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울산광역시
이 문서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의 울산광역시 지역 개표 결과이다. 개표 결과중구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전체 결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53.97%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다른 경쟁 후보들을 누르고 울산광역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울산광역시 승격 이후 치러진 3번의 대선에서 보수 정당은 3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7.52%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이회창 후보는 정동영 후보와 2위 자리를 두고 접전을 펼쳤으며 5%p 이내의 적은 격차로 승리를 거두면서 2위를 차지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3.64%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이명박, 이회창 후보에 밀린 3위를 차지했다. 이 선거로 민주당계 정당 후보로는 처음으로 15%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한 후보가 되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8.40%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4위를 차지했다. 권영길 후보는 전국 대비 울산광역시에서 더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선전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5.51%의 득표율로 5위에 자리했다. 주요 후보 결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울산광역시 내 전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명박 후보는 중구, 남구, 울주군에서는 과반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승리했으며 공단 지역이 많은 동구와 북구에서는 40% 후반대 득표율로 다른 후보들과 큰 격차를 벌리면서 압승을 거두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중구, 남구, 울주군에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들 지역에서 3위 후보인 정동영 후보와 5%p 이상 격차를 벌리면서 승리를 기록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동구 지역에서 2위에 올랐다. 또한 동구에서 울산광역시 내 최대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반면 공단지역이 많은 또다른 지역인 북구에서는 4위로 내려앉는 결과를 받았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동구와 북구에서 두 자릿수대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선전했다. 특히 북구에서는 정동영 후보와 이회창 후보를 제치고 2위에 오르는 결과를 얻어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5~6%대 득표율로 전 지역 5위를 차지했다. 같이 보기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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