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충청북도
이 문서는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의 충청북도 지역 개표 결과이다.
개표 결과
청주시
청원군
충주시
중원군
옥천군
보은군
괴산군
영동군
음성군
진천군
제천군
단양군
전체 결과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57.31%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충청북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박정희 후보는 패배를 했던 5대 대선과 접전을 벌였던 6대 대선과는 다르게 이번 선거에서는 큰 격차의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하면서 충청북도에서의 지지세를 공고히 하였다.
신민당 김대중 후보는 40.70%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주요 후보 결과
지역
박정희
김대중
청주시
27,590 (51.79%)
25,133 (47.18%)
청원군
37,641 (49.87%)
35,950 (47.63%)
충주시
18,470 (56.05%)
14,023 (42.56%)
중원군
29,376 (60.47%)
18,073 (37.20%)
옥천군
23,426 (61.39%)
13,974 (36.62%)
보은군
22,926 (61.32%)
13,723 (36.70%)
괴산군
35,879 (62.57%)
20,426 (35.62%)
영동군
25,932 (61.40%)
15,487 (36.67%)
음성군
22,351 (55.26%)
17,135 (42.36%)
진천군
14,418 (49.76%)
13,847 (47.79%)
제천군
34,621 (59.62%)
22,351 (38.49%)
단양군
20,114 (61.31%)
11,984 (36.53%)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가 충청북도 내 전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박정희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패배했던 진천군, 음성군 등지에서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으며 지난 대선에서도 승리를 거두었던 도 내 중남부 지역에서는 김대중 후보와 큰 격차를 벌리는데 성공하면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민당 김대중 후보는 전 지역에서 35% 이상의 득표율을 올리면서 고른 득표율을 보여주었지만 전 지역에서 패배했다.
같이 보기
외부 링크
후보 지역별 통계 [ ]: 기호, ¹: 사퇴. 굵은 글씨 는 당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