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인천광역시
이 문서는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의 인천광역시 지역 개표 결과이다.
개표 결과
중구
동구
남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
강화군
옹진군
전체 결과
유권자수: 2,409,031명
후보
정당
득표
득표율
당락
비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747,090표
안철수
국민의당
428,888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379,191표
심상정
정의당
129,925표
유승민
바른정당
118,691표
조원진
새누리당
2,646표
김민찬
무소속
1,681표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1,618표
김선동
민중연합당
1,230표
윤홍식
홍익당
625표
이경희
한국국민당
594표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410표
오영국
경제애국당
374표
합계
1,812,963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1.20%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인천광역시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민주당계 정당은 지난 16대 대선 이후 15년만에 인천광역시의 승리를 기록하게 되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23.65%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후보는 수도권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인천광역시에서 기록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20.91%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홍준표 후보는 20%를 겨우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크게 부진했으며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인천에서 30%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한 보수정당 후보가 되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7.16%의 득표율로 4위를 차지했다. 심상정 후보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선전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6.54%의 득표율로 5위에 자리했다.
주요 후보 결과
지역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중구
28,030 (40.63%)
16,139 (23.39%)
15,405 (22.32%)
4,196 (6.08%)
4,837 (7.01%)
동구
16,501 (37.10%)
11,446 (25.73%)
10,479 (23.56%)
2,484 (5.58%)
3,296 (7.41%)
남구
96,338 (38.07%)
60,603 (23.95%)
61,034 (24.12%)
15,593 (6.16%)
18,179 (7.18%)
연수구
85,853 (41.38%)
41,920 (20.20%)
48,166 (23.21%)
15,928 (7.67%)
14,622 (7.04%)
남동구
136,132 (41.73%)
66,178 (20.28%)
77,693 (23.81%)
21,335 (6.54%)
23,230 (7.12%)
부평구
146,859 (42.68%)
66,560 (19.34%)
82,590 (24.00%)
21,769 (6.32%)
24,630 (7.15%)
계양구
88,890 (43.35%)
37,234 (18.16%)
48,622 (23.71%)
13,418 (6.54%)
15,790 (7.70%)
서구
132,399 (43.32%)
56,236 (18.40%)
72,248 (23.64%)
20,860 (6.82%)
22,418 (7.33%)
강화군
12,153 (27.86%)
17,041 (39.07%)
9,559 (21.91%)
2,233 (5.12%)
2,267 (5.19%)
옹진군
3,935 (27.02%)
5,834 (40.06%)
3,092 (21.23%)
875 (6.00%)
656 (4.50%)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인천광역시의 내륙에 위치한 지역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문재인 후보는 민주당계 정당에 대한 지지도가 강한 부평구, 계양구에서는 2위 후보와 20%p로 크게 이겼으며 보수 정당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강한 원도심 지역에서도 2위 후보에 10%p 이상의 격차를 내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전 지역에서 2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안철수 후보는 대다수 지역에서 홍준표 후보를 누르고 2위에 자리하기도 했다. 다만 인천광역시에서 한 지역도 승리를 쟁취하지는 못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강화군, 옹진군에서 2위인 문재인 후보와 10%p 이상의 격차를 벌리면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그 이외의 지역에서는 부진했으며 부평구, 계양구, 서구에서는 10%대 지지율에 머무르면서 참패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내륙 전 지역에서 7%대 득표율을 기록하였으며 연수구와 옹진군을 제외한 나머지 8개 지역에서 유승민 후보를 누르고 4위를 차지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5~6%대 득표율에 머물렀다. 유승민 후보는 대다수의 지역에서 5위에 자리했다.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주요 후보 군소 후보 지역별 통계 [ ]: 기호, ¹: 사퇴. 굵은 글씨 는 당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