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명사는 그 본래 표기대로 표기하는 것이 원칙이며, 본 문서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엄연한 정식 명칭을 두고 다르게 표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수백만명이 조문하고 수십만명이 노제에 참석한 한국 역사상 유례가 없는 장례이며, 이로 인한 정치적 사회적 의미도 크기에 단독문서로 만드는 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Yhj4315 (토론) 2009년 6월 1일 (월) 14:18 (KST)답변
반대최규하 대통령의 국민장과 비교하여 전국적으로 많은 국민들이 '자발적'인 추모 행사를 열었고 이에 반해 현정부(이명박정부)는 이를 방해하는 듯한 행동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사건/논란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노무현 문서 자체는 너무 길다고 봅니다. 은종현 (토론) 2009년 6월 2일 (화) 00:27 (KST)답변
현재 이 문서의 제목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냥 '전 대통령'이라고 하면 어느 나라의 대통령인지 알 수 없습니다. 대부분 대한민국 사용자가 편집을 하지만 이 곳은 대한민국 위키백과가 아니라 한국어 위키백과인데, 개요 부분에는 '대한민국'이란 소개도 없이 그냥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라고 하면 백:중립적 시각에 어긋납니다. 저는 제목을 교체하거나 노무현문서로 합치는 방안을 제시합니다.--Jigsaw puzzle토론2009년 8월 24일 (월) 16:48 (KST)답변
반대 이 장례에 명칭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가요? 정식 명칭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 그렇지 않다고 해도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직위가 중요한 것일 뿐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사실이 긴 표제에 담을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또한 노무현 문서와의 통합도 분량면에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알짬先生 's talk·cont2009년 8월 26일 (수) 01:39 (KST)답변
제가 그렇게 글을 썼던가요? 긴 표제로 담을 만큼 중요하지는 않다는 내용입니다. 대한민국 고 노무현 대통령 국민장으로 명칭을 변경하면 정식 명칭과 다른 표제어가 되며, 다른 국가에 없는 문서이므로 굳이 대한민국을 밝힐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부산광역시를 대한민국 부산광역시로 쓸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이건 대한민국 위키백과라서가 아니라 쓸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알짬先生 's talk·cont2009년 9월 1일 (화) 02:47 (KST)답변
반대 지적대로 대한민국 16대 대통령의 국민장임을 본문에 밝혀두었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정식 명칭이 있음에도 굳이 다른 제목을 써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민주노동당처럼 같은 명칭이 다른 나라에도 존재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대한민국'을 밝힐 이유가 없습니다.Yhj4315 (토론) 2009년 8월 31일 (월) 22:50 (KST)답변
반대 글쎄요…. 몇 년 전 있었던 문서에 관한 토론들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후 얼마지 않은 상태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대한민국에서 국민장이라는 것이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또 실제로 몇 번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별도의 문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수많은 선거는 지역별, 종별로 개별 문서화 되어 있고, 동 (행정 구역)부터 지하철이나 고속도로교차로까지 모두 개별 문서화 되어 있지 않나요? 단순히 양의 문제라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선거나 부산광역시의 동 (행정 구역)으로 모두 합쳐야겠죠.
더불어 고 김구 주석의 국장,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국장, 고 육영수 여사의 국민장, 고 최규하 전 대통령의 국민장, 고 김대중 대통령의 국장도 새로 문서를 만들 필요가 있는 문서들이지, 그 문서들이 없으니 이것도 없애야 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by 알짬先生talkwhatmail2014년 5월 16일 (금) 16:09 (KST)답변
현재 이 문서에 있는 내용과 노무현 본 문서에 있는 내용들이 대체로 겹칩니다. 더불어 장례식 과정 등 더 특별히 특기할 내용이 없습니다. 위에 언급된대로, 병합하고 최진실의 죽음이나 김정일의 죽음과 국장처럼 노무현의 죽음과 같은 문서로 분리하는 게 더 알맞아 보입니다. 단순한 양의 개념이 아닙니다. 더불어 국민장은 지금까지 14차례 이뤄졌습니다. 문서의 중요성이나 희소성이 아니라, 국민장 문서 단독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낮아 병합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선거 문서와는 같은 비교 대상이 절대 아닙니다. 게다가, 현재 이 국민장 문서와 노무현 문서의 큰 차이점은 시민 분향소와 관련한 논란과 국무회의 개최, 장의위원회 임명에 관한 몇 줄뿐입니다. 해당 부분은 노무현 문서에 넣어도 문제 없구요.--아드리앵(토·기)2014년 5월 16일 (금) 16:17 (KST)답변
혹시 장례의 절차 관련해서 더 보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이 문서가 별도로 존재한다면 시민분향소와 관련한 논란이나 국무회의 개최, 장의위원회 임명 등에 관한 내용은 노무현 문서에서는 최대한 줄이고, 오히려 이 문서에서 자세히 기술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죽음"에 초점을 맞춘 문서가 아니라 "장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지요.
1. 어떤 사람의 일생을 기술한 문서에서, 문서의 비중이 지나치게 죽음에 편중되는 경우라면 모를까 죽음에 관한 내용만을 별도의 문서로 만드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서보다는 앞서 예를 드신 최진실의 죽음과 김정일의 죽음과 국장 문서가 오히려 최진실과 김정일에 각각 병합해야 되는 것이 아닐런지.. 최진실의 죽음 문서는 너무 지엽적인 내용과 각계의 반응을 단순히 붙여넣은 모양새인 듯하고, 김정일의 죽음과 국장 문서의 내용은 너무 빈약합니다.
2. 그리고 어떤 나라가 직접 행하는 큰 의식행사인 국장과 국민장이라면, 세부적인 행동이나 절차가 기록된 상태의 별도의 문서로 정리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어떤 사람 자체의 문서라면 그 인원의 삶의 기록과 공과를 기록하되, 구체적인 예식행사의 내용은 인원에 관한 문서가 아니라 별도의 대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by 알짬先生talkwhatmail2014년 5월 16일 (금) 17:24 (KST)답변
결국 서로하는 얘기가 같은 것 같네요. 장례의 절차에 관한 내용이라면(지금 없기는 하지만) 국민장 문서로, 나머지 노무현 관련 내용은 노무현 문서로 옮기는 것이 좋겠네요. 14차례나 진행되었고, 정례화되어 있기 때문에 국민장 문서를 살찌우는 것이 좋겠지요. 노무현 국민장이 다른 국민장과 다른 점이 있었다면 그 부분은 노무현 문서에서 특기할 수 있어보입니다. 김정일 문서를 예로 들었듯, 노무현 국민장 문서는 더 빈약하긴 하죠. 무튼, 노무현 국민장을 정리하게 된다면 좋기야 하겠지만, 몇년이 지나도 더 이상 채워지지 않는고, 다른 국민장과 다른 점이 없는 그냥 일회성 행사였다면 국민장 문서와 노무현 문서로 병합시키는 게 좋겠지요. 국장 (장례)도 그러한 방식에 따라 채워나가고 있는 편이네요. 그렇다면 병합에 동의하시는 건가요? 알짬님만 동의하신다면 병합을 그대로 해도 무리는 없을 것 같군요. --아드리앵(토·기)2014년 5월 16일 (금) 18:45 (KST)답변
음… 그러니까 국민장 문서가 아니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에는 장례와 관련된 내용을, 노무현 문서에는 노무현의 출생부터 사망까지의 내용을 담자는 것입니다. 즉, 별도의 사망 문서가 필요하지 않다는 의미이고 이 문서는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이 문서와 함께 지금까지 있어온 국장, 국민장을 모두 개별문서에서 다룬다면(해당 장례의 내용을 다룰 장이 있어야) 위키가 더욱 풍부해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선거나 지하철 문서와 다른 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국가적인 장례가 일회성 행사로 치부된다면, 선거도 같지 않나요? 가령 단순한 결과 기록이 전부인 각 연도별 재보궐선거의 경우 한 문서로 합쳐도 충분할 듯합니다. 하지만 각 선거에서 일어났던 일이나 배경, 여론 등 채워질 수 있는 내용이 많으니까 존치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같은 의미에서, 이 문서를 포함한 각종 국장, 국민장 문서도 존치하고 보다 살찌우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역시 더 이상 채울 수 없는 토픽은 아니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