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축구 국가대표팀
수단 축구 국가대표팀(아랍어: منتخب السُّودَان الْوَطَنِيّ لِكُرَّةُ الْقَدَم)은 수단을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수단 축구 협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1956년 5월 13일 에티오피아와의 경기에서 국제 A매치 데뷔전을 치렀으며 현 감독은 2번에 걸쳐 가나 대표팀 사령탑을 지낸 제임스 콰시 아피아이다. 국제 대회 경력현재까지 월드컵 본선 경험은 전무하며 2002년 FIFA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1라운드에서 모잠비크를 꺾고 최종 예선에 올랐고 최종 예선에서도 4승 4패·B조 3위로 수단 축구 역사상 월드컵 지역 예선 최고 성적을 남겼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에는 8번 출전하여 자국에서 열린 1970년 대회에서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1959년과 1963년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2008년 대회에서 32년만에 본선에 합류했지만 3전 전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2012년 대회에서는 8강에 진출하며 첫 우승을 차지한 1970년 대회 이후 42년만에 토너먼트 진출을 이뤄냈다. 자국 리그 선수들만 참가하는 아프리카 네이션스 챔피언십 본선에는 2번 출전하여 자국에서 열린 2011년 대회와 모로코에서 열린 2018년 대회에서 모두 3위를 차지하며 197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이후 40여년만에 CAF 주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FIFA 아랍컵에는 2021년 대회를 포함해 모두 4번 참가하여 4번의 대회에서 모두 토너먼트 문턱을 밟지는 못했지만 그나마 이 가운데 2012년 대회에서 1승 2무·5위의 좋은 성적을 남겼다. 기타 국제 대회 경력아랍 게임에는 4번 출전하여 1965년 대회에서 은메달, 2023년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CECAFA컵에서는 3번의 대회(1980년, 2006년, 2007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FIFA 월드컵 (본선)
FIFA 월드컵 (예선)
주요 선수
같이 보기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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