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축구 국가대표팀
네팔 축구 국가대표팀(네팔어: नेपाल राष्ट्रिय फुटबल टिम)은 네팔을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네팔 축구 협회에서 관리한다. 아시아 최약체로 평가되고 있는 팀들 가운데 하나로 홈 구장으로는 다사라트 랑가살라 스타디움을 사용하고 있으며 2015년 네팔 지진으로 한 때 이 경기장 사용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나 2019년 남아시아 경기 대회부터 다시 사용이 재개되었다. 개요1972년 10월 13일 중국과의 경기에서 2-6으로 패하면서 혹독한 국제 경기 데뷔전을 치렀으며 아시아 전체에서 최약체로 불리고는 있으나 그래도 남아시아 내의 대회에서는 4강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국제 대회 경력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부터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까지 14경기 4승 2무 8패를 기록하며 2014년 예선 이전 기록(2승 2무 20패)보다 훨씬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이 중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1차 예선에서 동티모르를 상대로 2연승을 챙기며 사상 첫 2차 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 대회 본선에는 3번 참가하여 초대 대회인 2006년 대회에서 AFC 주관 대회 첫 4강에 올랐지만 2008년과 2012년 대회에서는 모두 조별리그 탈락의 쓴 잔을 마셨다.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1차 예선 탈락팀 자격으로 참가한 2016년 초대이자 마지막 대회에서 마카오를 꺾고 2승 2무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는 네팔의 AFC 주관 대회 첫 챔피언 등극이다. U-23 대표팀 전적을 포함해 6번의 아시안 게임에 출전했으나 18경기에서 전패를 당했고 이 과정에서 득점은 단 2점에 그쳤고 무려 70골을 얻어맞았다. SAFF 챔피언십에는 11번 출전하여 이 중 코로나19 범유행으로 1년 연기된 2021년 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SAFF 챔피언십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는 등 5번의 대회에서 4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다. 성인대표팀으로는 8번 출전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고 U-23 대표팀으로는 5번 참가하여 금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1개씩 획득했다. 기타 국제 대회 기록방글라데시에서 열린 2016년 방가반두컵에서 우승을 거머쥐었고 ANFA컵에서도 2번의 우승과 5번의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986년 판차얏 실버 주빌리컵에서도 준결승까지 올랐다. 그리고 인도에서 열린 주지사 골드컵에서도 2번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2004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FIFA 월드컵
AFC 아시안컵AFC 아시안컵 (예선)
주요 선수역대 감독
같이 보기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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