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목 그대로 특정 년수 이상 관리자 권한을 행사하지 않을시 관리자 권한을 회수하는 방안을 논의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즉, 새로운 관리자도 받아야 하지만, 정체되어 아예 관리도 안하는데도 직책을 가지고 있는 계정의 권한도 회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자는 아래와 같은 직책을 수행해야 합니다.
즉, 몇년 이상(전 대략 3년즈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의가 있으시면 같이 토론해봅시다) 관리자 권한을 행사하지 않을시 책임감 있게 역할을 수행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으며, 또한 아시다시피 요번에 관리자 권한을 가진 사용자 이상으로 2단계 보안이 적용된걸 아실겁니다. 일반적으로 관리자 권한을 행사하지 않는 계정의 경우 거진 편집 기여가 몇년동안 정지된걸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관리자 권한을 가진 사용자 계정이 해킹되어 위키백과에 해가 된다면 엄청난 해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 여기에서 특정 년수 이상 관리자 권한을 행사하지 않은 관리자의 권한을 회수 할 수 있는 안을 제안 하고자 합니다 --책읽는달팽(토론)2017년 1월 20일 (금) 22:42 (KST)답변
2013년에 논의 되었다가 묻혀진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이 시점에 와서 이 사항은 확실히 필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지금 진행중인 선거에서도 총 표수가 30표 득표율이 77.8% 득표차가 16표으로 득표율은 매우 높으나 득표차로 낙선되게 되었습니다. 투표 참여 유권자가 40명 이상이여야 득표율이 75%인 사용자가 득표차 20표 규정에 안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 투표 참여율은 매우 저조합니다. 그렇기에 이 제도는 전면적 개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떻게 개편할 수 있을지 의견 내주세요 Oil0518 (토론) 2017년 8월 2일 (수) 10:58 (KST)답변
반대 관리자를 더 많이 뽑자는 의도에서 하신 말씀 같은데, 아무리 관리자 수가 적다고는 하지만 관리자 선출에 있어 공동체의 최대한 많은 의견이 필요합니다. 의견수가 적으면 적을수록 그것은 위백 전체 공동체를 대변하는 총의라고 보기 힘든 만큼, 기준을 낮춰서 당선을 쉽게 하기보단 오히려 관리자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기서 삼은 기준이 40명 이상이라고는 해도 실질적인 규칙은 아니고, 득표율 75%에 20표차 이상이라는 기준만 주로 적용되기에, 선거 참여자수가 거의 20명 정도로 심각하게 적지 않은 이상, 기준 자체를 바꾸는 건 굉장한 논란거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밥풀떼기"2017년 8월 2일 (수) 22:34 (KST)답변
그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관리자 선거의 특성상 그 정도의 영향력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자 선거라는 것이 본래 그 관리자가 입후보하고 나서 적절 여부를 판가름하는 자리가 아니겠습니까. 찬성표는 '적합하다', '맘에 든다'고 생각하여 나온 경우가 많고, 반대표는 반대로 나름대로의 합당한 이유를 거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후보 검증보다는 '기존 관리자가 일을 안 한다'는 의견을 표출하는 수단으로서 몰표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진정 그 후보에게 이렇다 할 문젯거리가 없다면 찬성표가 압도적으로 나올 것이고, 문제가 좀 있다면 반대표가 한두개를 넘어서 25%까지 차지하게 될 테니, 선거 찬반 자체만으로 치밀한 검증을 거치는 것이기에 효과적이고 적당한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자에게 임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관리자 선거에 당선되고 나서 관리자 권한 회수 투표는 왠만해서는 잘 안 열린다는 점도 반대 이유 중 하나입니다. 내려오기가 어렵다면 적어도 올라가는 과정만큼은 치밀해야겠죠. --"밥풀떼기"2017년 8월 2일 (수) 22:50 (KST)답변
관리자가 너무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어서 그 "권한이 많을 뿐인 사용자"임에도 선출에 시중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현재 관리자가 부족한 상황인데 관리자 선거 참여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 우려스러운 면도 있습니다. 임기 1년짜리 임시 관리자를 도입해 보는 건 어떨까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2일 (수) 22:54 (KST)답변
임기제 도입은 적극 찬성합니다만, 글쎄요. 다른 사용자분들 의견도 들어봐야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워낙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기준 조정은 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1년짜리 관리자라 하더라도 일단 관리자가 되는 것이니만큼, 본래의 검증 과정은 보통의 관선과 같아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밥풀떼기"2017년 8월 2일 (수) 22:59 (KST)답변
임기제 관리자 도입에 찬성하며, 아니면 백:삭제자 등 협소한 권한의 관리자라도 도입하면 좋겠습니다. 오랜 만에 다시 활동하면서 느낀 것은, 문서 훼손 행위는 거의 매 시간 접속할 때마다 일어나는 반면 이에 대응할 관리자 수는 지나치게 적다는 것입니다. 확실히 예전에 비해 관리자분들의 활동이 침체된 감이 있습니다. Bluemersen (+)
임시 관리자 제도는 옆 동네 한국어 위키낱말사전 처럼 사람들의 관심이 없어서 관리자 한두명 만으로도 손쉽게 독재 비슷한 것이 가능한 곳에서 운용되는 제도입니다. (한국어 위키낱말사전에서 관리자 선거를 치루고 3개월 동안만 권한을 부여받은 적이있습니다) 상시 관리자가 필요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필요한 제도일까요?--Leedors (토론) 2017년 8월 3일 (목) 06:28 (KST)답변
다른 위키와 비교하긴 애매한 사건이긴 하지만 저기 옆동네인 나무위키의 관리자 제도를 보면 관리자 임기가 3개월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위키백과를 보면 관리자 임기가 무한이라서 관리자는 32명이지만 그중 활동하시는 분은 몇 안됩니다. 이 부분은 임기제 도입으로 개선될수 있다고 봅니다. 계속 관리자가 하고 싶으신 분은 연임을 하시면 되는거고요. 현 시점에서는 후보의 검증보다는 위키백과가 원활하게 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사관백:문관만 봐도 처리가 되지 못한 것이 많습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임기제를 통한 당선 후 검증을 제안해봅니다. Oil0518 (토론) 2017년 8월 3일 (목) 10:33 (KST)답변
반드시 리도스 님이 제시하신 상황에서만 임기제를 도입할 필요는 없지요. 게다가 기존 관리자 제도를 없애자는 의견도 아니고요. 관리자 활동이 저조할 때 임시 관리자를 뽑아서 활동을 지켜보고 활동을 잘하면 연장하거나 기존 관리자로 뽑자는 의미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3일 (목) 17:23 (KST)답변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근 몇 건의 관리자 선거를 봤을 때 벽이 꽤나 높다고 생각합니다. 75퍼센트여서 높은게 아닙니다. 공동체 자체의 의식에서 관리자 선거에서 '아주 이상적인 관리자'를 찾는 것처럼 느껴질때가 종종 있습니다. (저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완벽한 사람", "결점이 전혀 없는 사람"을 찾는 것 같아, 그 벽이 높아보입니다. 모토코님의 마지막 말씀까지 보고 느끼는것은, 임시적으로 관리자를 뽑아서 잘했을 경우에 이를 유지하는 것은, 그 허들을 낮춰줄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현 선거는 말 그대로 면접이라고 봐도 무방할진데, 면접을 아무리 잘한다고 실무 역시 그러리라는 보장은 없겠지요. 질의만을 통해 인격이나 사상, 능력, 책임감, 열정. 이런 것들을 캐치해낼 수 있다는 이야기는, 냉정히 봤을 때 뜬구름 잡는 것일수도 있겠습니다. 그 과정이 전혀 필요없다는 이야기는 결코 아니겠습니다만은.. 여하튼, 모토코님께서 제안해주신 방침이 꽤 괜찮아 보입니다. Tablemaker (토론) 2017년 8월 3일 (목) 17:33 (KST)답변
몇몇 관리자 권한 남용 사례 때문에 사용자들이 관리자 선거에 더 신중해진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강력한 권한을 거의 무기한으로 가지고 있는 거니까요. 일단 임기는 일년, 권한 회수 발의자는 3인으로 줄이고 나머지는 동일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3일 (목) 18:08 (KST)답변
찬성 위키백과와 실제 사회상과 비교할 바가 안될 수도 있지만 사회적으로 통과 요건을 75% 이상으로 두는 사례가 없는 것을 비추어볼때 현행 기준은 너무 높은 감이 있습니다. 아니면, 점차 관리자 선거의 참여율이 저조해지는 추세를 생각해본다면 앞으로 찬성 15표와 반대 0표를 받아 찬성률 100%가 되어도 20표차 규정에 의하여 낙선이 되는 사례가 나올 수도 있다고 예상해본다면 관리자 선거에 참여를 독려하기 보다는 (독려를 한다고 해서 투표율이 얼마나 높아질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10표차로 줄이거나 아예 폐지를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Leedors (토론) 2017년 8월 3일 (목) 06:35 (KST)답변
그리고 '예상'만으로 수정과 폐지를 하자는 것은 아직은 무리라는 생각이 가시지 않네요. 그런 불합리한 실례가 발생한 적이 있다면 모르겠는데, 아직 그정도까지 심각한 상황이 아닌 상태에서 관선의 검증 수준을 허물자는 것은 위험하지 않나 싶습니다. 모바일에 사이드노티스 노출을 시킨다던가 최소한의 참여 독려가 이뤄지고 난 뒤에 논의해봐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밥풀떼기"2017년 8월 3일 (목) 13:50 (KST)답변
Altostratus님 말씀대로 임시관리자는 하루활동량조차 활발하지 않는 옆동네에서 생각해볼 사안이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굳이 임시직을 운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단 당선 기준을 낮추고 권한 회수 투표를 도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黑흑메기Sjsws1078 (토·기) 2017년 8월 3일 (목) 22:15 (KST)답변
2배와 3배차는 그 격차가 크며 현실적으로 관리자에 대한 견제가 어렵습니다. 또한 선거 기간 내에는 반대표를 찬성표로 바꿀 수도 있어 되레 후보자의 성실한 대응을 기대할 수도 있다는 점, 현재 관리자가 32명이나 된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현행 유지가 좋은것 같아 반대 합니다.--고려 (토론) 2017년 8월 3일 (목) 22:35 (KST)답변
바로 그겁니다. 관리자는 32명이나 되는데 이상하게도 처리가 느리거나 안 되고 있죠. 번거로운 절차를 여럿 거치며 새로운 관리자를 뽑기보다는 자고 있는 관리자들을 여러 경로를 통해 깨우는 게 더 쉽지 않겠나요? 더 이상 관리자의 권한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관리자를 모두 정리한 이후에야 ‘관리자를 어여 뽑아야겠구나’란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겠나요? 나무위키는 여기보다 적은 관리자로도 운영되는데 이미 나무위키보다도 규모가 작은 위키백과가 관리자 문제로 이런다는 건 모순이 아닐까요?--고려 (토론) 2017년 8월 3일 (목) 23:44 (KST)답변
그럼 지금 관리자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방법을 무엇일까요? 관리자는 자발적인 봉사직이며 권한을 행사하지 않는다고 해서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방법이 있다면 벌써 대안이 나왔겠지요. 그리고 다른 분이 말씀하신 걸 보면 나무위키는 임기제라고 하네요. 오히려 제 주장과 같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4일 (금) 00:43 (KST)답변
그 부분은 나무위키 운영진의 업무가 분업도 잘 되어 있으며, 탄핵 요건도 2주 이상 활동 없음으로 빡빡하기 때문이죠. 물론 거기도 차단 재검토는 밀리고 있지만요. (제가 아는게 맞다면 나무위키 관리자 20명 넘을 겁니다. 최고 관리자, 관리자, 호민관, 중재자까지 다 합치면요.) 혹시나 관리자 당선 조건을 낮추는 것은 힘들어도, 나무위키의 관리자 회의 시스템이나 임기제는 도입할 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Oil0518 (토론) 2017년 8월 4일 (금) 01:23 (KST)답변
고려 님을 제외하고는 현재 (1) 관리자 당선 기준을 낮추자 (2) 임시 관리자를 도입하자로 나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둘 중 하나가 현재 위키백과에서 적용 가능한 해결책 중 하나가 될 것 같네요. 당연히 나무위키처럼 할 수는 없습니다.--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4일 (금) 01:55 (KST)답변
전체에 임기를 도입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중재위원회가 지나치게 잦은 선거로 실패한 것만 봐도요. 현재 위키백과가 관리자 전체 임기제를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크진 않습니다. 무활동 권한 회수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4일 (금) 02:01 (KST)답변
다만 저게 통과되려면 시간이 걸린다는 이야기지요. 위키백과는 다수결이 아닙니다. 다수 의견이 확인되었다는 것만으로 통과를 장담할 수 없지요. 그리고 권한 회수가 현재 관리자 공백을 메우는 근본적인 방책이 아닙니다. 관리자 권한 회수하고 관리자가 안 뽑히면, 다른 관리자가 계속 권한 행사를 드물게 하면 어떻게 하지요? 테이블메이커 님이 지적하셨듯이 지나치게 관리자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4일 (금) 01:28 (KST)답변
지금 큰 문제중 하나는 위키백과 관리 업무의 비효율성이라고 봅니다. 관리자들이 개별적으로 활동하고 토론의 장이 없기 때문에 판단하기도 힘듭니다. 심지여 명확한 차단 규정이 존재하지 않고 관리자 재량에 맞기고 있고요. 차단 재심사, 차단, 문서 관리 등등 모든 관리자 업무를 하나의 직책인 관리자가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분업이 필요한 시점인거 같습니다. Oil0518 (토론) 2017년 8월 4일 (금) 01:36 (KST)답변
(자신이 직접 운영을 하던 하지 않던) 명확한 운영자가 존재하는 나무위키와 커뮤니티에 운영이 맡겨져 있는 위키백과와는 그 방식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현재는 관리자는 뽑기도 너무 어렵고 남용, 무활동 등으로 인한 권한을 회수하기도 너무 어렵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4일 (금) 01:48 (KST)답변
앞에도 적었듯이 획일적인 도입에는 반대합니다. 반복되는 선거는 다른 사용자들을 피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임기제 도입은 즉시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임시 관리자 도입은 관리 공백이 생길 경우를 대비한 임시 대책입니다. 뭔가 제도화하자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4일 (금) 17:11 (KST)답변
즉시 도입은 불가하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확일적인 도입이 불가하다는 것은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선거에 참여하지 않으면 않는 거지, 사용자의 피로도는 문제될 대상이 아니라고 절대로 생각합니다. 현재 관리자분들께서 타 사용자분들이 만족하지 못할 만큼 활동하지 않는 것은 관리자 권한에 그만한 책임감을 갖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고요, 그것을 타파하기 위한 방법 중에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은 임기제 도입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관리자직을 계속 하고 싶은 사람은 임기 내에 열심히 관리 활동을 하실 테고, 그렇지 않거나 사정이 있어 관둬야 하는 사람은 그 임기로 끝내면 되는 일이니까요. 이는 비활동 관리자를 자연스럽게 물러나도록 하는 방법이기도 하며, 매번 이 문제로 토론할 일도 없게 됩니다. --"밥풀떼기"2017년 8월 4일 (금) 17:22 (KST)답변
(편집 충돌) 임기제가 있다면 그 권환 회수 투표를 따로 열 일 없이 바로 직위해제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 권환회수 투표 토론도 사용자분들의 관심이 매번 부족해서 맨 처음 문제가 제기될 때부터 현재까지 꽤나 오랜 시간이 흐른 점을 생각한다면, 차라리 관리자가 선거에 재출마하도록 하는 방안이 낫겠다 싶은 겁니다. 선거를 매번 치루기가 어려우면 관리자 재신임선거를 한꺼번에 치루는 총선거제라도 도입하면 될 테고요. --"밥풀떼기"2017년 8월 4일 (금) 17:52 (KST)답변
또한 임시 관리자 선출과 임기제 도입은 별개입니다. 임시 관리자 도입은 임기제 도입 취지가 아닙니다. 현재 관리 공백을 빨리 메우기 위한 임시 방책일 뿐입니다. 임시 관리자 도입과 임기제 도입을 묶어서 토론해서는 안 되고, 임기제 도입은 별도의 장기적인 토론으로 이어 나가야 합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4일 (금) 17:49 (KST)답변
그렇다면 일단 그 임시관리자 제도의 실체부터 논의를 해야 하겠네요. 아직 한번도 도입되지 않은 제도인데 초안이라도 마련하고 신중하게 논해야 할 사항 같습니다. 급하게 도입한다고 해서 임시 관리자마저도 활동불능에 빠져 미봉책이 되어선 안 되니까요. --"밥풀떼기"2017년 8월 4일 (금) 18:03 (KST)답변
관리 공백이 생겼을 시 사용자가 임시 관리자 선출을 제안하고 총의를 모은다.
총의가 모이면 임시 관리자에 입후보할 사용자를 찾는다.
임시 관리자의 선출 요건은 기존 관리자와 같다. (20명 기준은 10명으로 낮춰도 되겠네요.)
임기는 1년
권한 회수 발의의 요건은 사용자 3명으로 낮춘다. (중간 토론은 제외하고 바로 회수 투표 진행)
"관리 공백이 생겼을 시"라는 말이 모호합니다. 사용자가 자신의 요청을 안 받아준다고 해서 관리 공백으로 간주할 수도 있는 일인데요. 그리고 임시 관리자란 기존 관리자의 공백을 대체하기 위한 목적인데 그것의 임기가 1년이라면, 당장의 급한 일 처리라기보단 미니 관리자에 가까운 수준이 아닐까 우려됩니다. 최악의 경우 기존 관리자의 태만을 더더욱 방치하게 될 수도 있는 일이고요. --"밥풀떼기"2017년 8월 4일 (금) 18:16 (KST)답변
일단 관리자 공백이 생겼냐 안 생겼냐는 총의로 판단할 문제이며, 총의를 모으라고 되어 있으므로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사용자 몇 인 이상의 발의로 임시 관리자 선출을 제안한다고 규정에 아예 못을 박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1년이 너무 길다면 3개월로 줄여도 될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회수 토론은 필요 없을 것이겠지요.--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4일 (금) 18:21 (KST)답변
'관리 공백'이라는 말이 모호하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삭제신청 분류에 문서가 몇 개 이상 밀릴 때, 사관 요청 처리가 몇 개 이상 밀릴 때 이런 식으로 구체화하기도 애매하지 않나요? 뒤에 총의를 구하는 과정이 있으므로 어느 정도 모호한 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정말 이상한 사유라면 동의하는 사용자들이 별로 없겠지요. Bluemersen (+)2017년 8월 4일 (금) 18:25 (KST)답변
가능한 선택지이긴 합니다. 다만, 고민 인 것이, 차단 정책 및 사용자 관리 정책에서의 시시비비를 가리는데 필요한 자질과 문서 삭제를 위해 필요한 자질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채택중인 언어판이 적다는 점도 마음에 걸립니다. 장점과 단점이 분명히 있으리고 생각됩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8월 5일 (토) 14:42 (KST)답변
개인적인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라 현 위키백과 상황을 정확히는 알지 못하겠으나, 만약 관리자 당선 기준때문에 관리자 선출이 어려운 상황이 맞다면, 70% 하향, 찬성 20표 이상(현행은 찬반 차이 20표), 투표 전 3일 정도의 의무 질의응답 도입 등을 제안해봅니다. --Hun99 (토론) 2017년 8월 8일 (화) 20:48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 관리자 입후보자(피선거권 없는 사용자 제외)의 당선율은 2009년 8건 중 1건으로 13%, 2010년 9건 중 5건으로 56%, 2011년 6건 중 3건으로 50%, 2012년 4건 중 2건으로 50%, 2013년 4건 중 1건으로 25%, 2014년 8건 중 4건으로 50%, 2015년 4건 중 2건으로 50%, 2016년 2건 중 1건으로 50%, 2017년 5건 중 0건으로 0% 입니다. 다른 언어 위키백과의 당선율을 알아보고 이를 비교해보고, 한국어 위키백과의 당선율이 다른 언어 위키백과의 당선율 수준을 맞추기 위해 당선 조건을 몇퍼센트까지 낮춰야 유사한 결과가 나오는지에 대한 예상치가 있다면 어느 사용자분들이라도 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2017년 8월 8일 (화) 20:56 (KST)답변
영어 위키백과의 당선율을 보아하니, 2017년 28건 중 16건으로 57%, 2016년 36건 중 16건으로 44%, 2015년 39건 중 21건으로 36% 정도로 한국어 위키백과와 비슷하거나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영어 위키백과의 관리자 당선 조건이 찬성율 75%이지만, 찬성율이 65%~75%사이인 후보자의 경우 사무관의 재량하에 관리자 임명이 가능해지는 모양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도 이 부분을 도입해보면 어떨까요? --토트2017년 8월 8일 (화) 21:08 (KST)답변
위에서 제시된 임시 관리자 제도보단 이강철님이 제시한 방안에 찬성합니다. 65 ~ 75% 사이로 당선되신 분들은 1년 후 관리자를 계속하고 싶은 의지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그 1년 동안이라도 열심히 하시겠죠.--Leedors (토론) 2017년 8월 6일 (일) 05:51 (KST)답변
반대 현재의 한국어 위키백과 공동체는 투표를 정기적으로 할 능력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75%가 되지 않은 관리자에게만 재평가를 실시한다는 것도 올바르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재평가를 도입할꺼면 전체 관리자에게 도입하던가, 아니면 그냥 당선요건을 하향하는게 맞습니다. 이런 불필요한 '계층'을 만드는 것이 되려 진입장벽을 높이고 규칙만 복잡하게 만들게 됩니다. --토트2017년 8월 8일 (화) 20:07 (KST)답변
찬성 3/4는 관리자의 수를 지나치게 줄어들게 만들어 위키백과의 활동성을 줄였으며, 공동체 속에서 관리자에게 지나친 권위를 부여해 특정 관리자처럼 위키백과를 사람들을 쫓아내는 커뮤니티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유지할 때 발생하는 긍정적인 편익보다 공동체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더 많으므로, 한국어 위키백과가 V2030을 좇아가기 위해서라도 이 기준은 명시적으로 낮아져야 합니다. - Ellif (토론) 2017년 8월 27일 (일) 19:34 (KST)답변
찬성 의욕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이 부딪히는 일도 많은 법이라고 봅니다. 위키백과의 현재 상황은 이런 일에 대해 보다 너그러워야 한다는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의욕적인 활동을 하였고 그래서 원치 않는 부딪힘이 있었지만 여전히 의욕적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현재의 3/4은 너무 높은 문턱입니다. 현실을 무시한 너무 이상적인 기준입니다. 2/3로 줄여서 시행해 보고 문제점이 생기면 다시 보완하는 과감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배우는사람 (토론) 2017년 8월 30일 (수) 16:48 (KST)답변
찬성 단순한 하향보다는, 위키백과 관리자를 둘러싼 철학과 한국어 위키백과의 실정과 성장 방향에 중지를 맞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내려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수학적 조정만으로 한국어 위키백과의 문제가 해결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하향이 그렇다면 변화의 추친력을 줄 것인가? 의문입니다.--고려 (토론) 2017년 8월 9일 (수) 18:19 (KST)답변
지금의 관리 처리 지연 사태는 진입장벽을 허문다고 해서 되는 일도 아닙니다. 관리자를 더 많이 뽑아서 무조건 해결될 일도 아니구요. 관리자를 새로 뽑을 생각을 하기 이전에, 옛 관리자분들이 더 활동하도록 나서거나 관리자 선거에 보다 많은 사람이 출마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방안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낙선되기 이전에 관리자 선거에 나서는 분들이 별로 없다 보니 자연스레 새로운 관리자 탄생도 적어지게 되는 것이겠고요. --"밥풀떼기"2017년 8월 9일 (수) 18:34 (KST)답변
낙선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관선에 나서지 못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격인데요. 비츠로님의 사례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것은 괜한 비난을 하는 사람을 비판해야 하는 일이지 관리자 선거의 진입기준을 낮추는 근거로는 작용하지 않습니다. --"밥풀떼기"2017년 8월 9일 (수) 18:37 (KST)답변
그러니까 그 대안이라는 것이 단순히 관리자 당선기준을 낮춘다는 게 대안이라면 반대한다는 겁니다. 지금의 당선 기준은 빡빡하긴 하지만 그만큼 충분히 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를 낮춰서 얻는 실익은 그것이 불러올 피해보다 얼마나 클 지 전혀 감이 잡히지가 않아요. --"밥풀떼기"2017년 8월 9일 (수) 18:42 (KST)답변
일단 추상적인 대안 말고 구체적인 대안을 찾았으면 좋겠군요. 당연히 현재의 기준을 유지하면서 관리자의 활동성을 높이면 좋죠. 다만 그러한 방법이 존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종대님 주장처럼 권한 회수가 활동성을 높여 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9일 (수) 18:46 (KST)답변
모토코님께서도 지금의 당선 기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시는 거라면, 어째서 낮춰야 한다는 주장을 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관리자 일손 부족에 따른 대안이라면 일단 전부 추진해봐도 된다는 입장 같으신데, 정말 상황이 급박하거나 굉장히 불가피한 이유가 생기지 않는 한 모토코님께서 품고 계신 바를 어겨서는 안 되는 일이지요. 당선 기준 낮추기 외에도 보조관리자나 비활동관리자 권한회수 등 여러 가지 대안이 한창 거론되고 있는데 그때마다 모두 찬성해버린다면 그것들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지 저로선 상상도 하기 두렵습니다. 하나같이 중대한 사항이니만큼 신중한 이유와 결정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밥풀떼기"2017년 8월 9일 (수) 18:51 (KST)답변
개인적으로 생각해두고 있는 대안은, 전에 사랑방에 다른 분께서 거론하셨듯이, 삭제자, 토론종결자, 차단자 처럼 관리자의 역할을 분배하여 단기간에 권한을 행사하도록 하는 역할관리자 도입이 있긴 합니다. 관리자 당선 기준 낮추기나 미니관리자 도입 등은 그 선거에서 당선된 사람이 관리자의 모든 역할을 수월하게 행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남는 조치지만, 이 방안은 관리자의 역할 하나에만 집중하면 되므로 딱히 문제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권한이 단 하나이니만큼 권한 사용에 신중함을 기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구요. --"밥풀떼기"2017년 8월 9일 (수) 18:53 (KST)답변
"대안이 없다면 관리자 기준을 낮추는 것도 반대하지 않는다"가 제 의견이며 "70%" 정도는 영어판을 보았을 때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Motoko C. K. (토론)
'대안이 없다면 낮추자'는 의견은 사실 저도 똑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직 여러 대안이 많이 존재하고 당장에 시행할 수 있는 대안들도 많은 상태에서 최후의 대안을 건드리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하지만 모토코님께서는 관리자 기준을 낮추자고 적극 나서시는 것처럼 보여서 드리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런 의도가 전혀 아니셨다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밥풀떼기"2017년 8월 9일 (수) 19:04 (KST)답변
사용자의 의견을 조사하고 대안을 찾는 것 또한 가능한 일입니다. 굳이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않더라도요. 그리고 영어판의 예를 보았을 때 낮춰도 큰 문제 없다는 입장입니다. 당장 도입할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요? 삭제자 도입에도 당장 부정적인 의견이 나온 상황에서요. 좀 더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9일 (수) 19:08 (KST)답변
앞서 언급한 '관리자들의 열일' 같은 것들이 당장 실천 가능한 것들이 되겠지요. 지금 이런저런 논의들이 폭발하게 된 근본적인 계기가 바로 기존 관리자분들이 힘써 관리하지 않는다는 점인데, 새로운 큼직한 제도를 도입하기보단 이런저런 가벼운 것부터 먼저 시작하는 것이 낫다는 이야기에요. 관리자분들께 새로 들어온 관리 알림판을 제공해서 바로 나설 수 있도록 한다거나, 인터페이스를 바꿔 통합관리 시스템을 새로 만든다거나, 반달러 사전차단 조치를 한다거나. 하지만 지금은 그러지 않고 최근에 계속 낙선되었다 해서 애꿏은 관리자 선거부터 건드리자는 상황이 아닙니까. --"밥풀떼기"2017년 8월 9일 (수) 19:14 (KST)답변
관리자 선거 기준을 낮추자는 제안이 갑자기 나온 건 아닙니다. 그리고 관리자 권한 이외의 것은 대부분 사용자들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현재는 차단이나 삭제가 즉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더 크지요. 그런데 이건 모두 관리자 권한이 필요한 일이고, 특히 차단은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함에도 빨리 이뤄지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활동 관리자가 인터페이스 개선 등으로 활동을 활발하게 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른 것이 필요합니다. 관리자 선거 룰은 성역도 아니고 지금 당연히 논의할 수 있는 일입니다. 물론 위키백과 총의 시스템 상 당장 통과될 일도 아니지요. 저는 바로 개정하자고 한 적은 없습니다. 의견을 조사한다고 했지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9일 (수) 19:21 (KST)답변
있었겠죠. 그리고 묻혔죠. 이전에 잠깐 토론이 있었다고 하여 지금의 급속한 논의를 정당화하기란 어렵습니다. 비활동 관리자는 이미 권한 회수를 하자고 다른 곳에서 이야기되는 부분 아니었던가요? 비활동 관리자가 아니라 활동하는 관리자분들께 어떻게 하면 보다 원할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갖출 것인가를 생각해 보자는 의미에요. 대부분 사용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 하여 저리 치워두고 쉬쉬해야 하나요? 위키백과의 근본을 이루는 규정을 파헤치기 이전에, 가지치기를 싹 다 하고 썩은 부분은 도려내고 깨끗하게 다듬고 하는 것이 우선 아닌지요. 관리자가 활동을 안한다 -> 더 뽑자는 단순한 생각보다는 왜 활동을 하지 않는지를 보다 꼼꼼히 살펴보고 그간 관리하기 불편한 부분은 없었는지를 따져보며 있다면 개선해나간 뒤, 그래도 정 노답이면 이런 걸 거론해나가도 늦지 않는다는 거에요. 성역이라서 무조건 논의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 전에 해볼 만한 것이 있다면 다 해보고 나가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조사'하신다는 말씀이 저는 우려됩니다. 지금 이 자리는 설득하거나 논하는 과정이 아니라 오히려 투표장에 가까워 보여요. 그 말인즉슨 관리자 선출 기준을 낮추는 데에는 기정사실화한 다음 사용자분들의 찬성의사를 물어 "많은 분들이 찬성하셨으므로 빨리 추진합시다"라고 말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겁니다. 형식이 어떻든 큰 문제는 아닙니다만 결론적으로 중대한 의제가 세 개씩이나, 그것도 동시에 빠르게 논의되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우려를 표한다는 겁니다. --"밥풀떼기"2017년 8월 9일 (수) 19:38 (KST)답변
아마 출마한 사용자가 관리자 선거에서 계속 낙선하고 즉각 도입 가능한 대안이 나오지 않는 한 문제는 계속 지속되고 관리자 선거 룰 개정 제안은 계속 나올 것입니다.
65%, 70%, 75% 단락으로 나눠진 것이 다소 투표처럼 보이기는 하네요. 밥풀떼기님 의견처럼 사실 관리자 선출 기준 하향을 추진하기 앞서 관리 활동이 부진한 근본원인이 무엇인지 진단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관리자 선출 기준 하향의 필요성을 논의하는 게 바람직하긴 합니다. 하지만 관리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관리자가 왜 활동을 안 하는지, 무엇이 불편한지는 추측성 의견밖에 낼 수 없어 관리자 분들이 적극적으로 의견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Bluemersen (+)2017년 8월 9일 (수) 20:13 (KST)답변
관리자 활동이 줄어든 원인은 간단하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각자 생업에 종사해야 하는 바가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관리자 수가 는다면 관리자들이 관리하는 시간 총량은 늘 것이기 때문에 관리자 선거 기준 하향을 비롯해 여러가지 대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Leedors (토론) 2017년 8월 21일 (월) 22:15 (KST)답변
찬성 이 주제에 대한 지지 여부와는 별개로 밥풀떼기님의 의견에는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한편 중임 제한 없는 임기제로 바꾼다면 현재의 관리자를 둘러싼 논의들이 거의 한방에 해결되긴 합니다. 또 이와는 별개로 관리자 권한 배분제에는 찬성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8월 11일 (금) 07:42 (KST)답변
토트님 안에 찬성합니다. 현재 찬성율 기준이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커뮤니티가 관리자를 많이 필요로 하는 것에 비해 눈높이가 높은 편이 아닐까요? 이는 제 개인 의견이기도 하지만, 그 눈높이를 강제로 낮출 수는 없으니 토트님의 안을 실행해보면 이에 대한 조정이 발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NuvieK2017년 8월 12일 (토) 07:21 (KST)답변
전원 일치라고 했는데, 그 '전원'이 사무관으로 등록된 모든 사용자인지, 아니면 현재 활동 중인 사무관인지? 이미 오래 전에 사무관으로 선출되었으나, 현재 사실상 거의 활동이 없는 사무관도 있습니다. 다른 사무관들은 모두 찬성했으나, 수개월간 기여 자체가 한 번도 없는 사무관이 아무런 찬반 의견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8월 15일 (화) 13:58 (KST)답변
위에서 관리자 선거 당락 기준 하락에 대해 찬성한 바 있지만 토트님의 대안에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조금 더 낮은 찬성률로 관리자 직을 얻으신 분들이 신뢰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믿을 수 있는 사무관에게 각자 분별 능력에 따라 재량에 따라 관리자직을 줄 수 있도록 하면 조금 안심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Leedors (토론) 2017년 8월 21일 (월) 22:13 (KST)답변
토트님 견해에 찬성하고요, 2/3 이상 ~ 3/4 미만 찬성을 받은 경우, 선거 종료 1주일간 총의의 성립 여부(각 의견들의 논거, 적절성, 다중계정의심, 투표용 계정, 찬반이 아니더라도 무효/기권/의견란에서 제시된 의견 등 총제적으로 고려)를 위 기간 동안 논의에 참여한 사무관들의 전원 동의로 해서 정하죠. --Hun99 (토론) 2017년 8월 30일 (수) 14:01 (KST)답변
전원 동의에는 이의 있습니다. 사무관 간의 작은 투표가 되는 것 보다는 참여하시는 사무관 분들의 총의로 결정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총의 성립 후 당이면 당, 낙이면 낙, 만약 총의가 성립되지 않으면 낙으로 판단하면 됩니다. 전원 동의라는 벽도 꽤나 높은데다가 단순 숫자적으로 봤을 때, 만약 4:1의 상황에서 낙이 되는 상황은 부당하지 않을까요?--NuvieK2017년 8월 31일 (목) 08:44 (KST)답변
현재 토론 내용은 위키백과:관리자 선거에 관한 것인데, 토론란은 위키백과토론:관리자인 상황입니다. 이미 벌어진 토론을 새 장소로 옮기는 것은 부적합하니, 현재의 토론이 종결된 후에 이 토론 문서를 보존한 후, 위키백과토론:관리자 선거에서 위키백과토론:관리자/보존2 문서로 이어지는 링크를 만드는 식으로 조정을 하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8월 11일 (금) 00:48 (KST)답변
위키백과토론:비활동 관리자 권한 회수에서 모아진 총의에 따라, 해당 문서가 지침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핵심 내용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장기간 비활동하는 관리자의 권한은 회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부 내용을 보면, 매년 1월 1일과 7월 1일을 기준으로 두 차례 비활동 관리자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해당 관리자가 2년 이상 관리자 권한 행사 기록이 1회도 없고, 문서 편집 기록이 25회 이하라면, 해당 관리자에게 통보한 후 일정한 절차를 거쳐 관리자 권한을 회수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을 새로 추가하면서, 예전에 주석 처리된 부분은 삭제하였습니다. 또한 관리자 권한이 회수되는 3가지 경우에 대해 소제목으로 처리하여, 시각적으로 보기 좋게 편집하였습니다. 자발적으로 관리자 권한을 반납했거나 또는 장기간 비활동으로 인해 관리자 권한이 회수된 경우, 관리자 3인 이상의 동의를 받아 사무관이 관리자 권한을 재부여할 수 있다는 내용도 별도 문단을 만들어 추가하였습니다. 자세한 토론 내용에 대해서는 위키백과토론:비활동 관리자 권한 회수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10월 7일 (토) 00:42 (KST)답변
백:사랑방 (일반)/2017년 제39주#총체적 난국에 빠진 위키백과에 쓴대로 현재의 위키백과 상황에서는 개악입니다. 우리가 관리자를 뽑고 유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본질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위키백과에선 차단이나 삭제와 같은 중차대한 건들이 마니 있고 누군가는 이를 처리하여야 합니다. 그러한 '실제적 처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가 관리자를 뽑고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관리자 권한을 전혀 행사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후보자를 관리자로 뽑아야 하는가? 그런 관리자가 무슨 필요인가?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10월 15일 (일) 07:00 (KST)답변
최종 결정 - 관리자는 삭제 토론과 각 요청에 대한 총의를 모아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수정되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삭제 토론에서 전원이 유지, 이동, 넘겨주기 의견을 내어 총의가 형성되면 토론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삭제 토론 종결을 합니다. (관리자가 아닌 경우, 관리자가 아님을 명시해야 합니다.) 그 외의 경우에는 관리자가 삭제 토론 종결을 합니다. (장기 미완료 토론의 경우 총의 없음으로 일반 사용자가 종결 가능합니다.)
위키백과토론:삭제 토론에 따르면, 관리자가 삭제라는 기술적 권한을 행사할 때까지 다른 사용자들이 최대한 토론을 할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서라고 하고 있습니다.
관리자 권한이 필요한 요청인 삭제, 문서 이동, 사용자 차단 등의 관리자 권한 행사는 사용자들에게 위임 받은 권한의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즉, 관리자 선거라는 총의를 통해 사용자들이 관리자에게 관리자 권한을 가져도 된다고 판단해줬기 때문에 그 관리자의 관리 권한 행사는 총의에 따르고 있다고 간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관리자의 권한 행사에 이의가 있다면, 사용자는 누구나 그에 대한 반론을 낼 수 있으며, 해당 권한 사용이 적절하지 못했다면, 해당 건은 정정되어야 합니다.
관리자 또한 사용자의 일원이기에 총의에 참여하고, 사용자로써 총의 형성이 되었다고 선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관리자의 권한 행사가 아닙니다. 사용자의 일원으로써의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관리자에게 최종 결정의 권한이 있다고 보아서는 안됩니다. --이강철 (토론) 2017년 10월 21일 (토) 18:52 (KST)답변
위 이강철 님의 설명에 동의합니다. 관리자 역시 사용자의 한 명일 뿐 총의 형성 과정에서 다른 사용자에 비해 우월한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최종 결정된 사항을 집행할 기술적 권한은 있지만, 본인이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의를 제기하신 문구는 저 역시 삭제 또는 수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해당 문구를 추가했던 것은 그 문장이 이번에 새로 통과된 백:비활동에 포함된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관리자 권한의 행사 범위' 문단을 보면, "삭제 토론과 각 요청에 대한 최종 결정"이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는데, 해당 문단을 통째로 복사하여 편집하는 과정에서 잘못(?) 따라온 것으로 생각됩니다. 새로 통과된 지침의 내용을 백:관리자에도 적용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며, 제 개인 의견은 아닙니다. 절충안을 만들면서 다소 부정확한 내용이 포함된 것 같으니, 지금이라도 해당 문구를 삭제 또는 수정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문서뿐 아니라, 백:비활동에 있는 해당 문장도 삭제 또는 수정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10월 21일 (토) 22:15 (KST)답변
두 가지 방안이 있겠습니다. 첫째는 해당 문장을 통째로 삭제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해당 문구를 수정하는 것입니다. 제안해 본다면, "최종 결정 - 관리자는 삭제 토론과 각 요청에 대한 총의를 모아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라는 문장을 삭제하고, "총의 확인 - 관리자는 삭제 토론과 각 요청에 대한 총의를 확인하고 선언할 수 있습니다." 정도가 어떨까 싶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10월 21일 (토) 22:2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