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림피아코스 볼루는 그리스에서 일어난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UEFA로부터 플레이오프 출전 자격을 박탈당했다. 이에 따라 예선 3라운드에서 올림피아코스 볼루에 패했던 디페르당주 03가 대신 출전하게 되었다.
2 페네르바흐체가 튀르키예에서 일어난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2011-12년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자격을 박탈당했고 트라브존스포르가 챔피언스리그에 대신 출전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아틀레틱 빌바오와 트라브존스포르의 2차전은 취소되었고 아틀레틱 빌바오가 자동으로 조별 예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3 시옹이 합계 3-1(1차전 0-0, 2차전 3-1)로 조별 예선에 진출했지만 셀틱은 시옹이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부적격 선수를 출전시킨 것을 문제삼았다. 이에 따라 UEFA는 문제의 2경기를 모두 셀틱의 3-0 몰수승으로 처리했고 셀틱이 조별 예선에 진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