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대전광역시
이 문서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의 대전광역시 지역 개표 결과이다. 개표 결과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전체 결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36.28%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대전광역시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회창, 정동영 후보와 3파전을 펼쳤으나 두 후보에 각각 7%p, 12%p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낙승했다. 이로써 보수정당 후보로써는 14대 대선 이후 15년만에 대전광역시에서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28.90%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무소속 출마임에도 이회창은 대전광역시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충청 지역에서의 영향력을 드러냈다. 이회창 후보로서는 출마한 3번의 대선에서 모두 대전광역시에서는 2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3.55%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3위를 차지했다. 이는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대전광역시에서 3위 이하의 성적을 거둔 첫 사례였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7.10%의 득표율로 4위를 차지했다. 주요 후보 결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대전광역시 내 전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명박 후보는 전 지역에서 이회창, 정동영 두 후보와 3파전을 펼쳤으나 동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5%p 이상의 격차를 벌리면서 낙승을 거두었다. 특히 유성구에서는 2위인 이회창 후보에 12%p 이상 차이를 벌리면서 압승을 기록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전 지역에서 2위를 차지했다. 타 자치구에 비해 유성구에서는 이명박 후보와 큰 격차가 나고 정동영 후보와 2%p 차이밖에 나지 않아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동구와 중구에서는 30% 이상의 득표율을 거두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전 지역에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동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25% 미만의 득표율을 거두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전 지역에서 4위를 차지했다. 유성구에서는 9,35%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최다 득표율을 올렸다. 같이 보기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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