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어: Équipe de République centrafricaine de football)은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을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중앙아프리카 축구 연맹에서 관리한다. 1956년카메룬과의 국제 A매치 데뷔전에서 5-1의 대승을 거두었고 이는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이 최다 점수차로 승리한 경기이기도 하며 현재 홈 구장으로는 바르텔레미 보강다 스타디움을 사용하고 있다.
월드컵과 마찬가지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과도 인연이 없으며 그나마 2017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3승 1무 2패·B조 2위로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축구 역사상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역대 최고 성적을 남겼고 특히 콩고 민주 공화국, 마다가스카르, 앙골라를 상대로 3승 1무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아울러 9골을 기록하며 팀 역사상 예선 최다 득점 기록도 갈아치웠다.
기타 국제 대회 경력
CEMAC컵에서는 7번의 대회 중 2010년 대회에서 팀 역사상 첫 국제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2003년과 2013년에는 준우승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1999년 UNIFAC컵에서도 가봉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