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 서울특별시
이 문서는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 의 서울특별시 지역 개표 결과이다.
개표 결과
종로구
중구
용산구
성동구 갑
성동구 을
성동구 병
동대문구 갑
동대문구 을
중랑구 갑
중랑구 을
성북구 갑
성북구 을
도봉구 갑
도봉구 을
도봉구 병
노원구 갑
노원구 을
은평구 갑
은평구 을
서대문구 갑
서대문구 을
마포구 갑
마포구 을
양천구 갑
양천구 을
강서구 갑
강서구 을
구로구 갑
구로구 을
구로구 병
영등포구 갑
영등포구 을
동작구 갑
동작구 을
관악구 갑
관악구 을
서초구 갑
서초구 을
강남구 갑
강남구 을
송파구 갑
송파구 을
강동구 갑
강동구 을
전체 결과
유권자수: 7,394,554명
후보
정당
득표
득표율
당락
비고
김대중
민주당
2,246,636표
김영삼
민주자유당
2,167,298표
정주영
통일국민당
1,070,629표
박찬종
신정치개혁당
381,535표
이병호
대한정의당
4,797표
김옥선
무소속
13,098표
백기완
무소속
67,784표
합계
5,951,777표
민주당 김대중 후보가 37.74%의 득표율로 서울특별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대중 후보는 지난 7대 대선, 13대 대선에 이어 이번 대선에서도 서울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민주자유당 김영삼 후보는 36.41%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김영삼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야당 후보로 나와 3위를 거두었지만 3당 합당이후 이번 대선에서 보수여당의 후보로 나오게 되면서 한 단계 순위를 끌어올리게 되었다. 하지만 승리를 거두는데는 실패했다.
통일국민당 정주영 후보는 17.98%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3위를 차지했다.
신정치개혁당 박찬종 후보는 6.41%의 득표율로 4위에 자리했다.
다만 범보수계열 대 범민주계열로 비교해보면 범보수계열이 앞서는데 범보수계열의 김영삼 후보, 정주영 후보, 박찬종 후보의 표차를 합하면 서울에서도 범보수계열 정당 후보들의 표가 범민주계열 정당 후보인 김대중 후보를 앞섰다.
주요 후보 결과
지역
김영삼
김대중
정주영
박찬종
종로구
41,396 (32.27%)
50,226 (39.15%)
27,397 (21.35%)
7,234 (5.63%)
중구
34,093 (34.23%)
41,814 (41.98%)
17,005 (17.07%)
5,273 (5.29%)
용산구
59,755 (37.56%)
57,144 (35.91%)
29,967 (18.83%)
9,953 (6.25%)
성동구 갑
45,506 (34.03%)
56,390 (42.17%)
22,369 (16.73%)
7,531 (5.63%)
성동구 을
42,929 (32.64%)
57,027 (43.36%)
22,097 (16.80%)
7,479 (5.68%)
성동구 병
59,044 (36.01%)
59,491 (36.29%)
32,573 (19.87%)
10,587 (6.45%)
동대문구 갑
47,589 (35.92%)
50,420 (38.06%)
23,798 (17.96%)
8,448 (6.37%)
동대문구 을
47,346 (35.98%)
51,951 (39.47%)
22,324 (16.96%)
8,063 (6.12%)
중랑구 갑
38,079 (35.09%)
42,451 (39.12%)
19,184 (17.68%)
7,166 (6.60%)
중랑구 을
50,862 (36.72%)
50,107 (36.17%)
26,781 (19.33%)
8,705 (6.28%)
성북구 갑
50,951 (34.93%)
56,806 (38.94%)
26,337 (18.05%)
9,299 (6.37%)
성북구 을
49,229 (32.96%)
64,262 (43.03%)
24,345 (16.30%)
9,156 (6.13%)
도봉구 갑
50,891 (35.43%)
53,350 (37.14%)
27,527 (19.16%)
9,773 (6.80%)
도봉구 을
41,437 (33.29%)
52,640 (42.29%)
20,986 (16.86%)
7,429 (5.96%)
도봉구 병
50,928 (34.45%)
59,182 (40.03%)
25,835 (17.47%)
9,572 (6.47%)
노원구 갑
59,164 (36.95%)
58,853 (36.76%)
28,805 (17.99%)
10,863 (6.78%)
노원구 을
54,573 (38.54%)
50,800 (35.88%)
24,453 (17.27%)
9,815 (6.93%)
은평구 갑
43,490 (33.96%)
51,496 (40.22%)
22,795 (17.80%)
8,371 (6.53%)
은평구 을
54,123 (36.27%)
54,016 (36.20%)
28,440 (19.06%)
10,156 (6.80%)
서대문구 갑
38,095 (35.41%)
42,600 (39.60%)
18,251 (16.96%)
6,865 (6.38%)
서대문구 을
38,045 (33.63%)
47,688 (42.16%)
18,407 (16.27%)
7,169 (6.33%)
마포구 갑
40,641 (36.24%)
42,785 (38.15%)
19,478 (17.37%)
7,334 (6.54%)
마포구 을
47,353 (36.18%)
48,847 (37.32%)
23,740 (18.14%)
8,817 (6.73%)
양천구 갑
54,001 (41.95%)
41,559 (32.28%)
22,867 (17.76%)
8,605 (6.68%)
양천구 을
46,173 (33.48%)
58,247 (42.23%)
23,285 (16.88%)
8,422 (6.10%)
강서구 갑
42,548 (37.26%)
42,770 (37.45%)
20,213 (17.70%)
7,044 (6.16%)
강서구 을
45,658 (38.93%)
39,867 (33.99%)
22,358 (19.06%)
7,756 (6.61%)
구로구 갑
44,863 (37.63%)
41,316 (34.65%)
22,982 (19.27%)
8,153 (6.83%)
구로구 을
48,311 (34.37%)
57,250 (40.73%)
23,993 (17.07%)
8,907 (6.33%)
구로구 병
44,193 (32.85%)
59,992 (44.60%)
20,658 (15.35%)
7,695 (5.72%)
영등포구 갑
41,201 (37.72%)
39,597 (36.25%)
19,740 (18,07%)
7,013 (6.42%)
영등포구 을
52,024 (36.87%)
54,728 (38.79%)
23,479 (16.64%)
8,865 (6.28%)
동작구 갑
45,054 (37.47%)
46,019 (38.27%)
19,430 (16.16%)
7,802 (6.48%)
동작구 을
43,669 (36.32%)
49,211 (40.93%)
17,755 (14.76%)
7,801 (6.48%)
관악구 갑
49,278 (31.62%)
72,503 (46.53%)
22,488 (14.43%)
8,986 (5.76%)
관악구 을
57,786 (33.50%)
72,998 (42.32%)
27,351 (15.85%)
11,235 (6.51%)
서초구 갑
47,748 (43.41%)
30,736 (27.94%)
20,570 (18.70%)
9,860 (8.96%)
서초구 을
46,879 (41.45%)
35,179 (31.11%)
21,873 (19.34%)
7,884 (6.97%)
강남구 갑
57,666 (43.94%)
34,655 (26.41%)
29,133 (22.20%)
8,353 (6.36%)
강남구 을
68,091 (44.06%)
44,365 (28.70%)
30,382 (19.66%)
9,989 (6.46%)
송파구 갑
72,614 (40.66%)
56,420 (31.59%)
35,811 (20.05%)
11,619 (6.50%)
송파구 을
67,223 (36.16%)
69,233 (37.24%)
35,340 (19.01%)
11,911 (6.40%)
강동구 갑
58,504 (38.57%)
50,118 (33.04%)
31,115 (20.51%)
10,105 (6.66%)
강동구 을
48,295 (35.84%)
49,527 (36.76%)
26,912 (19.97%)
8,472 (6.28%)
민주당 김대중 후보가 서울특별시 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또한 김대중 후보는 서초구, 강남구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패배한 지역 역시 적은 차이로 석패하는 결과를 받으면서 서울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김대중 후보가 가장 큰 지지를 받은 지역은 관악구 갑으로 이곳에서 김대중 후보는 김영삼 후보에 15% 가까운 격차를 내면서 압승했다.
민주자유당 김영삼 후보는 서울특별시 내 일부 지역에서 승리했다. 특히 김영삼 후보는 서초구, 강남구 등이 위치한 강남 동부 권역에서 선전했다. 이 지역은 지난 대선에서도 김영삼 후보의 손을 들어준 지역으로 김영삼 후보는 이 지역에서 연속으로 지지를 받는데 성공했다. 또한 지난 대선에서 김대중 후보가 승리했던 용산구, 노원구, 은평구 을, 양천구 갑, 구로구 갑 등의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통일국민당 정주영 후보는 관악구 갑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1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종로구, 강남구 갑 등 일부 지역에서는 2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신정치개혁당 박찬종 후보는 전체적으로 5~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다만 국회의원을 지냈던 서초구 갑 지역에서는 8.96%라는 높은 득표율을 받는데 성공했다.
다만 범보수 대 범민주 계열로 비교해보면 서울에서 범민주 후보인 김대중 후보가 1위를 하기는 했지만 범보수 후보인 김영삼 후보, 정주영 후보, 박찬종 후보, 세 후보의 표차를 모두 더하면 서울 전 지역에서 범보수 진영의 표차가 범민주 진영의 표차를 앞섰다.
같이 보기
외부 링크
후보 지역별 통계 [ ]: 기호, ¹: 사퇴. 굵은 글씨 는 당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