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대구광역시
이 문서는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대구광역시 지역 개표 결과이다. 개표 결과중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
전체 결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45.36%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대구광역시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다만 그동안 대구광역시가 보수정당에게 높은 지지도를 보여주었던 지역이었던 것을 보았을 때 이번 선거에서 홍준표 후보는 과반 이하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부진하였다. 이와 함께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대구광역시에서 과반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한 보수정당 후보가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21.76%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후보는 지난 대선에 비해 약간 오른 득표율을 기록하였으며 득표율 20%를 돌파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4.97%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후보는 15%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상대적으로 부진하였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12.60%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4위를 차지했다. 유승민 후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구광역시에서 두 자릿수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4.72%의 득표율로 5위를 차지했다. 주요 후보 결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대구광역시 내 전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5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 지역은 서구와 남구 뿐으로 그동안 한 보수정당에 높은 득표율을 몰아주었던 양상은 이번 선거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전 지역에서 2위를 차지한 문재인 후보에 20%p 이상의 격차를 벌리는데 성공하면서 압승을 거두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전 지역에서 2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후보는 서구와 남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2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동구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3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후보는 원도심권인 중구, 서구 등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부진했지만 나머지 지역에서는 득표율 15%를 달성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전 지역에서 두 자릿수대 득표율을 기록했다. 특히 국회의원 지역구인 동구에서는 15.88%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안철수 후보를 누르고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전 지역에서 4~5%대 득표율에 머물렀다. 같이 보기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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