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역철도
충청권 광역철도(忠淸圈 廣域鐵道)는 기존의 경부선과 호남선을 활용하여 대전광역시를 중심으로 충청남도(계룡시, 논산시), 충청북도(옥천군), 세종특별자치시에 계획 중인 광역철도이다. 노선 개요1단계 구간인 계룡 ~ 흑석리 (신설 복구) ~ 가수원 (신설 복구) ~ 도마 (신설) ~ 문화 (신설) ~ 서대전 ~ 용두 (신설) ~ 중촌 (신설) ~ 오정 (신설 복구) ~ 회덕 (신설 복구) ~ 덕암 (신설) ~ 신탄진의 노선과 오정역에서 대전역과 세천역 (신설 복구)을 거처 옥천역까지 운행하는 옥천 지선이 계획되어 있다. 역사2015년 호남고속철도 개통 즈음 서대전 ~ 계룡 ~ 논산 구간의 굽은 선로 문제가 표면화되어 직선화 여부가 사업의 변수다. 결국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계룡~논산' 구간이 빠지게 되었다.[1] 2015년 11월 26일 예비타당성평가가 통과되었다. 2018년 7월 4일 충청권 광역철도망 대전 대덕구 구간에 오정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2년 8개월 만에 기재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2] 2023년 4월 25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수요예측재조사가 완료되었다.[3] 2023년 12월 26일 착공하였다. 연혁
상세 노선1단계본선(계룡~신탄진)
오정~옥천 지선
세부 사업1단계 (계룡 ~ 신탄진)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계룡역에서 신탄진역 사이 구간에 통근형 전동차를 운행할 계획으로 2023년 12월에 공사가 시작되었으나, 공사비 급증으로 인해 사업비와 관련하여 현재 국토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계룡역 ~ 신탄진역 구간 35.4km내 기존 6개역 (계룡, 흑석리, 가수원, 서대전, 회덕, 신탄진)을 전철역으로 개량하는 방안과 국철이 관통하는 복수, 문화, 용두, 중촌, 오정, 덕암에 신설역을 설치할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의 용두역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복수역을 신설하여 대전 도시철도와 환승이 가능하도록 계획되었다. 또한 전체 35.4km중 35.5%인 12.5km가 대덕구를 경유하여 2호선 계획에서 소외된 대덕구 북부 지역 주민의 불만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신탄진역 ~ 조치원역을 연결하는 2단계 사업과 논산역 ~ 계룡역까지 연결하는 3단계가 사전타당성조사를 받는 중이며 현재 공사 중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본선과 옥천지선, 마지막으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까지 완성되면 대전에 약 119km의 광역철도망이 구축된다. 같이 보기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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