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
2020년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은 2020년 7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일본 프로 야구의 올스타전 경기이다. 개요당초에는 7월 19일과 20일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영향으로 프로 야구 공식전 개막이 대폭 연기됨에 따라 5월 11일에 NPB 12구단 대표자 회의(온라인 회의에 의한 임시 회의)에서 올스타전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1] 야구 전당 헌액식 관련1차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야구 전당 헌액식은 아래의 장소가 변경되면서 열리게 됐다.
개최 예정일
두 경기장 모두 이듬해에는 적용되지 않았고 1차전으로 예정돼 있던 후쿠오카 PayPay 돔은 2년 후 마이나비 올스타 게임 2022의 1차전으로 개최됐다. 2차전으로 예정돼 있던 나고야 돔(2021년부터 코와 컴퍼니가 명명권을 취득하여 ‘반테린 돔 나고야’로 변경)은 3년 후인 마이나비 올스타 게임 2023의 1차전으로 대체해서 개최됐다. 대체 기획올스타전 취소가 결정된 것이 시즌 개막을 앞둔 상황이라 예년 시즌 전반기 기간에 실시되는 팬 투표도 없었으나 NPB와 코나미가 공동 개최하는 ‘eBASEBALL 프로리그’의 엑시비션 매치인 ‘eBASEBALL 프로리그 e올스타 2020’에서 사용할 선수의 팬 투표가 실시됐다.[4] 또한 NPB와는 별도로 야후! 재팬이 운영하는 스포츠 사이트 ‘스포츠 나비’가 독자적인 팬 투표 기획을 실시했다. e올스타 2020‘eBASEBALL 프로리그’ 2020 시즌 엑시비션 매치로서 ‘eBASEBALL 프로리그’구단 대표 선수 프로플레이어가 센트럴·퍼시픽으로 나뉜 eBASEBALL 파워풀 프로 야구 2020에서 대전하는 이벤트로, 게임 안에서 사용할 선수를 선정하기 위한 팬 투표가 9월 1일~15일에 이뤄졌다. 팬 투표에 더해 센트럴 리그 감독 마나카 미쓰루와 퍼시픽 리그 감독 G. G. 사토에 의한 추천 범위, 팬 투표 선출 이외의 선수로부터 각 리그에서 한 명씩을 추가로 선출하는 ‘플러스 원 투표’로 선출된 선수가 게임 안에서 사용됐다.[5] 팬 투표로 선택된 선수에게는 NPB와 코나미에 의한 기념패가 주어졌다.[6]
경기 결과
스포츠 나비스포츠 나비는 ‘모두 함께 선택한다! 프로 야구 올스타 2020’(みんなで選ぶ!プロ野球オールスター2020)이라는 제목으로 시즌 개막 직후인 7월 10일부터 17일까지 ‘만약 올스타전이 개최된다면 팬들은 도대체 누구를 뽑을 것인가?’라는 관점에서 팬투표 기획을 했다. 선출된 선수는 다음과 같다.
TV 중계1차전·2차전 모두 TV 아사히 계열인 BS아사히에 생중계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주해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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