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인도네시아어: Tim Nasional Sepak Bola Indonesia)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동남아시아의 다크호스로 손꼽힌다. 1921년 3월 28일 싱가포르와의 국제 경기 데뷔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었고 현재 홈 구장은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이다. 국제 대회 경력FIFA 월드컵 본선 진출 기록은 식민지 시절 명칭인 네덜란드령 동인도라는 이름으로 출전한 1938년 대회가 유일하며 당시 토너먼트 방식으로만 진행된 이 대회 1라운드에서 당시 유럽 축구 강호였던 헝가리에 0-6으로 대패하며 탈락했지만 이후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같은 동남아시아팀인 베트남, 필리핀 등을 차례대로 꺾고 태국과 베트남에 이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에 진출한 3번째 동남아시아팀이 되었다. 2024년에 치러진 경기 6경기에서 6포트로 올라온 나라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6차전에는 에르베 르나르 감독이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는 등 최종예선에 진출한 동남아시아 국가중 최고성적을 기록하며 조 3위를 차지하고 있다.[1] 1996년 대회에 처음으로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한 이후 현재까지 5번의 대회에 출전하여 이 중 2023년 대회에서 인도네시아 축구 역사상 첫 메이저 대회 16강 진출의 성과를 이루었다. 아시안 게임 축구에는 U-23 대표팀까지 포함해 10번 출전하여 이 가운데 1958년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U-23 대표팀으로는 3번 출전하여 2014년과 자국에서 열린 2018년 대회에서 2회 연속 16강에 올랐다. 하계 올림픽 본선에는 1956년 대회에 유일하게 출전하여 이 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는데 이는 인도네시아 축구 역사상 올림픽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다. 그러나 1라운드에서 베트남이 기권을 선언하며 부전승으로 8강에 올랐으며 러시아와의 8강에서 0-0으로 비기며 재경기에 돌입했고 결국 재경기에서 0-4의 대패를 당하면서 탈락했기 때문에 이 기록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 1996년 대회를 시작으로 13번의 대회에 모두 출전하였고 6번의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9번의 대회에서 준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지만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에서는 11번의 대회에 출전하여 U-23 대표팀 전적을 비롯해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가져갔다. 기타 국제 대회 경력자국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독립컵에서는 3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2번의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972년 자카르타 창립 기념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도 4번 차지했다. 메르데카 국제축구대회에서는 3번의 우승과 준우승을 동시에 차지했고 1968년 킹스컵에서도 정상에 올랐으며 2번의 킹스컵 준우승도 차지했다. 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에서는 2번의 준우승을 차지했고 1982년 머라이언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12년 팔레스타인 인디펜던스컵에서 준결승에 올랐다. 또한 2012년 SCTV컵과 2017년 아체 세계 솔리대리티 쓰나미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극동 선수권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한 바가 있다.
인도네시아 피파랭킹은 160위이다.
코칭스태프
역대 감독
주요 선수
같이 보기각주
|
Portal di Ensiklopedia Du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