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편집 지침

작품 제목 표시에 쓰이는 부호 규정의 개정 제안

  1. 금지하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우선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 부등호 사용에 주의를 주면 이런 문제가 줄어들지 않을까요? (물론 이미 많이 주의를 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이 문제에 대해 몰랐었거든요)
  2. 아 그리고 이건 한국어 위백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고전부 시리즈 문서는 한국어판, 일본어판, 중국어판 문서에서 모두 화살괄호를 사용하고 있네요. 다른 언어판에서 이런 문제를 어떻게 대처하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Uconhe 2021년 9월 12일 (일) 20:47 (KST)답변
    @밥풀떼기: 마침표 때문에 기술적 오류가 생기면 아마 금지했겠죠. 국립국어원도 그렇기에 일반 키보드로도 한 번에 입력 가능한 기호들만 허용해 준 것이고요. 부등호 오류는 실제로도 발생 가능성이 있는 데다, 틀에 부등호를 많이 쓰는 위키 특성상 봇을 이용한 조사도 어렵습니다. 미안합니다만, 관리자 업무는 사용자 차단과 문서 삭제만 있는 게 아닙니다. 정비 인원이 많다면 모를까, 틀의 사용이 제한된다면 그마저도 버겁지요. 더군다나 헷갈리는 부호라면, 그것도 입력상 불편으로 뻔히 예상되는 문제점이 있다면 지적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참고로 덩치 큰 위키에선 (특히 규격화 쉬운 음반, 영화 등) 이미 분야별로 프로젝트, 태스크포스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화 등 규격화가 쉬운 분야는 아예 분업화 수준으로 문서를 찍어낼 수 있고요. (영어판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개봉도 전에 출처 60개 쯤 달리고, 캐스팅 및 제작 문단 마련해 놓은 거 보면 그런 조직력이 좀 부럽더군요) 한국어판도 작은 범위 내에선 봇 편집이나 트윙클 등, 이미 '공장 운영' 비스무리하게 돌아가는 것도 많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저희가 모든 문서에 적용되는 편집 지침 토론 자체를 하지 않았겠죠.
    @Uconhe: 그건 일본, 중국 키보드로는 전각 문자인 화살괄호 편이 더 편하기 때문입니다. 따옴표나 일반 괄호()도 전부 전각처리돼서 한 칸 떨어져 보이는 등 어색하기 때문이죠. 일본 영화 제목에서 물결표가 많이 보이는 이유 (가령: "미생~기대제로의 신입사원~") 역시 일반괄호가 어색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용자 자율에만 맡기는 것 치고, 제대로 돌아갔던 적은 전무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12일 (일) 21:11 (KST)답변
@Reiro: 부등호 기호를 일일이 교정하기 힘들고, 위키백과의 작업이 인력이 투입돼서 진행된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이젠 화살괄호를 따옴표로 모두 바꾸자는 의견에 찬성합니다. 틀:방탄소년단이 보기에 좋은 것도 찬성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 Uconhe 2021년 9월 12일 (일) 23:31 (KST)답변
@Reiro: 지금 링크 밖의 표기에 대해서 논하고 있고 기술적 오류는 전혀 연결지을 상황이 아닌데 자꾸 거론하시네요. 부등호랑 헷갈리는게 문제라면서요. 국립국어원이 언제 한번에 입력가능한 기호들 허용해주나요? 또 사실왜곡 들어가깁니까? 자꾸 무슨 관리자가 모든 위키백과 관리를 떠맡는 중요한 직책이라 착각하시는데 사실도 아닐뿐더러 기호 표기 바꾸는 것은 일반 사용자들도 얼마든지 참여할 수 있는 문제고요, 계획적으로 나설 만한 사안이 아니에요. 토막글이 지금 18만개가 넘어가는데도 방치되고 있는 판에 기호 가지고 뭘 그렇게 난리치시는지. 입력상 불편은 지금 사실상 키보드로만 편집하는 님 말고 주장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그러니 개인적인 사유란 소릴 듣죠.
@Uconhe: 토론에 참여하시기 전에 발제문에 소개된 국립국어원 규정부터 먼저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겹화살괄호를 쓰는 것이 원칙이라 되어 있어요. 그게 반영되지 않고 따옴표만을 쓰도록 한 게 문제가 되어서 이번에 개정하려는 거구요. 칭찬하신 방탄소년단 틀도 애초에 규정에서는 여러번 이어 쓸 때에는 화살괄호를 생략하도록 했기 때문에 저렇게 처리되는 게 맞습니다. 부등호 기호는 가끔 가다 벌어지는 착오일 뿐이며 그 빈도도 극히 적기에 손쉽게 고칠 수 있고, 또 기본적인 의미와 사용의도는 화살괄호와 똑같다는 점을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위키백과 작업은 어떤 인력이 상시에 투입되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니구요. 무엇보다 따옴표가 다른 사람 발언을 인용할 때 주로 쓰이는 점에서 혼란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밥풀떼기" 2021년 9월 13일 (월) 00:38 (KST)답변
@밥풀떼기: 말을 잘못했군요. '새로 추가된 부호들'은 편의성이 고려하여 그리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아울러 '자유로운 참여'에 맡기자는 논의의 끝은 100%라고 해도 될 정도로 차후 분쟁을 야기하거나 방치되어 왔습니다. 님 말대로, 토막글도 방치되는 판에 이런 문장 부호의 오류는 어떻게 하나하나 검증할까요. 본래라면 관리자나 위키프로젝트가 할 일이긴 합니다만, 알다시피 둘 다 인력 수급이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5월에 제가 삭제 신청한 문서를 2개월 뒤 제가 관리자되고 지웠겠습니까. (스레딕이었던가... 출처를 찾을 수 없어서 지웠습니다) 위키백과는 제 개인 블로그 크기 웹사이트가 아니기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하물며 그냥 헷갈리는 부호("")와, 헷갈리기 쉬우면서 기술적 문제도 우려되는 부호(<>)가 있다면 저는 리스크 적은 쪽을 택하겠습니다. 물론 모두가 조심하면 문제가 없겠으나, 키보드 사용이 더 익숙한 일반 사용자들이 부등호의 기술적 결함을 명확히 인지하여 굳이 입력이 불편한 화살괄호를 하나하나 택하리라는 것은 지나친 희망 사항입니다. 일반 편집에서도 오탈자로 괄호 누락은 빈번하게 발생하며, 그로 인한 문법 오류 수정은 인력을 필히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이 의견 요청 메시지에서조차 부등식 기호(≪)가 쓰이는 형국에 사람들이 홑화살괄호와 부등호를 착각할 가능성은 충분히 높고, 그로 인한 오류는 위백 공동체 전부가 보게 됩니다.
추가하자면, 일단 화살괄호를 원칙으로 한 것은 기존 출판사의 관행을 존중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문장부호 관련 지침 변경은 이것이 처음이라, 그동안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비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번에 기존 것을 무효화하면 무리가 있을 테니까요. 이것이야 추측이니 그렇다 쳐도, 국립국어원이 따옴표 도입 등에 대해 널리 알려진 의도는 '인터넷 글쓰기'에 맞춘 문장부호 현실화입니다.[8] Reiro (토론) 2021년 9월 13일 (월) 12:14 (KST)답변
자꾸 인터넷 글쓰기 거론하시는데 국립국어원이 그렇게 가정한 건 일반 키보드상에서 바로 입력할 수 없는 상황을 감안한거고 그마저도 애초에 화살괄호가 원칙이라는 것을 남겨뒀어요. 근데 이미 화살괄호 입력이 충분히 배려되어 있는 위키백과에서 뭐하러 국립국어원의 전제를 따라야 합니까? 화살괄호는 여느 출판사의 관행에서 그친 게 아니라 오래토록 제목 표기에 있어 가장 적합한 기호임을 사회적으로도 충분히 인정받아왔었다는 사실, 그리고 애초에 그렇게 규정해왔던 국립국어원에서도 무시하기 어렵다는 사실은 묵살하시는가 보네요.
님 분쟁이니 인력투입이니 하는데 솔직히 따옴표로 바꾸는 일부터가 인력 낭비거든요? 앞뒤가 맞는 이야기를 좀 하시죠. 기호의 표기는 등재기준이나 중립성 같이 개개인적인 사안에서 분쟁을 겪을 정도로 중대한 편집행위가 아니에요. 분쟁이 있다면 지금 이 토론처럼 표기 자체를 어떻게 정하느냐의 문제겠죠. 어느 지침이건 적용될 원론적인 이야기로 화살괄호의 적합성을 왜곡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력 수급 이야기도 그만 하세요. 지금 본인이 위키백과의 지배자이고 어떤 수하들을 부리는 입장인 것처럼 들립니다. 아니면 님이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거고요. "밥풀떼기" 2021년 9월 13일 (월) 13:40 (KST)답변
확실히 '인력 동원' 이런식의 단어는 거부감이 확 듭니다. 마치 따음표 안이 통과된다면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무조건적으로 표기 변경하는데에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는 소리로도 들립니다. Reiro님께서 모든 문서를 돌아다니며 직접 손수 변경하시는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 다른 분들의 도움을 청하실 거라면 그러한 단어 사용은 지양하시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9월 13일 (월) 13:51 (KST)답변
그렇죠. Reiro님은 지금 경영회의 내지는 대통령 선거에 어울릴법한 위험한 발언들을 하고 계십니다. 암만 관리자라지만 유저들을 언젠가 발생할 골칫거리라고만 보는 전제도 문제가 있네요. "밥풀떼기" 2021년 9월 13일 (월) 14:00 (KST)답변
@Reiro: 부등호로 오탈자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해주시고, 이전 토론을 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리하시네요^^ 저도 음악 관련 문서 편집할 때 살짝 불편한 감이 있었어요ㅋㅋ) Reiro님께서 사도바울님, 메이님과의 이전 토론에서는 화살괄호를 일부 인정해 주셨는데, 아예 한 쪽으로 통일하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신 것 같네요. 하지만 화살괄호로든 따옴표로든 한 쪽으로 통일하자는 의견엔 개인적으로 전 찬성하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도 같은 생각이신 것 같아요!
@밥풀떼기: 화살괄호 금지에 저도 반대합니다. 특히 따옴표로 바꾸는 게 너무 힘들다는 점에 가장 동감해요. 밥풀떼기님께서 맨 위에 하신 규정 개정에 찬성합니다! -- Uconhe 2021년 9월 13일 (월) 15:02 (KST)답변
@Uconhe: 화살괄호야 봇으로 돌리면 되는 문제기는 합니다. '한 문서' 단위면 이건 또 싸움날 거고요. 일전 프로젝트 단위로 나누었는데도 의견이 갈리는 걸 보면, 한 문서 단위는 무리입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13일 (월) 15:08 (KST)답변
@Reiro: 화살괄호와 따옴표를 중복 허용해주면 편집하는 사용자 간에 다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도 이해가 되네요. 한쪽이 결국 양보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저는 반대로 이해했어요. 한위백 전체에서 통일하는 게 한 문서 단위로 통일하는 것보다 다툼이 크지 않을까요? 더 많은 사람들이 통일된 규정에 찬성해야 하니까요. -- Uconhe 2021년 9월 13일 (월) 15:25 (KST)답변
@밥풀떼기, 양념파닭: 인력이라는 뜻이 이렇게 받아들여지는군요. 정확히 말해서는 관리 프로젝트 (한국어판은 적지만) 참여자가 분명 필요하다는 의도였습니다. 표현에 더 유의하겠습니다.
인터넷 기기는 단순 키보드부터 스마트폰, 아이패드 전부 포함할텐데요. 여기 있는 분들이 모두 키보드 사용자라는 건가요. 저도 추측에 가까운 이야기는 추측이라고만 합니다.
밥풀떼기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든, 관리에는 분명 충분한 양의 참여자들이 있어야 합니다. 화살괄호는 그나마 거의 일관되게 편집되어 봇 편집으로도 전환 가능합니다 (이건 일전 저의 한국 영화 봇 편집 요청으로 증명했습니다). 부등호는 틀 문법 때문에 그게 안 되고요. 괜히 다른 언어판에 정비 관련 프로젝트가 있겠습니까. 편집과 독서라면 몰라도, 관리는 꽤 지루한 일입니다. 습관, 또는 실수로 부등호 사용하는 일부 사용자를 탓하기보다, 엄연히 발생할 수 있는 정책적 결함을 미리 방지하는 게 낫다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는 문제 발생 '가능성'을 이야기했지, '유저'를 주체로 놓지는 않았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13일 (월) 15:04 (KST)답변
여기는 위키백과로 네이버 블로그의 사례를 들고오기에는 부적절하다 봅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9월 13일 (월) 15:55 (KST)답변
@양념파닭: '인터넷상의 사용'을 보여주고 싶은 겁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스테이씨의 예시가 있으니까요. 아예 뜬금없는 곳[9]에서 튀어나오기도 하고요.
@Uconhe: 편집 지침이 출판사로 치면 맞춤법 같은 것이라 통일성이 중요할 듯 합니다. 저도 그 당시엔 그냥 위키프로젝트대로 맡기자 생각했는데... 그게 옳았던 것인지 회의감이 들고 있네요. Reiro (토론) 2021년 9월 13일 (월) 18:15 (KST)답변
스테이씨의 경우 제가 한 것처럼 수정하면 될 일인 것 같고, 후자는 뜬금 없긴 하네요. 법인에 애당초 꺽쇠를 붙이는게 맞는 표기인가요? 양념파닭 (토론) 2021년 9월 13일 (월) 18:41 (KST)답변
국립국어원 규정상으론 회사, 상표명에 홑화살괄호나 작은따옴표를 붙일 '수는' 있습니다. 문제는 현행 화살괄호가 지속되는 한, 부등호가 나올 확률이 높다는 거죠. 현재 알찬글 올라간 대학교 문서 (고려대 등)에 학부명 전부 나열해 놓으니 다른 대학교 문서에서도 그러려고 하더군요. Reiro (토론) 2021년 9월 13일 (월) 20:45 (KST)답변
토론 문단명에 따라 본 토론은 영화, 책, 드라마 등에 해당하는 '작품'에 국한된다고 생각합니다. 법인은 별개 사안이라 보네요. 양념파닭 (토론) 2021년 9월 13일 (월) 20:59 (KST)답변
...다른 분야라고 오류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니 문제지요.--Reiro (토론) 2021년 9월 14일 (화) 13:01 (KST)답변
통일성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데, 예를 들어 슈퍼주니어#2006년 ~ 2007년: 〈U〉, 《Don't Don》, 상업적 성공에는 〈U〉라고 쓰여 링크를 타고 본문에 들어갔는데, 정작 문서에는 'U'라고 쓰여 있으면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이건 Reiro님께서 잘못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문서명에서 싱글과 앨범을 구별해주시고 혼란을 없애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밥풀떼기님 말씀대로 문서 단위로만 표기를 통일하고, 각 문서에서 화살괄호를 쓸지 따옴표를 쓸지는 사용자들의 자유에 따른다면, 이런 게 한두 가지가 아닐 겁니다. 즉 문서 단위가 아니라 좀 더 큰 단위에서 통일이 되어야 혼란이 나름 줄어들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Reiro님께서는 여러 이유로 따옴표를 지지하시고, 이전 토론부터 쭉 보니 사도바울님, 밥풀떼기님, 양념파닭님처럼 화살괄호의 사용을 찬성하시는 분, 메이님처럼 중립적이신 분들이 계십니다. 통일성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지만, 많은 의견이 있다 보니 저는 각 분야 단위로 표기가 통일되도록 제안합니다. 이건 '예시'이고 각 분야별로 표기를 어떻게 분배할지는 토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1. 영화, 만화 등 영상은 따옴표 ('분류:한국 영화'에 따옴표가 많음)

2. 기악곡, 클래식 음악, 악보집, 노래, 앨범 등 음악 관련 모든 문서는 화살괄호, 로마자는 따옴표 (압도적으로 화살괄호가 많음. 프토:고전음악#문서_내_작품의_서술방식에_대해도 참고해주세요)
3. 책, 법률, 문학 작품, 또는 책 속의 장(챕터)는 화살괄호 (압도적으로 화살괄호가 많음)
"책과 법률에 한해서만 화살괄호로 나눈 것도 비판받았는데, 하위장르별로 표기가 갈리면 더 쉬운 따옴표로 바꾼 의도와도 거리가 멀어집니다. 특히 일반인들에게 '슈베르트의 작품 《겨울나그네》와 이를 이안 보스트리지가 연주한 "겨울 나그네"를 구분'하면서 편집하라는 것이 과연 가능한가...도 의문입니다. 같은 음악도 (대중문화라 하지 말고 그냥 음악이라고 할 걸 그랬네요) 장르따라 표기가 갈리면 오히려 더 혼란스러워집니다. 그러면 저희 토론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복잡하다고 이야기 나올 거예요."라고 Reiro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각 분야별로는 통일이 이뤄져야 합니다. 그러나 화살괄호 쪽이나 따옴표 쪽 중 한 쪽의 의견만 따라서 전부 통일할 수는 없어서, 타협안을 제시해서 분야별로 분배하는 게 제 의견입니다. 제가 여기 토론하시는 분들 중에서 위키백과 경력이 가장 짧기 때문에 개인적인 의견으로만 봐주세요~^^ --Uconhe 2021년 9월 14일 (화) 08:12 (KST)답변
한국영화 문서에 따옴표가 많은 것은 따옴표로 일괄 통일해버린 본 지침 통과 이후 작업이 진행되어버렸기 때문이며, 원래는 전부 화살괄호로 되어 있었습니다. 바꾼 결과를 근거로 삼는 Reiro님의 주장은 부적절하다고 생각되며 되돌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밥풀떼기" 2021년 9월 14일 (화) 08:56 (KST)답변
저도 처음엔 이런 식의 분류를 생각했는데, 위에서 보니 '만화책' 등은 이렇게 나누기 힘들겠더군요. (요즘은 예전 만화가 웹툰으로도 나와서..) 예전 봇 작업하려다 그만둔 것도 계속 문서 내에 책, 게임, 영화 등 여러 분야의 것들이 겹쳐서 이의제기가 나왔기 때문이고요. 또한 로마자+한글이 섞인 표제어는 의외로 많습니다.
그리고 밥풀떼기님, 윗분 저 아닙니다.--Reiro (토론) 2021년 9월 14일 (화) 13:01 (KST)답변
그리고 Uconhe님, 되돌리신 예전 토론 목록 다시 복구 가능할까요? 참고하는 데 좋을 것 같아서요. 덧붙이자면, 한국에서 문장 부호 교육 논의가 이뤄진 것은 초창기를 제외하면 2012년 개정안 착수가 아마 처음일 겁니다. 그러니 예전 표기가 남아 있을 수밖에요. Reiro (토론) 2021년 9월 14일 (화) 13:04 (KST)답변
@Reiro: 내용이 너무 길어 토론에 담기 어려워서, 사용자:Uconhe/연습장#백토:편집 지침으로 옮겼습니다. 참고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밥풀떼기: 따옴표 쪽으로 완전히 통일한다는 것에 대해서 저도 반대하고, 문서 단위에서 우선 표기가 통일되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밥풀떼기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혹시 음악, 영화, 책 같은 분야별로 표기를 통일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위에서 제안한 예시는 '이런 식으로 분야가 나뉠 수 있다'는 예시일 뿐, 영화에 따옴표를 찬성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 Uconhe 2021년 9월 14일 (화) 15:42 (KST)답변
제가 처음 통일성을 주장한 이유가, 문서 단위로 섞이면 결국 지침 없는 것이나 똑같다는 것이었어요. 문서 사유화 여지도 있다는 것과요.
또한 인터넷 상에선 화살괄호가 부등호 표시로 자주 대체되거나 혼동된다는 점과, 로마자와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이 있겠네요. 무엇보다, 봇 편집 시에 만일 다른 분야의 문서가 하나라도 링크되어 있다면 돌리기도 애매합니다. (영화 문서 편집이 진행되지 않던 게 이 때문이었어요). Reiro (토론) 2021년 9월 14일 (화) 15:56 (KST)답변
그런 심각한 문제점이 있었다니ㅠㅠ 따옴표로 통일된다면 좋은 점이 정말 많다는 걸 더욱 더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저 포함해서 여러 사용자들이 그것에 반대하는 이유는 대부분 하나로 같을 겁니다. 위키백과의 글을 이해하기 어려워질 거라는 거죠.

"동아일보" 측은 "조선일보"가 "동아일보"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지율은?' 기사에 대해 "편향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비난했다.
'뿌리 깊은 나무'로 시작하는 "용비어천가"의 '제2장'은 잘 알려져 있다.
'불타오르네'는 방탄소년단의 음반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타이틀 곡이다.

만약 이 문장이 한국어에서 말이 다 됐다면 따옴표로 안 바꿀 이유가 없죠~ 얼마나 위키백과에 잘 맞는데요! 이게 토론하시는 분들이 화살괄호를 포기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하고, 이래서 제가 분야별로 표기를 다르게 하는 타협안을 제시한 겁니다. (참고 동아일보, 조선일보 이건 사실과 무관합니다) --Uconhe 2021년 9월 14일 (화) 18:54 (KST)답변
님 언급한 건 Uconhe님께서 분류:한국영화 문서에 따옴표가 적용된 게 많다는 근거를 채택했기 때문인데, 애초에 한국영화 분류 내 문서들을 처음 언급하며 근거로 내세운 건 Reiro님이기 때문입니다. 잘 아시면서 왜 그러시죠. 부등호로 대체되는 것은 기본적으로 오타의 범주에 속하며, 기호의 적합성에 영향을 줄 사안이 아닙니다. 봇 편집이 안되는 사례가 발생하면 독자와 유저의 영역으로 넘기면 되는 것이고요. 개인적인 느낌은 제발 삼가해주세요. --"밥풀떼기" 2021년 9월 14일 (화) 21:34 (KST)답변
@밥풀떼기: 그 사실을 모르고 여기에 한국 영화를 언급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이런 분야별로 표기를 나누는 방법도 있다고 예시를 들기 위함이었습니다.
밥풀떼기님께서는 맨 위의 제안에서 사용자의 자율에 따라 화살괄호와 따옴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안하셨습니다. 그런데 분야별로 표기를 통일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한 분야에서 문서를 오가다가 갑자기 다른 표기가 나타나면 혼란스러울 것 같기 때문에 찬성합니다. 예를 들어 어디선 'U', 어디선 〈U〉 이렇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 말이죠. -- Uconhe 2021년 9월 15일 (수) 07:19 (KST)답변
좀전의 답변은 Reiro님께 드린 것임을 먼저 밝힙니다. 다른 분의 의견을 인용하는 것은 죄송한 일이 아닙니다.
영화 문서도 원래는 화살괄호로 표기했습니다. 그게 더 적합하고요. 본 지침에서 따옴표로 정한다고 개정되기 이전까지 한위백 내에서 따옴표를 쓴 사례는, 영어판 문서를 번역해 들여오는 과정에서 따옴표 표기를 바꾸지 않았거나, 일부 영미권 제목 등에서 더 어울려 보인다는 느낌과 판단에 따라 차용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들마저도 기존 편집지침에 따라서 화살괄호로 바꾸는 게 일반적이었구요.
저는 위에서 밝혔다시피 영미권 제목등지에서 어울려 보이는 경우가 있다면 따옴표를 써도 된다고 봅니다. 또 화살괄호를 입력할 수 없는 경우 (키보드만 된다 하더라도 한자+ㄴ로 쉽게 입력되지만)에는 본인이나 다른 분들 내지는 봇의 수정을 기다린다는 조건 하에서 따옴표로 임시표기해도 될 겁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통일성을 중시하시는 만큼 한쪽 기호로 통일해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결국엔 화살괄호가 제목 표기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국립국어원의 "원칙"이고, 또 전체적으로 가장 적합하기 때문에 화살괄호로 통일하는 것이 마땅할 겁니다. 위에서 통일성이냐 따옴표냐 둘 중 하나를 택하자고 줄기차게 주장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밥풀떼기" 2021년 9월 15일 (수) 09:45 (KST)답변
1. 백:삭토의 전례를 보면 알겠지만, '한 번에 문서 2개 이상 발의 금지' 조항이 수립되기 이전 남발되었던 대량 삭제 토론의 결과는 길게는 1년 넘게 끌다 '각자 판단한다'는 애매한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기록상 이런 식으로 흐지부지된 토론 이후 문서가 정리된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밥풀떼기님이야 의견 내고 이후는 상관없을지 모르겠는데, 나머지 문법 정리는 결국 관리 인원의 몫입니다.
2. 개인적인 느낌보다 국립국어원의 변경 의도에도 직접 드러났다고 여러번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넷 상의 글쓰기에는 지나치게 불편한 감이 있다고요. 심지어 문장 부호때문에 한 문장 쓸 때마다 편집기 위로 왔다갔다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요.
3. 아울러, 화살괄호를 부등호로 치환해서 쓰는 문제는 일부 유저의 일탈이 아니라, 현재 국립국어원 규정에서조차 그대로 통용되는 사례이기도 합니다.이 문서의 화살괄호들은 겉보기와 달리, 실제로는 부등호 표시를 Ctrl+k해서 검색하면 일치한다고 나오죠. 여기서도[10] 그 문제를 지적하고 있고요. 또한 폰트 제작자가 이미 2015년에 지적했듯, "키보드 자판에 있는 부등호(< >) 기호가 흔히 원래의 홑화살괄호(〈 〉)를 대체하는 현재의 상황" 때문에 서체 개발시 이를 반영하여 일부러 높이와 각도를 다르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현재 대중은 부등호와 화살괄호를 구분하지 못하며, 현행 표기가 계속될 경우 편집시 착각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오류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고요.
4. 밥풀떼기님은 부등호 문제를 일부 개인의 오타로만 규정하나, '대다수의 회사'들이 부등호를 화살괄호로도 병행 가능하게끔 폰트를 조정하는 등, 결코 일부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부등호 기호 사용이 위키백과에 문법적 오류를 야기하기 쉽다는 것이죠. 저희가 통제 불가능한 대중의 관습을 교정하는 것보다, 착각을 줄이기 위해 위백 내 부호를 바뀐 국립국어원 규정에 맞춰 현실화하는 것이 부담이 덜할 것입니다. 항상 말합니다만, 비효율은 미덕이 아닙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15일 (수) 12:28 (KST)답변
1. 관리 인원의 몫이라는 발언인즉슨 기호 표기 수정이 관리자들만 편집할 수 있단 소리로 들립니다. 위키백과에서 관리 인원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2. "입력하기 불편하다", "번거롭다"는 것은 분명 Reiro님의 발언이며, 개인적인 사유입니다. 국립국어원의 견해는 화살괄호가 원칙이라는 것입니다.
3. 오타는 일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쳐주면 되는 일입니다.
4. 타이포그래피적인 면에서 폰트 제작시 문제점에 관한 연구를 이 자리에 끌어들이는것도 참 신기하네요. 일부가 맞으며, 기호의 적합성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문법적 오류의 문제를 줄기차게 주장하시는데, 링크 내의 표기가 아닌 바깥의 표기를 지금 토론에서 다루는 만큼 그 상황에서의 오류 사례들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비효율적이라고 주장하면서 더 혼란스러운 기호로 바꿔버리자는 독단적 태도도 미덕은 아니죠. "밥풀떼기" 2021년 9월 15일 (수) 13:00 (KST)답변
보고 싶은 부분만 보시는 것 같아 다시 말씀드립니다. 현재 국립국어원 규범의 화살괄호조차 부등호 기호로 표시될 정도로 일반인들은 구분하기 어려우며, 이는 '대다수의 회사'가 폰트에 반영하는 등 결코 일부의 일탈이 아닙니다[11]. 국립국어원조차 파악 못하는 문제를 일반 사용자가 어떻게 딱딱 구분한다고 자신하시죠?
아울러 해당 문법적 오류가 현재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를 권장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며, 이는 en:Wikipedia:Naming conventions (people) 도입부의 부등호 표시가 원문 편집창에서는 '&It;', '& gt;' (필요상 띄어 씀)로 굳이 문법을 사용하여 표기된 것으로 드러납니다. 일반인들이 코딩 문법이나 그 문제점을 적확히 파악하고 대체 표기를 사용해주리라는 건 지나친 희망사항이고요. 영어판을 쳐다보기도 싫으신 건 아시겠습니다만, 한위백이든 영위백이든 같은 소프트웨어라는 건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15일 (수) 13:53 (KST)답변
보고싶은 부분만 보는 게 아니라 토론 흐름과 맞지 않는 예시니까 그렇죠.
부등호와 화살괄호를 착각하다는 것을 집요하게 주장하고 계시는데, 누차 말씀드리지만 두 기호를 혼동하는 것은 거꾸로 생각해서 비슷한 기호로 잘못 대체하면서까지 화살괄호 표기를 지키기 위한 시도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부등호 뿐만 아니라 화살괄호 자체의 자형이 반각이냐 전각이냐인 문제도 있는데요. 유니코드는 세가지 다 싣고 있고, 이것으로 인한 예시가 지금 근거로 드시는 국립국어원의 "부등호 표기"와 타이포그래피 보고서겠죠. 국립국어원의 표기는 유니코드상으로는 부등호일지언정 그 의도는 겹화살괄호이고, 타이포그래피 보고서는 폰트마다 부등호와 화살괄호의 유사점을 이용해 통합해버리는 현상, 또 폰트제작 기업마다 통일되는 규범과 시스템 없이 난립하고 있는 현상을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이들 두 예시는 겹화살괄호의 기능성과 적합성을 부정하고 대체하려는 시각은 갖지 않습니다. 회사들도 헷갈려한다고 지적된 부분도 실상은 부등호 표기를 폰트상에서 화살괄호로 대체해버리는 경우가 소개되어 있네요.
문법적 오류가 현재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를 권장하는게 아니라는 말씀은 솔직히 님이 생각해도 궤변인 것 같죠? 따로 반박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화살괄호는 코딩의 영역이 아닌 백과사전 서술과 표기의 문제입니다. 오류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다면 고려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밥풀떼기" 2021년 9월 15일 (수) 14:53 (KST)답변
저희는 지금 부등호 넣으면 오류 생기는 '소프트웨어' 상에서 편집하고 있지 않은가요? 국립국어원 의도가 어떻든 소프트웨어가 그걸 부등호로 인식한다고요. 국립국어원 규범의 홑화살괄호 그대로 긁어서 안에 u자 넣으니까 이렇게 나온다는 겁니다. 부등호 기호 그냥 때려박아서요. 듣기 싫다고 무시하면 기술적 결함이 사라지나요, 대중들 사용 습관이 변하나요?
사용자의 착각 때문에 기술적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부호를 '궤변'이라 취급하는 건 상당히 불쾌하네요. 인용 틀에 부등호나 대괄호 들어간 신문 기사제목 붙일 때마다 nowiki 문법 적용해야 했던 게 몇 년 전인데. 님 듣기 싫다고 위키 소프트웨어가 바뀌진 않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15일 (수) 15:52 (KST)답변
기술적 문제를 지적한 거 가지고 궤변이라고 언급한게 아니라, 오류가 없다고 해서 권하는 건 아닌 것 같다라는 이야기가 궤변이라는 겁니다. 듣기 싫은게 아니고 님은 지금 혼자 불편하다고 위키백과 내용 전체를 들어내려 하고 있잖아요.
부등호 넣어서 오류 생기는 것도 1. 부등호로 잘못 사용함, 2. 그안에 영어제목이 들어감, 3. 그 영어제목이 우연히 위키 명령어와 동일함, 4. 위키 명령어와 일치하더라도 슬래시가 붙지 않았거나 링크를 위해 대괄호를 썼다면 적용이 안됨, 이 네가지 경우가 기막히게 맞아떨어져야 할 극악의 확률 속 사례인데 이걸 가지고 기호 자체를 못써먹는다고 치면 그거야말로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꼴이죠. 심지어 겹부등호는 제가 알기로 위키 명령어상에서 쓰지도 않는 기호고요. 듣기 싫어서 무시하는 게 아니고요, 님이 생각해봐도 지금 무시할 정도의 상황 아닌가요? "밥풀떼기" 2021년 9월 15일 (수) 18:03 (KST)답변
그리고 상당수 부등호 활용 명령어들은 틀로 대체되기까지 하고 있어요. 언급하신 <u>도 {{밑줄}}이라는 훌륭한 대체제가 있습니다. "밥풀떼기" 2021년 9월 15일 (수) 18:05 (KST)답변

확인사살을 위해 백:위키 문법에 소개된 모든 부등호 명령어 중에서, 동일한 영어명으로 작품 관련문서가 생성된 경우를 따져봤습니다. 넘겨주기나 동음이의어 문서로 연결되는 경우도 뺐습니다.

  • br - BR로 넘겨주기됨. 바이에른 방송이 있음. 그러나 겹화살괄호로 써야 함.
  • score - 스코어로 넘겨주기됨. Score: 20th Anniversary World Tour이 있으나 문서내에도, 문서 밖에도 화살괄호를 쓸 일이 없음.
  • gallery - 갤러리 (동음이의)로 넘겨주기됨. GALLERY (지코의 음반)이 존재. 하지만 gallery 명령어는 슬래시로 닫아줘야만 작동하는 명령어라 부등호를 써도 그대로 출력됨.
  • ins - INS로 넘겨주기됨. 이민 귀화국이 있으나 생성되지 않은 문서.
  • u - 슈퍼주니어의 싱글, NiziU의 음반이 있으나 겹화살괄호로 써야 함. S.E.S와 펄 잼의 수록곡이 있으나 두 관련 문서 모두 겹화살괄호나 따옴표로 대체한 상황.
  • q - 영국 잡지와 필리핀 TV방송국이 확인되나 부등호를 곁들인 사용례가 발견되지 않음.

확인되는 가능성의 수는 10가지이며, 그마저도 석연찮은 부분이 존재합니다. 더욱이 저런 명령어를 활용하는 것은 앞서 "대중들"이라 언급된 일반 사용자들이 쉽게 접할 리 없는 명령어들이며, 명령어를 활용할 정도의 능숙한 사용자라면 이미 부등호와 화살괄호의 혼동 문제를 파악하고 편집에 반영할 겁니다. 오류 가능성이 극악하게 보이는 사례 10가지를 두고 수만개의 문서 속 표기를 바꾸자는 논리는 완전한 억지임이 증명됩니다. --"밥풀떼기" 2021년 9월 15일 (수) 18:44 (KST)답변

<> 이 기호가 뭔지 모르시는 것 같은데, 봇 편집시 저것이 감싸고 있는 건 웬만하면 무시하도록 명령을 내립니다. 차후 오류가 오타가 났을 때 봇이 인식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거나, 잘못 설정하면 오작동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화살괄호와 섞이면 코딩이 전부 꼬이고요. 지금도 둘 구분 못해서 누군 부등호 쓰고 누구는 화살괄호 쓰는 판에, 님이 말한 일관성과도 한참 멀지 않은가 싶은데요. 이것은 봇으로도 해결이 안 되고, 결국 수작업해야 합니다. 문제는 '차후 각자 논의한다'고 끝난 것 치고 차후 해결된 게 없다는 것이지요. (삭제토론이 그 예고) 지금 제가 참여자 모집해야 한다는 말에도 기분이 나쁘니 어쩌니 하는 판에 그걸 고치자고 사랑방에 이야기하면 고칠까요? '어쩌다 눈에 띄면 하나 하죠' 수준의 주먹구구식 운영은 저도 피곤해요. 부등호는 봇으로도 건드리기 좀 꺼려지고요.
그리고 사람들이 부등호 안에 u나 tt 집어넣어서 생기는게 문제라니까 {{밑줄}} 이야기는 뭡니까. 저거 생긴다고 기존 문법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요. 영어판은 사람들이 유독 저 단어들을 너무 사랑해서 부등호 금지시킨 게 아닙니다. 여기라고 없는 명령어 관련 문서가 저기서만 폭발적으로 인기있을 리가 없지요.
왜 최근 경향을 무시하려고 하나 모르겠네요. 시각편집기 있든 없든 불편해서 부등호로 쓰는 판에. 그 사람들이 다른 기기엔 방법이 없어서 화살괄호 쓰고 다닌 게 아닙니다. 귀찮았을 뿐. '왜 입력이 쉬워야 하는가'는 이미 부등호가 뒤섞여있는 지금이 증명하지 않던가요. 굳이 문법적 위험까지 감수해가면서 쓰느니, 그냥 편하고 안전한 따옴표가 낫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15일 (수) 22:07 (KST)답변
시스템적인 부분에 대한 것은 관련 전공자로서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따음표 사용에 대해선 가독성 측면에서 봤을 때, 여전히 회의적입니다. 여긴 본질적으로 백과사전이고 정보를 찾으러 온다는 점에 비추어 봤을 때, 가독성을 중요시 해야하니까요. 부등호 사용에 대해서 기술적으로 편집 필터 등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그 방안도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9월 15일 (수) 22:48 (KST)답변
@양념파닭: 그게 되었다면 불어판이나 러시아어판에서 진작에 기메 대신 써먹었을 겁니다. 해결된다고 해도, 좀 알아보니 특정 리더기는 부등호가 들어가면 그걸 비교문으로 읽는다네요(...). 가령 <위키백과>는 '보다 크다 위키백과 보다 작다'란 식으로요. 그래서 특수 기호를 아예 안 읽게 설정하기도 하는 등 말이 많다고 듣긴 했습니다.
사실 논문에서도 이제 낫표나 화살괄호 대신 따옴표가 눈에 더 띄는 세상에서, 위키백과가 문장 부호를 현실화하는 게 더 빠르지 싶습니다. 국립국어원 규정에서조차 부등호 쓸 정도로 구분 못하는 상황에서 화살괄호 지침을 내린다 한들 저게 제대로 지켜질지 (그게 정비가 될지) 의문스럽기도 하고요. 쥴리 (벽화)단 올베우스처럼 화살괄호를 쓰지 않고도 얼마든지 깔끔하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회사명 등에 화살괄호/따옴표가 자주 생략되던 점을 고려하여 조금 조절할 필요는 있겠지요. Reiro (토론) 2021년 9월 16일 (목) 02:35 (KST)답변
감정이 격하신건 알겠는데 확인사살이라는 표현은 정말 보기 안좋네요. Reiro님께 질문: (1) 부등호를 화살괄호로 대체하는 봇이 만들어질 수 없을까요? u, p, head 등 특정 식별자만 피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봇을 잘 몰라서 기술적으로 불가능한것인지 모르겠네요. (2) 따옴표의 경우에는 프로그래밍에서 문자열 코딩을 할 때 사용되는데 웹 프로그래밍의 경우에는 어떤 sideeffect가 없을까요? ――사도바울 (💬🧾) 2021년 9월 16일 (목) 13:05 (KST)답변
@Sadopaul: 1) 이랬다가는 오작동 위험이 클 겁니다. 현재 있는 것만 고치는 것이라면 모를까, 앞으로 사람들은 끊임없이 추가할 테니까요. 문장 부호로 그 위험을 감수하기엔 부담이 따르죠. 앞으로 Html 문법이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고요. 2) 따옴표도 전각, 반각 문자가 있는데, 양 쪽 똑같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위키에서는 간혹 큰따옴표를 작은따옴표 두 번 눌러서 입력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그건 봇으로도 충분히 대응 가능합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16일 (목) 13:33 (KST)답변
혹시 지금까지 화살괄호 지침 유지로 인한 오작동의 사례가 있나요? ――사도바울 (💬🧾) 2021년 9월 16일 (목) 14:56 (KST)답변
처음에는 일반사용자가 잘못 쓸 경우를 주장하시길래 그에 맞춰 경우의 수를 생각해드렸더니, 이제는 봇 작업으로 지적방향을 슬그머니 돌리시네요. 오류가 나면 님 말마따나 봇으로 돌리지 말고 수작업으로 돌리면 되겠죠. 그런 부분은 당연히 감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표기가 잦게 된다면 따로 안내문을 걸어두는 방법도 있고요. 님이 언제 참여자 모집이라고 표현했어요? 인력동원, 인력모집이라고 했고 거기에 반발했죠. 한위백에서 활동적인 사용자가 2300명 가량밖에 안 되는데 수십만 문서에 산재한 수백만개의 문제들이 어떤 "관리인원"에 의해 전면적으로 통제될리가 만무하겠죠. 당연히 사랑방에 홍보한다고 통제될 일도 아니고요. 통제되지 않으면 묻어둬야 한다는 강박적인 자세만으로는 기호 표기 문제를 절대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한번에 통제되지 못할 수 있는 것은 주먹구구식 '운영'이 아니라 당연한 '풍경'인 거에요. 부등호를 따옴표로 바꾸는 과정도 수작업으로 해야된다는 걸 잘 아실 텐데요.
영어판은 알파벳을 쓰는 언어고 부등호를 쓰면 위키 명령어와 겹칠 확률이 훨씬 많으니까 그렇겠죠. 우리 한국어의 주문자가 알파벳이에요? 우리는 알파벳으로 생성된 언론사 내지는 작품 문서들만 조심하면 되는 거고 그 경우의 수도 위에서 입증됐듯이 지금으로선 10가지밖에 안 됩니다.
화살괄호도 엄연히 쓰이고 있는 최근 경향이거든요? 최근 경향이라고 말씀하시려면 따옴표가 화살괄호를 완전히 대체했다는 것을 보여주셔야지요. 국립국어원의 판단은 그 경향이 뭐든 간에 화살괄호를 원칙으로 한다는 것에서 벗어나지 않아요. 기본키보드에 입력키가 없으니 감안을 해준 셈인데 우리는 입력버튼까지 만들어둔 판에 감안할 필요가 없다고 앞서 말씀을 드렸잖아요. 부등호를 표기한 사람들은 화살괄호를 잘못 입력했을지언정 분명 화살괄호를 쓰고 싶었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 따옴표를 의도했을 가능성은 없었을 겁니다. 단순히 귀찮다의 문제가 아니고 또 따옴표를 채택해야 한다는 근거도 아니에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편하고 안전하다는 개인적인 느낌은 그만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님을 제외한 수많은 사용자들이 이 자리에서 공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밥풀떼기" 2021년 9월 16일 (목) 15:28 (KST)답변
@Sadopaul: 전수조사를 한 것이 아니라 파악하기 힘듭니다. 특히나 '인지하지 못했음'을 증명하기란 더더욱 힘들고요. 다만 현행과 같은 편집 양상이 계속될 경우 화살괄호와 부등호를 혼동하여 쓸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하고, 차후 봇을 이용한 정비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등호 안에 논문 제목을 넣을지 회사명을 넣을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또한 배우나 가수 등 연예인 문서는 문단명에도 작품명이 으레 들어가는데, 그렇다면 부등호가 그곳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을 이용한 문단 링크 시 그게 항상 제대로 작동할지 장담하기 힘듭니다. 그게 표제어에 부등호 막는 이유일 테고요.
@밥풀떼기: 무시해서 사라질 문제라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소프트웨어는 모두에게 평등합니다. 사람 적은 한위백에서 봇 편집 요청은 제시간에 처리되는 몇 안되는 협업 과정일 겁니다. 단순 부호 때문에 봇 편집 난이도를 높이는 게 과연 온당한지도 모르겠고, 수작업할 참여자가 얼마나 되는지도 장담 못하겠습니다. 편집법을 몰라 위키를 건드리지도 않는다는 사람 비율이 75%인 마당에 그 분들이 과연 위키미디어 문법을 정확히 이해하여 귀찮음을 무릅쓰고 화살괄호 규정을 지켜 준다거나, 안 그래도 사람 없는 곳에서 부호 찾아다니느라 시간을 더 요구한다고 제대로 수정될지 의문입니다. 사람은 불편함을 회피하는 존재고, 위키미디어 소프트웨어는 부등호 안의 문자를 웬만하면 무시하도록 권장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사실을 현실 부정으로 이길 수는 없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16일 (목) 22:48 (KST)답변
무시하는게 아니라 수작업 편집의 영역에 남겨둬야만 할 부분이라는 거죠. 화살괄호 대신 따옴표를 쓴다고 쳐도 분명 화살괄호를 사용하는 편집자들은 계속 생길 것이고, 부등호로 잘못 쓰는 경우도 생길 것인데 이걸 따옴표로 교체하는 작업은 어떡하시게요. 순전히 개인적인 불편함이 있다 하여 어떤 극소수의 상황들을 과장하여 옹호하는 모습이 썩 보기 좋진 않네요. "밥풀떼기" 2021년 9월 17일 (금) 18:49 (KST)답변
계속 말씀드립니다만, 어느 정도 범위가 정해져 있던, 다수 문서가 회부된 삭제 토론 역시 길게는 1년 이상 끌다 '각자 해결'이라는 결론으로 흐지부지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기록상 그렇게 끝나고 난 뒤 문서들이 적절한 조치를 받은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위키백과:삭제 토론/대한민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문서를 보듯, 심지어 연혁 이외 어떤 것도 적을 것이 없는 문서마저도 11년 동안 방치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한정 넓은 영역을 수작업에만 맡기자는 것은 사실상 방치하자는 말과 마찬가지입니다.
아울러 현재 백:아님#디렉토리가 있음에도 현재 알찬글인 고려대 등에 학과 홈페이지 내부 링크가 그대로 달려 있어 다른 대학교 문서도 이를 관성적으로 모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현재 남아 있는 화살괄호 및 부등호 사용은 이전에 존재하던 것들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리라 장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화살괄호야 봇으로 간단하게 돌릴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부등호를 잘못 적는 횟수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차피 기존 문서에 영향받는 문제니까요. 물론 이 경우에도 약간의 마무리 수작업은 필요하겠으나, 현재처럼 문제의 근원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처리하는 것보단 훨씬 양이 줄어들 겁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발제가 어려운 삭제토론마저도 '한 번에 2개 이상의 문서 회부 금지' 조항을 엄격히 적용한 이후, 그런 식의 발의는 거진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이젠 1년에 한두개 올라올까말까...) 문서를 예로 들자면 새로운 총의 이후의 '버스 노선' 문서 멸종을 들 수도 있겠네요. 요컨대, 문제의 근원이 사라지면 처리는 쉽습니다.
그리고 봇 작업은 개인적인 일이 아닙니다. 차후 표제어 변경이나 오타 수정 등 봇을 이용한 편집시, 부등호의 존재로 인해 문제가 생기는 건 분명히 예상할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되면 가령 특정 단어 a가 있을 때, 저희는 부등호가 걸린 a나, 논문 제목 등 기나긴 명칭에 포함된 본문 속 부등호 안의 a까지 전부 고려해야 합니다. 이는 백:봇 편집 요청의 난이도를 높이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문제입니다. 부호 하나로 그 위험을 감수하기엔 가독성이 얻는 이점보다, 편의성이나 안정성 및 현실성에서 잃는 것이 더 큽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17일 (금) 21:28 (KST)답변
여기서 삭제 토론이 왜 나오는가 모르겠네요. 삭제 토론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 것은 백:총의 형성 과정이기 때문이겠죠. 총의가 완료되었는가를 바라보는 데 있어서도 신중해야 하니까요. 인용한 학교 문서는 개별적으로 다시 토론에 회부하라는 정상적인 처리로 마무리지었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님 개인적인 바람으로 강압적인 결론을 원하시는 게 아닌지. 더욱이 삭제토론의 결론이란게 확답이 정해져있는 수작업에 해당되는 영역도 아닌데 무슨 뚱딴지 같은 예시를 드십니까.
학과 문제는 다른 곳에서 얘기하셔야 할 것 같구요, 이전에 존재하는 것을 영향을 받았겠지만 기본적으로 우리 사회가 그렇게 써서겠죠. 국립국어원부터가 원칙으로 정해놓은데다 많은 영역에서 여전히 활용되는 기호니까 당연히 위키백과에서도 쓰는 거고요. 화살괄호 말고 부등호로 적는 사용자들은 따옴표로 바꿔봤자 계속해서 등장할 텐데 이런 경우는 어찌하시겠냐는 말입니다. 부등호로 잘못 적는 건 따옴표든 화살괄호든 상관없이 발생할 문제고, 그때마다 어쩔 수 없이 수작업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에요.
님 문제 근원이 사라진답시고 더 큰 혼란을 초래할 표기방식을 채택하자는 꼴이 된 모양새니 저를 비롯해 여러 사용자분들이 줄기차게 반대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현상황에 대한 깊은 사려 없는 군대식 해결방법은 가뜩이나 자유로움을 지향하는 위키백과에서는 전혀 알맞지 않는 해결법이에요. 부등호를 계속 화살괄호 활용에 필연적으로 따라올 문제, 예속된 문제라고만 주장하시는데 따옴표도 다를 바 없다는 사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 모르겠군요. "밥풀떼기" 2021년 9월 19일 (일) 17:14 (KST)답변
바로 위에 말씀에 동의합니다. 표기법을 따음표로 바꾼다고 부등호 쓰는 사용자가 사라지는게 아니죠. 사람은 로봇이 아니니까요. 부등호 사용을 막기 위해 표기법을 싸그리 따음표로 바꾼다는 논리는 빈대 잡으려다 초지삼간 다 태우는 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위에서도 같은 의견은 충분히 밝힌 듯 한데요. 외람되지만, Reiro님께서 따음표를 쓰고 싶으시다면 그 건 귀하의 블로그 포스팅에서나 사용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귀하 한 분만의(물론 더 있을 수는 있겠지만 현 토론에서는 혼자시니) 편리함을 위해 제가 익숙하고 가독성이 있다 생각하는 꺽쇠를 버리고 싶지 않아요. 양념파닭 (토론) 2021년 9월 19일 (일) 18:36 (KST)답변
@밥풀떼기: 예시로 말꼬리를 잡고 싶은 모양인데, 사람들의 편집 패턴은 기존 문서를 많이 참고하기 마련입니다. 님 생각과 달리 삭제토론 뿐 아닌 현재 대학 관련 토론 참여자들도 이는 인정하고 있고요. (그래서 학과 문서는 손도 못 댔다고 오랜 기여자분도 말하더군요) 님이 어떻게 믿으시든, 결국 현재의 편집 패턴은 기존 알찬글이나 좋은글 및 수많은 여타 문서를 참고한 결과물입니다. 화살괄호가 눈에 안 띄면 부등호 기호 수는 눈에 띄게 줄어들 겁니다. 가령 '기타'나 '여담' 문단 만드는 사람들은 전부 나무위키만 좋아해서 그쪽에만 그런 문단이 있던가요. 결국은 조정하기 나름이고, 부등호와 혼동되는 화살괄호는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양념파닭:
1. 위에서 여러 예시를 들었으나, 특히 '기타' 문단의 유무가 '부등호 사용을 막기 위해 표기법을 싸그리 따음표로 바꾼다는 논리'에 힘을 실어주지 않을까 권해봅니다. 심지어 한국어판에는 현재 관련 규정조차 없지만 그런 문단 짜임새가 드물어요. 왜냐, 기존 문서에 그런 양상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따옴표로 바꾸는 것으로도 이와 같은 편집 양상은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2. 무엇보다, 현재 화살괄호 지침이 꽤 유명무실합니다. 화살괄호를 써야 하는 상황이라 인식하면 사람들은 그냥 부등호로 치환해 버리니까요. 인피니트 부등호도 거슬러 올라가니 2015년부터 시작되었네요. 봇 편집 많이 하시니 아시겠지만,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봇 편집시 단어 '무언가' 뿐만 아니라 부등호 안의 <무언가>, 프리츠 하버 본문의 화살괄호 안 논문 제목 등 <기나긴 명칭 안의 무언가>까지 전부 고려해야겠지요. 이게 봇 편집 난이도 올린다는 사실은 양념파닭님이 더 잘 아실 겁니다. 그나마 잘 돌아가는 요청이 말입니다. 참고로, 연예계 관련 인물 문서에는 작품명이 심심찮게 문단명에 올라갑니다. 그럼 부등호 기호도 올라갈 텐데, 그때 # 문단 링크가 항상 제대로 먹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3. 그렇다면 따옴표로 바꾼다고 그런 사람들이 사라지는가? 라는 물음에 대해선 "의미있는 수준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대답하겠습니다. 이를테면 이건 어떨까요. 별다른 규정이 없어 편집이 자유로운 둘러보기 틀 (틀:방탄소년단)에는 화살괄호가 없지만, 아직도 꼬박꼬박 화살괄호를 적어넣는 음악 문서에는 (MAP OF THE SOUL : 7) 약속이나 한 듯 등장합니다. 심지어 저 문서엔 부등호 역시 존재하네요. (틀 편집이 어렵다기엔, 간단한 웹디 정도는 zem으로 들어 온 초등학생분들이 더 적극적이죠?) 이는 틀:마마무 등 최근 가수 관련 둘러보기 틀로 오면서 점점 짙어지는 현상입니다. (예전엔 다 넣었거든요) 다시 말해, 봇으로 전부 전환하면 부등호 사용 횟수는 의미 없는 수준의 수치로 줄어들 것입니다. 오히려, 20년 가까이 화살괄호로 통일되었음에도 혼동되어 부등호가 등장하는 게 더 아이러니하지요.

위에서 '자유로운 편집'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틀만 보면 화살괄호는 거의 뒷전이고, 로마자는 이탤릭체를 더 선호합니다. 개인적으로 문장 부호같은 기초적인 요소엔 통일성이 중요하다고 보는지라, 이탤릭체 대신 큰따옴표로 돌리자고 예전 토론에서 주장한 것이고요. 정리하자면 1) 입력이 어려운 화살괄호로 인해 부등호 등장이 잦아진다 2) 오히려 규정이 없는 둘러보기 틀에 화살괄호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 3) 따옴표 정리로 부등호 사용을 크게 억제할 수 있고, 부호 혼동으로 인한 문법 오류를 예방할 수 있다, 가 제 요점이겠네요. 이게 단순 저만의 '편의성'에만 근거한 것은 아닙니다. 관습 변경에 거부감이 있다지만, 봇 편집 엉켜서 겪는 사고 가능성보다 더 클까요. 표제어 토론 끝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왕실/귀족 관련 표제어 논의가 또다시 이루어지는데, 문제점은 무시한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19일 (일) 19:41 (KST)답변
말꼬리가 아니라 지금 본인 관여된 토론을 난데없이 꺼내드니까 그러는 거 아니에요. 님 토론은 님이 알아서 하세요. 가뜩이나 복잡해진 판에 끌고오지 마시고.
화살괄호가 눈에 안띌 수 있을리가 없죠. 실생활에서나 언론상에서나 문헌상에서나 허다하게 쓰이는 게 화살괄호인데. 위키백과가 세상의 중심이에요? 위키백과에서 흔적을 지우면 그걸 쓰는 사람도 사라집니까?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말이 안 되는데요. 기호 표기는 쓰임새에 따라 조정할 여지가 있는 것이지 표기 그자체로는 함부로 조정할 게 못 됩니다. 그리고 일반인용과 혼동되는 따옴표는 더더욱 문제가 있다 생각하네요.
틀은 모르시나 본데 애초에 화살괄호는 연달아 적어야 할 상황에서는 생략한다고 맞춤법 규정에 나와 있으니까 그런거고, 로마자는 번역해서 들어온 틀이 적잖으니까 당연히 이탤릭체가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겠죠. 이탤릭체는 애초에 한국어에서 안 쓰는 표기법입니다. 학명 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로마자라도 이탤릭체를 반영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에요. 둘러보기 틀에서 안 쓰인다고 일반 표기법까지 바꿔야 한다느니, 화살괄호를 표현하고 싶어서 부등호를 쓰는 건데 화살괄호를 없애야 한다느니, 여전히 주객전도로 점칠된 논리만 내세우시네요. "밥풀떼기" 2021년 9월 21일 (화) 12:27 (KST)답변
예시를 드는 것입니다. 규정만 바꾸면 이후 조절하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요. 인간은 로봇이 아니지만, 그만큼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생물이기도 합니다. 다른 문서에서 쓰지 않으면 화살괄호는 국립국어원 말마따나 '인터넷 글쓰기에 어울리지 않'으니, 규정만 바꾼다면 사장될 표기법이죠. 실제로 화살괄호만이 허용되던 위키백과에서조차 표기가 더 쉬운 부등호 표시가 나오는 게 그를 방증하고요. 그리고 말 좀 가려서 합시다.
아울러 마마무나 방탄은 활발하게 편집되는 한국 아이돌 관련 틀이라 영어판 번역과는 거리가 멉니다. 실제로 방탄 틀엔 이탤릭체조차 적용 안 되고 있었고요. 이탤릭체 이야기를 꺼낸 까닭은, 무조건 '자유'에만 맡긴다는 논리의 부실함과, 유저들이 실제로는 더 편한 표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어서입니다. 저도 이탤릭체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말했을텐데요.
또한 '화살괄호를 표현하고 싶어서 부등호를 쓰는 건데'라는 의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소프트웨어에 백날 말해봤자, 오히려 '사용자의 의도와는 다른 오류를 유발하는 기호'라는 의미밖에 안 돼요. 위키미디어 소프트웨어가 독심술을 배우지 않는 이상 부등호 입력을 화살괄호로 자동 전환해주는 기능은 아마 제공하지 않을 겁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21일 (화) 14:27 (KST)답변
그게 중요하지 않다면 그럼 따옴표로 정했을때에도 부등호로 쓰는 경우는 어떻게 처리해줄거냐니까요. 분명 따옴표로 정해도 부등호로 쓰는 사람은 계속 등장할 것인데요. 님이야 부정하고 싶으시겠지만 화살괄호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여기만 해도 님 빼고 전부인데 위키백과 전체로 넓히면 얼마나 많겠느냐, 또 그 중에서 부등호로 쓰는 사람은 얼마나 많겠느냐는 현실을 좀 기억해 주세요. 부등호에 의한 직접적인 오류가 만연해지는 상황도 아니고 봇 편집라인에 걸려들지 않는거 가지고 무슨 대재앙급으로 취급하시는지. 소프트웨어가 기능을 제공 안해줘도 저는 화살괄호를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하기에 수작업으로 고쳐주는 데 있어 아무 상관없습니다.
번역틀이라 언급한 건 제가 저런 번역된 둘러보기 틀을 수도 없이 많이 봐왔으니까 알죠. 님도 동의하다시피 이탤릭체는 전혀 편한 표기법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알음알음 보이는 것은 맞춤법 내지는 지침에 의한 규정이 모든 현장에 실시간으로 반영되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자유에만 맡긴다는 논리가 부실하다는 소리는 지금 위키백과의 본질을 심각하게 오해하고 계신 것 같군요.
그리고 규정만 바꾼다면 사장될 것이라는 가정은 백:아님#미래에서 싫어하는 논리 같네요. "밥풀떼기" 2021년 9월 22일 (수) 12:41 (KST)답변
부호 때문에 기술적 오류를 '별것 아닌 것'으로 취급할 수는 없죠. 당장 제대로 돌아가는 요청 하나가 꼬인다는 건데. #들어가는 표제어는 얼마나 많다고 위키백과가 굳이 막겠습니까. 님은 따옴표가 있어도 부등호 쓸 사람은 쓴다고 평가절하하시는데, 신문 기사 등을 보면 따옴표 쓰는 것이 일반적인 기사엔 제목 등에 붙는 부등호 표시가 아예 없습니다. 화살괄호는 더더욱 드물고요. 백:아님#미래가 아니라, 현재도 화살괄호 따라한다고 부등호 쓰는 걸 보면 더더욱 입증되죠. 불편하니까 안 쓴다고. 국립국어원 변경 의도가 이렇습니다. 제 생각이 아니라.
'이탤릭체는 편한 표기법이 아닙니다': 그건 님 생각이고, 영어판에서조차 편한 표기 중심이라 저것 채택합니다. 이것도 오리지날리티 찾느라 우린 불편해야 한다! 고 주장하는 게 무슨 이득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헷갈리는 데다 입력도 불편하고, 거기에 기술적 오류까지 덧붙는 기호를 쓰긴 무리겠습니다. 언제까지 노스모크 시대에 살 수는 없잖아요? 이미 국립국어원 규정도 인터넷 때문에 바뀌는 판에.
백:아님#미래를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듯 한데, 저는 삭제토론이나 다른 것 예시를 들어 이후 관련 편집이 의미 없는 수준의 수치로 줄었다고 얘기했습니다. 님이 듣기 싫다고 '님 토론은 님이 알아서 하세요'라고 보지 않으셔서 그렇지. 이론적 바탕 없이 직감에만 의존하면 토론이 공회전할 따름입니다. 따옴표가 생겨도 일부는 분명 부등호를 쓰겠으나, 이는 현재 화살괄호가 존재하는 지금 그것을 모방 및 혼동하여 따라하는 사람 수보단 줄을 겁니다. 정비도 끝이 없는 것과 끝이 보이는 것은 무게가 다르지요. 현재도 귀찮다고 화살괄호 안 쓰는 판에, 그렇다면 더 쉬운 걸 쓰도록 저희가 바꿔야지요. 현실 부정이 답은 아닙니다.Reiro (토론) 2021년 9월 22일 (수) 13:08 (KST)답변
부등호로 잘못 쓰는 것은, 여느 위키문법 오류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오류를 범하는 사용자의 책임이지 기호의 잘못이 아닙니다. 기술적 오류가 심각하다면 그런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편집자들을 안내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화살괄호의 적합성이 여러모로 확인된 시점에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평가절하가 아니고 분명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위키 편집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일반적인 기사"만 읽진 않겠지요. 화살괄호는 엄연히 도처에서 사용되고 있고, 여기서 영향을 받았으면서 편집지침을 확인하지 못한 편집자도 분명 생길 겁니다. 현실부정을 계속해서 언급하시는데, 이럴 가능성을 부정하는 것도 별다를 바가 없지 않나 싶네요.
이탤릭체는 제 생각과 오리지널리티의 문제를 떠나서 한국어 맞춤법 규범상에 존재하지 않는 표기입니다. 한글과 어울리지도 않을 뿐더러, 로마자 표기법에도 이탤릭체를 쓰라고 하진 않는다고 국립국어원이 확인해주고 있습니다. 주문자가 로마자가 아닌 우리 입장에서는 로마자 표기에도 이탤릭체를 적용하지 않는 것이 더 식별하기 좋겠죠. 그런 시각에서 편한 표기법이 아니라고 언급해드린 겁니다. 영어판은 채택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들의 언어생활에 줄곧 반영된 표기였기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거겠죠.
요점은 불편해야만 한다는 게 아니라 화살괄호가 쓰임새 면에서 가장 적합한 기호이므로 채택해야 한다는 겁니다. 부등호와 헷갈린다고 하는 것은 솔직히 화살괄호의 쓰임새를 받들어 대체하려는 경향 때문이라고 생각하고요, 입력은 누차 말씀드렸다시피 한위백 내에서 클릭 한번으로 해결되고 있습니다. 일반 인용문에서 쓰이는 따옴표는 당장의 대체제만으로는 조금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으로 통일하는 것은 대단히 혼란스러운 해결법으로밖에 보이지 않기에 계속해서 반대하는 겁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공간이 아니라는 지침을 굳이 거론한 이유는 함부로 '규정 바뀌면 사장될 기호'를 전제하지 말아달라는 의미에서 인용해드린 거구요, 토론 언급을 넘긴 것은 듣기 싫어서 아니라 이 토론에서 대체 무슨 연관이 있는지 의심되는 토론사례를 다뤄봤자 별다른 생산적인 흐름으로 이어지지 못할 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대학교 문서에서 학과가 나열된 것을 보고 모방하는 것처럼 화살괄호도 모방해서 써버리는 것이다란 주장은, 애초에 화살괄호라는 게 위키백과에서만 쓰이는 것도 아니라는 점에서 맞지도 않는 이야기가 됩니다. 논리의 맞물림 자체가 틀린 상황에서 '님 생각과는 달리', '다른 분들도 많이들 인정했다'는 식의, 자기가 인정받았으니 돋보여야 한다는 듯한 의도는, 가뜩이나 긴 토론으로 피로해진 저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본인에게 불리한 판이라지만 직감에만 의존한다는 식의 평가절하는 그만 멈추셨으면 하네요. 관리자로서 말투를 조심하고 있다시면서요. "밥풀떼기" 2021년 9월 22일 (수) 20:17 (KST)답변
내용과는 별개로 들여쓰기를 했을때의 글자가 화면을 벗어나거나 거의 끝에 가있으면 내어쓰기 부탁드립니다. 편집할때 렉이 걸리고 들여쓰기를 많이하셔서 화면을 벗어난 글자들이 많아 들여쓰기를 일일히 편집하기 어렵습니다. --Dand music (토론) 2021년 9월 19일 (일) 21:18 (KST)답변
아 물론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모르겠고요. 그러니 내어쓰기 부탁드립니다:) --Dand music (토론) 2021년 9월 19일 (일) 21:55 (KST)답변
@Dand music: 모바일 편집 중이신가봐요! 그때는 가로로 보거나 pc버전으로 보셔야 할 거예요. 위키백과가 엄청 긴 토론에선 원래 들여쓰기를 많이 해왔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어요ㅠㅠ -- Uconhe 2021년 9월 19일 (일) 21:56 (KST)답변

발제자께서 이 토론을 여신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지난 토론에서 누구도 따옴표로 통일하는 것을 강제하자고 주장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Reiro: “개정안을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중략) 권장”, “각각의 경우 웬만하면 권장입니다만, 가급적 같은 분야의 문서라면 형식 통일을 위해 맞춰 주었으면 하는 바”
  • 사도바울: “국립국어원처럼 따옴표의 사용을 허가하면 될 문제”

그런데도 현행 지침이 정말로 그렇게 되어 있다면 이는 발제자가 아니라 분명히 지침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현행 지침은 바로 위에서 둥근 따옴표(‘’“”)를 쓰라고 규정했음에도 둥근 따옴표의 대체물('")을 기본값으로 규정함으로써 인접한 지침을 위반하고 있다는 문제도 지닙니다.

화살괄호는 국립국어원의 2014년 개정에 따옴표로 대체해 써도 된다고 새로이 규정된 부호이기도 하지만, 2014년 개정에 추가된 부호이기도 합니다. (즉, 국립국어원이 개정 이전에 쓰고 있던 화살괄호를 입력의 불편함 때문에 따옴표를 쓸 수 있다고 ‘변경’했다고 보는 것은 사실의 왜곡임) 개정 전까지는 ‘비합법’이었던 부호가 어째서 규정에 추가되었는지에 주목해야 합니다. (아래에서 ‘꺾쇠표, 꺾은괄호’는 ‘화살괄호’의 이전 용어임)

  • 양명희(2002): “문장 부호 규정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출판물에 많이 사용되는 부호에는 꺽쇠표(〈〉), 겹꺽쇠표(《》), 쌍반점(;) 등이 있다. 대학의 교양 국어 교재 중 몇 교재는 단행본에 겹꺽쇠표, 제목에는 꺽쇠표를 사용하고 있고, 신문에도 꺽쇠표가 사용되며 교과서에서조차 꺽쇠표가 사용된다.”
  • 임동훈(2002): “1998년의 국어연구원 개정안에서는 꺾쇠표(〈 〉, ≪ ≫)와 낫표(「」, 『』), 밑줄표(_)를 새로 추가하고 있는데, 필자는 이러한 부호 추가가 매우 합당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꺾쇠표는 남한의 규정에서 제시된 바 없으나 실제의 문자 생활에서는 꽤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 북한의 규정에서는 1950년 규정에서 괄호의 일종으로, 1954년 규정과 1966년 규정, 1988년 규정에서 인용표로 제시된 바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꺾쇠표도 문장 부호의 하나로 인정하여 낫표나 따옴표를 쓸 자리에서 꺾쇠표도 함께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문자 생활에 편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박정규(2007): “실제로는 ‘< >, 《 》, 【】’ 등의 부호를 적절하게 병행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함에도, 정작 규정의 어느 부분에서도 이러한 부호들은 전혀 제시되지 않기 때문에 문장 부호 규정 자체가 별반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다.”
  • 김봉국(2007): “책명에는 ‘겹낫표(『 』)’나 ‘겹꺾쇠표(≪ ≫)’ 와 같은 부호를 사용하고, 논문명에는 ‘낫표(「 」)’나 ‘꺾쇠표(< >)’와 같은 부호를 사용하면 될 것이다.”
  • 신호철(2009): “국어 문장 부호에 필수적으로 추가해야 할 문장 부호로 ‘겹꺽쇠표(≪≫)’, ‘꺽쇠표(<>)’와 ‘쌍반점(;)’을 제안한다. 이들에 대한 추가 제안은 이미 여러 연구자들에게서 제기되었다.”
  • 이관규 외(2010): “현재 책이름을 표시하기 위해 매우 다양한 기호를 사용하고 있는데, 겹낫표, 낫표를 사용하는 경우, 큰따옴표와 작은따옴표를 사용하는 경우, “겹꺾쇠표(《 》)와 꺾쇠표(< >)”를 사용하는 경우 등이 있다. 이 중 ‘겹꺾쇠표(《 》)와 꺾쇠표(< >)’는 책이름 표시에 자주 사용하는 부호로서 단행본에는 겹꺾쇠표, 논문 제목에는 꺾쇠표를 사용한다. 이 부호들은 사용 양상을 고려할 때 따옴표에 포함시킬 수 있다.”, “현행 문장 부호 규정에서는 세로쓰기를 위한 문장 부호로 고리점( ̥), 모점( 、), 겹낫표(『 』), 낫표(「 」)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언중 들의 실제 말글살이에 거의 사용되고 있지 않으며, 실제 사용하고 있는 “겹꺽쇠표(《》), 꺾쇠표 (〈〉)”나 “쌍반점(;)” 등은 문장 부호 규정에서 제외되어 있다.”
  • 김인균(2011): “세칙안이나 많은 논의에서 내세우는바 책, 신문, 예술 작품의 제목이나 책의 일부 작품이나 논문 등에 겹낫표(또는 겹꺾쇠표)와 낫표(또는 꺾쇠표)를 쓸 수 있다고 하였다. 따옴표가 자주 나오는 경우 지저분하고 의미 변별에도 어려움이 있어 따옴표의 부담을 줄이고 간결함을 위해서라도 이들을 쓸 수 있을지 몰라도 이들 또한 문장 부호가 아닌 인쇄 편집 부호로 넘겨 상황에 따라 쓸 수 있도록 함이 바람직할 것이다.” (마침표, 물음표, 느낌표, 쉼표, 큰따옴표, 작은따옴표, 소괄호, 줄임표만 문장 부호로 제한하자는 논문)
  • 임동훈 외(2011)
    (8) 언어 현실에서 널리 쓰이는 문장 부호를 추가함.
- ‘낫표(겹낫표『』, 홑낫표「」)’와 ‘꺾쇠표(겹꺾쇠표《 》, 홑꺾쇠표〈 〉)’ 규정을 새로 만듦.
□ 꺾쇠표 (겹꺾쇠표 ≪ ≫, 홑꺾쇠표 < >)
- 겹꺾쇠표는 ‘≪ ≫’, ‘⟪⟫’, ‘« »’ 등 사용되는 모양이 다양하게 나타남. 겹꺾쇠표의 경우 낫표와 마찬가지로 자판에서 바로 입력하는 것이 불가능함. 국어원 개정안에서는 넓게 벌어진 모양의 겹꺾쇠표(⟪ ⟫)를 기준 모양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지침서에서는 국제적인 통용을 고려하여 ‘≪≫’를 꺾쇠표 모양으로 선택하였음.
- 홑꺾쇠표는 자판에서 직접 입력할 수 있음. 입력의 편리성을 고려하여 홑꺾쇠표의 모양은 ‘< >’로 선택하였음.
  • 김한샘(2013): “현행 규정에서는 (중략) 제목을 나타내는 데에 쓰이는 ‘꺾은괄호’, ‘낫표’ 등의 부호가 누락되었다는 것도 규정에 맞추어 문장 부호를 사용하려는 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진다.”
  • 이관규(2013): “겹낫표, 홑낱표, 겹꺽은괄호, 홑꺾은괄호는 학계에서 책명이나 논문명으로 흔히 사용해 온 문장 부호들이다. 이번 개정안에서 그런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상의 여러 국어교육학자, 학교문법가, 의미론자 등의 연구를 통해, 화살괄호는 출판계, 학계 등에서 실질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그들의 요구에 따라 2014년 개정에 추가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관규 외(2010)과 임동훈 외(2011)은 국립국어원 연구로, 2014년 개정에 직접 영향을 끼쳤습니다. 문장 부호 개정 고시에서 화살괄호로 〈〉《》가 아닌 부등호를 채택한 것은 임동훈 외(2011)의 기술이 결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정상 토론을 다 읽기 어려워 개인적인 의견만 남깁니다. 위키백과는 위키이기 이전에 백과라는 점에서 기존의 백과사전에 준하는 권위를 지녔을 뿐 아니라, 정확하고 검증된 출처만 인용할 것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학술적 글쓰기에 준하는 엄밀성과 권위가 부여된 텍스트이기도 합니다. 위키백과의 본문이 백과사전이나 학술적 글과 같은 권위를 시각적으로 표시하는 방법에는 그들과 같은 문장부호의 사용, 즉 화살괄호의 사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출판사가 자체적인 편집 지침에서 제목 등을 표시할 때 따옴표가 아닌 낫표나 화살괄호로 통일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몇몇 부문에서는 화살괄호를 기본값으로 하고, 따옴표를 허용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덧붙여, 유니코드에서는 ‘’“”"를 따옴표(quotation mark), 〈〉《》를 화살괄호(angle bracket), '를 아포스트로피(apostrophe)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고려하면 정식 기호는 ‘’“”는 둥근 따옴표, 〈〉《》는 화살괄호이며, '"는 둥근 따옴표의 대체물, '는 따옴표의 대체물, <>≪≫는 화살괄호의 대체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자판을 통한 입력이 편리한 (둥근) 따옴표의 대체물이 널리 사용된다면 화살괄호의 대체물도 널리 사용되는 것이 당연한 일이며, (둥근) 따옴표의 대체물을 금지하지 않는 이상 화살괄호의 대체물도 금지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봇 편집의 용이성, 사용자 환경에서 어떤 글꼴을 택하든 모양이 변하지 않는 심미성, 유니코드상의 명칭 등을 고려하면, 대체물이 아닌 것을 기본값으로 하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대체물을 기본값으로 하는 경우 문서의 표제어 부분에서 특수:차이/28592017과 같이 불필요하게 코드가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吳某君 (·) 2021년 9월 22일 (수) 15:55 (KST)답변

@오모군: 많은 분들이 화살괄호를 지지하니 제가 부호의 완전한 통일을 바라긴 힘들겠습니다. 다만 몇가지 지적할 부분이 있습니다.
  1. 화살괄호가 이번에 추가된 것은 맞으나, 이는 이전에 낫표만이 표준으로 존재했기에 그런 것입니다. 이미 화살괄호는 출판사에서 관례상 사용중이었으니까요. 따옴표 허용은 기사에서 나오듯 ("낫표와 화살괄호도 키보드에서 쉽게 쓸 수 있는 따옴표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 상 글쓰기의 편의성을 위한 것이 맞습니다. 즉, 키보드 입력을 위해 따옴표를 추가했다는 것은 왜곡이 아닙니다.
  2. 현재처럼 따옴표 규정이 없던 시절에도, 이미 사람들이 화살괄호 자리에 부등호를 넣는 등 입력의 불편함에 대한 반작용이 나오고 있습니다.(예:인피니트 문서엔 2015년부터 등장) 실제로 틀:방탄소년단 등 최근 가수의 틀에는 기존과는 달리 화살괄호가 적용되지 않으나, 아직도 꼬박꼬박 화살괄호를 넣는 음악 문서 (MAP OF THE SOUL : 7)에는 등장하죠. 그런데 여기서조차 부등호가 있었고요. 즉, 혼동되기 쉽고, 기술적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고, 무엇보다 입력이 불편하여 현행 유지시 화살괄호를 부등호로 입력해버리는 사안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표기의 편의성 역시 고려 대상이어야 할 거예요.
  3. 문화 관련 문서의 경우, 화살괄호가 로마자와 그다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보다, 겹치는 분야가 있다면 (가령 '책' 원작 영화 또는 음반, tv 프로그램) 규정이 다른 경우 고치기도 힘들고요.
이 정도 생각할 점이 있겠네요.--Reiro (토론) 2021년 9월 22일 (수) 16:39 (KST)답변
또한, 둥근 따옴표를 기본값으로 할 경우 위키 특성상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되어 현행 따옴표로 했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22일 (수) 16:44 (KST)답변
@오모군: 고견 감사합니다. 토론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금지한다는 표현을 써서 첫머리에 언급하신 것 같은데, 지침수립 과정에서 강제하자는 주장이 없었을지라도 통과 이후로는 사실상 '이렇게만 써야 한다'는 해석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보다 직접적인 발제 이유를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좋은 글 후보토론에서 Reiro님이 화살괄호를 사용한 점을 채택 반대근거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규정 그대로만 본다면 확실히 따옴표로 쓰라는 워딩으로 받아들여지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현행 위키백과의 수많은 문서에 반영된 화살괄호 표기와, 또 저처럼 개정 사실을 모르고 화살괄호로 편집하는 게 익숙했던 편집자들을 배려하기 위해서라도 화살괄호 사용의 명시는 필요하겠습니다.
@Reiro: 1번은 고려해봤자 한위백 내에서 화살괄호 입력이 충분히 보장된 바 의미가 없는 지적인 것 같고, 2번은 이제보니 따옴표도 원래 써야 할 둥근따옴표가 있다는 점과, (위에서 줄기차게 입증된 바) 인용문 표기와 혼동될 수 있다는 점, 부등호로 입력하는 문제는 사용자에 대한 충분한 안내가 필요하다는 점, 둘 다 혼란성이 크다고 가정된 상황에서 편의성보다는 적합성을 따져야 할 문제라는 점을 생각하면 역시 고려 대상이 못 될 것 같습니다. 3번은 결국 개인차입니다. "밥풀떼기" 2021년 9월 22일 (수) 20:30 (KST)답변
그리고 Airbag (타블로의 노래)에서 nowiki 쓴 건 좀 놀랍네요. 작은따옴표도 이참에 홑화살괄호로 통일해야겠습니다. "밥풀떼기" 2021년 9월 22일 (수) 20:37 (KST)답변
1. 키보드로 칠 수 있고 없고 차이는 분명 존재하니까요. 그게 아니라면 움라우트도 다 허용됐죠. 웹 접근성에서도 그걸 강조하고. 뭐 근데 일단 대세는 잡힌 것 같고...
2. 둥근따옴표는 유니코드나 편집 도구를 이용해야 사용 가능하므로 실효성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편의성이 떨어져서 화살괄호 100%인 예전에도 자꾸 부등호가 튀어나왔던 거고요. 또한 대체 따옴표는 부등호와 달리 봇편집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대체냐 아니냐는 논점 일탈로 보이네요.
3. 개인에 맡겼다가는 또 나중 가서 '그때 합의해놓고 왜 끼어드냐' 내지 '왜 내가 편집한 문서 기호 마음대로 건드냐' 등의 이야기가 나오죠. 봇 편집은 물건너가고요. 그러니 최소 큰 분야 내에선 통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영어 이름과는 꽤 안 어울리긴 하니까요. Airbag의 작은 따옴표 문제는 일전에 제가 따옴표 일괄 수정해 둔 건데, 그냥 소프트웨어에서 자동 보정되는 듯 하네요. 전 nowiki 같은 건 건들지도 않았거든요. Reiro (토론) 2021년 9월 22일 (수) 21:28 (KST)답변
그러니까, 대중문화 관련 (만화, tv, 영화, 음악, 게임 등등) 분야는 쉬운 따옴표가 낫지 싶습니다. 지금도 상대적 저연령층이 많이 편집하는 곳인데 비교적 익숙한 표기 쓰는 게 적응에 도움이 될 테고, 부등호 쓰지 말고 굳이 도구창 들어가서 화살괄호 권하기보다 그냥 따옴표로 쉽게 쓰라 하는 게 낫겠지요. 실제로도 부등호가 꽤 많이 보이는 곳이고, 무엇보다 '평가' 문단에서 한 문장마다 도구창 왔다갔다하라는 게 그다지 설득력은 없을 겁니다. "있으면 쓰겠지" 라기엔, 75%가 편집법도 제대로 모른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Reiro (토론) 2021년 9월 22일 (수) 21:36 (KST)답변
제가 지금까지의 토론에서 이해한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Reiro님 다른 사용자 분들(저도 포함)
공통된 입장 "한 가지 표기로 모두 통일하지 말자"
다른 입장 "따옴표로 하자" "화살괄호를 금지할 이유가 없다. 따옴표로 일일이 교정하면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
차라리 화살괄호로 하자"
"화살괄호는 사용자에게 익숙치 않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
"화살괄호는 부등호와 혼동될 수 있어서 위키텍스트에 오류가 날 수 있다" "사용자들의 실수는 교정해줄 수 있다"
(예시)"음악 분야는 따옴표로 통일하자" "하지만 음악 분야는..."
양측 모두 틀린 말씀을 하시는 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토론 상황으로 봤을 때, 3주가 지났는데도 같은 주제가 반복되고 의견 일치가 보여지지 않는 걸 보면 편집 지침이 잘 결정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또 사용자 분들께서 오랫동안 토론에 참여하시면서 힘드시기도 하실 거고요. --Uconhe 2021년 9월 22일 (수) 22:38 (KST)답변
여기까지 온 이상 제 뜻만 고집하는 것도 무리겠죠. 어떻든 간에 화살괄호 원하는 사람이 위백 내에 많다는 이야기니까요. 부등호야 날 잡아서 클린업 프로젝트라도 짜야겠습니다만...
다만 그렇다면, 최소한 대중 문화 일부 분야 관련해서는 따옴표로 통일하는 게 어떻냐는 겁니다. 실제로 상대적 저연령층이 많이 이용하고 지금도 편집에 참여하는 공간이니만큼 되도록 쉬운 부호를 쓰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오히려 화살괄호가 어색한 세대기도 하고, 영화나 음반 특성상 평가 문단에 한 문장마다 화살괄호를 써야 할 텐데, 화살괄호가 키보드로 한번에 입력하기 힘든 부호라는 점이 걸림돌이 될 듯 합니다. 지금 가수나 음반 문서에 부등호 나오는 것도 그 이유고요. 사람대로 나누면 또 문제 터질테니, 최소 큰 분야 기준으로는 나눴으면 합니다.Reiro (토론) 2021년 9월 23일 (목) 00:04 (KST)답변
@Reiro: 저도 영화나 음반 문서에서 따옴표 사용을 찬성합니다! 부등호 오타가 많은 곳이기도 하고, 새롭게 편집되는 분야 중 하나니까요. 물론 다른 사용자 분들께서 반대하시는 의견이 아래에 많이 달리고 이 부분에 대한 토론이 성공적으로 끝날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분야별의 통일을 바라기 때문에 찬성하겠습니다.
Reiro님께서 사용자:Dand music/케이팝 에디터톤처럼 자체적으로 에디터톤이나 프로젝트를 만드신다면, 시간 날 때마다 분류:대한민국의 음반, 분류:2020년 음반처럼 구역을 나눠서 수정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하지만 일부 문서에서 화살괄호를 따옴표로 미리 바꾸고 계신데, 토론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는 먼저 수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Uconhe 2021년 9월 23일 (목) 07:27 (KST)답변
PERC%NT 등 문서를 보면 확실히 화살괄호가 위에 있음에도 그냥 부등호 써버리더군요. 에이프릴 (음악 그룹) 등은 문단명에 이탤릭체를 쓰고요. 확실히 문단명가 화살괄호 등 특수 문자가 들어가 있으면 다른 토론에서 링크하기도 어렵고... 연예 분야 특성상 또 문단에 작품명이 많이 들어가는지라 여긴 허용되었으면 좋겠네요. Reiro (토론) 2021년 9월 23일 (목) 20:39 (KST)답변
의견 양보 감사드립니다. 대중음악처럼 화살괄호가 극히 어색한 경우가 있으며, 이 때 따옴표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는 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필요한 부분은 "화살괄호, 따옴표 등을 아예 사용하지 않을 수 있음"도 명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도바울 (💬🧾) 2021년 9월 23일 (목) 22:29 (KST)답변
회사명 등은 보통 강조 아니면 쓰지 않으니까요. 아예 쓰지 않는다 하면 또 그걸로 싸울 겁니다. 한국에 문장 부호 논의가 원체 없어서 이런 결과가 생기는군요.
그리고 이번엔 아예 '음악' 자체를 그냥 다 통일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아니면 영화도 고전/현대로 나누고 별별 일로 다 꼬일 것 같거든요. 무엇보다, 사도바울님도 편집하셨으면 아시겠지만 음악가 특성상 문단명에도 작품명이 올라갑니다. 거기에 특수 문자 쓰면 다른 곳에서 링크하기 힘들어요. 안 그래도 사람들이 본문은 화살괄호인데 문단명은 쉽다는 이유로 이탤릭체 쓰는 등, 문단 화살괄호 사용의 실효성이 의심되기도 하고요. Reiro (토론) 2021년 9월 24일 (금) 15:24 (KST)답변
물론 화살괄호 좋아하는 사람 많은 건 알지만... 이곳이 '인터넷' 백과사전임은 감안해야겠죠. 한글이나 워드 특수기호란에 화살괄호가 없어서 사람들이 부등호나 따옴표 써오던 게 아니니까요. 기술적 한계도 감안하고. Reiro (토론) 2021년 9월 24일 (금) 15:25 (KST)답변
우선 아직 음악 분야에 대해서조차도 결정된 바가 없으니, 화살괄호를 더 선호하시는 사:밥풀떼기님과 사:양념파닭님께서 음악 분야에서의 따옴표 사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알고 싶어요. 양측의 입장을 듣고, 우선 음악 분야라도 의견을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현대 음악 분야가 따옴표를 사용하게 된다면, 장르 구분도 힘드니 음악 전체로 확장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프토:고전음악#문서_내_작품의_서술방식에_대해에 말씀하신 대로 《책》인지 "음반"인지 일반 사람은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에 악보집도 따옴표로 표기해야 할 겁니다. 또, 음악이 기록된 책과 일반 책을 구분하기 쉽지 않으니 모든 책도 따옴표로 표기 범위를 확장해야 할 겁니다. 따옴표나 화살괄호로 일방적인 표기 통일은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되면 따옴표로 표기해야 할 범위가 너무 넓어지는 것 아닐까요? 그때 토론에 계셨던 사:Reiro님과 사:사도바울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 Uconhe 2021년 9월 24일 (금) 18:00 (KST)답변
저번 토론에서 제 요지는 모두 제시해드렸고, Reiro님께서 이번에도 의견 많이 제시해주셨으니 이 또한 가치판단의 문제가 되리라 봅니다. 처음 토론 접하시는 분들 감안해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해리포터 (소설)과 해리포터 (영화) 만큼의 차이가 나비부인 (composition)과 나비부인 (recording)만큼의 차이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Uconhe님께서 Reiro님에 찬성의견이신 듯하니 양념파닭님과 밥풀떼기님 의견 보고 찬성 의견이 더 많다면 기꺼이 의견 양보하겠습니다만, 정책으로 강하게 금지하지 않는 이상 제목이 너무 긴 경우 가독성을 위해 화살괄호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사도바울 (💬🧾) 2021년 9월 24일 (금) 22:13 (KST)답변
전 화살 괄호 지지자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9월 24일 (금) 22:49 (KST)답변
제가 따옴표를 내건 주된 이유는 편의성과 실효성, 그리고 기술적 한계입니다. 그러니 웬만하면 '긴 제목' 같이 추상적인 기준은 도입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 토론도 사실 처음에 완전히 통일하지 못해 벌어진 일입니다만, 현재 꽤 나뉘고 있으니 절충안 찾는 거고요.
아울러, 시간 개념 등으로 고전/현대 나눠서 같은 분야 표기법 다른 것도 의미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령 옛날 민화는 화살괄호 하고 요즘 팝아트나 무라카미 다카시같은 현대 조형 예술은 따옴표로 하자, 이런 식으로 기준 내걸면 아마 가장 먼저 제 반대편 분들이 들고일어날 걸요. 오히려 클래식 하는 사람들은 이탤릭체를 굉장히 좋아하죠.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사정 봐주기 힘드니, 음악 쪽은 그냥 따옴표 통일이 어떤가 합니다. 문단명에 화살괄호가 있으면 나중에 다른 곳에서 링크하기 은근 까다로워요. 지금도 문단명의 작품명은 이탤릭체나 부등호 등으로 잘 안 지키는 판에, 현실적인 측면을 고려하자는 겁니다. 워드에 화살괄호 기호가 없어서 사람들이 따옴표 쓰던 거 아니니까요. --Reiro (토론) 2021년 9월 25일 (토) 04:16 (KST)답변
문단명에 화살괄호나 따옴표를 넣는 사례가 있나요? 본문에는 들어가더라도 문단명에서는 빼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Uconhe 2021년 9월 25일 (토) 07:07 (KST)답변
@사도바울: 다시 생각해 보니 만약 음악이 따옴표로 통일된다면 작곡 부분은 포함되지 않아야겠습니다. 우선, Reiro님께서 따옴표를 말씀하시는 이유는 일반인이 구별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중 가요가 아닌 고전음악 같은 분야에서는 숙련되지 않은 사용자의 비율이 높지 않습니다. 둘째, 작곡본이 따옴표로 된다면 작곡본도 엄연히 책 또는 기록물이기 때문에, 따옴표의 범위가 기록물까지 표함하는지가 애매해지게 됩니다.
@Reiro: 제가 따옴표를 찬성한 이유는 입력이 어려운 걸 배제하고, 화살괄호가 부등호와 혼동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따옴표로 표기하는 걸 지침에 넣게 된다면, 저는 음악 분야만 따옴표로 표기되었으면 합니다. 위키백과는 대중가요 문서가 토막글 수준이고, 틀:이달의 소녀에서도 보시면 곡이나 앨범 문서가 아예 없는 것도 많습니다. 그래서 대중가요 문서 편집자 중에서 숙련되지 않은 사용자의 비율이 높다는 건 당연하다고 아실 겁니다. 그래서 부등호 사용도 많고, 혼란도 많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 방송 같은 문서는 그런 비율이 적고, 사토에 말씀을 드려서 고치게 되면 부등호의 사용이 훨씬 적을 겁니다. 이미 화살괄호가 압도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러니 개인적으로 저는, 최후의 방안으로 부등호 실수가 많은 대중가요 분야(또는 음악 분야)에서만 따옴표 표기를 찬성합니다.
따옴표 통일의 이유는 다시 말하자면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어떤 분야에서 따옴표로 통일하면 오히려 혼란이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프토:영화#영화_제목을_적을_때_화살_괄호에서_따옴표로에서 나온 예시인 겨울왕국, 프토:방송#방송_프로그램_제목을_적을_때_화살_괄호에서_따옴표로에서의 예시인 이태원 클라쓰 (드라마) 문서조차도 화살괄호가 따옴표로 바뀌지 않았다는 점에서 알 수 있습니다. 압도적으로 쓰이는 화살괄호를 봇을 써서 따옴표로 바꿨다가 사용자에게 잘 알려지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음악도 화살괄호로 했으면 합니다.
의견을 바꿔서 토론에 혼란을 끼쳤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젠 화살괄호를 지지하는 쪽에 개인적으로 더 마음이 가네요. -Uconhe 2021년 9월 25일 (토) 08:17 (KST)답변
@Uconhe:그건 중간에 책 원작의 것이 있다고 해서 봇 작업을 중단하느라 그런 것입니다. 이미 한국 것은 바꿔놓기도 했고요. 화살괄호가 압도적으로 쓰인 것은 다른 문서를 참조하여 관성적으로 모방하기 때문이지요. 현재는 국립국어원 규정도 바뀌었고, 이곳이 '인터넷'백과사전임을 고려하여 조금 더 쉬운 표기법을 채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솔직히 한 문장 쓸 때마다 편집창 오르내리긴 너무 버거워요.
그리고 문단명에도 충분히 많이 씁니다.... 일단 이탤릭체로 된 것들이 그것들이고, 브걸 문서도 원래는 화살괄호였어요. 문단명에 특수기호 들어가면 너무 복잡해집니다. 부등호로 바꿔쓸 여지도 높고요.--Reiro (토론) 2021년 9월 25일 (토) 11:27 (KST)답변
아 그랬군요 몰랐네요! 제 말이 좀 거칠었던 것 같아요. 제가 말하려 했던 건 이겁니다↓↓
① 영화나 방송에서 봇으로 화살괄호를 따옴표로 바꾸는 일이 쉽지 않고, 대중음악에서도 쉽지 않을 것임은 분명해요. 책 이름 같은 게 들어갈 수 있으니, 봇 작업도 미뤄질 수 있어요. 아니, 미뤄지지 않으면 더 이상하겠네요. 하지만 봇 작업이 한두 문서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따옴표로 바꾸는 건 좀 작업이 많이 필요하고 힘들지 않을까요? 따옴표로 얻는 것이 많지만, Reiro님이랑 파닭봇님께서 힘이 많이 드실 수 있다는 거죠. (봇에게도 존댓말을 써야 하는지 모르겠네요ㅋㅋ)
② 그리고, 봇 작업이 완료되는 시간이 차이가 있으면 사용자들이 혼란이 있을 수 있어요. "여기는 왜 화살괄호고 여기는 왜 따옴표지? 같은 분야인데?" 봇 작업이 한 번에 처리되는 일이 아니니까 문서마다 처리되는 시간차가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이런 차이가 오래 계속되면 혼란스러울 수 있으니, 작업이 되려면 좀 신속하게 되면 좋겠어요^^ -- Uconhe 2021년 9월 25일 (토) 12:57 (KST)답변
...의도를 잘 모르겠으나, 이번에는 한 번 정해지면 봇 편집 등은책 이름 등 차이를 무시하고 편의상 표제어 따라 해버릴까도 생각중이긴 합니다. 아니면 아예 손을 못 대니까요. 그리고 작곡자는 제외한다는 안에는 반대합니다. 테디 라일리용감한형제 등 걸출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유희열, 박진영도 작곡자고, 휘성은 작사자로도 활동한지 오래 되었습니다.Reiro (토론) 2021년 9월 25일 (토) 13:15 (KST)답변
작곡자를 제외하자고 한 건 아니고, 저는 나비부인(작곡)과 나비부인(녹음)처럼 녹음된 버전의 음악에 대해 말해본 것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이 부분은 찬성해야 할지 말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가지고.. Uconhe 2021년 9월 25일 (토) 16:53 (KST)답변
아마 사도바울님이 오페라 등 가곡을 염두에 두신 것 같은데... 이런 분류법은 지금 저도 회의적입니다. 저게 된다면 수십만장의 유화로 만든 영화 "러빙 빈센트"는 그림일까요, 영화일까요? 크게 크게 나누어, 이 부분은 따옴표 처리가 어떨지 싶습니다. 아니면 영화도 무성/유성 나눠서 또 복잡해질 것 같아요. (참고로 아카데미 5관왕에 빛나는 '무성 영화' "아티스트 (2011년 영화)"란 예시가 있죠.) Reiro (토론) 2021년 9월 25일 (토) 17:29 (KST)답변
러빙 빈센트는 제작기법이 유화인 것일 뿐 영화 작품이 맞는데요. 영화 쪽은 화살괄호를 일괄 적용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2년 2월 7일 (월) 17:59 (KST)답변

위 토론은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편집하지 말아 주세요.

재논의


안녕하세요. 위 토론의 정리 및 결과는 '신문 · 잡지 · 웹진 이름은 겹화살괄호로, 예술 작품의 제목(영화, 게임, 만화 등)은 홑화살괄호로 표시합니다.' 이 문장으로 정리가 됐다고 이해를 해도 될까요?(토론 내용을 차근차근 읽어 보았지만 워낙 길기도 하고 명료하게 확인하기가 어려워서요..) 예술 작품에는 그림 및 회화(이후 부터 간단히 '회화'로 표기하겠습니다.)도 포함되는지 궁금합니다. 이미 많은 회화 문서에는 겹화살괄호가 쓰이는 것 같던데 회화 문서를 새로 작성할 때 어떤 괄호를 써야할지 혼동스럽습니다. 저 역시 홑화살괄호로 쓰다가 다른 회화 문서 및 회화의 제목을 나타내는 글에는 겹화살괄호가 많이 쓰이고 있어 혼란스럽습니다. 깔끔한 통일이 필요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언론사 이름, 예술 작품 제목 등 구분할 것 없이 전부 겹화살괄호로 통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Dltjrrb1122 (토론) 2024년 10월 19일 (토) 14:24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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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문서 관련

안녕하세요. 인물 문서 작성시 편집 지침에는 '이름(태어난 날~죽은 날)'로 표기하라고 되어 있는데 '태어난 날'과 '죽은 날' 사이의 물결(~)표시는 띄어쓰지 않는게 원칙인가요? 다만, 이미 많은 인물 문서에서 '이름(태어난 날 ~ 죽은 날)' 또는 '이름(태어난 날 ~)'이렇게 띄어쓰는 경우가 많아서 어떤게 맞는지 또는 통일성 필요 유무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간혹 태어난 날 또는 죽은 날 옆에 해당 인물이 태어난 도시 또는 사망한 도시를 같이 표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인물 정보 박스나 하단의 설명 문서를 통해 설명하는게 더 깔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지침 역시 위키백과:편집 지침에 정리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Dltjrrb1122 (토론) 2024년 10월 19일 (토) 14:46 (KST)답변

한국어 표기법상 물결표 앞뒤는 붙여쓰는 것으로 압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4년 10월 19일 (토) 15:40 (KST)답변
물결표는 개인의 선택에 맡겨도 좋을 것 같고, 도시를 같이 표기하지 않는 편이 더 좋겠습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12월 11일 (수) 19:46 (KST)답변

과도한 원어 병기 지양을 위한 제안

인용 틀이 항상 참고 문헌 전체를 인용하도록 규정

틀:서적 인용이나 틀:저널 인용을 비롯한 다양한 인용 틀들은 참고 문헌 전체를 인용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참고 문헌의 일부를 인용하려면 부분 인용을 위한 틀들(틀:Sfn이나 틀:Rp 등)을 사용해야 하고, 인용하려는 부분에 대한 정보(쪽수, 장·절, 인용문 등)는 이러한 틀들 속에 적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는 잘 지켜지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선, 다음과 같은 문구를 지침화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전 제안을 숨김

인용 틀의 "쪽" 매개 변수는 참고 문헌 전체의 쪽수 범위(논문이 학술지 속에 실린 쪽수 범위, 또는 문헌이 문헌집 속에 실린 쪽수 범위 등)를 값으로 합니다. 인용 틀의 "인용문" 매개 변수는 참고 문헌 전체를 인용하며, 그럴 수 없는 한 사용하지 않습니다. 인용하려는 특정 부분에 대한 정보(쪽수, 장·절, 표나 그림의 번호, 영상의 시간, 인용문 등)는 부분 인용을 위한 틀(틀:Sfn, 틀:괄호 없는 하버드 인용, 틀:참고 쪽 등) 안에 적습니다. 인용문의 경우, 본문 안에 직접 인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다음과 같은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도움말:각주에서, 전체 서지 정보에 더하여 특정 쪽수가 실린 예시를 다른 적절한 예시로 대체
  • 인용 틀들의 설명문서를 적절히 수정
  • 인용 틀들의 "인용문" 매개 변수 구식화 (참고 문헌 전체를 인용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
  • 등등

이 지침에 인용이나 각주와 관련된 내용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더 구체적인 규정을 추가하는 것이 마음이 걸리지만, 안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안 문구와 추후 조치들에 대해서 의견을 요청합니다. 慈居 (토론) 2025년 1월 27일 (월) 01:00 (KST)답변

임시적으로 이렇게 한 후, 편집 지침 자체를 대폭 개편해서 지침 양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참에 대규모로 편집 지침을 개편하는 방식도 좋을 것 같습니다. Vela* (토론 / 기여) 2025년 1월 27일 (월) 18:25 (KST)답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임시적인 조치로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慈居 (토론) 2025년 1월 27일 (월) 18:45 (KST)답변
틀:서적 인용이나 틀:저널 인용의 설명문서에는 쪽 변수에 대해 "출처의 전체 쪽수를 적지 말 것", "해당 내용이 기재되어 있는 부분의 출처 내 쪽수"라고 적혀 있습니다. 예외가 있다면 각주가 아닌 '참고문헌'에 여러 논문이 실린 저널을 적을 때 해당 논문의 쪽수 범위를 적는 정도일 것입니다. 동일한 출처의 여러 쪽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ref>아무개(2003년), 32쪽</ref>처럼 쓰거나 '단축 각주'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지만, 출처가 문서 내 한 번만 '각주'에 쓰이는 경우라면 인용 틀에 쪽수, 인용문을 입력하여 쓰는 경우가 흔하고, 예시도 충분히 많습니다(호주까치). 이러한 케이스를 감안한다면, 제안대로 인용 틀의 용도를 전체 범위로만 제한할 것이 아니라, '각주'와 '참고문헌' 단락에서 인용 틀이 어떻게 다르게 쓰여야 하는 지, 단축 각주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지침과 도움말을 통해 충분히 설명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닭살튀김 (토론) 2025년 1월 28일 (화) 09:52 (KST)답변
의견 감사합니다. 그 부분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고치려는 의도입니다. 참고 문헌 목록 속 인용에 기재된 쪽수는 논문이 학술지의 호 (또는 권) 안에 실린 위치를 나타내거나, 문헌이 문헌집 안에 실린 위치를 나타내어야 합니다. "출처가 한 번만" 쓰이는 것은 우연적인 것이며, 잠재적으로 모든 출처는 한 번 또는 여러 번 사용될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 아닌, 실제 사용되는 인용 양식을 반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APA 양식은 참고 문헌 목록에는 참고 문헌 전체에 대한 정보만을 기재하고, 참고 문헌의 인용 부분에 대한 정보를 기재하지 말 것을 규정합니다. 그리고 실제 논문이나 저서에서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APA 양식의 제약을 받는지와 무관하고, 어떤 출처들이 본문에서 우연히 한 번만 인용된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사합니다. 慈居 (토론) 2025년 1월 28일 (화) 17:32 (KST)답변
(추가) 설명문서의 "출처의 전체 쪽수를 적지 말 것"은 참고 문헌이 문헌집에 실린 위치를 싣지 말자고 한 것인지, 아니면 참고 문헌이 어떤 문헌집의 일부가 아닐 때, 총쪽수를 적지 말자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후자의 의미라면 유지되어야 하겠습니다. 慈居 (토론) 2025년 1월 28일 (화) 17:48 (KST)답변
(추가) 인용 틀을 부분 인용에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인용 틀은 적어도 지금은 전체 인용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목을 생략하면 오류 메시지를 표시하고, 제목을 비롯한 일부 정보를 보이지 않는 기능은 없습니다. 본문 내 부분 인용은 저자나 연도 등 일부 정보만을 기재해야 합니다.
  • (아무개, 2003년, 32쪽) (APA 양식, 괄호 사용)
  • [Ar1, p. 32, Theorem 2.5] (수학 문헌에서 흔한 인용 양식)
慈居 (토론) 2025년 1월 28일 (화) 18:00 (KST)답변
인용 틀은 전체 인용만 하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용 틀로 본문 내용에 특정 쪽수, 필요한 인용문만 인용하여 '각주'를 다는 방식은 위키백과에서 정말 흔하고 많은 편집자들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이 '웹 환경'에서 출처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기 좋으니까요. 해당 쪽수만 여러 번 쓰이면 이름 속성(ref name)을 지정해서 쓰고, 같은 출처의 여러 쪽이 쓰인다면 그때 단축 각주를 쓰고 참고문헌에 인용 틀을 넣으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인용 틀을 <ref>에 넣어서 각주로 쓸 때와 참고문헌에 넣어서 쓸 때의 용법이 다르고, 일부를 인용하는 각주로도 얼마든지 유연하게 본문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각 문서마다 설명하는 대상에 따라 각주와 참고문헌을 표시하는 양식은 다르고, 관행적으로 잘 유지되어 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용 틀을 부분 인용 각주로 사용하는 것이 잘못되었고 고쳐야 한다는 표현은 옳지 않습니다. 특히나 논문이나 저서같은 다른 매체가 기준이 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닭살튀김 (토론) 2025년 1월 29일 (수) 12:10 (KST)답변
"부분 인용에 전체 서지 정보를 적는 경우"가 드물게나마 존재함을 확인하고 제안을 수정하고자 합니다. 다음과 같은 제약을 둘 것을 제안합니다.
  • 참고 문헌 목록이 없는 경우, 제약을 두지 않음
  • 별도의 참고 문헌 목록이 있는 경우, 참고 문헌 목록에 실을 가치가 없는 경우로 제한. (참고 문헌 목록에 이미 실린 경우, 겹치지 않도록 짧은 각주 사용, 틀을 사용하거나 직접 기입할 수 있음.)
위 제안은 시카고 양식 지침을 참고했습니다. 慈居 (토론) 2025년 1월 29일 (수) 19:06 (KST)답변
일단 저는 위 慈居님 의견까지만 확인하고 답변을 좀 미루고 있었습니다. 저는 해당 틀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관해 기술적으로 어느 정도 이해를 하고, 인용에 대해서도 지식이 있음에도 자거님께서 처음 제시하신 의견이 무슨 의견인지 제가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어떠한 인용 방식을 유도할 목적으로 설계되었다고 느끼지 않았고, '전체 인용'이라는 게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Jeebeen (토론) 2025년 1월 29일 (수) 19:36 (KST)답변
예시를 들어 이해를 돕고자 했으나 마음에 드는 참고 문헌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1. Wiles, Andrew. Modular elliptic curves and Fermat’s Last Theorem. (English) Ann. Math. (2) 141, No. 3, 443-551 (1995).
  2. Wiles (1995), p. 443
  3. Wiles, Andrew. Modular elliptic curves and Fermat’s Last Theorem. (English) Ann. Math. (2) 141, No. 3, 443-551 (1995).
  4. Wiles, Andrew. Modular elliptic curves and Fermat’s Last Theorem. (English) Ann. Math. (2) 141, No. 3, 443-551 (1995). 443쪽.
慈居 (토론) 2025년 1월 29일 (수) 19:50 (KST)답변

FriedC님의 지적에 따라, 제안을 다음과 같이 수정합니다.

참고 문헌의 특정 부분을 인용하려는 경우, 보통 저자와 연도를 적고 그 뒤에 인용하려는 부분의 정보(쪽수, 장·절, 표나 그림의 번호, 영상의 시간, 인용문 등)을 적습니다. 저자가 미상 또는 익명인 경우 제목으로 대체합니다. 틀:sfn, 틀:괄호 없는 하버드 인용 등 단축 인용 틀을 사용하거나, 직접 기입할 수 있습니다. <ref>...</ref>로 묶거나, 본문 안에 적을 수 있습니다.

틀:참고 쪽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문헌의 전체 정보를 담은 인용 뒤에 {{참고 쪽}}을 사용하여 인용 부분의 정보를 적습니다.

특정 부분을 인용할 때 참고 문헌의 전체 정보를 적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금지되지는 않습니다. 단, 참고 문헌이 처음 인용되는 때로 제한되며, 또 참고 문헌 목록이 없거나 참고 문헌 목록에 싣기 부적절한 경우이어야 합니다. 참고 문헌이 이미 인용되었거나, 참고 문헌 목록이 있고 이 목록 속에 실려야 한다면, 다른 방법을 사용합니다. 틀:서적 인용이나 틀:저널 인용 등 인용 틀을 사용하거나, 직접 기입할 수 있습니다.

같은 문서 안에서는 한 방법이 일관적으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인용" 문단의 "특정 부분의 인용" 소문단에 싣고자 합니다. 매 단락 뒤에는 예시를 추가하고자 합니다. 새 제안에 대해서 다시 의견을 구합니다. 慈居 (토론) 2025년 1월 29일 (수) 19:33 (KST)답변

중간에 끼어들어 죄송합니다만, 해당 인용 틀(정확히는 모듈)을 처음 한국어 위키백과에 가져온 것이 저이고, 쪽 변수에 대한 해당 설명문을 추가한 것도 저입니다. (인용 틀 관리를 손 놓은지 오래되었지만요) 처음부터 인용 틀은 전체 쪽수를 기재할 용도로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쪽 변수는 인용한 정보를 해당 서적 등의 어느 위치에서 찾을 수 있는지를 목적으로 합니다. 해당 내용을 굳이 언급하려면 인용 틀 바깥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추가로 원래의 영어판에서는 page, pages, at 총 3개의 변수가 있으며 각각의 목적이 모두 다르나, 한국어판에서는 쪽과 쪽기타 두 개만 사용하도록 번역해둔 상황입니다.
인용 틀의 목적은 백과사전에 삽입된 정보의 출처를 확인함에 있습니다. 이러한 목적에서 "이 책은 전체 358쪽으로 이루어져 있다"라는 내용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사항입니다. 잘못 사용하고 있는 사례가 있으면, 이를 수정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출처의 전체 쪽수를 적지 말 것"은 참고 문헌이 문헌집에 실린 위치를 싣지 말자고 한 것인지, 아니면 참고 문헌이 어떤 문헌집의 일부가 아닐 때, 총쪽수를 적지 말자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의 답변은 "둘 다 하면 안 된다"입니다.-Namoroka (토론) 2025년 1월 30일 (목) 20:30 (KST)답변
초기 설계 목적에 대해서는 그러하다니 알겠습니다. 그러나 초기 설계 목적과 별개로, 인용 틀 사용법에 대해서 해주신 설명은 전체적이지 않습니다. 틀:저널 인용 또는 "장" 변수를 기입한 틀:서적 인용의 경우, 쪽수가 표시되는 위치는 통상적인 인용에서 논문 전체 또는 문헌 전체의 쪽수를 표기하는 위치입니다. 여기에 "출처를 통해 뒷받침하려는 내용의 출처 속 쪽수"를 기입하면 오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인용하는 참고 문헌이 어떤 학술지나 문헌집의 일부가 아닐 때 총쪽수를 적는 경우는 비록 일부 참고 문헌 데이터베이스(Mathscinet, Zbmath 등)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다른 곳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금지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전체 서지 정보에 더하여 부분적인 쪽수를 적는 건 위키백과 밖에서는 흔하지 않고, 대표적인 인용 양식 지침들에서도 금지하거나(APA) 제약을 둡니다(시카고). 오히려 이런 방식만 써야 한다고 하시니 난감할 따름입니다. 慈居 (토론) 2025년 1월 31일 (금) 00:00 (KST)답변
영어 위키백과의 Citation Style 1은 대체적으로는 APA Style 등의 전통적인 인용 양식에 기반을 두고 있으나 영어 위키백과에서 자체적으로 규정한 인용 양식을 쓰고 있으며, 현재 모듈:Citation/CS1은 이러한 영어판의 틀을 그대로 가져온 것에 불과합니다. 이 모듈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인용 틀들은 APA Style이 아닌 Citation Style 1을 따르도록 설계가 되었기 때문에 원하시는 목적을 이루시려면 별도의 틀을 만드셔야 합니다. 또한 굳이 별도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드리는 이유는, 현재 해당 틀은 입력한 값을 바탕으로 COinS 메타데이터를 형성하는데 말씀하신대로 전체 쪽을 기재하면 이 데이터가 오염되기 때문입니다. / 추가로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동일한 사유로 |전체쪽= (|total_pages=) 등을 추가하려는 시도가 여럿 있었으나, 번번히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Namoroka (토론) 2025년 1월 31일 (금) 00:12 (KST)답변
실례가 안 된다면 쪽 변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COinS 메타데이터가 정확히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있을까요? 만약 쪽수에 대한 구체적인 의미를 설명하고 있지 않다면 기존 변수를 사용해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慈居 (토론) 2025년 1월 31일 (금) 00:15 (KST)답변
w:Module talk:Citation/CS1/COinS에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인용 틀에 입력한 |쪽=은 개별 쪽수(및 여러 쪽 범위)를 의미하는 rft.pages 키로 추가됩니다. COinS에는 전체 쪽수를 의미하는 rft.tpages가 존재하나 현재 Citation Style 1에서는 이를 지원하는 변수가 없는 것입니다. |전체쪽=을 지원하게 한다면 rft.tpages로 연결되도록 할 수 있겠으나 현재는 그렇지 않은 상황인 겁니다.--Namoroka (토론) 2025년 1월 31일 (금) 00:20 (KST)답변
현재 한국어판은 모듈 업데이트가 멈춰 있으므로 일부 표 내용은 차이가 있음을 참고해주세요.--Namoroka (토론) 2025년 1월 31일 (금) 00:22 (KST)답변
그 의미는 위키백과 내부에서 정의된 것인가요? 링크하신 설명을 읽어보니, rft.tpages는 제가 제 의견 두 번째 단락에서 기술한 것에 해당하고, rft.pages는 CS1 쪽수인지, 아니면 통상적인 쪽수인지 모르겠습니다. 慈居 (토론) 2025년 1월 31일 (금) 00:29 (KST)답변
COinS라는 메타데이터의 백서 같은 것이 존재하고, 이 내용에 rft.pages와 rft.tpages 둘 다 따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이 개념을 다시 모듈:Citation/CS1/COinS에서 정의하고 있는 것이고요.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rft.pages는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이고, rft.tpages는 그렇지 않기로 결정한거구요. 말씀하신대로 rft.pages는 CS1 쪽수이자 통상적인 쪽수(출처의 내용이 있는 쪽수. 한 쪽이 될 수도 있고 여러 범위가 될 수가 있음)이고, rft.tpages는 전체 쪽수(책 쪽수에 기재된 가장 큰 숫자)입니다.
COinS 메타데이터를 무시하고 그냥 사용하겠다면 이를 반대할 계획은 없습니다. 제가 더 이상 모듈을 열심히 관리하고 있지도 않으니까요. 또한 COinS 관련 사이트도 오랜 시간 down된 상태이고 해당 메타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사용 중인 사이트도 위키백과 뿐인 것 같습니다.--Namoroka (토론) 2025년 1월 31일 (금) 00:35 (KST)답변
저는 COinS 메타데이터를 잘못 사용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지 않아서, 죄송하지만 추가 질문들 드리고자 합니다. 설명에 따르면 rft.tpages는 단행본을 인용하는 경우, 이 단행본의 총쪽수를 의미합니다. 학술지에 실린 논문은 이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rft.pages를 쓰는 것이 맞는 것 아닌가요? 제가 위키백과가 정의한 것인지 여쭙는 것도 이 점을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慈居 (토론) 2025년 1월 31일 (금) 00:46 (KST)답변
표 내용 그대로 해석하시면 맞을 듯 싶은데요. rft.tpages는 서적(Book)과 학위논문(Dissertation)에만 사용하는 것이 맞으며, 일반적인 학술지의 저널(Journal)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위키백과에는 rft.tpages에 맞는 변수가 정의되어 있지 않고요. 위키백과에 정의된 사항은 모듈:Citation/CS1/COinS을 참고해주세요.--Namoroka (토론) 2025년 1월 31일 (금) 01:05 (KST)답변
참고로 인용 틀을 사용하지 않고도 {{위키인용}}을 사용하면 {{sfn}}과 같은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메타데이터가 신경 쓰이면 그냥 평문으로 기재하면 됩니다.--Namoroka (토론) 2025년 1월 31일 (금) 01:06 (KST)답변
그렇다면 쪽 변수에 논문의 쪽수를 싣는 것은 인용 틀의 COinS 메타데이터 연결과 배치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학술지 속 논문이나 문헌집 속 문헌의 전체 쪽수 범위를 싣는 것은 서적이나 학위 논문의 총쪽수를 싣는 것과 구분되어야 합니다. 전자는 rft.pages로 기술되어야 하므로 쪽 변수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으며, 후자는 rft.tpages로 기술되어야 하므로 인용 틀 속에 기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慈居 (토론) 2025년 1월 31일 (금) 01:28 (KST)답변
어떻게 그렇게 해석하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학술지 속 논문이나 문헌집 속 문헌의 전체 쪽수 범위를 싣는 것"은 COinS에 해당하는 태그가 없는 것이 아닐까요?--Namoroka (토론) 2025년 1월 31일 (금) 01:53 (KST)답변
COinS는 위키백과 외부에서 만들어진 이상, 통상적인 인용 양식에 기반한다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rft.pages와 가령 BibTeX의 pages 변수가 의미하는 바와 다를 이유가 없습니다. BibTeX의 pages 변수는 확실히 제가 언급한 의미를 뜻합니다. 예를 들어 Fuller의 논문 A constructive proof [...]의 BibTeX 데이터는 이렇습니다.
@article{FULLER20111116,
title = {A constructive proof of the Cartan–Dieudonné–Scherk Theorem in the real or complex case},
journal = {Journal of Pure and Applied Algebra},
volume = {215},
number = {5},
pages = {1116-1126},
year = {2011},
issn = {0022-4049},
doi = {https://doi.org/10.1016/j.jpaa.2010.08.002},
url =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022404910001738},
author = {Chris Fuller},
abstract = {The Cartan–Dieudonné–Scherk Theorem states that for fields of characteristic other than 2, every orthogonality can be written as the product of a certain minimal number of reflections across hyperplanes. The earliest proofs are not constructive, and constructive proofs either do not achieve minimal results or have been restricted to special cases. This paper presents a constructive proof in the real or complex field of the decomposition of a generalized orthogonal matrix into the product of the minimal number of generalized Householder matrices.}
}
慈居 (토론) 2025년 1월 31일 (금) 02:31 (KST)답변
(추가) BibTeX에서 총쪽수는 pagetotal로 나타냅니다. 慈居 (토론) 2025년 1월 31일 (금) 02:43 (KST)답변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런 것으로 여기겠습니다. COinS에 대한 외부 자료를 자세히 읽어본 것도 아니고요. / 그렇지만 COinS와 무관하게 여전히 현재 모듈에서는 전체 쪽수를 기재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틀 매커니즘에 있어서도 하나의 변수에 서로 다른 의미를 가리키는 내용을 취사선택하여 적도록 허용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더욱더 혼란만 가중할 뿐입니다. 가능하다면 |전체쪽=과 같은 변수를 추가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것이 불가능하여 예외로 인정할 것이라면 해당 문서의 <!--숨은 주석-->에서 확실히 언급하고, 한 문서에서는 하나의 형식만 쓰는 것이 적절합니다.--Namoroka (토론) 2025년 1월 31일 (금) 02:46 (KST)답변
참고하겠습니다. 호환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부분쪽"을 만드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그럴 수 없는 역사적인 이유가 있어서 아쉽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토론에 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慈居 (토론) 2025년 1월 31일 (금) 03:08 (KST)답변
흠... 저는 답변할 때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이긴 합니다. Namoroka님이 기술적 사안에 대해 언급하신 부분부터 慈居님 마지막 의견까지 읽어 보면서 생각을 해 봤습니다. --Jeebeen (토론) 2025년 1월 31일 (금) 04:43 (KST)답변
@慈居, FriedC, Namoroka: 이 문단에서 다루고자 하는 주제가 인용과 각주에 대한 내용인데, 현재 편집 지침에서 각주나 인용 관련하여 설명하는 내용이 다소 부족합니다. 출처 다는 건 사실 필수인데, 각주 안에 어떤 내용을 쓰고 쓰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조차 나와 있지 않네요. 일단 편집 지침에 각주 다는 법에 대해서 제가 첫 문단의 다음에 2단계 문단으로 각주와 인용 출처 첨부에 관해 관행적이고 대체적으로 논란이 없을 만한 내용을 쓴 다음 빠삭 규정에서의 저의 편집처럼 토론에 보고하는 방식으로 발제를 해도 될 듯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eebeen (토론) 2025년 2월 5일 (수) 01:19 (KST)답변
이의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 토론 중인 사항은 위키백과:출처 밝히기 등 다른 문서가 적절할련지 모르겠네요..--Namoroka (토론) 2025년 2월 5일 (수) 01:29 (KST)답변
저도 이의 없습니다. 위키백과:출처 밝히기위키백과:편집 지침/문단 구성에 걸쳐서 작성하면 될 것 같아요. 慈居 (토론) 2025년 2월 5일 (수) 02:23 (KST)답변

백:따옴표의 문제점

지침으로 정해진지 몇 년이 지났으나 대다수의 편집자들이 이러한 규정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것으로 보이며, 편집 지침에서 예시로 든 문서에서조차 전혀 지키고 있지 않은 규정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지침으로 정하기로 하였으면 예제 문서에서만큼은 바꿔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알찬 글, 좋은 글 등의 문서 뿐만 아니라 후보 문서, 새로 만들어진 문서 대부분에서 표기가 모두 뒤죽박죽입니다. 하나의 표기를 정한 것도 아니고 "권장한다"라고 정함으로써 더욱 더 뒤죽박죽인 상황을 방치할 수 있도록 해놓은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기존에 《》 또는 〈〉만 사용했을 때도 이에 대해 잘 모르거나 입력이 귀찮다는 이유로 지켜지지 않았는데, 현재는 이 기호 뿐만이 아니라 따옴표도 종류별로 전부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책/음반/방송 별로 기호를 전부 다르게 사용함으로써 혼란만 가중하는 상황입니다. 분야별로 기호가 달라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네요.'--Namoroka (토론) 2025년 1월 30일 (목) 20:53 (KST)답변

얼마 전에 굿 플레이스 관련 문서를 알찬 글 후보 토론에 올리면서 Namoroka님이 제 사용자토론란에 지적해주셨던 점인데, 저도 문서를 작업하면서 이와 관련해 다른 사용자분께 의견을 구했던 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도 이러한 규정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Namoroka님이 글을 적다 마신 것 같습니다. — Nt 2025년 1월 31일 (금) 01:57 (KST)답변
빠진 부분을 채워 넣었습니다.--Namoroka (토론) 2025년 1월 31일 (금) 01:58 (KST)답변
분야별로 기호를 통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분야가 다르다는 이유로 똑같은 맥락의 기호가 다르게 쓰이면 통일성이 낮아집니다. 그리고 기호는 따옴표가 아닌 화살괄호로 통일되어야 합니다. 위키백과는 온라인 백과사전이지만, 온라인 백과사전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온/오프라인 백과사전이 따옴표가 아니라 화살괄호나, 화살괄호에 준하는 낫표를 사용하고 있음을 이유로 제시합니다.
지침의 개정을 위해 온라인 편집기에도 화살괄호의 입력이 지원되어야 합니다. 최근 1개월의 모바일 페이지뷰데스크톱 페이지뷰보다 월등함을 이유로 제시합니다. 화살괄호의 입력이 불편한 모바일 유저들이 입력이 편한 부등호나 따옴표를 입력하면 통일성이 낮아지고, 그들이 입력한 부등호나 따옴표를 화살괄호로 통일하기 위해 일감이 늘어납니다. --Ilbetarism (토론) 2025년 1월 31일 (금) 17:46 (KST)답변
의견 사실 저희는 특수 기호창이 어딨는지는 압니다만,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해당 부분에 대해 의문을 갖고 질문을 하는 경우도 극히 드물었고 애초에 시각적으로 그 차이를 알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부등호 기호 쓰는 경우도 문서 관리하다가 자주 봤고요. 현재 첫 문단 내용 중 제목은 그 빈도에 비해 서술도 너무 간략합니다. 분야별로 기호가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는 점도 처음 알았습니다. --Jeebeen (토론) 2025년 2월 3일 (월) 01:15 (KST) 토론 참여자에게 오해를 줄 수 있는 내용 취소선 처리. --Jeebeen (토론) 2025년 2월 5일 (수) 00:53 (KST)답변
사실 처음부터 첫 문단 중 제목 관련 내용에 관해 주제가 올라 온 줄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Jeebeen (토론) 2025년 2월 5일 (수) 00:53 (KST)답변
제 기억에서도 작품 이름을 묶을 때 어떤 괄호를 쓰는지는 작품의 분야보다는 글을 적는 매체의 성격과 관련이 있습니다. (Ilbetarism님 의견과 같음.) 예를 들어 뉴스 기사는 신속성을 요하기 때문인지 입력이 편한 따옴표가 자주 쓰이고, 학술지나 백과사전의 문맥에서는 (작품의 분야와 상관 없이) 화살괄호나 낫표 등 더 정식적인 문장부호가 쓰입니다.
위키백과의 경우, 비록 편집자의 편의를 위해 따옴표를 허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지만, 그러지 않음으로써 겪는 불편함은 다분히 제한적입니다. 다른 편집자가 입력이 더 편한 기호를 사용하더라도 나중에 다른 편집자가 수정이 가능합니다. 입력의 불편함도 특수 기호창을 이용하거나 대체 문법(&#12296; &#12297;)을 이용하도록 안내하면 어느 정도 해소됩니다.
화살괄호로의 통일에 대해서: 편집 지침의 안내와 달리 낫표는 가로쓰기에서도 꽤 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기호로 통일하는 것은 위키백과 전체에 일관적인 양식을 적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므로, 위키백과 이용자의 이익에 부합합니다. 화살괄호만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에 이의가 없습니다. 慈居 (토론) 2025년 2월 4일 (화) 01:14 (KST)답변
모바일 뿐만이 아니라 사실 데스크톱에서도 화살괄호 입력은 여전히 불편합니다. 가운뎃점처럼 키보드에 없으면 뭐든 불편하죠. 그렇지만 이러한 사항은 하단의 미디어위키:Edittools나 소도구가 도와주고 있는 부분입니다. 신규 편집자들이 당연히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를 수 있지만, 그러한 사항을 어디까지 고려해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잘 보이지 않는 것도 아니고요. / 모바일에서는 화살괄호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것이 불편합니다. 예를 들어 틀에서 자주 쓰이는 파이프 문자(|)는 대부분의 모바일 키보드에서 특수 문자로 들어간 다음 두 번째, 세 번째 페이지까지 넘겨야 나오거나 경우에 따라 아예 없을 수도 있을 겁니다. 또한 모바일에서는 {{둘러보기 상자}} 등 아예 표시되지 않는 항목도 많습니다. 모바일은 여러모로 태생적으로 데스크톱에 비해 제한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초 의견 발제자로서 화살괄호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그나마' 가장 정착되어 표준적으로 사용되고 있었던 표기였기 때문에 모든 분야에서 화살괄호를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한글로 쓰였든 로마자로 쓰였든 상관 없이요.--Namoroka (토론) 2025년 2월 5일 (수) 01:49 (KST)답변

원어명 표기의 순서 일치 지침 신설

Prefix: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0 1 2 3 4 5 6 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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