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축구 국가대표팀
싱가포르 축구 국가대표팀(말레이어: Pasukan bola sepak kebangsaan Singapura)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싱가포르 축구 협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태국, 베트남 등과 함께 동남아시아 축구 강호로 손꼽히는 팀으로 1953년 4월 11일 대한민국과의 국제 A매치 데뷔전에서 2-3으로 패했으며 현재 홈 구장으로는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을 사용하고 있다. 국제 대회 경력월드컵 본선 경험은 전무하지만 2010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4경기에서 3승 1무(1차 예선, 2차 예선)의 성적으로 3차 예선까지 오르며 싱가포르 축구 역사상 월드컵 지역 예선 최고 성적을 남겼고 3차 예선에서도 중동의 복병 레바논과의 2번의 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쟁취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아시안컵 본선에는 자국에서 열린 1984년 대회에 유일하게 참가하여 첫 경기에서 인도를 2-0으로 꺾고 메이저 대회 본선에서 첫 승을 올렸지만 이후 3경기에서 1무 2패의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조 4위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이후의 아시안컵 본선 기록은 전무하다. 1996년 첫 출전을 시작으로 14번의 대회에 모두 참가하여 이 중 4번의 대회(1998년, 2004년, 2007년, 2012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5회 우승의 태국에 이어 2번째로 가장 많은 우승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고 2008년 대회에서는 준결승에 오르는 등 12번의 대회 중 5번의 대회에서 준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동남아시아에서만큼은 준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아시안 게임에는 성인대표팀으로 4번 출전하여 성인대표팀 시절이던 1966년 대회에서 준결승에 이름을 올렸다. FIFA 월드컵
주요 선수
역대 감독
같이 보기각주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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