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경상남도
이 문서는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의 경상남도 지역 개표 결과이다.
개표 결과
창원시 의창구
창원시 성산구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시 진해구
진주시
통영시
고성군
사천시
김해시
밀양시
거제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양산시
하동군
남해군
함양군
산청군
거창군
합천군
전체 결과
유권자수: 2,744,633명
후보
정당
득표
득표율
당락
비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790,491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779,731표
안철수
국민의당
284,272표
유승민
바른정당
142,479표
심상정
정의당
113,051표
김민찬
무소속
3,267표
조원진
새누리당
2,290표
윤홍식
홍익당
2,234표
김선동
민중연합당
1,394표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1,240표
이경희
한국국민당
1,011표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721표
오영국
경제애국당
458표
합계
2,122,639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문재인 후보와 접전 끝에 37.24%의 득표율로 경상남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보수정당은 이번 선거에서 PK 지역 중 경상남도만은 사수하는데 성공했으며 경상남도에서의 선거 연승을 이어나갔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36.73%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후보는 5년전 18대 대선 당시 본인이 기록했던 경상남도에서의 민주당계 정당 최고 득표율을 다시 한 번 경신하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3.39%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후보는 홍준표, 문재인 두 후보와 큰 격차를 허용하며 전국 득표율에 비해 매우 부진한 결과를 받았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6.71%의 득표율로 4위를 차지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5.32%의 득표율로 5위에 자리했다.
주요 후보 결과
지역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창원시 의창구
60,757 (37.22%)
56,887 (34.85%)
22,830 (13.98%)
12,134 (7.43%)
9,772 (5.98%)
창원시 성산구
63,717 (41.74%)
42,052 (27.54%)
22,923 (15.01%)
12,512 (8.19%)
10,826 (7.09%)
창원시 마산합포구
35,592 (29.99%)
54,488 (45.91%)
14,686 (12.37%)
7,491 (6.31%)
5,887 (4.96%)
창원시 마산회원구
45,014 (33.07%)
56,340 (41.39%)
17,744 (13.03%)
9,228 (6.78%)
7,132 (5.24%)
창원시 진해구
41,249 (36.11%)
40,049 (35.06%)
17,435 (15.26%)
8,732 (7.64%)
6,186 (5.41%)
진주시
73,929 (33.35%)
93,751 (42.30%)
26,687 (12.04%)
14,735 (6.64%)
11,243 (5.07%)
통영시
25,477 (30.94%)
36,128 (43.87%)
10,738 (13.04%)
5,332 (6.47%)
4,075 (4.94%)
고성군
9,848 (28.67%)
16,797 (48.91%)
4,104 (11.95%)
1,828 (5.32%)
1,459 (4.24%)
사천시
22,370 (31.47%)
32,475 (45.69%)
8,350 (11.74%)
4,135 (5.81%)
3,267 (4.59%)
김해시
147,972 (46.72%)
82,880 (26.17%)
45,126 (14.24%)
21,936 (6.92%)
17,441 (5.50%)
밀양시
20,842 (29.68%)
32,394 (46.14%)
9,073 (12.92%)
4,441 (6.32%)
2,940 (4.18%)
거제시
68,291 (45.71%)
38,775 (25.95%)
20,359 (13.62%)
10,941 (7.32%)
10,256 (6.86%)
의령군
5,115 (26.85%)
10,134 (53.21%)
1,984 (10.41%)
820 (4.30%)
690 (3.62%)
함안군
13,597 (31.21%)
19,809 (45.48%)
5,399 (12.39%)
2,452 (5.62%)
1,986 (4.55%)
창녕군
10,310 (24.28%)
24,464 (57.63%)
3,877 (9.13%)
2,013 (4.74%)
1,408 (3.31%)
양산시
83,412 (41.94%)
58,811 (29.57%)
30,945 (15.55%)
14,055 (7.06%)
10,705 (5.38%)
하동군
11,211 (33.00%)
14,864 (43.76%)
4,150 (12.21%)
1,792 (5.27%)
1,489 (4.38%)
남해군
8,680 (29.00%)
14,166 (47.33%)
3,906 (13.05%)
1,627 (5.43%)
1,248 (4.17%)
함양군
7,388 (28.02%)
13,008 (49.34%)
3,203 (12.14%)
1,315 (4.98%)
1,118 (4.24%)
산청군
6,561 (27.00%)
12,544 (51.63%)
2,753 (11.33%)
1,196 (4.92%)
935 (3.84%)
거창군
11,256 (27.48%)
19,976 (48.78%)
4,923 (12.02%)
2,447 (5.97%)
1,923 (4.69%)
합천군
7,143 (21.83%)
19,699 (60.22%)
3,077 (9.40%)
1,317 (4.02%)
1,065 (3.25%)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경상남도 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홍준표 후보는 군 지역 전체에서 승리를 기록했으며 밀양시, 통영시 등의 일부 시 지역과 경남 서부에 위치한 사천시, 진주시에서도 모두 승리했다. 다만 인구가 많은 창원시 성산구, 거제시, 양산시, 김해시에서 모두 20%대 득표율에 머물러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창원시 의창구, 성산구, 김해시 등 경남 동부에 위치한 지역에서 승리했다. 문재인 승리한 지역들은 경상남도에서 인구가 많은 지역들이기 때문에 경상남도 전체적으로 홍준표 후보와의 격차를 좁힐 수 있었다. 특히 김해시에서는 홍준표 후보와 20%p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압승했다. 다만 군 지역에서는 홍준표 후보와 10%p 이상의 격차를 내며 전패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전 지역 3위를 차지했으나 창원시 성산구, 진해구, 양산시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15%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부진했다. 특히 합천군에서는 한 자릿수대 득표율에 머물렀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전 지역에서 4위를 차지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4~6%대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창원시 진해구, 양산시 등의 지역에서는 7%대 득표율로 선전했다. 또한 창원시 성산구에서는 8.19%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최고 득표율을 달성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전 지역에서 5위에 머물렀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3~5%대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거제시에서 6.86%, 창원시 성산구에서 7.09%를 기록하면서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같이 보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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