연회 등 행사 개최.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늘자 조선통신사 등 주제로 한 행사 개최.
1995년 3월 이전(도쿄 미나토구 미나미아자부주반 한국중앙회관 별관). 문화예술분야 외에 관광, 스포츠 교류, 청소년 교류 등 지원.
미술전시장 「갤러리 MI」 (1층) 예술작품의 「아름다움(美:MI)」을 눈으로 「보고(見:MI)」 그 안에 담겨 있는 문화와 정서를 마음으로 「보는(観:MI)」 문화교류 공간. 한국의 미술 작품 전시 및 한일교류전 등 개최. (283.5m2)
다목적 홀 「한마당 홀」(2층) 한국 및 한일교류의 문화예술, 대중음악, 클래식, 연극등의 무대 공연을 비롯한세미나 및 강연 등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한편 한일교류 및 국제교류의 장을 위한 다목적 홀.(좌석 307석)
도서영상자료실 (3층) 2만 8천여권의 한국어·일본어 서적 소장하고 있었으며 무료회원 등록 후 대출서비스도 이용 가능. 한국관련잡지, 신문 등의 정기간행물, 영상자료등의 열람 가능. 이용시간=화〜토 10:30〜17:30 ✻휴관일- 일요일,축일,3/1,8/15,10/3,연말연시 등
세미나실 「배움터」 (4층) 한국문화를 공부하는 공간으로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화교실, 한국어 강좌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강좌 및 세미나 등을 개최. 수용인원 20명
전통악기실습실 「울림」 (4층) 방음시설 구비한 전통 악기 실습실
한옥 「사랑방」및 하늘정원(4층) 「창덕궁 연경당」을 모티브로 만든 한국 전통 건축 양식과 생활 공간을 재현한 체험 공간.
시설 사진
주일한국문화원 외관(네온사인)
2층 한마당홀 라운지
도서실 어린이도서코너
4층 세미나실「배움터」
4층 전통악기실습실「울림」
4층 전통가옥「사랑방」외관
4층 전통가옥 「사랑방」내부
4층 정원 「하늘정원」
같이 보기
주일 한국문화원 방화사건 - 도쿄지방재판소 재판부, 피고인 '곤도 도시카즈'(近藤 利一) 징역 2년 선고(2015/11/13)
차관급 이상의 예우를 받는 13개 재외공관장 중 6자 회담 참가국 및 국제기구의 재외공관장인 미국 대사, 중국 대사, 러시아 대사, 일본 대사, UN 대표, OECD 대표 등 6개 재외공관장은 장관급 예우를, 벨기에 대사 겸 유럽 연합·NATO 대표, 영국 대사, 프랑스 대사, 독일 대사, 인도 대사, 제네바 대표, ASEAN 대표 등 기타 주요국 대사들은 차관급 예우를 받는다. 대한민국이 독립국으로 승인하지 않은 나라들에 설치된 주타이베이 대한민국 대표부(대만 소재), 주팔레스타인 대한민국 대표사무소(팔레스타인 소재)는 정식 재외공관이 아니기 때문에 제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