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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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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의 충청북도 지역 개표 결과이다.
개표 결과
청주시 갑
청주시 을
충주시
중원군
제천시
청원군
영동군
보은군
옥천군
괴산군
음성군
진천군
제천군
단양군
전체 결과
민주자유당 김영삼 후보가 38.26%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충청북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충청북도는 지난 대선에 이어 다시 한 번 보수정당의 손을 들어주었다.
민주당 김대중 후보는 26.04%의 득표율을 보이면서 2위를 차지했다. 김대중 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10%대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4위를 차지했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득표율이 2배 이상 높아지면서 더 많은 득표 수를 얻게 되었다.
통일국민당 정주영 후보는 23.87%의 득표율로 3위에 자리했다. 정주영 후보는 충청북도에서 20% 이상의 득표율을 얻는데 성공했다.
신정치개혁당 박찬종 후보는 9.35%의 득표율로 4위를 차지했다.
주요 후보 결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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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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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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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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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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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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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14 (3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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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11 (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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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40 (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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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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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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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96 (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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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70 (2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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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51 (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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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46 (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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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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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17 (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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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8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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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1 (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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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9 (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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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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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70 (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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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5 (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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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9 (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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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0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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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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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6 (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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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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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93 (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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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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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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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9 (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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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9 (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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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9 (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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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6 (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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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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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8 (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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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4 (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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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6 (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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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3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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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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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1 (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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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3 (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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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3 (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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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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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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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59 (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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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3 (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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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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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2 (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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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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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1 (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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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28 (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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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3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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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8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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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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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91 (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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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90 (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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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0 (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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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6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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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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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4 (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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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0 (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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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3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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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7 (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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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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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5 (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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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7 (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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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5 (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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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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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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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37 (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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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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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8 (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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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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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자유당 김영삼 후보가 거의 전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김영삼 후보는 승리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10% 이상의 득표율 차이를 보이면서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갔다.
민주당 김대중 후보는 진천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진천군 이외의 지역에서는 대부분 2위에 자리했지만 충청북도 동부에 위치한 충주시, 제천시, 단양시에서는 정주영 후보에 밀리며 3위에 자리했다.
통일국민당 정주영 후보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2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과 같은 충청북도 동부 지역에서는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신정치개혁당 박찬종 후보는 모든 지역에서 4위를 차지했다. 박찬종 후보는 도시 지역인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에서 1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같이 보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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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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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통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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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호, ¹: 사퇴. 굵은 글씨는 당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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